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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에는 이런 직업이 뜬다..!!

by 로이인랑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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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했었는데 그다음에 처음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지금은 튜브 이런 거를 통해가지고 내가 언제 이 원고가 대형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 줄까 기다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먼저 자기가 블로그라도 쓰고 트위터라도 열었던 분들이 성공했던 게 벌써 그분들이 벌써 50대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이 지금 이 직업이 잘 나간다라는 얘기를 할 때는 벌써 거기에서 선구자가 되기는 늦었다. 
지금 내가 보면 나 진짜 어렸을 때 저런 직업이 있는 걸 알았으면 저걸 했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at 미용사
우리 강아지를 갖다가 예약을 하려고 그러면 대기가 두 달이에요. 
너무 예약하기가 어려워요.


그런 얘기가 또 생각나는 게 프로 게이머 웹툰 작가 뷰티 디자이너 이런 직업들도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직업들이었다고 그런데 지금은 참 멋있는 직업이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미래의 직업이라는 게 사실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재미로 그냥 우리 개인적으로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걸 봤을 때 앞으로 이런 게 잘 나가지 않을까 정도 얘기를 한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일단 형부터 뭐가 뜰 것 같아요?


나는 일단은 로코드 노 코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
아니요. 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이 표정 보셨죠? 무슨 말인지 모르
코딩은 프로그램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거잖아. 


근데 이제는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개발 툴을 이용해서 편하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가 있어. 
예를 들어서 내가 모바일 앱을 만들고 싶어. 
근데 내가 코딩을 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
앱 만드는 앱 이런 거 있어요.


그런 툴을 이용해서 로긴 창은 여기다 넣고 전송 버튼은 여기다 넣고 그래서 마치 파워포인트로 자료 만드는 것처럼 코딩을 아예 안 하고도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툴들이 있다고. 
그래서 그게 로우 코드야. 오케이 거기에 추가로 개발이 필요한 것만 코딩을 해가지고 만드는 소프트웨어. 
그래서 로우 코드예요. 그거는 코딩을 조금만 해도 된다. 


이런 흐름을 통틀어서 로우 코드 노우 코드라고.
그니까 옛날에는 웹 페이지를 만들려면 html라도 다 집어넣었다면 그렇지 위즈 같은 툴을 해가지고 만든 다음에 내가 필요한 어떤 버튼이 있는데 툴 박스에 없어. 
그러면은 거기만 이제 html 가가지고 면 라인 넣으면 되는 그렇지 이게 이제 웹 디벨로먼트에서 이렇게 발전을 했다면 그게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다들 그렇게 될 거라는 거죠. 



이미 그렇게 많이 되고 있고 그러면 이게 미래에 어떤 사람들이 중요해질까? 이 흐름이 예를 들어볼게. 
기차 회사가 ai를 이용해서 기차를 더 안전하게 운행하고 싶다고 해보자. 
그러면 이제 어떻게 아냐 기차 회사는 ai 회사한테 가서 외주를 줘. 


우리의 이러이러한 ai를 만들어주세요. 
근데 이 ai 회사의 문제는 기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래서 기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ai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만나서 아무리 협의를 해봤자 이거는 마치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협의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그러면 이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걸로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냐면 ai 회사는 여러 회사들이 자기 분야에 맞는 ai를 잘 만들 수 있는 로코드 n코드 2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거예요. 
기차 회사에서는 기차를 잘 알면서도 로코드 노코드 2를 잘 활용해서 자기네들에게 맞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을 찾겠지.


그래서 우리가 한 분야의 전문가를 왜 서브젝트 메럴 엑스퍼트라고 부르잖아요. 
근데 그중에서도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내가 로코드 노코드 툴도 잘 만져. 
그래서 내가 거기서 소프트웨어까지 만들 수 있어. 


이런 사람들이 나는 미래에 엄청나게 귀한 전문가 집단이 될 거라고 생각.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기차 회사에서 일하는데 로코드 노코드 2를 이용해 가지고 우리 회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이제 그 사람은 그 철도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가 된다는 거죠.
내가 이 얘기를 우리 딸한테만 해줘야 되는데 여기서 유튜브에서 풀면 안 되는데
근데 그거는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5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귀족들 중에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왜냐하면 글을 쓰는 거는 사제들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이게 분리가 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나중에 결국 글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너무 중요해지니까 내가 아무리 장군이라고 그래도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장군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게 됐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은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매니지먼트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디자인 같은 영역과 분리가 돼 있다면 나중에는 이게 너무 필수적인 툴이 돼가지고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은 곧 어떻게 보면 15세기에 글 읽을 줄 아는 장군이나 1970년대 타자를 질주하는 ceo처럼 될 것이다. 
좋은데 제가 괜히 백만 뉴스튜버가 아니에요.


나는 어떤 생각을 했냐면 앞으로 가장 뜰 직업은 농업 명품
농업이라고 그랬어 지금 예
잘못 들은 줄 알고 갑자기 코딩해서 이게 너무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아.
명품 농부 한마디로 명품 농부라는 게 생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여러 농산물이 있는데 명품으로 사는 농산물은 딱 정해져 있어요. 
축산품 중에서는 거의 치즈하고 하몽 종류 농산품 중에서는 포도의 부산물인 와인 이것만 누가 언제 어디서 생산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작물들인데 제가 생각할 때 앞으로 한 50년이 지나면 세계의 모든 농산물이 누가 언제 어디서 생산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농작물에 잘 어울리는 땅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진짜 정성을 들여가지고 농사를 짓는 사람은 자기 농산물이 공산품으로 팔리는 게 아니고 박스라든지 패키지에 자기 이름이나 브랜드가 돼서 나오고 그 브랜드가 있는 농산물은 다른 농산물의 15배, 심지어는 20배 가격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왜? 그러면 이게 슬픈 얘기긴 한데 사실 우리가 유기농이라고 부르는 게 어떻게 말하면 20세기 이전에 모든 농산물은 다 유기농이었거든요.
근데 그게 가능했던 이유가 뭐냐면 한 150년 전만 해도 지구 전체에서 먹여 살릴 사람이 10억 명 정도 됐잖아요. 
근데 지금 우리가 90억 명을 보고 있잖아요. 


그럼 90억 명을 유기농으로 먹여 살릴 수 있느냐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인류의 역사가 보면 어떤 게 있냐면은 인구가 늘어나요 세계 인구가. 
그러면 그 세계 인구한테 입히고 먹이고 집을 제공하기 위해서 대량 생산을 해야 돼요. 
대량 생산을 하면 어쨌든 옛날에 가지고 있던 풍미나 지혜가 사라져.


근데 옛날 방식으로 생산해가지고 모든 사람한테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옛날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거는 전부 다 명품으로 변모가 돼요. 
그 대표적인 게 와인이고 게다가 이제 기후 위기까지 오기 시작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전부 다 인도어 농작물, 수경 농장, 벌티칼 농장으로 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음식은 땅에서 나오는 미네랄 향이라든지 아무래도 이런 게 안 들어갔겠죠 흔히 와인에서 테로와 향이라고 하는 게 없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특별한 날에 고급 레스토랑 가서 먹는 야채는 테로와 야채가 될 거라는 거죠.


처음에는 우리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즈로 먹는 식물들 있죠 앤 다이브 배향,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이런 거 먼저 이제 명품화가 될 거고 그건 벌써 반은 같다고 보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무향, 배추 향 이런 것들은 정말 특별한 날에 레스토랑 가서 사 먹어야 하는 그런 시대가 되게 비극적이지만 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거죠.
지금 수경이 한 얘기랑 좀 관련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앞으로 이제 새로운 빅테크 기업이 탄생할 분야가 나는 바이오 프린팅이라고 생각을 해.


또 아까는 로코드 노코도 그렇고 지금
바이오 바이오 프린팅이 뭐냐 세포 배양으로 만든 우리가 바이오 잉크라 부르거든. 
얘를 3d 프린터 같은 기술로 피부, 연골 장기 이런 것들을 만드는 거지. 
그래서 몸에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다. 


그러면 이 바이오 프린팅으로 만든 기관을 가지고 재생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아예 교체를 한다든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하는 거예요. 
나의 몸을
그게 뭐 먼 미래일 수도 있겠지만은 지금 많이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고 나는 이 바이오 프린팅 기술이 어느 정도 단계에 올라가면은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해. 


그래서 그게 이제 한 분야고 또 다른 분야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내가 먹고 싶은 부분만 만드는 거지. 
와규의 안심 부분을 이게 실험실에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시대도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어릴 때 우리가 공상과학 영화 등을 통해서 상상했던 모습은 내가 몸에 문제가 생기면 개를 기계로 바꾸는 거였잖아요. 


로버트로 바꾸는 거.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은 과연 기계를 몸에 넣었을 때 자동으로 잘 돌아갈까라는 거는 또 다른 얘기라고.
우리가 로버캅을 좋아하지만 누구도 로버캅이 되고 싶지는 않죠 그렇죠?


그런데 내 세포를 배양해서 그 기관을 만들어 낸다고 그러면 내 거니까 내 거니까 훨씬 더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그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차이를 낼 수 있는 기술이 바이오 프린팅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이 분야를 알아서 얘기하는 건 절대 아니고 이건 저의 그냥 상상력 및 바람 내가 나이 들었을 때 더 건강하게 살려면 이 기술이 답이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 건데 정말 기대되는 분야 중에 하나예요.


내가 대학교 때 룸메이트가 완전 사이파이 팬이었거든요. 
근데 에어리언 시리즈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뭐가 그렇게 깊이가 있냐 나는 영화만 봤으니까 그렇게 물어봤더니 처음에 에리언 알 발견하는 그 우주선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우주선을 보면 구조가 갈비뼈처럼 생겼대요. 
그렇죠? 근데 이게 뭐를 암시하는 거냐 하면 우리는 아직 메카니칼의 영역에 있는데 걔네들 올게니의 영역에 있는 거래요.
dna를 갖다가 아예 처음부터 디자인을 해서 그걸로 이제 우주선도 만들었을 것이고 에어리언도 그렇게 만들어진 일종의 걔네들이 올개닉으로 배양한 탱크 같은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때는 그게 뭔 소리야 라고 했는데 굉장히 앞서간 소설이었구나라는 생각이.
그렇네. 그리고 언젠가 난 이게 인간의 윤리 논쟁으로도 벌어질 것 같아. 
예를 들어서 어떤 나라가 그 나라 군인들을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가지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야. 
그러면 그게 과연
어 나오는 클론 군단 비슷할 수도 있겠죠 비슷한
그리고 어떤 군인이 내가 몸을 업그레이드 했어. 


그리고 은퇴를 했어. 군인에서 그러면 그 업그레이드 한 몸은 내 거야. 
나라 이런 우리가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들이 막 나올 것 같아. 
이게 진짜 좋은 예가 있어. 네가 파일럿 되고 싶은데 눈이 나빠서 안 됐다 그랬잖아. 


그런데 이제 너를 탑권에서 뽑아서 교육을 시킨 다음에 네 눈을 업그레이드 해 줘. 
눈이 그냥 잘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너는 내 앞에 내 눈이야. 
니가 은퇴를 했어. 은퇴를 했는데 나라에서 이제 눈 돌려
돈 돌려주세요. 다시 다운 그래요.


왜냐하면 민간인이 그런 눈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생각할 때 미래에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10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기술이 발전하면 계속 직업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계속 직업의 숫자가 줄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냐면
기술이 이 문제는 해결했어요. 근데 이 기술 때문에 열 가지 다른 문제가 생겼거든. 


그래서 열 가지 다른 문제를 해결할 사람 어차피 필요해. 
그래가지고 내가 생각할 때 어떤 면에서는 미래에 어떤 직업이 뜰까를 보려면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지를 보면 안다.

 

옛날에 마차를 타다가 자동차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이제 마차 타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급이 없어질까 걱정을 했는데 자동차가 나옴으로써 자동차 보험, 자동차 정비, 자동차 인테리어, 자동차 법규 신호등 시스템
그런 게 다 문제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거기서 나온 직업들이 또 없어진 직업보다 10배는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형 결론은 이거잖아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못 논다.
그렇긴 하네. 그 시작할 때 우울해지는데 되게
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 우리 대학에서 가장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인터뷰 보러 가던 데가 레이만브라더스랑 메스 제가 2005년 졸업반이거든요. 


고작 3년 후에 두 회사가 다 문을 닫으면서 세계 경제가 무너질 뻔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최고의 직장을 가진 사람에서 서브 프라임의 원흉으로 자 에다가 실직자가 돼버렸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때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직장 예를 들어서 유튜버라든지 아까 말한 펫 미용사 같은 경우에는
그때는 그런 거 한다고 그러면 누가 뭐 그게 직업이야 그걸로 먹고 살아 이런 직업이었을 텐데 지금은 굉장히 각광받고 인기 많은 직장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뭐 이런 얘기 하려고 그러면 몇 에 뭐라 말을 했냐라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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