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근에 미세먼지 문제가 굉장히 크게 떠올랐잖아요.
그리고 올 여름만 보더라도 54일이라고 하는 장마를 겪었었고요 그래서 이제는 이번 장마도 장마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는 말을 하고 있죠 사실은 이천년 초반부터 유럽에서는 폭염과 홍수로 삶이 굉장히 힘들어졌었고요
그리고 호주 미국 브라질처럼 최근에 산불이 반복되고 있어요.
이와 같은 기후 변화라는 위기는 지금 전 세계에서 발생을 하고 있고요 지구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985년에는 환경난민의 용어가 생겼는데요.
환경 문제로 인해서 그 나라를 떠나게 되는 사람들을 환경난민이라고 해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서 그 지역을 떠나야 했었던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죠.
그리고 최근에는 기후 난민이라고 하는 용어도 생겼는데요.
시리아에서 세 살짜리 아이가 배를 타고 건너다가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이 되었던 사실이 있었어요.
그리고 2013년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1천350만 명이 기후 난민으로 국경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난민과 연결된 곳은 생물 종 자원과 에너지
기후 변화라는 위기 그리고 지속 가능성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환경 교육에서 하고 있는 거죠.
환경 교육에는요 다섯 단계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환경 감수성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환경 지식 세 번째 단계에서는 시스템 사고 네 번째는 환경 정의이고요 다섯 번째는 행동과 실천입니다.
환경 감수성이라고 하게 되면 사실은 꽃나무 식물이 아름답다고 하고 느끼게 되는 감성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주변에 있는 꽃나무 식물이 아름답다고 해서
바로 부어 꿈이나 펭귄을 지키러 가야지 라고 하는 5단계의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이 일 이 삼 사 오 단계가 순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게 환경 교육입니다.
생물 다양성이 우리 주변의 꽃나무 식물이 아름답다고 하는 느끼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수은 중학교 식구들과 학교 숲에서 꽃나무 식물을 관찰하고요
그리고 이름표를 달아주고 친구들이 생물종 카드를 만들어서 1학년 친구들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나서는 학교 숲 전체를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행동 미션까지 수행하게 됩니다.
그 중에 한 팀은 환경 감수성에서 확장되어서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숲속의 오케스트라를 완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은요 학교 밖에서 실제로 버스킹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 영상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100년 동안 1도가 상승을 했다는 얘기는 굉장히 기후 변화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얘기고요 그만큼 우리가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거죠.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절약입니다. 절약이 가장 깨끗한 에너지인데요.
그래서 우리가 학교에서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하다가 자원순환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면지 많이 버려지잖아요.
그 이면지를 모아서 연습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학교에는 이렇게 현수막이 달리잖아요.
그 현수막을 모아서 에코백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퇴근한 이후에 그리고 주말에 방학 동안 학교는 굉장히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전자제품들이 많습니다.
이것만 저렇게도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에너지 절약
그리고 사실은 에너지 생산에 있어서도 이제는 깨끗한 에너지로 가야 되는 거라 재생에너지로 가고 있는 게 전 세계의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에너지를 이렇게 재생 에너지를 얻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 하나의 사례를 묶어서 에너지 보드 게임을 만들었어요.
전국에 122개의 학교에 약 2만 명의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착한 에너지 탐험이라고 하는 보드게임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들기도 했었죠.
우리 이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유시시와 노래로 만들어볼까 그래서 친구들이 작사 작곡해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낸 노래가 사실은 우리 학교에서는 교가보다 친구들이 더 재미있게 부르고 있거든요.
세이브 디 에너지라고 하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 너무나 친구들의 기특한 활동이었었죠.
우리 모두를 위해
지금 전 세계에는 기후 위기라고 하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한국의 대통령도 탄소 중립 선언을 했죠.
빙하가 사라진 내일 2030년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을 친구들과 학습을 하고요 네 컷 만화를 만들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만화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유시시를 만들고요
그리고 친구들이 학교에서 기후 행동 캠페인을 펼쳤었는데요.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135명의 친구들이 캠페인 피켓을 만들어서 서로의 sns에 공유했었던 그리고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던 청소년 기후행동에도 실제로 참여하는 모습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삼다수를 마신다고 해도 그 이유는 제주 도민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매우 희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중학생 친구들과 일주일 동안 페트병 생수 마실까 말까라고 하는 주제의 수업을 하게 되었던 거죠.
그러면 일주일 동안 내가 구입할 뻔한 마실 뻔한 페트병 생수를 사진으로 기록을 하고요 절약을 해보는 거예요.
실제 일주일간 페트병 생수를 절감했었던 친구들이 92명이었는데요.
무려 일주일 동안
319l의 무기를 절약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와 같은 것이 바로 지속 가능성과 연결이 되는 건데요.
우리가 아까 생물 다양성 자원과 에너지 기후 위기 그리고 지금과 같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그 활동들을 학교에서는 학교 축제를 열고요 그리고 학교 밖에서는 마을 축제로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앞에 있었던 환경 교육의 경험을 학교 안 그리고 학교 밖의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 거죠.
5단계인 행동과 실천에서는 실제로 우리가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지구촌 전등 극이라고 하는 a사 아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캠페인인데요.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집에 있는 전등을 끊는 거예요.
이천십삼 이천십사 이천십오 삼 년 동안은 한국에서는 환경교사 모임과 얼싸오가 공동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이날 서울시에서는 하루 동안 약
23억 원의 전기 절약을 얻었다고 합니다.
2016년도부터는 세계자연기금 wwf가 한국 사무소를 한국에 차리게 된 거죠.
그 이후부터는 매월 서울시에서는 지구촌 전등기가 반영이 되었었고요 이때부터는 환경교사 모임에서는 큰 캠페인을 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 충분히 확장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두 번째는 친구들과 마을 공정여행 지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총 17팀의 친구들이 나뉘어서
학교 주변에 있는 착한 기업 장소 공간 우리가 어느 곳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를 기록을 해봤었던 거죠.
저는 대학생 친구들과 방과 후 주말 방학 동안 그 가게들을 다 찾아가 보았어요.
그랬더니 너무나 깜짝 놀란 사실이 그 착한 가게 뭐 기억 장소 도서관 같은 공간들이
바로 우리 학교 친구들의 가족 부모 친척들이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온 마을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구나라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굉장히 행복한 프로젝트였었고요 이후에 이 마을은 2016 2017 2018년도 서울 에너지 자립 마을로 성장하게 됩니다.
환경 교육이 교실에서만 멈추는 게 아니라 학교 밖 우리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나는구나 지역사회로 확장될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2015년 프랑스 기후변화 협약에서 체결한 지구의 온도 상승 15도씨 상승의 멈추기로 합의를 한 상태죠 그런데 벌써 1도가 올랐잖아요.
그럼 남아 있는 온도가 0.5도가 남았다는 얘기면 굉장히 시급하다는 얘기예요.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을 삶으로 실천해 보는 거죠.
부모님의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안 쓰는 플러그는 뽑고 켜져 있는 전등을 끄고 그럼 부모님이 물어보게 되는 거죠.
왜 이렇게 우리 아이의 모습이 달라졌을까
그럼 친구들이 집에 가서 어 지금 지구는 기후가 이래요 우리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약하기 위해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돼요 집에서 또 한 번의 환경 교육이 확장되게 되는 거죠.
여기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라고 하는 친구들은 광화문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되는 거고요 청소년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는 거죠.
어른들은 1 점 오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청소년들은 영점오도 남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10년 동안 이 친구들의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게 될 겁니다.
예전부터 미국 호주 핀란드에서는 환경과 과학 과목이 필수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영국의 놀소브 타인 지역에서는 학교당 한 명의 기후 환경교사를 배치하기 시작을 했고요 이탈리아도 올해부터는 일주일에 한 시간씩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기후 환경 교육이 필수로 교육이 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가고 있는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교육에서
한국에서도 기후 위기 탄소 중립 환경 교육을 필수로 교육할 때입니다.
아직은 지구의 회복력이 남아 있는 산 강 하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 저는 환경 교육을 하고 있고요 이후에는 환경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싶어요.
그리고 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에 정착해서 그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우선은 저를 만나서 친구들의 꿈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가 꿈꾸는 삶은 원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의사가 되고 싶었더라면 생명을 살리는 의사 그리고 과학자가 되고 싶었더라면 지구를 생각하는 지구를 살리는 과학자가 되는 거죠.
각자가 꿈꿨던 직업의 그린이라고 하는 환경이라고 하는 그리고 내일이라고 하는 용어를 생각하는 직업이 되기를 바라는 거죠.
그래야 지속 가능한 직업일 수 있으니까요.
그중에서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저와 함께 했었던 활동 중에 조금 더 확장이 되어서 서울시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에서 일하게 된 친구를 발견하게 되었고요 대학에서 환경을 전공하는 친구들도 일부 나타나긴 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이 친구들에게 기후위기 리더십이 반영이 되어서 우리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친구들에게도 이 환경 교육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활동을 저와 함께 ngo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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