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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본 역사 과거부터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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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다 알다시피 우리 조선의 근대화 실패했습니다. 
근데 일본은 어떻게 해서 근대화에 성공했고 우리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는가 그 이야기를 하려는 과정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우리가 일본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일본사 전공자 아닙니다. 
그래서 제 정도로 여러분이 알고만 계셔도 충분히 일본사의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전체 역사를 다루지 않겠습니다. 
저 앞에 전국시대 이전의 역사는 그냥 예를 들어서 우리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가 있었고 청동기 시대에 고조선이 만들어졌고 고조선이 무너지고 나서 부여 고구려 조동의 마한지란 변환이 있었고 상국시대가 됐고 통일 신라 발레가 있었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듯이 일본도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본 구석기 시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기꾼 학자도 나오고 그랬지 않습니까 우리 경기도 연천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 도끼가 얼마나 대단한 구석기 시대
댄석기라는 걸 언젠가는 이것도 한번 이야기해야 되겠네 그러나 분명히 조몬토기가 발견됩니다. 
조몬시대 신석기 그다음 야요이 시대 발음도 진짜 청동기 그리고 고대 국가 야마토 정권이라는 게 있었다라고 합니다. 
아마 지금 지도상으로 자막이 좀 나가지 않을까
맞죠. 그리고 나라 시대 이 나라 시대부터 일본이라는 국호가 사용되니 제가 임진왜란사 전개하는 과정 중에 왜 왜라고 해야지 일본이라고 하십니까라고 하지만 임진란 일락이 한 500년 전부터 70800년 전부터 일본은 일본이었습니다. 
그다음 헤이안 시대 가나 문자 만들어졌고 가마쿠라 막부 몽골의 침략을 받았고 그다음 무로마치 막부가 무너지고 나서
이 시대로 갑니다. 여러분 전국시대 대략 우리가 가장 강성했던 조선의 세종 태종 그리고 세조 성정이 있었던 그 15세기 무렵 16세기 후반 가서 이 전국 시대가 통일되고 나서 임진왜란이 발발한 다는 거 알고 계시죠 보통 우리가 100년간의 전국시대라고 합니다만 120년간의 전국 시대 실제로 이렇게까지 많은 가문이 동시에 있지는 않았겠지만
이건 뭐 일본 측 자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별로 대단해 보이네요. 
가문들이 이렇게 싸우는데 결과적으로 전국 시대를 통일해 가는 영웅이 나오잖아요. 
누가 나옵니까 오다 노부나가가 나옵니다. 
진짜 영웅이죠. 여러분 이 시대에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어스 그래서 일본에선 그런다면 대기업 어디 면접 시험 볼 때 이 세 명 중에 네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냐 그래서 두견새 혹은 뻐꾸기 뭐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만 두견새가 울지 않았을 때 이 세명은 각각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오다 노부나가 두견새야 울어라 울어라 안 울어 빠가야로 하고 목을 밴다는 거죠. 
일본 사다 보니까 일본 욕을 쓴 겁니다.
토요토미 히데오 씨는 어떻게 해서든지 두경세를 울게 만든다는 거죠. 
먹이도 줘보고 간지럽혀도 보고 삐 짝꿍 구해줄까 꼬두겨도 보고 도쿠가 이아스는 두경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일본에서도 이 3명 중에 누가 가장 인기가 있냐는 시대별로 차이를 보인다라고 합니다 하여간 오다 노부나가가 이 전국 시대를 거의 통일해 가다가 혼노지의 변으로 죽게 되고
토요토미 히데오 씨가 이제 결과론적으로 전국 시대를 통일합니다. 
보시면 우에스기 겐신이라든지 다케다 신겐이라든지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죠 그리고 이제 토요토미디오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나서 그다음 힘이 센 도쿠가와 이야 세력을 이쪽 호조 가문이 있는 쪽 지금의 에도 쪽으로 보내버리는 자료가 이렇게 나올 겁니다. 
그리고 이제 교토에 외왕이 있다라면 토요토미데오시는 오사카의 그 유명한 오사카 성을 만들죠 그리고 원래 이쪽이 도쿠가 이아프 지역인데 세력권인데 당시에는 거의 촌 동네였던 애도 지금의 동경지역으로 쫓겨갑니다.
토요토미 히데오 씨는 아무래도 그 전국 시대 혼란기가 끝나고 아니 칼을 쓰면서 먹고 살았던 무사들이 할 일이 사라져버린 거잖아요. 
전쟁이 멈추게 되니까 무사들의 불만을 잠재워야 될 필요성도 느꼈을 것이고 자신을 따르든 다이묘들의 세력을 더욱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도 조선 정벌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 조선에 참전했던 여러 장수들 중에 고니 씨는 평안도를 점령하거라
가토 기요마사 너는 함경도를 먹어라 웃기다 경기도 네 거다 구로다야 황해도 네 거다 고바야카와야 바른 봐라 네가 전라도 먹어라 이런 식으로 해서 힘을 키워주려고 했습니다만 우리에게 이순신이 있었고 의병이 있었고 황진이나 권율 같은 위대한 장수들이 있었고 광군이 있었고 그래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오히려 그 친구들이 피해를 막심하게 입게 되고 전쟁이 끝나기 직전에 아니 정확하게 얘가 죽으니까 전쟁이 끝나죠
돌아오려다가 노량 해전에서 또 개박살 났고 그래서 돌아와서 이제 토요토미 히데오씨 아들이 토요토미 히데오 립입니다. 
그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지키고자 하는 세력과 이제 야심을 드러난 도구가 이어스 새롭게 쇼군으로 앉히고자 했던 세력이 싸우게 되는데 그게 바로 동군과 서군 토요통일 세력 서군 독구가 이어 세력 동군
그래서 지금 굉장히 많은 다이어들이 있겠지만 임진엘한테 참전했던 인물들 중심으로 제가 알 만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놨습니다. 
여기 이시다 미츠나리가 어찌 보면 서군의 총사령관이죠. 
임진란트 참모장으로 참전합니다. 우키다 총사령관이었죠. 
서군이죠. 보세요. 몰리 지금 서군인 거 보입니까 모리 가문이 원래 이쪽에 서쪽에서 가장 힘이 센 가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시마즈 칠천량에서 원균 작살 냈고 노량에서 이순신에게 완전히 털려버렸던 고니 씨 기본적으로 노량에서 도망치면서 일본의 다이묘들 사이에서 굉장히 신뢰가 무너져가지고 세력이 많이 줄었던 그런데 결과적으로 동근이 이기죠 도쿠가 이아스가 이깁니다. 
이겼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임진왜란 때 참전했던 가토 기요마사가 고니시랑 원수였으니까 가토가 동군편을 들어버리고 고바야카와 집 안이 동군편을 들어버린 것도 상당했다.
그래서 실제로 이 도쿠가 이아스가 전쟁에서 이기고 그 전쟁을 여러분 1600년의 세키가라 전투라고 이야기하죠. 
일본에서는 가장 많이 영화 되고 드라마 되고 그런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 우리 인질한테 침략해 왔던 그 일본의 다이너들 걔네들이 굉장히 유명한 인물들입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이 시대가 가장 일본인들이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오다 노부나가 때부터 이 시기까지
제일 재미있어 했던 시기란 말이죠. 그런데 이제 여러분 보시면 동군의 도쿠가 이아스가 승리하고 나서 새끼가라 전투에서 딱 3명의 다이묘급을 참수하는데 이 시다. 
미츠나리 참수하고 여기 고바야카 집안에 앙코쿠지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전라도 호남을 침략해 왔던 고바야카와의 가신이었던 앙코쿠지가 웅치 고개를 넘었으나 안덕원에서
황진에게 박살 났던 그 앙쿠쿠지 목을 잘리고 고니 씨 임진란 때 일선발이었던 고니 씨 목이 잘립니다. 
그러니까 딱 3명의 목이 잘립니다. 그럼 또 목이 잘렸어야 될 사람이 모리 가문인데 모리 가문은 영토가 굉장히 줄어들면서 지금 이쪽으로 이렇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건 나중에 모리 가문 이야기가 언급이 될 거거든요. 
그리고 시마즈는 시마지에 돌격 그래가지고 시마즈를 살리기 위해서 동군의 포위망을 뚫고
마가 있는 곳까지 가죠. 규슈 남부까지 갑니다. 
자신들의 본거지까지 갑니다만 실제로 도구가 이약 세력이 시마지를 죽으라고 공격하지만 이 시마즈 집안 자체가 전투에게 제일 강한 다이미 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얘네들이 버텼단 말이죠. 제가 지금 시마즈하고 몰리를 강조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둘은 살고 고니시 죽고 이시다 미츠나리 죽고 앙코쿠지 죽고 이렇게 되면서 도쿠가 이아스가
원래는 시골 구석인 에도로 갔습니다. 
에도가 지금의 동경이지요. 그런데 이 동경을 중심으로 도쿄 중심으로 막부를 만드니 이게 바로 에도 막부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선 후기에 일본은 에도 막부고 이 에도 막부와 조선은 상당히 사이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도구가 이아수는 임진왜란 출정을 반대했던 세력이고 실제로 임진왜란 때 조선을 가서 조선을 짓밟았던 자들을 혼내고 들어서 막부이기 때문에 우리는 조선의 악감정이 없다. 
그래서 선조 때 통신사도 재파견하고 광해군은 이 도쿠가 이아스 에도막부와 기후 약조를 체결하기도 하면서 나름 관계가 좋았는데 그러면 이제 에도마프 지도를 뭘로 쓸까 하다가 이렇게 조선에서 통신사 일행이 지금의 도쿄까지 가는 이 사진으로 잡았습니다만
실제로 일본의 전성기가 언제일까요. 여러분 군국주의 표방하면서 청일전쟁 이기고 너일 전쟁 이기고 만주사변 일으켜서 한반도는 진작에 점령하고 있었지만 만족가에 점령하고 그리고 중일 전쟁으로 중국 대륙 절반 먹어 서면서
태평양 전쟁까지 일으키던 이 시기가 최고 전성기일 수도 있죠. 
당시 대동아 공영권을 이야기하면서 미국과도 맞장을 떴으니 그러나 그 이후에 미국에게 원폭 피폭 당하면서 패전국이 되었다가 한국전쟁을 발판으로 다시 경제적으로 성장하게 되면서 60년대를 넘어서고 70년대 80년대까지 완전히 세계적인 경제 대국 미국을 압도할 정도까지 갔죠. 
한두 번 살짝 따랐던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만
언제가 전성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전체 역사적으로 보면 가장 전쟁도 없었고 평온했고 국가적으로 가장 부강했던 시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에도 막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조선의 문제였던 거죠. 
왜 임진들한테 그렇게 털렸으면 그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국력의 차이를 느꼈을 거 아닙니까 아니 일본 애들이 약 20만의 병력을 배에 태워가지고 다른 나라를 침략했는데
그 다른 나라 조선과만 싸운 게 아니라 조선을 구원하러 온 명나라까지 싸우면서 버텼던 나라면 여러분 16세기부터 벌써 국력은 일본이 압도적입니다. 
16세기에 일본의 은광이 제대로 개발되기 시작하는데 전 세계 3분의 1의 은이 일본에서 나옵니다.
물론 여러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포르투갈의 조총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받아들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더군다나 여러분 120년간 전쟁만 했던 놈들이라 전쟁 관련 군사력은 우리보다 압도적이었죠. 
그러면 임진들한테 그렇게 나라가 거덜나고 간신히 명나라의 도움 이순신의 활약 덕분에 나라가 지켜졌으면 저 일본의 재침을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 부국강병해야 될 것인가 생각해야 되는데 조선의 미친 선비들은 사람 얘기가 아니에요. 
지금 돌이켜봐도
다시 그 성리학적 가치관에 더욱 매몰돼 버리고 성약을 오히려 더 절대시해버리죠 미친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들 보고 위대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간혹 가다 성실 빠는 이상한 책들 쓰는 사람들 말고는 저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중에 개 중에 조금 더 윤휴라든지 아니면 박세당이라든지 성리학을 상대화하려고 했던 유학자들도 좀 있죠 그나마 개 중에 좀 나았던
나중에 양명학자도 나오고 신학자도 나옵니다만 이들은 이제 또 조금 더 괜찮죠 내가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다. 
여러분 에도시대는요 인구 상승률을 조선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십시오 장난 아닙니다. 
이것도 길어집니다만 나중에 이제 18세기 가면 에도 막부도 인구가 정체됩니다. 
일본에서는 갓난 아이를 막 죽여버리는 풍습이 있단 말이죠. 
이거 너무 길어지죠 pd님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 우리가 이런 거죠. 
중국은 지금 국가가 부강하고 우리나라보다 군사력이라든지 전체 gdp는 우리보다 높습니다만 개개인의 삶은 우리가 더 낫죠 이거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당시 조선하고 일본은 분명히 국가적 부강함의 차이는 게임도 안 되게 일본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과연 개개인의 삶이 과연 일본인들이 조선인보다 행복했을까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 이야기를 언젠가 한번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인구
전체 쌀 생산량 여러분 이 도쿄가 그렇게 가난한 동네였고 거기가 아이고 강 이름 아라카라강인가 무슨 강이 범람을 해가지고 농사도 지을 수 없는 저습지였는데 이 애도 지로 쫓겨갔던 도쿠가 이야스 세력이 그 아라카라 강에 댐을 쌓아가지고요 여기 평야가 만들어진데 에도 근처 이 평야를 우리가 관동 평야라고 하는데 관동 평화가 충청도만 합니다.
그러니까 쌀 생산량도 장난이 아니야 아까 이야기했죠. 
은 생산량 쌀 생산량 구리 수출 그리고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합니다. 
도자기 도공들 끌고 와가지고 만들어서 그 도자기가 유럽에 엄청나게 또 팔려나갑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상업이 발달합니다. 
왜냐하면 전국 시대 다이묘들이 관소라는 걸 두고
다른 다이묘 밑에 있는 상인 집단이 자기 지역을 통과하지 못하게 막았는데 이게 약간은 중앙 집권화되는 과정에서 관소를 다 없애버린 거죠. 
그리고 상킹 고타이제라고 해가지고 1년에 한 번씩 다이묘들이 쇼군을 아련하거나 가족을 보내거나 일종의 인질 제도라고 합니다. 
그들이 행차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니고 그러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다른 지역의 산물들이 다이묘들이 이동할 때 여기저기로
가게 되고 그러면서 상업도 엄청나게 발달하게 되니 진짜로 여러분 에도 시대는 최대 전성기였다. 
그런데 이제 18세기를 넘어서 19세기로 갑니다. 
일본도 알아요. 왜냐하면 청나라가 어찌 보면 아시아 최고 강국이었던 청나라가 영국에게 털려서 아편전쟁에서 패배해서 난진 조약 이런 걸 체결했다는 걸 알아
그러해서 서구 세력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갑자기 배 4척이 이렇게 옵니다. 
미국 배였습니다. 페리 제독이 흑선이라고 하는 4척의 배를 가지고 도쿄만을 막아버리죠 함포의교 포함의교 공포감을 느낍니다. 
이때 에도막부를 이끌어가고 있었던 도구가 이야수 가문 누군가가 쇼그을 하고 있었겠죠. 
개 입장에서는 이들과 통상을 하려고 하는데 교토에 있던
외왕이 나는 오랑케가 싫어 통상하기 싫어 그렇게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군이 수호 통상 계약을 체결해버리니 그렇지 않아도 여기저기 무사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었고 이 불만 무사들과 각 지역의 다이묘들이 생각할 때 야 우리가 지금까지 니 쇼군을 인정하고 받들어 모셨지만 아니 우리 왕이 통상을 반대하는데 네가 그걸 찬성하면 어떻게 하고 여기저기 쇼군에 반기를 들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에도막부에 반기를 들 때 가장 힘이 센 지역이 바로 조슈번이고 사스마번이네 설명할게요 새끼 가라 전투 때 토요토미 가문을 지지했던 서군 중에 살아남은 모리 가문이 이쪽으로 쫓겨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마즈를 정벌하려고 했던 도쿠가 이아스 막부 에도 막부가 시마즈가 끝까지 버티니 여전히 시마즈 가문이 이렇게 살아 있죠
그러다 보니까 이 두 개 가문은 분명히 에도막부에 불만을 품고 있는 가문입니다. 
특히 이 조슈번에서는 굉장히 개화 사상가들이 들어왔고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자고 했고 어떤 인물이 나와가지고 막 이렇게 학문을 전파하면서 한반도를 정벌하고 만주를 전령하고 그래야 우리가 소후 세력과 맞설 수 있다. 
그런 걸 전파하고 있었고 이 조슈버는 정말 에도 막부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에도 막부 입장에서는
사스마범과 사둔 관계가 되면서 1차 조슈번 정벌 막 그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조슈번이 막 작살나고 그랬단 말이죠. 
그런데 당시에 존왕양이 이제 왕 교토에 있잖아요. 
이 왕을 받들어 모시고 오랑캐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에도막부 중심으로 모여야 된다는 다이묘들이 있었고 아니다. 
존 왕양이 하자 왕을 중심으로 모여야 된다
다이묘들이 있었는데 여기 모리 가문과 시마지 가문은 가장 힘이 센 다이묘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소금물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고 근데 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아요. 
경쟁 관계입니다. 그런데 이 조슈번과 파스마 번을 화해시키고 동맹관계 사조 동맹을 체결하게 했던 그 로마라는 인물을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고 그 로마가 간다. 
그런 드라마도 나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사조 동맹 둘이 손을 잡아버리고 다른 번들마저도 이 둘을 지지하게 되니 그대로 에도막부가 무너지게 되고 에도막부 무너지고 나서 2년 후에 이들을 중심으로 메이지 유신이 단행되면서 이제 왕이 정치 일선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일본의 정치 경제 군사력의 근대화가 깨지는 그 메이지 유신이 단행되고
그 메이 주신 이후부터 조선 침략을 위한 여러 가지 것들이 행해지게 되니 결과론적으로 보면 에도막부가 만약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우리가 실제로 일본의 식민지가 됐을까도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거고 물론 애도 막부도 훗날 생각이 바뀌어서 조선을 침략했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가장 궁극적이고 극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바로 이 친구들이었다. 
근데 특히 이 동네에서 아베 신조가 태어났다
여러분이 들어본 직한 일본인들 이름이 상당히 바로 이 두 곳에서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일본 역사가 이렇게 끝나는 건 아니죠. 
그래서 메이지신 이후에 이래저래해서 아까 많은 전쟁들 청일 전쟁
널 전쟁 그리고 우리 한반도 대만 만주사변까지 식민지 그리고 나중에 동남아까지 그리고 태평양 전쟁 때 몰락했다가 일본 현대사까지 제가 언급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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