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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축구대표팀 u20 어릴 때와 다르게 성인 축구 대표팀이 다른나라와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이유

by 로이인랑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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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u20 월드컵은 굉장히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잖아요. 
성인만 되면 완전 갭 차이가 엄청 나 보이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24 선수들이 이제 다 k리그 소속 선수들이거든요. 


2204 선수가 성적이 좋게 해서 와도 k리그에서 기회를 못 얻는다는
이번에 유1 어제 보셨어요 새벽에
이 어린 친구들이 가장 무서운 게 기세인데 우리 이천희를 한번 보자고. 
기세 때문에 4강까지 간 것 기세가 올라가고 애들이 자신감이 들고 누구와도 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기 때문에 그 전 대회에서도 선배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어 하니까 진짜 되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까 이제 플레이 자체가 더 자신감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냐 1 대 1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없어. 상대를 가지고 일대 일로 안 해버려. 
나 선수 때 봐봐. 수비가 많아도 그냥 갖고 들어가는 거야. 
그러면 거기서 한 번 뚫리거나 이 자신감이 상대의 눈빛으로 서로 대화를 하는 거거든. 


자신감이 딱 넘쳤어. 그러면 그 다음 수비들이 소심해진다. 
그러면 소심해지면 어떻게 자기 꼴때 좀 무르게 되고 그러면 공격은 더 자신 있으니까 뺏겨도 돼. 
내가 항상 얘기하니까 뺏겨도 된다. 왜냐하면 공격을 한 번 성공해서 골 시키면 영웅이 되고 수비는 항상 한 골 자기 때문에 먹으면 역적이 되니까 좀 뭔가 소심해진단 말이야.


플레이가 저돌적인 선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비가 질 수밖에 없는 이게 축구예요. 
후배들을 보면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뭔가 코칭 스텝도 그렇고 성수단도 뭔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그때는 내 어떠한 전술이 필요 없어요. 


그냥 자신 있게 라고 하면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에서 어떠한 플레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최고조로 올라온 게 지금 시점이다. 
4강전 상대팀이 또 강한
어렸을 때 이탈리아랑 뭐 하지 않았어요
근데 18살인가 할 때 그래도 제가 골 넣었죠. 


1등으로 이겼는데 일본에서 했던 4개국 친선대회인가 파라과이 한국 네 팀 마지막이 결승에 이태이랑 붙었죠 그거를 기억하는 팬분들이 많아요. 
한 골 넣어서 그 전 예성에도 계속 내가 넣었지만 그래도 이 결승전에 이태리 왜냐하면 해설자분들이 프로필을 읽을 때 다 세리에 우리는 무슨 고등학교 재학 중 부평고 고등학생과 세리 등치도 크고 기술도 있고
힘도 좋고 다 완벽하게 짜여진 팀. 어땠어요? 잘한다고 느껴졌었어요


진짜 근데 이긴 거야
그렇죠 축구라는 건 공이 둥글고 우리 대한민국 팀에게도 찬스는 오니까
해외 무대를 처음
해외 선수들은 거의 처음 한 거죠. 기분이 어땠어요?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저게 뭐가 잘하지라고 못 느끼지만 잘한다고 나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아 보였어요. 
그런 중압감이 있고 무게감이 있고 그거를 만약에 느끼면서 우리 후배들도 뛰고 있다고 나는 그 중압감을 이겨냈다는 건 우리에게는 자신감이 온다는 거. 
그랬을 때는 이제 이태이고 나발이고 우리 자체가 자신 있을 때
그것만 오바 페이스하지 않으면 나는 가능하다. 


근데 지금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 자신감이 들어왔을 때가 위험하기도 해요. 
우리가 이천이 월드컵에서 독일전 같은 난 독일한테 진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독일 빼고 다른 팀들은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독일은 우리가 이긴다고 생각해 그런 경기를 할 수 있을 시점이 왔어요. 


지금 기술적인 부분을 이기겠다고
보다는 뛰는 걸로 좀 많이 이기겠다라는 생각을 좀 해주면 좀 편안할 수 있는데 경험을 가지고 있고 기술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그걸로 맞대결을 하려고 하면 좀 부족할 수 이태리는 조금 달라요. 


나이지리아 팀이 안 갖고 있는 조직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사이즈라는 분산이 되죠. 수비 라인도 정돈이 안 됐고 1대 1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팀이에요. 
이태리는 1대 1도 강하지만 조직적인 상황에서 더 강해요. 


그러니까 머리를 좀 비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몰랐던 우리 어린 친구들의 활약을 보면서 그 팀의 소속팀에도 이슈가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소속팀에 들어갔을 때도 경기를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마케팅 쪽으로 봐도 홍보가 됐고 그 친구를 몰랐던 팬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것도 저는 아주 큰 변화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우승하겠다라는 이런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들어간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실력이 안 나올 수 있어
편안하게 경기 나가되 우리가 그 친구들보다 좀 더 많이 뛰겠다라는 되게 간단한 생각만 가지고 좀 더 과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과감하게 하는 부분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죠
두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이렇게 봐요. 
이십이세 룰 때문에 이 친구들이 많이 뛰겠지라는 효과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판단하는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감독 입장에서 찍히는 부분인데 뭐 이런 두 가지 분류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다를 때는 모르겠지만 지금 6, 20세 나간 친구들 중에 k리그를 뛰었던 선수들이 많아 그리고 이십이세 룰에 거의 꽉 찬 이십이 세 선수들이 많이 뛰거든요. 
월드컵 나간 선수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없었다. 


그리고 그걸 또 김문중 감독이 얘기한 적도
있고 케이 리그에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 실력 발휘가 좀 될지 잘 모르겠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던 적도 있어서 유 이십세가 맥스의 나인 선수들 같은 경우는 케이 리그에 혜택을 받지는 못한다. 


이번 u 20대 선수 중에서도 k리그 소속돼 있는 선수들은 있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몇 명 없을 거예요.
어쨌든 uecb루의 효과는 아닌 거
선배들이 뛰는 경기를 보면서 그런 경험에 대한 효과는 있겠지만 유 이십이 룰에 대한 효과는 저는 그다지 없다 라고 정확하게 판단합니다. 


플레이저인 게 이런 선수가 좀 필요하다 얘기했을 때는 성남의 김지수 선수 같은 경우는 이제 성남에서도 경기를 뛰었었고 원래 김남일 감독이 있을 때부터 좀 이슈가 됐던 선수고 제가 알기로는 고등학교 때 올려서 그때부터 경기를 좀 많이 뛰었던 그런 선수라고 알고 있고 대형 센터의 김민재가 온 길처럼 뭔가
층층이 좀 오고 있는 선수 원톱에 이영준 선수인가 있어요. 


좀 유연하고 피지컷 좋으면 유연성이 좀 떨어지는데 약간 우리로 치면 정조국 프러스 로재진 프러스 황선웅 몇 개를 갖고 있어요? 제가 많이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그래서 그 선수도 좀 눈여겨볼 만하고 좀 잘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가 u20 월드컵은 굉장히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잖아요. 
성인만 되면 완전 차이가 엄청 나 보이는데 그
이렇게 봐야 돼요. 제가 이태리 얘기를 했잖아요. 


이태리나 프랑스나 이런 애들은 나이가 어려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리뷰에서 뛰는 선수 중에 안 나온 선수가 많아요. 
진짜 에이스들이 안 나오는 선수들이 많아요. 


지금 그 선수들은 소속팀의 에이스처럼 하고 있는 선수들이
이미 성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그렇죠 성인으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은 차출에 의무적으로 차출할 수가 없습니다.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차출 권한이 없어요. 
지금. 그래서 차출을 못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고요. 
우리처럼 경기를 안 뛰거나 기회가 되는 이런 선수들을 뽑아서 온 거예요. 


u 204 선수들이 이제 다 k리그 소속 선수들이거든요. 
거의 90 2% 정도가 케이리그 소속 선수야. 
그러면 20세 선수가 성적이 좋게 해서 와도 케이리그에서 기회를 못 얻는다
그렇지. 몇 명 정도는 기회를 얻지만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고 온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 


기존에 그러면 케리그를 뛰고 있는 선수 그 선수의 자리를 차고 자기가 들어가야 되는 성인 무대에 들어왔을 때 기회가 있어야 실력 발휘를 하고 지금처럼 유 이십 세대처럼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장터가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친구들이 한국에 컴백을 했을 때 이 선수들의 기량을 계속해서 선보일 장터가 없다는 거지.


사실 저번 이 월드컵도 비슷한
그때 강의는 스페인에 있었고 지금 k리그에서 자리 잡고 뛰는 선수 몇 명 안 된다고 감독들이 기존에 있는 선수를 빼고 얘를 넣어야 되는 건데 또 넣었을 때 또 활약을 안 하면 또 빠질 수 있잖아요. 


기회를 주는 시간이 짧고 그래서 그걸 잡아야 되는 부담감 때문에 또 실력 발휘가 안 나오면 또 나와야 되고 뭐 그랬던 상황들이 많아서 뭔가 체계적으로 좀 안정화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지 않는 이상은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저는
딱히 지금 방법은 없나
딱 220세에 걸치는 선수들이 딱 애매한 나이는 맞아요. 


케이 리그로 주전급으로 뛰기에도 좀 애매하고 이십이세 룰로 뛰기에는 일 년 이년 선배들이 더 괜찮은 친구들도 있고 거기에 딱 부딪히는 나이대는 맞아서 뛰는 무대가 없기 때문에 잊혀지는 시간이 빨리 온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근데
어떻게 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냥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프로 무대에 부딪혀야 된다. 
그래서 이겨내야 된다라는 저는 이제 선배로서 직설적인 조언은 그거 밖에 해줄 게 없어요. 


지금은 자신들이 이겨내야 한다. 다 경쟁 체제에서 사는 게 인생이고 저도 경쟁체제에 살았고 그런 것처럼 이제 우리 어린 친구들도 성인 무대에 경쟁을 해야죠. 
지금 자신감은 성인 무대에서도 있게끔 자기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조언하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멋있고 자신 있는 플레이하는 후배님들을 보면서 저는 항상 응원해요. 
후배들이라도 좋은 일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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