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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이혼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이혼전문변호사

by 로이인랑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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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들이 내뿜는 에너지가 있거든요. 
그걸 귀신같이 알아보고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은 사람들이 확률이 매우 높아요.

엄청 많죠 남자든 여자든 이 사람들 왜 결혼했지? 알 것 같아요. 
결혼한 이유는 있어요. 사실 욕심 때문에 결혼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상담을 할 때 사전 질문지를 받아요. 
거기에 보면 왜 결혼하게 됐는지를 적는 난이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이미 적을 때부터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어요. 
근데 결혼했어요. 왜? 그냥 이 정도면 괜찮으니까 아니면 그냥 뭐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최소한 방해는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결혼했어요. 
그런 분들 많이 있거든요.

근데 결혼의 본질은 우리 법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애정하고 신뢰예요. 
근데 이런 게 없이 그냥 결혼하는 경우 예를 들면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마찬가지인데 결혼 정년기예요. 
사실 우리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괜찮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적잖아요. 
예 정도면 괜찮아. 그리고 내가 얘랑 헤어졌을 때 얘보다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래서 결혼을 한단 말이에요.

그거 다 사실 나의 욕심이거든요. 근데 결혼이라는 건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수 있죠. 
괜찮아요. 잘생긴 사람도 좋고 예쁜 사람 키 큰 사람 돈 많은 사람 다 괜찮은데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결혼의 유일한 조건 결혼의 필수적인 조건은요 문제 해결 능력이에요.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건 결혼 생활에는 갈등이 발생해요. 
문제가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가 두 사람 관계에서 해결이 되어 가느냐를 체크하셔야 돼요. 
그게 안 되면 절대 결혼하면 안 돼요. 
근데 많은 경우에 연애할 때 혹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이미 드러났어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게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강행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반드시 결혼 생활 중에 문제가 해결 안 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커진 상황에서 이혼을 고민하게 되는 거죠. 
절대 그런 분들은 결혼하시면 안 됩니다. 
보통은 이제 여자분들이 많이 그러는데 아내분들이 굉장히 우울증이 되게 심해서요. 
의존적인 분들이 있어요. 이혼이라는 것 자체는 사실 나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행위가 아니거든요. 
이혼은 그냥 관계를 정리할 뿐이

근데 그 관계가 나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리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혼을 하고 나서 내가 행복해질지 불행해질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에너지가 굉장히 많아야 돼요. 
근데 에너지가 바닥인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이혼을 하셔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이혼을 후회할 수도 있어요. 
내가 차라리 이혼 안 했으면 이 정도의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이혼을 해서 내가 더 바닥으로 내려갔어라고 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좀 내면의 에너지를

키우고 보통은 이제 이혼을 하기 전에 별거라든지 그런 시간을 좀 가지시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죠. 
외로움이 점점 커지는 분들이 있어요. 
특히 이제 아이까지 상대방한테 주고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 외로움을 어디서 해결하려고 하냐면 다시 또 사람한테서 해결하려고 해요. 
이혼을 하면 이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될 시간이거든요.

웬만하면 연애를 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려요. 
나한테 집중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어떤 분들은 그 외로움이 너무 심해서 그냥 섣불리 사람을 만나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외로운 사람들이 내뿜는 에너지가 있거든요. 
그걸 귀신같이 알아보고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당연히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사람들이랑 관계를 맺어요. 근데 대부분은 나의 전 배우자보다 못한 사람들이 확률이 매우 높아요. 
대부분은 사기꾼으로 끝나거든요. 돈을 사기 치거나 협박을 하거나 나중에는 그런 분들은 이혼을 후회하겠죠. 
저는 이제 법률혼을 한 번만 하라고 계속 강조를 드리거든요. 
재혼이라는 거는 법률혼을 이제 두 번 하는 거잖아요. 
근데 아이가 없는 경우는 예외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아이도 있어. 근데 재혼을 한다 그거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첫 번째는 보통 재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아이한테는 그래도 만약 여자분이라면 빠가 필요해요. 
그리고 아이한테 물어봤는데 아빠를 갖고 싶다고 해요.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근데 아이는요 아빠가 있어요. 
이혼했어도 내가 남편이 없어졌을 뿐이지 아이한테 엄마 아빠는 그대로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 입장에서 그 새 아빠를 충격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그 새 아빠라는 사람은 남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키울 수 있을 것인지 그런 의문이 저는 들고요. 
근데 그렇게 되면 문제가 뭐냐면 재혼한 배우자가 내 아이한테 되게 잘해줘요. 
그럼 나는 매우 그게 고맙단 말이야. 
그래서 내려가요. 스스로 웬만하면 참아요. 
그래도 아이한테 잘하니까 나한테는 못해도 서운해도 괜찮은 거예요. 
그런 식으로 관계가 무너질 확률이 매우 높아서 저는 재혼은 웬만하면 하지 말고 하시겠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철저하게 알고 우리가 재혼인 경우에요 두 번 이혼 못 해요.

스스로 구속을 해요. 아니 내가 한 번 이혼했는데 나는 또 이혼할 수 없어. 
첫 번째 이혼은 그래 서로 잘못한 게 있으니까 그렇다 쳐. 
근데 내가 또 이혼을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라고 생각을 해서 안 해요. 
문제가 매우 많은데 더 많은데 그거는 잘못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두 번 이혼은 없어.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이혼을 신속하게 하는 거예요.

특징이 뭐냐면요 결국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관계는 나아질 수가 없거든요. 
누구랑 결혼해도 이 사람은 이혼할 사람인 거죠. 
상대방이 만약에 두 번 이혼을 했다 쳐요. 
그런데 내가 봤을 때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 정도 아픔이 있으면 성장하겠지 이 정도의 책임감은 있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하는데 이 사람은 변한 게 없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내가 좋은 마음으로 재혼을 해도요 이 사람은 다시 또 이혼한 사람이

실제 제가 다루고 있는 사건 중에 이미 두 번 이혼을 했어요. 
그리고 계속 다른 사람들을 만나요. 이성 교제를 막 해. 
이제 결혼을 안 해요 법률로는 왜냐하면 자기도 두 번이나 이혼했기 때 더 이상 서류상에 그걸 남기고 싶지 않아. 
그래서 사실혼을 계속 맺어요. 그러면서 뭐 낙태도 시키고 그리고 헤어지다가 어떤 여자를 만났어. 
근데 이 여자분이랑 또 사실혼 관계를 오래 유지한 거예요. 
이 여자분 입장에서는 이제 이 사람이 이렇게 아픔이 많으니까

이제는 서로 의지하면서 살면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환상이죠.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했지만 이 사람은 여전히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또 이혼을 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사실로 관계 해소죠.

결혼과 이혼은 저는 동일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가 삶을 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나의 삶의 시작과 끝은 정해져 있잖아요. 
그걸 나는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그때 결혼, 이혼 그런 것들이 발생하는 거예요. 
결혼을 했던 안 했던 아이가 있건 없건, 이혼을 했건 안 했건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바뀌어서는 안 돼요. 
결혼을 했는데 나라는 사람이 정체되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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