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보유자들은 멘붕에 빠진 거죠. 그냥 사인 한번 하고 야 우리 못 갚아 끝 이렇게 돼 버린 거지.
이 채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거죠.
항상 미국은 금리를 빨리 내릴 것이다.
이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금리를 그렇게 일찍 인하 못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은행 문제가 탁 터지면서 미국도 약점이 드러났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은행이 한 5천 개 정도 되니까 파산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번에 이제 실리콘밸리 은행 svb라는 곳은 자산 규모가 한 200조 되니까 꽤 크죠 우리나라 돈으로 한 250조 원 하여튼 그 정도 되니까 꽤 크니까 그게 여파가 조금 달랐는데 파산의 개수로 따지자면은 이제 정부에서 미국의 이제 재무성 그리고 패드에서 이제 정책적 조치를 취했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다른 은행들을 통해서 큰 은행들이 인수하게 한다든지 아니면은 예금을 전액 보장해 준다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많이 일단은 불씨는 조금 남아 있지만 잠재워진 상태이고요.
이번에 미국에서도 한 번 터졌고 그 다음에 유럽에서도 크레디 스위스하고 이쪽에 또 한번 큰 건이 터졌는데 뭐 되게 재밌는 케이스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이 아주 특이했습니다.
이게 일종의 코로나19의 여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때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풀었지 않습니다.
미국은 완전히 비상 상황이니까 우리나라하고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람이 옆에서 팍팍 쓰러지면서 죽으니까 그래서 이제 은행에 예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돈을 많이 풀었으니까요. 그래서 실리콘밸리 은행 같은 경우에 2021년 한 해만 보더라도 예금이 1천억 달러에서 한 1900억 달러로 거의 두 배로 증가하거든 그런데 이 예금을 어떻게 대출로 다 밀어내겠습니까? 돈이 많은데 누가 대출을 받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이제 국채를 사면 되는데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높은 걸 사야 되니까 이제 국채보다는 일종의 모기지 채권을 산 것입니다.
듀레이션도 길고 그렇거든요. 이번에 금리가 오르면서 가격 손실을 많이 보게 돼서 그래서 이제 실리콘밸리 은행이 터지게 되었고요.
중소형 은행들이 사실은 다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20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에 있을 때 미국이 되게 규제나 감독을 타이트하게 바꾸었습니다.
그때 이제 2008년에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은행들을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겁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것은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왔을 때도 니네들은 견딜 수 있는가 하는 것이죠.
자산 규모 500억 달러 이상인 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게 해놓았는데 트럼프가 2018년에 이걸 2천500억 달러로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2500억 달러 미만에 있는 은행들은 이제 스트레스 테스트를 안 받아도 되게 된 것이지 그러니까 이제 상황이 다른 큰 은행들은 이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으면서 금리가 급등한다든지 니네들이 무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집값이 떨어진다든지 금리가 오른다든지 할 일종의 양방으로 또 맞으니까요.
그럴 경우에도 괜찮냐 이런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데 이제 실리콘 밸리 은행은 한 이천억 달러 정도 되니까 여기서 벗어난 거죠.
나머지 중소 은행도 이제 이런 데서 벗어났으니까 그게 이제 취약하기도 한 데다가 스트레스 테스도 다 안 받았고 하니까 그게 이제 제일 처음 문제가 됐던 거죠.
그래서 실리콘밸리 은행이 터질 때 미국의 중소은행 괜찮냐 했는데 그 예금 인출이 막 되려고 그랬을 때 이제 미국이 25만 달러가 예금 보장 한도인데 그 한도를 일단 없애버리고 모두 보장을 해주겠다 해서 이제 잠재웠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재정은 투입하지 않겠다 미국의 은행 뱅킹 섹터라고 그러죠 은행 섹터 쪽에 한 15퍼센트 평균적으로 떨어진 거죠.
그 정도 떨어지고 지금 조금은 홀딩 돼 있는 상태이고요.
계속 쭉 떨어지는 건 아니고 그래서 미국의 은행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이제 예금을 전액 보상해주기로 한 그런 문제 때문에 약간의 지금은 홀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부실한 자산을 가지고 있었던 것 보다는 모기지 채권이나 국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트레이션이 길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제 예금은 단기로 조달했고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고
운용은 채권으로 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이제 박살이 나버린 거죠.
그러니까 이제 여기서 사람들이 예금 빼가면은 채권을 팔아서 줘야 되니까 손실을 보면서 계속 채권을 매각해야 되니까 이제 이게 은행이 문제가 되는 거죠.
만일 그렇지 않고 이게 계속 만기까지 예금만 그대로 있고 만기까지 간다면은 은행 미국 은행은 예금 금리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처리될 수 있는데 갑자기 예금을 빼가 버리면 있는 채권을 팔아야 되기 때문에 그 은행은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
그 문제가 이제 이번에 본질이었는데 그걸 이제 그래서 그 키가 예금을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제 예금 전액을 예금 보장해 준다 이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사실은 상당히 주요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돈을 빼놓은 것 아주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곳 이런 것들 해서 문제가 되는 것 혹은 자기 스스로 너무 투자를 잘못해서 문제되었던 것들은
큰 은행들이 가서 그러면 그 은행들을 인수를 해라 이런 식의 정책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제 비판도 있죠. 왜 부자들의 예금을 보장을 해주느냐고 했는데요.
그걸 감안해주면 부자들의 예금이 날아가는 것을 차치하고 전체 경제가 다 무너지기 때문에 서민들도 같이 피해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정책은 정부가 해주겠다는 어떤 보장 하나만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중소형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부실한 자산들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부동산이 가격이 급락을 했다든지 이런 것들 같은 경우는 천천히 처리해 나가겠죠 그러면서 이제 주주나 이런 사람들의 손실로 바꿔 나갈 테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그게 꽤 유효하게 시장에 이제 받아들여지고 있고 향후 이제 은행들의 수익성은 떨어지겠죠.
전체 주가도 에스엠피 오백 원 떨어졌다가 딱 그 자리에 있고 이제 뱅킹 섹터만 툭 떨어졌거든요 아직 이것 자체가 이제 전체에 이게 파급되지 않았다는 뜻이죠.
그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뭐 시그니처 뱅크 이런 것들은 보시면은 그 가상화폐 이런데 이제 코인에 투자해 가지고 사실은 문제가 되었던 이 특화 은행들이죠.
실리콘밸리 은행도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했던 것이고 그렇다 보니까 코로나19 때 스타트업 기업들이 너무 돈이 많이 생겼다 보니까 예금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대출은 안 받으려고 그러고 하니까 이제 그 부어버리에 문제가 생긴 것이
예를 들어 실리콘밸리 은행은 보통 은행들은 자기 자산 대비해서 보통 유가증권 채권이나 이런 걸 가지고 있는 비중이 보통 이십 퍼센트 전후입니다.
그런데 실리콘밸리 은행은 그걸 거의 오십 퍼센트를 갖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여기 가지고 있는 유가증권에서 많이 터지게 된 것이죠.
특이하게 다른 은행에 비해서 거의 두 배 이상 일종의 채권이나 무기질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 부분이 이제 좀 특이하게 발생한 것인데 그런데 은행이라는 것은 하나가 이렇게 불이 탁 붙으면 휘발유처럼 퍼져 나가거든요.
결국은 이제 미국이나 유럽에서 나타났던 것들 금리를 급등하면서 일종의 약한 고리들이 하나씩 하나씩 어느 나라는 하나씩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이제 터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은 뱅킹 부분에서 이제 주택이나 부동산 부분이 아니라 뱅킹 부분에서 그 약한 고리가 좀 나타났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영국도 그의 연금 부분에서 작년에 한번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수상까지 물러나고 했던 게 그 사건이었습니다.
영국은 20년짜리 만기 채권으로 그 가격이 급락하면서 일어났던
일이고 이제 미국에서는 이번에 은행들이 채권들을 많이 가 모기지 이런 채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된 사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때 우리가 이천팔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제 베어스턴스가 터지던 게 이천팔년 3월 달이었고 그다음에 리만이 터졌던 게 이제 이천팔년 구월이었습니다.
물론 이제 그거는 이제 주택시장의 문제가 깔려 있기 했지만 이런 은행 위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하나의 문제가 두더지처럼 올라왔다 하면
여기서 이제 끝나고 이제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여전히 이제 불씨는 남아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어떤 데 들어가 있는지 아직 완전히 다 모릅니다.
은행 미국의 은행은 개수도 5천 개나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전히 시장은 조금 조심스럽게 보고 있는 그런 국면인 것 같습니다.
그게 이제 유럽에서 유비에스가 이제 크레디 스위스를 인수할 때 유비에스가 갖고 있는 코코본드를 다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가치 얼마 하던 것을 다 없애버린 겁니다.
그래 이 채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거죠.
그게 이제 골때리는데 일종의 그걸 이제 에이티1이라고 부릅니다.
은행은 전체적으로 위험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부에서는 어떻게 하냐면 너가 가지고 있는 자산 대비해서 너희들의 자기 자본은 일정 비율을 가지고 있으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 자본으로 이제 간주해 주는 것이 우리가 주식으로 조달한 자본이 있고 그 다음에 에이티 원이 있고 에이티투가 있습니다.
에이티 완이라는 뜻은 어디셔널 티어1 입니다.
추가적으로 자본으로 인정해주는 티어1에 속하는 것 이 에이티완 속하는 게 코코본드였어요.
어떤 거냐 하면은 에이티에 들어와 있는 것들은 은행의 재무 상황이 극도로 나빠졌을 때
자본이 확 줄어든다든지 이랬을 경우에 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한다든지 안 그러면은 상각을 해버린다든지 두 가지에 이르는 이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코먼트는 주식으로 전환하는 게라 상각을 하는 겁니다.
더더욱이 골 때린 것은 그냥 ceo가 사인 하나로 없애버릴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 거의 우리나라 돈으로 치자면 거의 한 20조 정도가 cs가 ubs에 자기 일을 넘기면서 유비의 부담을 줄이려고 이0도 정도를 ces에 ceo가 사인을 해서 없애버리고 유비에스에 넘긴 것입니다.
그래서 채권 보유자들은 정말 이게 멘붕에 빠진 거죠.
이야 세상에 주식보다 항상 채권은 앞서야 되는데 어떻더라도 아무리 후순위채라도 주식보다는 앞서는 유비에스에 인수될 때 씨에스 주주들은 유비에스의 주식하고 바꿔 받았거든요.
근데 채권을 가진 사람 특히 에이티와 코코펀드를 가진 사람들은 다 사라져버리는
저는 이제 그 뉴스를 보고 야 이거는 채권 시장을 완전히 흔드는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이제 채권의 종류가 그래서 그럴 수는 있지만은 어떻게 일말의 시장에 별다른 노티스도 없이 그냥 사인 한번 하고 우리 못 갚아 끝 이렇게 돼버린 것입니다.
코코본드가 이제 컨틴전트 컨버터볼 본드라고 그래가지고 컨틴전트라는 것은 어떤 우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는 게 컨틴전트라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컴버트벌 뭘로 바꿀 수 있는 채권입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전환을 하든 상각을 하든 그런데 이번에 이제 씨에스가 가지고 있던 것은 상각을 하는 채권이었죠 완전히 없애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 분들을 발행했는데 우리나라 은행들은 아 언제든지 내가 코어를 해서 그 돈 갚아 줄게.
우리 충분해 자본 여력 충분해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너네들이 갖고 싶으면 지금 불안하다고 받고 싶으면 얼마든지 사주겠다는 거지.
그래 이제 코코본드 이에 불만을 제기하긴 하지만 채권 수익률이 한 해에 육에서 칠퍼센트를 받았어요.
일 퍼센트씩 이렇게 금리할 그다음에 작년 같은 경우 2021년인가 2022년 거의 9%를 수익률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식 수익률보다 높은 거죠.
그래서 이제 도이치뱅크가 문제 됐던 게 코코펀드를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에 상각이 되니까 자기가 이제 손실을 보는 것이죠.
대규모. 그래서 이제 도이치뱅크 주가도 급락을 했고
그런 부분에 이 코코본드에 따른 불씨 이런 것 때문에 그랬고요.
시에서는 기본적으로 코코본드 때문에 넘어간 건 전혀 그런 건 아니고 자기가 넘어가면서 유비에스의 부담을 적게 주려고 코코본드를 삼각을 조건이었겠죠.
너 이거 삼각해라. 그렇게 했던 것이고 유비에스가 이제 넘어가게 된 거는 그 전부터 거의 뭐 수조 원 넘어 해지펀드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고 그 다음에 돈 세탁 관련해서 벌금 물고 그 다음에 최근에 이제 금리 오르면서 투자해서 손실 보고 그래서 그 시에서는 전부터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한 것의 손실을 보면서 이게 이제 마지막 방점을 찍게 된 것이죠.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 때 안전하다 이럴 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국채로만 하더라도 채권이 예를 들어 20년짜리 같으면은 금리가 거의 제로% 되면은 디레이션이 18, 19년이거든요.
금리가 1퍼센트 오르면 20년짜리 금리가 지금은 이제 쿠폰이 다르니까요.
한 23년 전을 가정한다면
그 때 발행된 채권 같은 경우는 금리가 1퍼센트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한 십팔 퍼센트 떨어집니다.
장난이 아니죠. 그 다음에 이게 이제 막힌 리스크죠.
소위 말해 내 가격이 손실 될 위험 그 다음에는 뭐 회사체나 이런 것들은 부도 나면은 돈 못 받았게 되니까요.
그것도 리스크. 그 다음에 이제 채권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신종 채권 같은 경우에는 조건들의 옵션들이 다 붙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조건들이 뭐냐 하면 은행 상황이 어려워지면
재정 상황이 상당한 침해를 받게 되면은 이걸 주식으로 전환을 한다.
일종의 전환사채인 셈이죠. 주식으로 전환하든지 더 심각하게는 상각을 해버리고 오히려 주식보다도 더 못하는 근데 이제 씨에스가 설마 이 정도까지 가리라 생각을 했는데 물론 법적 검토를 충분히 거쳤겠지만은 저걸 부여하고 있다가 손실을 본 기관에서는 아마 저런 것들에 대해서 꽤 이제 법적 소송이나 이런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하는데
이번에 코코본들은 좀 그런 경우가 실제로 일어난 되게 재미있는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채권에 투자한 사람이 돈을 한 푼도 못 받나 이번에 실리콘 밸리 은행도 자주 일어난 케이스가 전혀 아니고요.
이게 무기질하면은 지금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것도 아니고 그래도 꽤 튼튼한 채권인데 튼튼한 채권을 내가 갖고 있었는데 오히려 대출보다 더 튼튼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채권 가격이 급락을 하면서 문제가 생긴 거죠.
물론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지금까지 미국에도 보면은 팔십칠년에 snl 사태라고요 80년대 중반에 미국의 저축 대구조합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맛이 갔고요.
그 다음에 이제 구십삼년 사년쯤에 이제 그린스퍼니 금리를 막 올릴 때 그때 이제 오렌지 카운티가 파산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채권 운용을 잘못해서 그거는 이제 채권 파생상품에 투자를 했는데 금리가 앞으로 절대 안 오를 거야 여기에 베팅을 한 겁니다.
그런데 금리가 급등하면서 파산을 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아주 초저금리에서 그런 리스크가 있습니다.
채권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게 이번에 발생한 경우입니다. 아주 초저금리에서 확 금리를 급등하면서 시에서 크레디 스위스 같은 경우도 채권이 문제가 되고 실리콘 밸리 어닝 같은 경우에도 모기지나 국채가 문제가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작년 올해 다 이제 주식시장의 참가자들이 많으니까 그 사람들이 제일 바라는 것은 빨리 올리는 것 그만 멈추고 빨리 내리는 이 바람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요 항상 미국은 금리를 빨리 내릴 것이다 이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처음 들어갈 때도 미국은 올해 내에 금리 인하한다 뭐 이랬거든요 더 올렸지 않습니까? 지금은 뱅킹 부분의 문제 때문에 오히려 낮추고 있는 거죠.
이 문제가 없었으면 더 올렸습니다. 거의 뭐 57호 6까지 올릴 그런 분위기였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세션이 올 테니까 금리를 내리겠다
자꾸 이런 기대를 하는데 최근에 이제 뱅킹 부분은 미국이 애초에 올리기로 마음 먹은 것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한 75pp는 덜 올릴 것 그런 거는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다시 또 꺾여서 금리를 빨리 인하한다.
그럴 경우는 저는 이번에도 조금 인내심을 길게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이제 막 설문조사를 해보면은 일부에서는 구월 이내에 금리 인하에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도 이제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과반수 이상은 조금 더 물가 문제 때문에 금리를 그렇게 일찍 인하 모드로 들어가지는 못 예를 들어 뱅킹 부분에 저렇게 전액 계은 보장을 했는데 또 생각지도 못한 사태가 터졌다든지 뭐 이러지 않는 한은 인하하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 미국의 금리 단기 금리 정책 금리의 모습은 이런 백두산이 아니라 개마고원과 같은 모습일 거라고
말씀을 드려왔는데요. 그 말은 올라가서 피크를 치고 또 바로 인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를 인상을 하고 거의 고점에서 생각보다는 조금 기간을 더 길게 끌어갈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만일 실리콘밸리 은행 문제가 없었다면 좀 더 올리고 덜 기다리고 인하를 하겠지만 실리콘 밸리 문제 때문에 좀 더 올리는 것에서 약간 스톱을 해버리고 대신 기간을 좀 더 길게 가면서 그 추위를 아마 보게 될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이제 시장에서 전망해야 될 것은 리세션 신호가 빨리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그 부분인데요.
그렇게 빨리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그래서 지금은 금리를 이 정도 올려놓고 이걸 결국은 좀 더 빨리 안 내리고 쭉 계속 지속하면서 상황을 보는 그런 국면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저는 그걸 실리콘밸리은행 사태가 터지는 거 보면서 우리나라도 금리의 약한 부분이 터질 겁니다.
이미 작년에 레고랜드 등등에서 터졌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잠재워져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이제 미국이 만일 실리콘 밸리 사태가 없었다면 진짜 견디기 힘들 정도로 금리를 인상을 해야 됩니다.
안 따라가도 되겠지만 환율 때문에 지금 예를 들어 경상수지가 흑자고 무역수지가 흑자라면은 안 따라가도 돼요.
그런데 무역수지가 꽤 적자죠 거기다 경상수지도 1월달에 적자였습니다.
이런 국면에서 미국과 금리 차가 큰데 우리나라가 안 따라가는 것은 환율 부분이 겁이 나서 안 됩니다.
반드시 따라가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 이게 이제 숨통을 틀어준 거죠.
그래서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아 이제 더 막 미국을 따라가기 위해서 애쓰는 부분이 훨씬 줄었구나 해봐야 뭐 한 이십오 비피 따라가고 눈치를 본다든지 뭐 이래도 될 상황에 들어가 때문에 그 면에서는 우리나라에서로 봐서는 일종의 군일수도 사실은 부동산 시장이라든지 가계 대출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부채를 가진 사람한테는 굿 뉴스가
또 하나 이제 배드 뉴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생각보다 조금 경기 후퇴가 빨리 들어가게 되면은 미국이 리세션에 빨리 들어가게 되면 우리나라가 이제 세션에 영향을 받는다.
뭐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불씨가 남아 있으니까 항상 주가가 신나게 올라가더라도 약간 약간 불안해하면서 또 무슨 뉴스가 터질지 그렇게 올라가긴 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예금을 이제 전액 보장해줬다는 것은 일단 뱅크라는 없다는 뜻이거든요.
그 부분은 뭐 아주 빨리 차단을 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가 가진 문제들이 있고 우리나라도 금리가 이렇게 많이 올랐죠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서 우리나라도 약한 고리가 있기 때문에요 터지든지 또 뭐 이게 계속 괴롭히든지 있습니다.
그걸 이제 관리를 해야 되고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이전에는 아주 비관적으로 보았는데 금리 인상 폭이 조금 덜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조금은 나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 실리콘밸리 은행 문제가 터지는 걸 보고 유럽의 이제 크레치제이스도 그렇고 미국이 지금까지는 자기는 워낙 경제 체력이 건강하기 때문에 금리를 올려도 문제가 생기겠지만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올렸는데 은행 문제가 탁 터지면서 미국도 약점이 드러났다.
비유를 들자면은 막 튼튼해서 막 웃통을 벗고 얼음물에 들어가면서 다들 나를 따라 들어봐라.
이러다가 이제 지가 감기가 걸린 거예요.
미국은 여전히 경제는 뱅킹 섹터가 저렇다고 갑자기 데이터가 변하는 건 아니니까요.
내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미션을 내년 정도로 보고 있으니까 미국은 이제 보통 실업률이 리세션을 진단하는 데 되게 중요한 지표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미국 실업률이 그 해고가 자유롭지 않습니까? 그래서 변동성이 커요.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뭐 그냥 조금 올랐다가 내려지고 이런 게 아니라요.
뭐 오르면
4에서 6, 7 이렇게 확 올라버리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들에 이제 데이터가 좀 보였을 때 그때 이제 보통 보면 경기도 이제 아 리세션에 들어갔다 진단을 하고 금리 정책 같은 경우도 이제 인하 모드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려면 적어도 미국이 리세션 들어가는 것이 내년 상반기나 대충 이 정도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본다면 아직은 이제 금리 인하를 미국이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전히 경제 실물들이 괜찮고요. 특히 미국이 코로나19 때 정부가 지원해준 것 자기들이 소비 안 할 걸 안 하고 키 한 것 이런 것들이 이점사트릴리언 달러 정도였다고 그러거든요.
지금 코로나19가 끝나고 쓴 게 0.421 달러 정도랍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이트리언 달러 정도를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미국은 여전히 아직은 경제가 꺾인다 이러지는 못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율은 떨어질 겁니다.
미국도 연말 기준에서는 3.4퍼센트 이렇게 보니까요 떨어지겠죠.
그런데 그걸로 미국의 패드는 보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내년까지 후 내년까지 이렇게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 면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을 때 확실하게 때려 잡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금리 정책도 그렇게 빨리 턴을 하지는 않을 거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빨리 턴을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저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금리 부분에서는 군 뉴스인데 우리나라도 약한 고리가 역시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까 가계부채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넌싱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은 여전히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작년에 레고로 했는데 10월달에 난리였죠 그 부분이 거기서 끝난 것은 아닌 것 같고 계속 부동산 시장도 그렇고 금리가 계속 높은 금리가 지속될 거지 않습니까? 예 그 다음에 이제 리펀딩하는 사람은 더 높은 금리로 해야 될 거고 이러면은 이제 수익성이 자꾸 떨어지면서
부동산을 팔든지 손 틀든지 뭐 이런 일들이 이제 차근차근 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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