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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인테리어 전문가가 알려주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인테리어

by 로이인랑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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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가 바라봤을 때 인테리어 해봤자 디자인적인 효과나 실용적인 효과가 적어서 이런 집은 되게 힘들다 하는 구조가 있어요. 
저희가 현관에서 집을 들어갔을 때 옆에 파티션이 있고 거실이 있는지 그래서 거실이 현관이랑 붙어 있는 집 요새 신축들은 현관 쪽에 복도가 따로 있거나 집에 복도가 있어서 현관에서 거실이 안 보이는 구조인데 집에 문을 열면 현관문을 열면 정면이 거실 욕실이고 좌측이든 우측이든 거실이 보이는 거죠.


그리고 거실 반대쪽에 입구 방에 있는 그거를 2베이 구조라고 아마 할 거예요. 
그 집은 정말 잘 나가는 디자인 업체들 내놔라 하는 디자인 업체들은 돈이 아무리 많이 남아도 아니면 고객님들이 너무 착하고 잘 맞는다고 해도 계약을 안 왜냐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디자인에 한계가 있어요. 


일단은 현관의 파티션 같은 구조물을 세우지 않으면 현관이랑 거실에 나란히 있어요. 
그럼 현관에 있는 먼지가 거실에 오거나 거실에서 뭔가 활동을 할 때 현관으로 물건이 나갈 수
있고 그런 위험 때문에 무조건 파티션을 해야 하는데 파티션을 하는 순간 거실이 답답해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피하시면 좋겠다고 하는 집인데 사실 뭐 피해야 할 집이 있나요? 인테리어보다 부동산 가치가 좀 더 그리고 또 이거는 진짜 피해야 할 집이라고 하는 거는 소비자분들이 시청자분들이 진짜 모를 수 있는데 제대로 공사를 안 해놓은 집 전에 집을 고쳤다고 하는데 어설프게 고쳐서 원상태로 복귀할 수도 없고 지금 상태에서 개선할 수도 없는 그런 집을 계약하시면 안 되냐면
부동산 계약할 때 수리된 집이라고 해서 돈을 더 얹어서 판매를 해요. 


최소한 올수리 집이라고 하면 다른 수리 안 된 집보다는 1천만 원이라도 비쌀 거예요. 
그런데 그 1천만 원의 값어치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1천만 원을 들여서 그 수리된 걸 다시 고쳐서 새로 해야 하는 그런 집은 계약을 하시면 안 되죠. 


아마 동종 업계가 보시면 몰매를 맞을 수도 있긴 한데 요즘 유행은 아니고 한 4년 전서부터 하는 건데 도배를 무몰딩으로 하는 게 있어요.
원래 이제 인테리어 하신 분이 하신 집을 보면 천장 몰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천장 몰딩이 눈에 거슬리는 하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하면 없앨까 하다가 나온 것들이 원래는 fm대로 하면 칠을 하는 게 맞아요. 


7은 비싸니까 도배를 통해서 몰딩을 줄이고 싶어 하는 방법이 있는데 도배를 아무런 마이너스 몰딩 처리도 없이
도배와 도배끼리 만나서 몰딩이 없게 처리하는 건데 이게 단점이 도배 시공자의 역량의 차이에 품질이 엄청 차이 아무나 못하는 시공이기도 하고 또 다른 문제는 일단 그거 자체도 일반 도배에 시공하는 것보다 비용이 분명히 더 많이 들고 비싸다는 거죠. 


결국 그 다음에 세 번째가 이 벽에 붙는 도배지와 천장에 붙는 도배지가 맞물려 있는데 얘가 손상되면 천장까지 1열로 전체를 다 교체해야
이거를 진짜 잘하시는 도백 마감하시는 분은 얘를 별도로 좀 구분을 구획을 나눠놔서 이쪽 손상되면 얘만 하고 천장 등 대면 천장만 교차하게 시공을 해놓으시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도배하시는 분도 팀 단위로 잘하시는 분, 보조하시는 분, 이제 도배지 커팅하시는 분 이렇게 팀이 있어요. 
근데 모든 공간을 다 잘하시는 분이 할 수 없기 때문에 혹시나 숙련이 안 된 분이 한 부위에서 그런 하자가 발생할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도배지 소재가 문제를 일으킬 경우가 있어요. 


천장이 목자재로 돼 있는데 이렇게 습기가 많은 날씨에는 목자재는 수축 팽창을 해요. 
그래서 여기 도배지가 천장과 벽이 붙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천장에 있는 목자재가 수축 창을 하면 터져요. 
그래서 그걸 잡아주는 게 몰딩 역할인데 최소한 마이너스 몰딩
소재로 하시거나 도배 같은 경우는 본드 붙인 풀치를 한 공간 중심으로 당겨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당겨지는 힘 때문에 터지는 부분이 발 하는데 칠은 당기는 소재가 아니라 그냥 뿌려지면 굳는 소재여서 그리고 목자재에 흡수가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칠 소재를 해야만 무모이딩을 식으로 하시는 건데 이거를 그 인테리어 업자한테 이 부분은 무모딩이니까요. 
여기 벽면
천장 새로 해 주시고요. 그거에 맞춰서 정확하게 구현 가능한 도배 작업자 불러주시고요. 


이런 얘기를 못 하잖아요. 하실 필요도 없고 그냥 무모딩 해주세요 했는데 해본 경험이 없는 기술력이 없는 그거를 인터넷에 도배 무모딩 검색해서 몰딩이 없네 이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네 해서 따라 했는데 나중에 하자를 발생시키는 거죠. 
그런 것들이 엄청 많아요.


세면대 밑에 들어가는 그 급수관이랑 배수를 하는 그 설비물들을 노출시켜 왜냐하면 카페 같은 여기도 지금 사무실이 노출 천장이잖아요. 
원래 예전에 인테리어 했을 때는 천장은 이런 배관들을 다 가려야 해요. 


석고보드라고 보드를 대든 천장에 이런 에어컨 배관이 노출된다는 건 상상을 못 했는데 지금 왜 이 인테리어를 괜찮다고 하냐면 천장이 높아져 보이니까
이게 공간이 확대돼 보여서 이 공간이 커져 보이고 확대돼 보이니까 좋은 거잖아요. 


근데 욕실도 밑에 이제 예전에는 그 트랩을 가리기 위해서 반다리 세면대라고 해서 세면대 다리를 만들어지고 이걸 가렸는데 지금은 그냥 이제 물만 받아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높이가 낮은 세면대가 나와서 밑에를 노출시켜 그리고 그 노출시키는 게 유행이니까 이 노출시키는 거를 어떻게 하면 멋있게 노출시킬까 해서 이 트랩이랑 그 관이
90도로 기억자면서 무광 소재 아니면 검정색 골드색 그것도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의 시대가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쌓이면 욕실이 거슬리는 게 없어지니까 더 넓어 보이게 되는 거고 그래서 인테리어 하실 때 욕실 인테리어 하실 때 기본은 담당 디자이너랑 어떻게 하면 그 욕실을 넓어 보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거를 초점으로 하셔야 돼요.


지금 제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공사 막상 따지고 보면 타일을 좀 큰 거 쓰시는 게 제일 가성비가 좋아요. 
욕실 같은 경우 예전에 30cm, 60cm 타일을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60cm 60 대형 타일을 실제로 사용하신다고 했을 때 타일마다 단가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고 시공기사들의 수준이 다 올라갔기 때문에 큰 타일을 하셔도 그런 객단가나 이런 게 많이 상승을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자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게 가성비 있다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큰 타일을 하면 그만큼 줄눈이 적어져요. 
타일에 큰 면적과 면적이 붙으면 그 사이에 이제 매지라고 하는 줄눈이 들어가는데 작은 타일을 하면 이렇게 하다 보면 줄눈이 그만큼 사이사이에 많이 끼는데 큰 타일로 가면 중간에 줄눈이 조금밖에 안 끼잖아요.


그래서 큰 타일을 하면 줄눈이 적어져서 타일이 보이는 비중이 높아져서 넓어 보여요. 
일처럼 하나만 엄청 주방 상판 십이티나 구티의 얇은 상판으로 슬림해졌을 때 주방의 레이아웃이 엄청 고급스러워져요. 
원래 과거에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많이 쓴 인조대리석은 상판이 50이라고 해서 5cm 정도의 두께를 유지를 했었는데 그 이유가 상판이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이 약한 거를 보강하기 위해서 실제로는 십이 미리 짜리 상판이 이렇게 디귿자로 돼 있는 거든요. 


이 사이 공간을 나무로 보강을 해서 실제로 5cm처럼 보이는 구조예요. 
근데 그거를 안 하려고 얇게 하려면 강한 소재를 써야 되는데 그 강한 소재가 세라믹이나 칸스톤 같은 천연 대리석에 가까운 돌 소재를 쓰시는 건데 그거는 인조 대리석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5배가 차이가 나니까
부담이 되잖아요. 근데 요새 인조대리석 설계를 잘 하면 얇게 생산이 가능해요. 


그리고 지금 웬만큼 인테리어 유행을 따라가시는 디자인 업체들은 다 12mm 얇은 상판을 유지를 하고 있어요. 
그게 가장 가성비가 좋은
오늘의 집 가보면 인테리어를 잘하신 고객님들은 본인들이 자랑하고 싶어서 오늘의 집에다가 시공사를 올리시거든요. 
거기 가시면 진짜 인테리어 하셔도 되겠는데 할 정도로 잘 해놓으신 딱 그 공간이 있거든요. 


그거 그대로 그냥 집 꾸미시면 남이 잘해놓은 거를 먼저 해보시고 한 개씩 한 개씩 고객님 취향에 맞게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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