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메타 윤리학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6. 22.
반응형


메타 윤리학이라고요? 메타 윤리가 뭡니까?
이게 여러 긴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메타 윤리학이라고 하는 윤리학의 한 분야에서 주로 관심을 갖는 질문은 왜 도대체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나 하는 그런 질문인데요. 
그 질문에 대해서는 뭐 여러 답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들을 일단 진행하기보다는 일단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나 아니면 도덕적이어야 하나 이런 질문을 다루는 윤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정도로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보통 윤리학하고의 기본적인 차이가 뭐라고 해야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뭐 보통 윤리학이라고 이제 말씀하시는 거는 대부분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게 선하게 사는 것인가 내지는 어떤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이제 규범 윤리학하고 이렇게 구분을 짓는 그런 물음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윤리학의 이제 가장 어떻게 보면 큰 분야가 이제 규범 윤리학일 거고 그 메타 윤리학에 나오는 그 메타라는 그 뭐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이제 모모의 관하여 라는 그런 뜻으로 생각을 하면 그런 규범 윤리학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삶이 이렇게 하는 거다 라는 그런 것들에 대한
그런 것들에 관한 학문 이라고 그래서 두 개가 뭐 분리된다고 얘기하긴 좀 어려울 거고요. 


어 서로 상당히 긴밀한 그런 관계를 갖고 있지만 어 그래도 저희가 구분할 수 있는 분야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그러면은 규범 윤리학에 대한 학문이 메타 윤리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답이 있나요?
그러니까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답이 있는
기본적으로는 여러 이론들 중에 가장 어떤 면에서 보면 큰 주류라고 하는 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과가 안 좋으니까 이런 답변이 하나가 있고요. 


또 결과 중에서 이제 바깥에서 나한테 벌어지는 그런 일만이 결과가 아니고 나한테 벌어지는 일
다시 말해서 뭔가 내가 양심의 꺼리게 된다. 
양심의 꺼리면 제대로 인간다운 삶을 못 누리고 또 사람답지 못하게 해인이 되는 뭐 그런 요인을 제공하게 된다라는 그런 식의 답변들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어떤 걸 원하니깐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하는 답변들인 거죠.
그래서
그런 종류의 실제로 사람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어서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 거니깐 이라고 하는 그런 유의 답변들이 있고요. 


뭐 그게 이제 정답이다 라고 얘기는 못 하겠지만 그런 유의 답변이 있고 또 그 인간하고 관계없이 우리가 전혀 이곳에 살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가 뭘 원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라고 하는 이제 소위 실제론이라고 하는 그런 입장들의 답변이 있습니다.


지금 몇 가지 한 세 가지 입장을 말씀하신 건가요? 지금요
제가 말씀드린 건 뭐 하나 첫 번째 얘기는 이제 홉스의 얘기라고요.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던 만인의 만인 대한 투쟁이라는 얘기를 했던 인간이 기본적으로 이기적이어서 그냥 내버려 두면 스스로 싸워가지고 결국은 다 망하고 말 거다 라고 얘기한 그런 입장
공생을 하기 위해서는 착하게 살아야 된다. 


뭐 그런 입장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그러면
목적이 공생은 아닌 거죠 목적이 공생이 아닌 거고 내가 살아남으려면 공생하게끔 해야 된다. 
그리고 공생하게끔이라는 건 결국은 서로 약속하고 것들을 지켜야 된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게 윤리적인 거다. 


뭐 이런 이론인 거죠 결국은 그게 이제 한 가지 홉스의 얘기였으면 양심에 꺼려서 자기 스스로도 견디지 못해서 뭐 그걸
뭐 영어로 얘기해보면 인터널 리 터모일 한 그런 인터널 컴플렉트
본질적으로 본성적으로 도덕 감정이 있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살아야 된다.


그런 쪽의 이름도 있었겠지만 이제 플라톤의 얘기는 삼두마차 얘기를 하잖아요 그렇죠 이성과 그리고 욕망 이 세 가지가 같이 잘 조화로워 하는 게 이제 도덕적인 정의로운 그런 삶인데 그 도덕적이지 않게 정의롭지 않게 되면 이 인터널 한 것들이 서로 싸우게 돼서 인간 구실을 못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어 그런 쪽의 이론들이 뭐 원래 그렇다 아니다 뭐 이런 걸 떠나서 상황이 현상이 그렇게 되면 어 안 좋을 거다. 
그런 얘기였죠. 그 두 가지 정도가 이제 어떻게 보면 메타 윤리하고 규범 윤리에 굉장히 경계선 정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서로
긴밀한 그런 연관을 갖고 있는 점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메타 율리라는 것에 대한 주된 문제가 말하자면 왜 우리가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제 답변을 해주셨고요. 


그다음에 왜 도덕적인가를 알려면 도덕이라는 게 도덕적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알아야 내가 왜 도덕적이어야 되는지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주 좋은 그런 지적 사항인 것 같아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고등학교 교재라든가 아니면 대학 교재에서 어 메타 윤리학과 규범 윤리학을 구분할 때 어 이런 개념적 분석 아니면 언어적인 연구 이해
이런 것들이 메타 윤리의 특징이다. 이렇게
언어 철학하고 연관이 있다고 봐야 겠다.


많이 그렇게 기술을 하는데 실제로는 그게 주 목적이라기보다는 네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데 답하려면 도덕적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 그렇죠
그래서 도덕적이라는 걸 이해를 해야지만 어떻게 하는 게 도덕적인 건가라는 규범 윤리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기 있었습니까?
그게 예전에는 그래서 사실 대학에서 철학과에서 윤리학 수업을 한다고 하면 메타 윤리를 수업하는 게 기본이었고요. 
규범 윤리는 이제 그 뒤에 따라오는 그런 학문이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 죄송한데 그러니까 예전에 이야기했던 건 뭐냐 하면 과연 도덕적이라는 게 뭐냐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먼저 하고 그다음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도덕적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가는 게 순서라고 생각했었다. 


이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죠.
이제 저도 그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닙니까
아 그건 뭐 사실 지금도 그렇게 연관지어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이 프로젝트들 자체가 전혀 별개의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 어떤 분들은 규범 윤리만을 윤리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 이건 조금 뭐 다른 얘기긴 하지만 어 롤스라는 그 위대한 철학자 분의 한 분이신데
그분이 우리 윤리학사상으로는 어떤 의의를 가지냐라고 물어보면 물론 이제 정의에 대한 공정성 이런 얘기들을 하신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이 메타 요리를 하지 않고도 규범 윤리를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신 몸소
그래서 절차적인 그런 방식을 통해서 제시했다는 거구요. 


그건 이제 차치하고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려보면 이 도덕적이다. 
그 근처에 있는 개념들이 굉장히 많죠 사실은 우리 생각으로 좋다.

선하다 내지는 그 반대되는 바로는 악하다 뭐 도덕적이지 않다 옳지 않다라든가 어떻게 보면 개념의 발전에 따라서 불공정하다도 그 근처에 있기도 하죠. 


근데 보시면 우리나라 말에만 독특한 게 이 좋다라는 말은
영어로 번역해 놓으면 아이 라이킷이에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내 의견인 거예요. 


나의 선호도인 거죠. 근데 그렇게 이제 말해놓고 보면 이 객관적인 성격이 아닌 그래서 내가 저 사람의 의견을 안 받아들이면 굳이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없겠지
되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뭐라 그럴까 독특한 그런 번역이고 또 언어인 것 같아요.
좋고 나쁨의 기준이 나라는 얘기네요. 


그렇죠 그렇게 말하면 도덕적이냐 도덕적이지 않느냐의 기준이 공적인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이 된다는 말인 거죠.
근데 이제 그렇게 해놓고 보면 정말 도덕적이어야 할 이유가 굉장히 뭐라 그러나 얕아지는 거죠. 
그렇게 강한 어떤 권위를 갖게끔 되는 건 아닌 거죠. 
그래서 그건 어떤 면에서 보면 여러 우리 언어 현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 말에만 독특한 것들이고요.


저한테 번역하라고 그러면 이제 선하다 라고 그렇게 번역을 할 텐데 선한 것 악한 것은 사실은 내 의견은 아닌 거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객관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 슈퍼마켓이나 이런 데에서 착한 가격 뭐 이런 식의 번역은 우리가 착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가격이 착한 거죠. 가격 잡지
내가 갖고 있는 성격인 거죠. 그래서 그 어 이 이론을 떠나서 우리가 그 개념을 어떻게 파악하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여서 어 그게 개인의 선호냐 아니면 집단 이성의 어떤 결정이냐 내지는 세상에 실제로 그런 성격이 있는 거냐 객관적인 성격인 거냐
이런 거에 의해서 이제 메타 윤리의 기본적인 방향들이 정해집니다.


한 자의 선이 있잖아요. 착할 선 그렇죠? 착할 선이 이제 좋을 선 이제 번역이 되 좋을선 착할 선인데 그 두 가지 의미가 다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아까 제가 이제 우리 말에만 독특하다라고 하는 건 그걸 자꾸 좋다라고만 번역을 하면 그리고 또 아주 오래전에 원래 그 원로 윤리학자분이 좋다라고 그렇게 번역을 해놓으셔서 그 이후로는 거의 그게 어떤 메타 윤리의 어 한쪽을
지지하는 그런 번역이라는 인식이 없이 그렇게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 게 조금 안타깝긴 하죠.


그러면은 그러니까 도덕적이라는 말에 대한 이런 것이 도덕적인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론들은 있을까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플라톤 소크라테스로부터 시에서 대부분의 윤리학을 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이게 세상이 원래 그런 거야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죠? 세상에는 오름이 있고 그름이 있고 선함이 있고 악함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따라서 하면 옳은 사람이 있고
따라서 하면 선한 사람이고 그러니까 객관적인 어떤 성격들을 내가 몸소 실천을 하면 그렇죠? 그런 것들이 이제 실제론이라고 하는 도덕 실제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런 입장이었는데 이제 근대에 돌아서면서 너무나 아픈 그런 전쟁들이라든가 이런 걸 겪어보면서
세상에 정말 오름 이런 게 있나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죠. 


그리고 그런 근본적인 질문을 했을 때 사실 답변을 하는 건 그 어떤 면에서 보면 뭐 없다라고 그렇게 대답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을 거구요. 


근데 그 기본적인 근거라는 건 우리가 할 때 말을 할 때
실제로 어떤 의미로 아니면 어떤 사용 어떤 것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그 말을 쓰나를 봤더니 실제로는 아 그거 내가 선호하는 거야 그럴 때도 도덕적이란 말을 쓰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잖아. 


그럴 때도 도덕적이란 말을 쓰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니 상황이 나빠질 거잖아. 그럴 때에도 도덕적이란 말을 쓰고 다시 말해서 이게 세상에 있는 어떤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결정했다라고 하는 그런 입장들이 이제 대두되게 되고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 총칭해서 이제 반 실제론이라고 하는데 그런 근처에 있는 이론들 중에는 이제
실제로 이 어떤 우리가 말을 사용해서 도덕적이란 말을 사용해서 가르치는 뭐가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우리의 어떤 애호도 아니면 선호도 이런 것들을 그냥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이제 그때 나오는 것들이 이제 이모트 한다라고 하는 내지는 프로젝트 한다라고 하는 이 모든 게 그쪽의 이론들은
우리의 것을 바깥에다 투양한다라는 그런 식의 이론들이 이제 등장을 하게 되죠.

그러니까 제가 정확히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결국은 이제 실제론과 반 실제론으로 나누어지는 거라고 볼 수 있나요?
그런 뭐라 그러나 구도가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론이라는 것은 아까 말 그대로 이제 플라톤의 어떤 도덕 도덕적인 무언가가 실제 한다라는 입장인 거고
것들이 도덕적인 사실이다라고
도덕적 사실
윤리적인 사실이다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
반 실제로는 또 굉장히 또 여러 가지 입장이 있을 수가 있겠네요.


반 실제론 중에 이제 가장 최근에 그런 이론들을 보면 사실은 번역에 약간 차이가 있긴 한데 제가 번역을 하면 이제 실제론과 유사하다라는 그런 뜻으로 유사 실제론이라고 하는데 어 다른 분은 반 반반하는 그렇죠
하 그건 농담이고요.


그런 식의 실제론이라고 하는 워낙의 번역은 콰자이 리얼리즘이라고 하는
그다음에 유사시
그런 입장들이 대두되게 되죠.



그래서 실제로 메타 윤리학자들이 물론 또 규범 윤리학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설명해야 될 것들이 현상이에요.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예요. 일단 그런 현상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잘 설명할 수 있느냐 내 이론을 가지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반면에 니 거는 안 되잖니 뭐 이런 식의 이제
그 논쟁들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었었고 그런 것들이 여러 주제를 통해서

박사학위 논문은 이제 그 그 논쟁 중에 이제 한 부분 도덕적인 설명이라는 그 현상을 어떻게 잘 이해할 수 있는가 그런 주제였는데 제 입장에서는 이제 실제로는 받아들이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왜 저 그놈이 나빠서 그런 짓을 했다 뭐를 했다는 현상이고 사건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놈이 나쁘다는 도덕적인 평가거든요. 
그 배경에는 도덕적인 평가와 어떤 현상과는 어떤 괴리가 있다라고 하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들을 어떻게 그러면 설명할래라고 하는 그런 질문인 거죠. 


그래서
그 얘기 같은 말씀을 다시 돌아가서 해보면 이 두 개 간의 논쟁들이 굉장히 많은 그 저 뭐야 어 양상을 가지고 그런 논의들이 유지돼 왔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래된 그런 역사를 갖고 있어요. 
메탈 윈디학이라고 하는 것
베타 윤리학이면 거의 20세기 이후에 나타난 윤리학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이제 이제 그 언어적인 노력이라든가 개념적인 어떤 명료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자 한 건 언어 철학이 이후에 이제 조금 더 뭐라 그럴까 세련되고 세분화되고 세분화되고 이렇게 되긴 했겠죠. 


그렇지만
그러면 결론적으로 지금 메타율리라는 게 왜 도덕적이냐에 대한 질문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하면 사실은 제일 처음에 그 대답을 한 사람은 플라톤이라고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플라톤이 소크라테스를 등장시켜서 말한 것들이긴 하겠지만 국가에서 그때 답변은 아주 간단하게 얘기하면 그렇게 안 하면 괴롭잖니 라고 하는 그런 질문으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뒤로 또 이제 선생님 말씀하시겠지만 뒤로 생각을 해보면 홉스의 대답은 그거하고는 조금 다른 거죠. 
괴로운 게 아니라
네가 살려면 도덕적이어야 되지 않냐 이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안고서는 살 수가 없다라는 그런 답변이 있었고요. 


이제 그것들에 대한 이제 발전들이 결국은 왜 도덕적이어야 되냐라고 할 때 두 가지 중에 하나 쪽을 선택하겠죠.
결론적으로 둘 중에 하나네요.
근데 뭐 이제 아주 세련된 상대주의의 답변들도 있고요. 


또 아주 세련된 그런 것들을 이제 공동체주의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 그렇게 부를 텐데 그런 답변들도 있고 아주 우리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도덕적이라 그런 거 하고 별로 관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 보이는 이기주의적인 그런 답변도 있습니다.


도덕적일 필요가 없지 뭐 그렇죠 그렇다고 그러니까
그런 입장도 있고요.
이기주의도 학문적으로 이렇게 적립한 사람이 있어요. 


사실은 이론적으로 제기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요. 이기주의를 우리가 대부분의 디스미스 하는 이론이 제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기주의를 어떤 내용이 있는 이론으로 정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그런 측면이 있는데
그 내용들을 이제 채워주는 현대 학자들이 있긴 합니다. 


또 그런데 그런 어떤 답변 말고도 번역이 잘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에이 모롤리즘이라는 그런 어 입장이 있는데 워낙에 이건 뜻이 없는 말이야

윤리학이라는 게 성립이 안 되는 거 아니야 뭐 그런 입장 같은데
뭐 아마 우리가 저 뭐야 뭐 취미나 취향이나 아니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거 참


없다라고 얘기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 실제로 뭔가 객관적인 게 있다라고 얘기하고
도덕감 취향의 문제 아니야 뭐 그런 의미
취향조차도 이제 부장을 하는 거죠. 그런 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 말이다. 
그러니까 영어로 하면 지보이다. 특별하게 뜻이 있는 말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귀찮아서
그러고


빈칸을 남겨놓고 그냥 쓰는 얘기다.
저는 사실 이제 윤리학 하면 이제 규범 윤리만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가 말하는 칸트의 의무주의라든지 공리주의 이런 입장 덕의 윤리 이런 입장을 생각을 했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윤리학의 문제가 굉장히 사이즈가 굉장히 넓다라는 걸 느꼈어요. 


예 이 도덕적이라는 게 뭐냐라는 개념 정의서부터 시작을 해서 왜 도덕적이어야 되는지에 대한 문제까지
사실 이렇게 보면 주변에 걸쳐 있는 문제들이 굉장히 넓다라는 이제 느낌을 좀 받았거든요. 
그래서 전체를 조망이라 그럴까 아니면 전체를 알 수 있는 그런 책을 얼마 전에 번역을 하셨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요.


감사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저희가 이 책인데 제가 쉐임리스하게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습니다. 
도덕 윤리 그래서 이제 이론과 실제라는 그런 교과서인데요. 

 


그래서 기어 선생님은 지금 에딘버러에서 휴학자로서는 어떻게 보면 가장 선호하는 그런 대학에서 학과장을 하고 계신데
저랑 같이 제가 선생님한테 배울 때 쓰셨던 교과서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하면 윤리학 전체의 조망을 제시하고자 하는 그래서 메타 윤리와 그리고 규범 윤리 그리고 응용윤리까지 응용류의 물리까지 논의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분들께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 저로서는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사실 조금 어렵기도 하고 했는데 어쨌든 윤리학이라는 것을 제가 지금까지 조금 너무 좁게 생각을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고 윤리학이라는 것이 우리가
말하자면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학문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