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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후준비를 위한 소득 소비 저축 은퇴 기간 계산해 보기

by 로이인랑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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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어느 나라고 공적연금을 가지고 전체 노후 생활비를 커버해 줄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20년 이상 납입한 사람들의 국민연금 평균 받는 것이 80에서 90만 원 이 정도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자산을 어떻게 축적하느냐에 있어서 뭐 아무리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학자라도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추천해줄 수는 없습니다. 


이 세 가지가 다 결정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보면 oecd 이런 곳에서 각국 데이터를 모두 비교를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이제 노후 상대소득 빈곤율이라고 그러는데요. 
그게 한 39% 정도 됩니다. 그게 어떤 의미냐 하면은 우리가 소득을 이렇게 쭉 높은 곳부터 낮은 곳으로 이렇게 쭉 줄을 세워 놓으면 그 중간 소득이 있을 거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그 중간 소득이 한 300만 원이었다 혹은 한 280만 원 정도 되었다 하면 그 중간 소득의 절반 이하인 사람들을 이제
상대 빈곤에 들어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노후 소득이 상대 빈곤층에 들어간다는 것은 전체 소득의 중간에 절반이 안 되는 사람의 비중이 39%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65세 노인들 중에서 그런 의미인데요. 
oecd 국가들이 평균적으로 한 그게 한 13% 정도 됩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 3배 정도 높은 편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노후 소득 빈곤율이 상당히 노후 빈곤 크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요. 
조금 미슬리딩을 할 수 있는 게 첫째는 다른 선진국들은 연금 제도가 정착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지금 우리나라에 80대 혹은 뭐 90대 이런 사람들은 거의 연금 제도가 없을 때 사람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기초연금을 받고 있죠.
받고 있는데 그걸로 가지고는 소득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소득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70대, 80대, 90대 사람들하고 지금 베이비 부모에 해당되는 50대, 60대는 또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나라 1988년에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되었는데요. 
그래서 지금 베이비 부모들은 지금은 580kt 숫자가 제일 많고 그러는데
직장 들어갈 때부터 이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훨씬 노후 소득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지금은 이제 7,080대 이런 사람들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다 개선이 되게 됩니다. 
그거는 제도의 차이 때문에 그렇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지금 70대 80대를 보고 30대 40대 분이 이거 큰일 났네 우리도 저렇게 되겠네 이렇게 생각을 하시지 말고
일단 연금 제도라는 것이 7,080 그 나이대에 비해서 지금의 60대 이하는 훨씬 정비되어 있고 특히 30 40대는 더 정비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 갈 거라는 것이 첫 번째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나라 가계의 특징이 하우슬리치 캐시푸어라는 말을 합니다. 


혹은 캐시푸어 하우스리치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소위 말해 현금 혹은 캐시플로우
들어오는 소득은 없는데 집은 하나씩 들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면에서 자산을 기준으로 할 때는 우리나라의 빈곤율은 또 뚝 떨어집니다. 
물론 그래도 빈곤하긴 하지만요. 많이 좀 떨어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주택연금 제도를 활성화하려고 노력을 하는 이유가 가지고 있는 집을 가지고 연금을 만들어내라는 것이죠. 


연금 소득을 그래서 그런 제도를 활용하면 좀 나아지기도 하고요.
일단 지금 데이터로는 높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그게 주로 70대 80대 이상에 해당되는 그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60대 이하가 노인층에 본격적으로 들어왔을 때는 그것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 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자산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는 소득이 아닌 자산을 기준으로 할 때는 빈곤율은 그래도 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어나 저러나 70대 이상은 그래서 우리가 기초연금도 지급하고 하는 게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게 국민연금에서 노후보장패널 조사를 합니다. 
2년마다 한 번씩 조사를 하는데요. 거기에 따르면 대략 50대 부터 조사를 하거든요.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 이런 식으로 해서 조사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평균적으로 보면 그러니까 올해 2023년에 간단하게 발표를 한 데이터를 보면 대략 서울 지역이 한 330만 원 정도 적정 생활비입니다. 
현재 소비 지출 금액이 아니고요. 내가 적정하다고 생각되는 금액입니다. 
한 330만 원 그다음에 전국 평균으로 해서 한 290만 원 부부 기준입니다. 


개인 기준이 아니라요.
그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50대가 제일 높고 60대가 낮고 70대부터는 뚝뚝 적정 생활비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평균적으로는 서울 지역이다 하면 한 330 그럼 나의 소득은 얼마나 있어야 될까 거기서 소득을 받아서 세금을 떼는 것 이런 거 하고 다 감안한다면 그러면 한 3780만 원 정도가 서울 지역의 적정 생활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국민연금으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고요. 
20년 이상 납입한 사람들의 국민연금 평균 받는 것이 한 80에서 90만 원 이 정도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20년 납입 안 한 사람도 많으니까요. 


평균적으로 받는 게 54만 원이다. 이런 정도 이야기하니까 국민연금은 어느 나라하고 공적연금을 가지고 전체 노후 생활비를 커버해 줄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더 적은 게 조금 문제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3층 연금 제도 이런 걸 해가지고 국가가 서브 시디를 보조를 해줘서 하는 것 그게 공적연금이라고 하는데 일반인은 국민연금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업이 서브 시디를 해줘서 하는 것 그게 이제 퇴직연금
그 다음에 개인이 자기가 자기가 스스로 준비를 하는 것 그게 개인 연금 있는데요. 


이 세 개 정도의 3층 연금 이 셋을 튼튼히 하면 아 그러면은 충분히 그거는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소득은 특히 우리나라가 이제 아까 제가 하우스리치 캐시푸어 집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현금이 없다 그랬지 않습니까? 이 주택을
주택연금을 통해서 연금화 하면 그러면 소득을 충분히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한 70세부터 한다면 웬만한 주택 같은 경우 지방의 주택은 다른데요. 
서울 지역의 주택 같은 경우는 매월 한 200만 원의 소득은 좋게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합치면 이제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60대, 70대 있는 분들은 사실은 지금 50대, 60대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이 상황에서는 갑자기 내가 지금부터 연금을 준비하지 하면 잘 안 되는 것이니까요. 


이런 분들은 주택연금이라든지 자기가 해놓은 자산의 주택을 통해서 하는 주택연금을 통해서 좀 보완을 하는 걸 좀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이제 40대 이하에 해당되는 분들은 빨리 내가 다른 삼층 연금을 충실히 챙겨서요 그렇게 하면은 준비가 됩니다. 


모든 이 제도를 만들 때는 충실히 따라가면 노후가 준비되게끔 제도는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이 충실히 따라가지 않는 거죠.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0%를 목표로 합니다. 
그 소득대체율이라는 것은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생애 평균소득 그니까요 퇴직 전의 소득이 아니라 생애의 평균 소득의 40%를 연금을 받게 해주겠다 하는 것이 이제 소득대체율이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그 소득대체율 40%를 할 수 있으려면 거기서 가정을 하는 것이 국민연금 가입을 40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도 직장생활 오래 한다고 했는데도 33년 4년이거든요. 
우리나라가 대학 진학률이 높고 직장에는 상대적으로 빨리 나오고 하는 나라에서는 40년 불가능합니다. 


절대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 충실히 갖추는 것 하는 부분에서 예를 들어 똑같이 국민연금 제도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35년을 꾸준히
납입을 했고 어떤 사람은 직장을 이리저리 옮기고 일을 안 하고 하면서 중간중간 납입을 안 하고 이러다가 납입 기간이 한 15년이 됐다 이러면은 차이가 많이 나는 거죠. 


그래서 제도가 있다는 것 하고 그 제도를 통해서 내가 준비를 하는 것하고는 천양지차이거든요. 
또 하나 예를 들자면 퇴직연금 제도가 있는데
내가 꾸준히 돈을 안 찾고 직장을 옮기더라도 내 퇴직연금을 irp에 옮겨서 또 거기서 운용을 하고 또 내가 직장을 옮기면 또 irp에 옮겨서 운용을 하면서 내가 퇴직 때까지 이 irp를 해지하지 않고 계속 키워나가는 그렇게 한 사람이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는 직장을 옮기면서 irp에 들어간 것을 그냥 찾아버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 제도가 있더라도 이 제도를 어떻게 자기가 활용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게 제일 큰 차이입니다. 
우리나라의 연금 제도는 다 도입돼 있습니다. 


선진국이 하는 연금제도는 다 도입돼 있는데요. 
내가 이걸 충실히 따라서 하느냐 안 하느냐 차이가 향후에 이제 노후 생활을 결정할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3층 연금에다가 플러스 주택연금
그게 이제 우리나라의 연금 제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연금 제도에 좀 더 익숙하게 보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여기에 좀 충실하게 이 연금 제도를 활용을 하시면 노후 준비는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아까 국민연금을 내가 가입 안 하고 싶어서 안 한 게 아니거든요. 
내가 노동시장에 오래 안 있어서 생긴 일입니다.


그래서 결국 연금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는 것은 노동시장입니다. 
저희가 이 노동시장에서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소득을 버느냐가 결국 그 토대 위에 연금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연금을 충분히 잘 충실히 활용하는 것 첫 번째 중요한데
충실히 활용하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노동시장 부분에서 내 노동시장에서 좀 더 오래 노동시장에 머물러 있고 그다음에 좀 더 많은 소득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이 있고 이 부분이 더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향후 자산을 어떻게 축적하느냐에 있어서 아무리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학자라도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추천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 세 가지가 뭐냐 하면
결국 내가 얼마를 저축할 것인지 하는 것 그다음에 자산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내가 언제 퇴직을 할 것인지 이 세 가지가 거의 다 결정적입니다. 


얼마를 저축할 것인가는 내가 소득이 있는데 내가 소비를 하고 나머지 저축 금액의 크기를 얼마나 결정할 것인지
그다음에는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저축을 할 것인지 그게 결국 내가 언제 퇴직을 할 것인지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에 내가 이 자산운용의 수익률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이 세 가지가 외에는 다른 것들을 자기의 노후자산을 결정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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