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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다 쓰레기의 현주소 여기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의 바다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보다 상업적 어업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더 심각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스프라시를 보고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한국의 바다는 어떤 상황일까 곧바로 전국 해안 40곳을 3년 동안 모니터링한 보고서를 샅샅이 파헤쳤습니다. 제일 많은 쓰레기 아니나 다를까 가장 많은 쓰레기는 플라스틱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은 3년 동안 평균적으로 해양 쓰레기의 83%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무게를 기준으로 해도 마찬가지였죠. 한국은 플라스틱 빨대가 어업 쓰레기보다 많은 건가 이런 생각이 드셨나요. 아직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핵심은 지금부터니까요. 챕터 2 더 자세히 나눠봤다. 플라스틱은 4개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 2022. 6. 13.
미래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한국에서 최근에 미세먼지 문제가 굉장히 크게 떠올랐잖아요. 그리고 올 여름만 보더라도 54일이라고 하는 장마를 겪었었고요 그래서 이제는 이번 장마도 장마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는 말을 하고 있죠 사실은 이천년 초반부터 유럽에서는 폭염과 홍수로 삶이 굉장히 힘들어졌었고요 그리고 호주 미국 브라질처럼 최근에 산불이 반복되고 있어요. 이와 같은 기후 변화라는 위기는 지금 전 세계에서 발생을 하고 있고요 지구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985년에는 환경난민의 용어가 생겼는데요. 환경 문제로 인해서 그 나라를 떠나게 되는 사람들을 환경난민이라고 해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서 그 지역을 떠나야 했었던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죠. 그리고 최근에는 기후 .. 2022. 6. 10.
6월 5일 환경의 날 탄소중립 실천으로 해결하는 기후위기 환경의 날 기념 생태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으로 해결하는 기후 위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6월 5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unep 즉 유엔환경계획에서 지정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의 날을 지정한 까닭은 1970년 급속한 발달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유엔은 1972년 6월 5일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를 개최해 유엔환경계획을 설치하고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환경의 날을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래서 1996년부터 6월 5일에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나를 위해 우선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15도예요. 왜 15도일까요. 우리의 체온이 15도가 오르면 몇 도이죠. 맞아요. .. 2022. 6. 10.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해 주는 인지 심리학적 접근 여러분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으시죠 심지어 되게 예전부터 자주 들으셨을 거예요. 근데 실제로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사실은 뭐 거의 모든 데이터가 객관적으로 말해주고 있죠 수많은 과학자들께서 경고하고 있고 수많은 캠페인이 위험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대체 우리는 언제부터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알고 그 위험성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을까요. 화제가 된 기사 하나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석탄 이십억 톤이 불타서 이산화탄소 칠십억 톤을 배출하고 이에 따라 공기가 지구를 덮는 장막이 돼서 온도를 올린다 수세기 안에 효과가 매우 커질 것이다. 기사 내용만 보면 대체 언제 나온 기사인지 잘 모르시겠죠. 이 기사가 나온 날은 1912년 8월 14일 무려 10년도..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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