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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폐의 의미와 변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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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쉽게 말하면 돈이죠.
돌고 돈다고 해서 돈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실제로 화폐는 반드시 유통을 염두에 두어야만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가령 한국은 기록상으로는 고려시대부터 천 년 가까이 꾸준히 화폐를 유통 지키려고 노력하였지만 고려시대에 잠깐 무역에서 은병을 사용하거나
조선 후기에 잠깐 상업의 발달로 화폐 사용이 증가하는 듯하였으나 흥선대원군의 당백전 발행 등으로 결국 조선이 망할 때까지 끝내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거래를 돈으로 하는 우리는 도대체 쌀섬을 쥐고 다니고 비단을 둘둘 말아다니면서 물건을 사고 판다는 것이 더 불편할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아니라 현물 거래 즉 물물 교환을 하는 이 행태가 이해가 안 가고 미련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아니 쌀은 먹을 수나 있고 옷은 입을 수나 있지 도대체 동전은 어디다 쓴다는 말인가 라고 말입니다. 
이것을 가만히 뒤집어 보면 동전을 쓸 데가 없으니까 갖기 싫다는 말인데
돈을 사람들이 쓰게 만들기까지는 꽤나 힘겨운 과정이 있다는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폐라는 것은 처음에 상품으로서 존재했습니다. 
만들어진 상품 자체에서 그 가치가 나오기 때문에 자체로 사용이 가능하거나 거래가 가능했죠. 
하지만 쌀이나 미를 매번 생산해서 다른 무언가로 사야 한다면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일반 거래가 불편한 상품을 대신해
교환 매개로 만들어지거나 이용된 상품들이 나타납니다. 
교환매체로 사용된 상품의 예로는 금은 구리 소금 흑추 차 장식 벨트 알코올 담배 비단 사탕 코코아 등이 있습니다. 
일반 상품과 별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은 구리 같은 것은 동전으로 유통되어 가치가 저장되고 그 밖의 현물들은 생산지를 이동하여 멀리서 거래되면 가치가 폭등하게 됩니다.
힘들게 운반해도 그만큼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니 꽤나 오랜 기간 사랑받았죠. 
그리고 사실 사랑받지 못한 것들까지 말하면 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화폐 조건 중 하나가 법정 지급 보증인데 국가의 공신력이 생기기 훨씬 이전에 화폐가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옛날에 화폐는 법정 화폐의 조건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가 보증할 수도 없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잘 이용됐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상업에 대한 욕망과 그 욕망을 안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이 나에게 손실을 입히지 않는 안전한 거래가 되는지를 선사시대부터 파악했다는 꽤나 흥미로운 상황인 것이죠.
제번스라는 경제학자께서 화폐와 교환 매커니즘이라는 책에서 화폐를 네 가지 기능으로 분류한 것이 대략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는데 그중 미시킨 교수가 쓴 화폐와 금융이라는 책에서 세 가지로 정리한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교환의 매개 수단 거래 당사자 간에 물물 교환을 할 경우 나와 상대방이 서로 원하는 물건을 반드시 갖고 있지 않을 확률이 존재하므로
거래가 성사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화폐라는 것이 제대로 기능을 한다면 서로가 화폐의 가치만으로 거래를 결정하기에 거래가 성사될 수 없는 상황을 가격적 요인으로 한정합니다. 
짧게 거래 비용을 감소시킨다고도 하죠. 
둘째 계산 단위
가령 우리가 고려시대 도자기를 갖고 누군가와 거래를 하고자 할 때 화폐가 없는 상황에서 이것이 그냥 집에서 반찬그릇으로 쓸 만한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쌀 1톤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 정확하게 그 가치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화폐를 사용하면 1만 원이면 1만 원
1억이면 1억이라는 가치를 정확히 기재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인식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가치를 주장해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것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득은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증가하죠. 
또한 이것은 현대 자본주의를 살피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회계의 근본 원리가 가능해지는 역할을 합니다.
가치 저장 수단 화폐라는 것은 구매력을 저장하는 수단으로서 구매력이란 물건을 살 능력을 말하는데 돈이 내게 들어온 순간부터 물건을 살 때까지 이러한 능력을 보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지만 화폐만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것은 아닌데
가령 주식 채권 토지 이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보다 화폐가 월등히 우월한 점이 있다면 바로 유동성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이 이 화폐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인플레이션이라는 물가 상승을 동반함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거래에 이용되는
기본적으로 현대화폐는 신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신용이 무너지면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화폐의 기본 기능이 무너져 국민들을 심각한 경제적 고통과 불안정에 시달리게 현재 진행형으로 화폐의 신용이 무너진 나라는 베네수엘라와 지금은 치르키에로 이름을 바꾼 터키 등이 있죠. 
이들 나라는 화폐의 보증 역할을 하는 국가가 그 자체로 심각한 경제적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화폐를 자국민들도 종이 조각 이상으로 보지 않아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으로 보통 월 50% 이상의 물가 상승이 발생하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분류하여 정상국가라고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인식합니다. 
오늘은 사실 조금 더 고대 화폐를 탐구하고 현재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화폐의 기능이 강화됐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싶어서 설명이 되어서 결국
현대 화폐의 기능으로 정리하게 됐네요. 
애석하지만 영상이 만들어질 날은 앞으로도 제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될 거니까 미래에 다시 화폐의 역사가 등장할 날을 기대해 주세요. 
편 2023년 최저임금 인상 5 1 임금이라는 것은 어떻게 구성될까요. 
우리가 사회 시간과 윤리 시간 세계사 시간에 빠지지 않고 배우는 사람 중에 애덤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은 경제학이라는 항문을 최초로 창시한 시조로 여겨지는데 우리가 이분을 배우는 이유는 경제학 경제사는 물론 세계사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부론을 쓰시고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표되는 가격 결정 이론을 제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업이라든가 중상주의에 대한 비판 등 커다란 여타 업적도 계시지만 오늘은 스니스 할아버지가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또 번내편으로 다룰 만큼 가볍게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다음에 길게 설명하도록 하죠. 
여하튼 이 보이지 않는 손은 모든 가격을 결정하는 기본적 원리고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이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되기 때문에 이것에 인위적 변화를 가한다는 것은 사실 가격 구조를 왜곡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격 구조의 왜곡은 공급자나 수요자 혹은 사회에 반드시 손해를 불러올 뿐이죠.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고 있지만 임금 역시 가격입니다. 
노동력이 상품이고 그것에 가치를 주는 게 임금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시장 원리 즉 가격 결정 원리를 따라야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장 원리에 의한 임금은 주로 노동자의 공급과 노동자의 수요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양적 완화와 코로나 사태로 미국은 사실상 완전 고용에 도달했고 이것이 오늘 번회편의 중요 포인트인 부작용 업금 임금 상승을 불러온다 고용 증가에 따라 임금 상승이 일어나면 경제학자 필립스가 내놓은 필립스 곡선처럼
물가 상승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임금 상승이 먼저냐 물가 상승이 먼저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무엇이 먼저냐에 따라 나라의 경제의 호황과 침체가 발생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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