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는 술집 안 다니시는 분들 다 아는 그곳이잖아요.
네 텐프로라는 곳이 사실은요 사람들이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어요.
탑티어 가게라고 그랬는데 사실 요즘 템플로 손님들의 대부분은 불법으로 돈을 많이 번 건달들이 되게 많단 말이에요.
잃을 게 있는 회장님이나 뭐 높으신 분들이 그런 술집 가게에 오겠냐고요 사람들이 되게 오해해요.
팬프로는 범접할 수 없는 그런 고급 가게고 거기서 일하는 언니들은 되게 지적이고 예쁘고 손님도 되게 고급적이고 이렇게 말을 많이 하시던데 사실 그렇지 않고
그냥 좀 껄렁껄렁한 분들이 돈 많이 쓸어와서 번스만큼 진상 부리고 가는 것이 사실 텐프루예요.
그리고 텐프루 언니들은 보통은 나이가 많아요.
근데 보통은 어리고 예쁜 여자 찾지 않나요? 손님들이
텐프로는 그러니까 면접으로 가는 것보단 어떤 뭐 마담이나 새끼 마담들이 지인 소개로 많이 이렇게 들어오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 아가씨가 다른 가게에서 검증이 됐어야 돼요.
왜냐하면 사고 치면 안 되니까. 그래서 한 이십 대 후반 그리고 삼십 대 초반 언니들이 제일 많아요.
풋풋하게 아이돌 같은 그런 언니들보다는 약간 배우 느낌 나는 끼 별로 없는 그런 여성분들이 되게 많아요.
검증이라는 거 어떤 검증인가요? 실력인가요 아니면 서비스인가요? 어떤 건가요? 피지컬인가요?
사고를 안 쳤다는 검증이죠. 손님들 돈을 갖고 튀었다거나 방에서 다른 아가씨랑 싸웠다거나
돈을 갖고 튀었다. 네 아가씨들이 손님들 돈을 갖고 가는 경우도 있나요?
튀는 게 아니라 급하게 빌리고 튀는 거죠.
그러니까 마이킹을 당기고 튄다고 하잖아요.
마이 그러니까 마담 언니한테 언니 나 한 6개월 치 마이킹 좀 떼줘 하고 그 돈 가지고
오징어 게임 같아요. 서로가 서로 속고 속여 계속 보면
원래 직장 생활할 때는 약간 드라이한 게 좀 좋잖아요.
네 근데 거기는 완전 드라이해야 오히려 정을 주면 안 되는 게 항상 애들이 어렵고 가난하고 힘들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일한 돈을 얘네한테 빌려줘야 될 일도 생기고 또 서로 간에 그 미묘한 등급이 있다 보니까 내가 방에 들어가는데 얘가 방에 못 들어가 그러면 얘한테 미안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럼 화로에 계신 분들이 누구나 템플로는 좀 가고 싶어 하는 무대인가요? 어떤가요?
텐프로라는 데가 너무 환상에 차 있는 것 같아요.
텐프로에 가면요 화류기에서 막장 이제 끝이라고 봐도 되거든요.
거기에 한 번 내가 발을 들이면 이제 정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갈 때까지 간 거예요. 그럼 똑같이 화륙인데 왜 뭐가 다른 거예요?
손님들이 대부분 어쩌다 성공한 불량한 건달 도박으로 갑자기 돈을 많이 딴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지금은 주선 님이에요.
제가 이름만 하면 분명히 야 니가 테네대에 뭐 하냐 테는 진짜 뭐 고급 술집 술집이다.
이러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진짜 옛날 이야기예요.
옛날에 에스엔에스라는 게 없을 때 그럴 때는 정말 왜냐면 그때는 비밀 보장이 되게 쉬웠어요.
비밀 보장이 되다 보니까 그때는 정말 돈 많은 손님이 와서 프라이빗하게 괜찮은 여자랑 놀고 가는 곳이 그런 텐 같은
지금은 사실 손님들이 비밀 보장이 안 된단 말이에요.
높으신 분이 만약에 그런 텐이 와요 연예인이 텐이 오면요 바로 그 화르의 커뮤니티에 올라와요.
오늘 뭐 누구누구 연예인 왔다 갔다 오늘 어떤 회장님 왔다 갔다 그러니까 그런 회장님이나 그런 연예인들은 잘 안 오고 그냥 어쩌다 돈 좀 많이 만져본 그런 불량한 분들이 오는 거
근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 업소 계신 분들이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하루에 나가면 5,060만 원씩은 번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도대체 왜 가난한 거예요? 5,060만 원씩 버시는 분들이 하루에 세금도 안 내시잖아요.
그리고 스폰 받으면 또 집도 해줘 차도 해줘 돈 갖다 줘 계속 이렇게 잘 버시는데 왜 가난한 건지 정말 납득이 안 가요.
예쁘잖아요. 그 예쁨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난한 거예요.
코 성형만 한 네 번 다섯 번 기본이고 근데 이게 할 때마다 그 성형 비용이 올라가요.
코성형 다섯 번 하면 숨은 쉬어지나요? 근데 성이 한 번도 안 해봐가지고 다섯 번이나 하면 숨은 제대로 쉬어지나요?
약간 숨이 되게 가쁘게 쉬는 분들 몇 분 봤어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계속해요 하죠. 왜냐하면 그때그때 트렌드가 계속 바뀌거든요.
코트랜드가 계속
미적 기준이 바뀌잖아요. 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그 남자들을 치면은 장동곤 정우성이 원탑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선이 좀 얇고 곱상한 남자들이 인기를 끄는 시대가 왔단 말이에요.
무슨 이렇게 시대가 변하듯이 그 언니들도 이렇게 성형했는데 한 2, 3년 이면 트렌드가 또 바뀌어요.
그러면 또 갈아엎어야 하는 거죠. 그 트렌드에 맞게끔 그러다 보니까 나는 예뻐지는데 내가 가진 돈이나 내가 가진 사회적 지위는 점점 그대로 혹은 더 밑으로
나는 예뻐지는데 내 가치는 점점 내려간다고요.
그러니까 예쁨을 가치로 두면 결국은 한계가 있거든요.
시들어가는 꽃을 아무리 우리가 되게 짧게 잘라주고 물에 갈아주고 한들 결국은 시들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언니들도 결국은 점점 내가 시들어가는 걸 이제 인정 못하니까 더 많은 돈을 쓰고 쓰고 쓰고 하려다 보니까 이제 점점 장고는 비고 내가 가진 건 없어지는 거죠.
거기서 이제 나가서 그냥 결혼해서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야겠다고 이렇게 얘기하거나 뭐 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본인들이 알아요. 내가 일반인들을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일반인들이 되게 두려워하잖아요. 과거를 속이고 내가 옛날 업소들을 만나 있다.
사실 제가 볼 때 이거는 남자들의 과민 반응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를 뭐 여자들이 옛날에 많이 속이고 그런 걸로 회피를 하는데 사실은 없어.
언니들은 일반인한테
관심을 보일 일이 없어요. 자기 씀씀이 당연히 맞춰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자기가 전성기 때 되게 높은 등급의 남자들을 만나다 보니까 내가 눈이 높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오히려 결혼을 안 하고 그냥 노촌으로 쭉 가는 경우가 많아요.
뭐 애를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욕구는 없는 건가요? 그러니까 사랑받으면서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그런 건 딱히 없나요?
있지만 계속 갈등하는 거죠. 나의 편안한 생활 내가 예쁠 때 만났던 고등급의 남자들을 포기하고 그냥 일반인을 만나서 내가 결혼해서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스스로 자신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무서운 게 가장 나쁜 남자들은요 여자도 많이 알고 돈도 많이 벌고 머리도 좋은 남자들이 이런 진짜 탑티어 상위 1% 남자 한 명이 여자들은 10명을 그렇게 교육을 시켜요.
얘를 되게 유명한 연예인이 있잖아요.
슈퍼스타 디카프리오
25살 되면 팽하고 또 25살 되면 팽하고 대신 25살이 되기 전까지는 진짜 살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계속 시켜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생각해 보세요. 그 디카프리오한테 스물다섯 살 돼서 차인 여자는 일반인 남자를 만날 수 있겠냐는 거죠.
이건 제가 너무 좀 크기에 비약한 건데 이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예쁘건 학벌이 좋건 피지컬이 어떻건 간에 그냥 일반 사람들이 보면 그냥 술집 여자 술집 여자잖아요.
그럼 그분들이 도대체 만나는 남자들 어떤 남자들을 만났길래 그렇게 눈이 높아지는 거예요?
이건 좀 남자들의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연애 경험이 없고 열심히 일해서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보면 훅해요.
그래서 약간 이런 오해들을 해요.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던 건 이런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구나.
그래서 이것저것 다 퍼준단
다 퍼주는데 또 얘한테 퍼주고 얘한테 퍼주고 얘한테 퍼주고 하다 보니까 오해를 해요.
일단 그런 화루기 여성들은 많이 퍼주면 좋아하거든요.
뭐 가방 사주면 좋아하고 좋은 집 보여주면 좋아하고 뭐 좋은 데 들어가면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여자 다루는 법을 점점 더 아 내가 돈을 써야지 내가 좋은 곳에 데려가야지 여자들이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계속 그렇게 호구처럼 돈을 퍼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여자들도 당연히 그런 대우를 받는 게 내가 예쁘니까 이런 대우를 받는구나 이런 오해들을 하는 거구요.
그렇게 돼서 이제 결혼 정년일이 지나서 나이 32살이 되더라도 뭔가 일반인 남자들이 그런 대우를 안 해주고 정말 사랑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막 월급 400,500을 벌어서 너한테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 하면서 아무리 맞춰준다 한들 내가 옛날에 경험했던 그 대우에 비하면 턱도 없는데 만족할 수 있겠냐고요 하루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는요 돈 많이 쓰는 남자예요.
궁금한 게 돈을 많이 안 쓰는데도 이렇게 인기 많은 사람들이 있나요? 잘생겨 잘생기면 돈 안 써도 돼요.
그래서 잘생긴 남자가 연애시장 탑티어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거든요.
잘생기면요 빚도 갚아주고요. 여자가요 뭐 간이건 쓰이건 다 갖다 바치는데 그러다가 이제 잘생긴 남자들은 그 잘생긴 남자 얼굴값을 하거든요.
상처받고 결국은 돈 많고 잘생긴 남자를 원하죠.
다니시는 분들 일 그만두는 걸 은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런데 이 안에서 은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크게 두 가지예요. 졸업이라는 말이 있고 은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졸업이라는 말은요 성공적으로 정말 일하면서 그냥 호구 남자 한 명 만나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채우고 이제 일을 그만뒀을 때 그건 사람들이 졸업이라고 말해주고 은퇴라는 건 이제 초의식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얘가 이제 그만두게 됐을 때 그때 이제 은퇴라는 말을 쓰거든요.
다들 본인들은 자기가 졸업하길 원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은퇴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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