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 또는 지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아미르 티무르라고 하는데요.
팀으로 하면 정복자 왕조의 창시자 정도로 알고 나머지는 모르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좀 티무르가 누구이고 왜 중요한지 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티무르는 14세기 후반 그러니까 지금 1370년에 지금의 이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수도를 두고 이제 국가를 세웠던 유목 군주입니다.
투르크의 유목 군주이구요. 그 다음에 한 삼십오 년간 그러니까 천사백오년에 그가 사망할 때까지 삼십오 년간을 이제 주변 지역 그러니까 중앙아시아부터 시작해서 서아시아 그리고 그 이외에 여러 가지 여러 일대를 정복을 한 굉장히 넓은 지들 영역을 정복한 그런
정복자라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복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정복한 지역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뭐 일단 이란이라던가 이라크 이 지역은 이제 거의 거점으로 삼았을 정도이고 그 다음에 그 지역을 바탕으로 해서 북쪽으로는 러시아의 여러 공곡들 러시아 그리고 이제 서쪽으로는 아나톨리아라든가 아니면 지금은 이제 터키가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 그다음에 좀 밑으로 내려오면 시리아나 팔레스타인 지역도 이제 공격을 많이
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남쪽으로 보자면 인도의 델리까지 점령을 델리와 겐지스강 유역까지 진출을 했었고 지금의 이제 중국 서부에 해당하는 초원과 유제 그 오아시스 지대까지 이제 공격을 했었던 그래서 그렇게 이제 그 넓은 지역을 직접 영역권 또는 간접 영역권에 두었던 그런 대제국을 건설한 유모 군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역을 제 생각을 해보면 서쪽으로는 그래서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거의 유럽과 접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렸고 동쪽으로는 역시 앞서 말씀드렸던 그 초원이나 오아스 지대를 그러니까 천산 산맥의 남북을 에 있는 초원과 유럽 오아스 지대
지금 중국의 신정
신 그래서 그 지역을 사이에 두고 명나라와 세력을 다툴 정도로 이렇게 세력이 굉장히 넓었던 그런 대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티무르가 마지막 원정 미완의 원정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제 중국 원정을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중국 원정을 나섰다가 사실은
자신의 국가를 넘어가지 못하고 오트라르라고 하는 도시에서 이제 사망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제국을 건설하고 나서 이후로도 사실 티무르조에 대해서는 그 이후의 역사는 잘 아시는 분이 없는데 그 이후로도 한 백 년 정도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지중해를 거점으로 해서 거의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세력이 접촉할 정도로 넓어졌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계속 동쪽에 과거 한 100여 년 전에 칭기스칸이 나타난 이후로 또 다른 세력이 나타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새로운 세력이 누구냐라는 그런 관심을 가지고 티무르조에 계속 사신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보낸 사신 중에 한 사진이 스페인에서 온 사신이었는데
클라비호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사진이었는데 이 사진이 이제 티무르조의 수도였던 사마르칸트까지 와서 티무르를 직접 만나고 돌아가서 이제 일종의 여행기를 작성을 합니다.
그래서 그 여행기에 티무르가 다리가 좀 불편해서 과거 젊은 시절에 전쟁에서 다리가 불편해져서
약간 다리를 저는 그런 현상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을 이제 티무르 랭이라고 부른다 라는 식으로 이제 기록을 해놓았습니다.
그 랭이라는 발음이 제 페르시아어로 다리를 다리가 불편한 다리가 불편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단어가 유럽으로 넘어가서 약간 발음이 와전이 돼서 타멀레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유럽에서는 타멀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고 그
앞서 말씀드렸던 여행기가 16세기 후반에 공간이 되었기 때문에 17세기쯤에 보면 티무르에 관련된 유럽에서의 여러 오페라라든가 소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이미 그 당시에는 티무르 조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유럽에서는 17세기 이후로도 티무르에 대한 그런 많은 작품들이 등장하는 정도로 유럽에서도 굉장히 많은 파급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가 있고요.
마찬가지로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의 파급 효과를 본다면 티무르 조가 16세기 초반에 중앙아시아에서 약간 세력을 잃고 중앙아시아의 세력 격변으로 인해서 세력을 잃었는데 그 후회 중에 바부르라고 하는 인물이 인도 델리로 이제 남하해서 그곳에서 이제 국가를 건설했는데 이 국가가 이제 무굴 제국입니다.
인도에 묵을
그래서 인도의 무굴제국 같은 경우는 거의 19세기 중반까지 역사가 이어지는 그런 게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티무르조 자체는 한 13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파급 효과 그 이후 후속 왕조라든가 이런 후속 세력들은 19세기까지도 이어졌다 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다방면으로 파급 효과가 있는 그런 국가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역사적으로 그렇게 중요한 팀으로 와 또 그의 후손들이 만든 왕조인 팀으로 우리가 좀 더 배우고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데요.
어떤 자료를 어떻게 접근을 하면 저희가 좋을까요? 소개를 해주시죠.
중앙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 역사를 공부한다면 굉장히 다양한 언어를 공부를 해야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 시대별로 언어가 다르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시대를 공부하면 이 언어를 해야 되고 다른 시대를 공부하면 다른 언어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티무르조 같은 경우 14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초반에 해당하는 티무르 조 같은 경우에 이제 팀으로 본인이
이제 말했던 언어는 투르크 언어 투르크로 알려져 있고 그다음에 아무래도 티무르조가 이슬람권에 속하다 보니까 이슬람권의 공용어는 당연히 알아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알아보도 중요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사를 공부할 때 있어서 그러니까 지금의 남아 있는 현존 자료를 이제 역사 관련된 현존 자료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페르시아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죠 네
그래서 페르시아어가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어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좀 가깝지 않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 지역도 과거에 이제 이슬람권이 지금도 그렇고 이제 이슬람권이고 이슬람권 전체에서 언어 지도를 한번 생각을 해보면 이란과 이라크 지역을 경계로 그 동쪽 지역이 대부분 다 과거에
굉장히 페르시아 문화권이었고 페르시아어가 사용되는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제 정말 고대부터 그렇게 페르시아어가 사용이 되었다가 이슬람 세력이 등장하고 이슬람 화가 되면서 한 이슬람 화가 된 게 한 78세기쯤에 되었는데 그 이후부 이후에 한 이백년 정도 때는 갑자기 제 페르시아가 어가 사라지다가 다시 한 10세기부터 페르시아어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제 종교적인 언어는 아랍어가 여전히 우세하기 때문에 종교 문헌 같은 경우는 여전히 이제 아랍어로 계속 이제 기록이 되고 있지만 종교 외의 부분들 그래서 뭐 자연과학 같은 것들도 그렇고요 역사도 역시 종교 외의 부분이기 때문에 역사 같은 것도 그렇고 그래서 그 문학 작품 이런 것들이 이제 페르시아어로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니 이제 저 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 티무르조 같은 경우에도 이제 페르시아어로 되어 있는 역사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에 대해서 좀 더 간단히 좀 소개를 해 주시죠.
이게 지금 현재 이란에서 쓰이는 말이죠
이란에서 주로 쓰이고 있고 그다음에 아프가니스탄 일부 그다음에 파키스탄 일부에서 사용이 되는 언어인데요.
그래서 페르시아어를 딱 보시면 그냥 스크립트라고 하는 그 문자는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는 아랍 문자랑 똑같습니다.
아랍 문자 28개에서 플러스 한 4개가
철자가 4개가 더 들어가는 정도인데요.
약간 거친 소리가 좀 더 포함된 것이 아랍 문자랑 똑같기는 한데 문법은 페르시아어가 아랍 문법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 그런 언어이고 다른 계열인데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그래서 문자도 다른 문자로 썼는데 이 페르시아 문화권이 이슬람화가 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 뿐이지 사라진 건 아닐 텐데 이제 기록으로 남은 건 없다가 다시 이제 등장하게 되었을 때는
다시 아랍 문자를 이용해서 페르시어를 기록을 하게 되면서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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