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6월 5일 환경의 날 탄소중립 실천으로 해결하는 기후위기

by 로이인랑 2022. 6. 10.
반응형


환경의 날 기념 생태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으로 해결하는 기후 위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6월 5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unep 즉 유엔환경계획에서 지정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의 날을 지정한 까닭은 1970년 급속한 발달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유엔은 1972년 6월 5일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를 개최해 유엔환경계획을 설치하고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환경의 날을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래서 1996년부터 6월 5일에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나를 위해 우선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15도예요. 왜 15도일까요. 우리의 체온이 15도가 오르면 몇 도이죠. 
맞아요. 38도예요. 38도는 고열의 기준이 되는 거죠. 
지구의 온도가 1.5도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과 같이 고열의 상태가 되고 지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지구의 평균 온도는 100년 전보다 과거보다 1도가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오른 원인은 바로 온실가스 때문입니다. 
온실가스가 무엇이냐고요 온실가스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화석 연료로 나오는 이산화탄소 농업과 축산으로 인한 메탄가스가 있어요.
소들의 방귀나 트림 등에서 나옵니다. 
그 밖에도 냉장고와 에어컨의 재료가 되는 냉매인 수소불화탄소 비료에 사용되는 아산화질소 산업 공정 중에서 쓰이는 과불화탄소 육불화왕 등이 있습니다. 
이 여섯 가지의 가스가 바로 지구 평균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입니다.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이산화탄소입니다.
이산화탄소는 88%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산화탄소 발생의 주된 원인은 사람들의 행위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줄여야겠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홍수 가뭄 태풍 등이 있습니다. 기후 위기 이전에도 홍수 가뭄 태풍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많아지고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또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더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며 모기와 같은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도 증가합니다. 
또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어서 인간과 접촉이 늘어나고 인수공통감염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 외에도 밀 쌀 옥수수 콩 등 주요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홍수와 가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 증가하게 되고 비우 난민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구상의 생물도 멸종하게 됩니다. 벵갈 호랑이 바다거북 팬더 산호초 등은 지금도 멸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줄인다면 긍정적인 현상이 일어납니다. 
물 부족 국가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 노출 인구 또한 1천만 명 감소합니다. 
작물 수확량 감소 위험이 30프로 정도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곤충 식물 및 척추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50%로 감소하고 북극의 여름 해빙 위염을 열배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을 해볼까요. 
탄소 중립이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져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입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는 어디서 발생할까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 탄소가 발생합니다.
탄소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탄소발자국입니다. 산수발 자국이란 인간 활동 사용하는 상품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뜻합니다. 
한 사람이 발생하는 하루 평균 탄소 발자국의 양은 33킬로그램 이산화탄소를 사용합니다.
잠에서 깨어나 출근하고 카페와 마트에 방문하는 하루 일상의 수치입니다. 
하루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정말 많지요. 
세수하거나 샤워할 때 머리 말릴 때 간단한 아침 식사를 먹을 때마다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또한 학습지 종이를 만들 때 교실에 에어컨을 켤 때 급식을 먹을 때도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과자 음료수 우유를 마시거나
일회용 빨대 종이컵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도 탄소가 배출되고 있답니다. 
모든 일상에서 탄소 발자국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먹는 음식의 탄소 발자국을 계산해 볼까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한 끼 밥상 사이트에 들어가 봅시다 오늘 학교 급식 메뉴를 선택하고 얼마나 많은 탄소 발자국을 사용하는지 계산해 볼까요.
계산을 해보면 놀랄 거예요. 한 끼 식사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급식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은 급식을 적당히 받아 다 먹는 것이랍니다. 
또한 샤워 시간을 줄여보세요. 그리고 세수하거나 방치 물을 받아주세요.
하루 15분에 샤워를 5분으로 줄이면 그리고 일반 샤워기를 절수용 샤워기로 줄이면 탄소 발생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바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입니다. 
불필요한 이메일을 정리하고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을 줄입니다. 
스마트폰에 발길을 한 단계 낮추고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는 방법도 하루에 1킬로에 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어요. 
교실에서는 쓰레기를 분리 배출을 잘 합시다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캔 플라스틱의 분리 배출을 하면 하루에 7킬러의 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급식을 먹을 때 먹을 양만 먹는다면 정말 큰 온실가스를 감수할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실천해요. 마지막으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플로깅을 실천해 볼까요. 
플로깅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줍다라는 플로카오프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