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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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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또 한번 오늘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는군요. 언제까지 장투해도 되냐 자본주의가 끝날 때까지 장기 투자해도 된다는 것을 오늘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제 아시게 될 거예요. 
독점 기업 맞습니다. 이 네이버님이 독점주라고 정답을 맞히셨고요 여기서 한 발 좀 더 나가서 그냥 독점 기업이 아니라 그냥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것이 아니라 물류 그리고 판매 괜찮다면 도매 소매까지
다 독점하고 있는 상태 단순히 기업이 생산만 해선 안 되고 그것을 공급하고 또 판매하는 망까지 모두 다 하나의 회사가 다 장악하고 있을 때 그것을 정말 거대 독점 기업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기업들은 이제 대마불사라고 하죠. 
대마불사 큰 기업은 죽지 않는다 그것을 이제 여러분들이 아까 말했을 때
저평가됐거나 급락했을 때 매수해서 장기 보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역사를 살펴보기 전에 삼성전자가 가치에 대해서 시장에서 얼마나 평가받고 있나 우리가 한번 조금 살펴볼 텐데요. 
it에서 같이 있는 기업 20개를 발표한 건데 삼성전자가 12위
정도에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12위 이 앞에 인텔 ibm 페이스북 중국 회사도 크네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도 좀 순위가 많이 높죠. 
순위가 낮은 편은 아니죠. 이제 브랜드 브랜드 가치인데 브랜드 가치로 따지면 이제 12 안에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것인데 아마존 아마존이 이렇게 큰 브랜드였나요. 
전 애플일 줄 알았는데
아마존이라고 지금 떴어요. 이게 2020년도니까 그리고 그다음에 구글 구글은 이해할 수 있어요. 
구글 우리 유튜브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사람도 많이 이용하니까 유튜브 워낙에 유튜브뿐만 아니라 검색에서도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니까 그다음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우리가 자주 봤던 기업들 그리고 의외로 브랜드 가치가 삼성이 엄청 크더라고요
5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가 글로벌 기업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글로벌 기업 안에서도 top 5 들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 브랜드 가치가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보다 높았죠. 
하지만 세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사실 얼마 안 됐어요. 
지금으로부터 한 20년 전이죠. 20년 전에는 삼성이 여기 있었나요.
없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은 있었는데 삼성은 없었습니다. 
쥐 노키아 노키아 이제 사라졌는데 노키아 있네요. 
이런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검은색과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총 금액 중에 10개가 거의 반 정도 이 10개가 반 정도 차지했습니다. 
그중에 it 기업이 151 정도 차지했고요
2019년 2019년 들어와서 많이 뒤집어졌는데요. 
이제 삼성이 많이 대두가 됐죠. 지금은 거의 it 기업들 거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면 돈을 많이 벌고 있는 회사죠 이거는 좀 저도 의외였어요. 
삼성전자가 여기 있을까 했는데 그 순위가 보세요. 
1위 2위 3위 4위
오히려 더 높은 순위에 있더라고요 수익은 더 많이 내지만 그만큼 브랜드 가치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브랜드 가치가 높은 거에 비해서는 수익이 더 높다 가치가 아직은 저평가됐다 라고 볼 수 있죠 브랜드 가치는 좀 주관적인 게 많기 때문에 회사마다 조금 다를 수 있어요. 
평가 방식에 따라서
지금 보여드리는 자료는 호춘지에서 500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삼성이 영업이익 많이 내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낼 줄은 몰랐어요. 
참고로 1위는 사우디 아람코 석유 회사죠 2위가 애플입니다 한 반 정도 되네요. 
사우디 아람코의 icbc 중국 공산은행일 거예요.
그리고 삼성전자 있고 여기는 중국 건설 은행일 거예요. 
그리고 jp 모건 투자회사 알파벳 구글의 모회사죠 여기는 우리나라 치면 중국 농협 농업은행인가 뭐 아무튼 이렇게 있고 여기에 삼성전자가 수익을 꽤 많이 내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지금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보이시나요. 
다른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서 많은지 적은지
이제 작년 12월 10일이에요. 삼성전자가 지금 두세 배 오르지 않았으니까 거의 비슷비슷하니까 애플이 1조 1930억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파벳 이런 회사에 비해서 어떻다 기업 가치가 굉장히 높다. 
비슷하다 낮다 많이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얘기하는 게 수익은 세계에서 손가락 꼽힐 정도로 많이 내고 브랜드 가치도 최근 20년 사이 10년 사이에 급상승했고 주가는 시가총액은 작다. 
라는 거죠. 이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자본주의가 아직 좀 덜 성숙해서
경영과 소유의 분리라고 할까요. 이런 거라든지 주주를 배려하지 않는 그런 기업 문화라고 할까요. 
그런 것 때문에 상승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삼성전자의 그런 내부적인 문제가 아니라 내부적인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또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시스템에 덜 성숙함 이런 것 때문에 아직 그렇게 주가가 오르거나 글로벌 기업만큼 어깨를 대등할 정도로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그럴 만한 가능성은 있는데
포텐이라고 할까요. 잠재된 능력이 뭔가 터지지 않았어요. 
아직은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터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튼 삼성이 이렇게 10년 사이에 20년 사이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그런 배경은 이제 독점 반도체 독점했죠. 
독점하기 위해서요. 어땠다 수직 계열화 계열사들을 많이 두고 물류를 구매한다든지
그것을 다시 판매하고 운송하기까지 모든 시스템 구조를 잘 갖춰놨다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시장을 한 번에 석권할 수 있었다. 
짧은 기간에 그런데 이거는 삼성전자만의 수법이 아닙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어디서 배운 것 같아요. 
배운 건 아니고 자본주의 역사를 좀 공부했다고 할까요. 
자본주의의 역사가 곧 사실은
독점 기업의 역사거든요. 독점 기업이 발달한 과정이 사실은 자본주의가 발달해온 과정이에요. 
1769년 제임스 와트 증기 기관이 별명이 되고 산업혁명이 폭발적으로 시작이 됐죠. 
그리고 등장한 게 이제 철도 건설입니다. 
이 철도 건설이라는 것은
보시는 것처럼 규모가 되게 커요. 대규모 자본을 이용해야 되고 대규모 인원과 또 대규모 물류 시스템도 갖춰야 돼요 그걸 갖추기 위해서 등장한 게 사실은 수직 계열화 중앙집권화된 그런 회사 시스템인데요. 
중앙집권화된 회사가 기업이 시장을 다 독점하게 되는 거죠. 
그래야지 가격이 어떻다 싸지니까요.
만일 철도기업 같은 경우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독점이 아니라 여러 개 있다. 철도 기업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삼성이 철도 기업 있고 lg가 있고 현대도 있고 다 있다. 
그러면 내가 부산 가려고 하는데 삼성이 만들어놓은 역도 있고 현대가 만들어 놓은 역도 있고 lg가 만들어 놓은 서울역도 있고 그러니까 서울역이 한 5개가 돼 있으면
되게 효율적이지 않잖아요. 얼마나 불편해요. 
그것만 불편한 게 아니라 철도 비용이 일단 높아져요. 
회사 혼자 많이 투자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을 뽑아내기 위해서 가격을 높여야 되거든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사실은 독점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이제 독점 기업의 횡포가 있죠. 
하지만 독점 기업이 등장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대규모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그러니까 대량 생산 대량 소비죠 회사 규모를 매우 키우게 된다. 
그리고 시장을 많이 가져가서 그만큼 가격을 다운시키는 거죠. 
그래서 그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는 거고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아는
통신회사 미국의 통신회사 att 우리나라로 치면 sk 텔레콤이라고 할 수 있죠 독점이 무너지고 있나요. 
쉽게 거의 무너지고 있지 않죠. 우리나라 통신회사들도 마찬가지죠 통신비 비싸다. 
화는 나는데 막상 쓸 수밖에 없어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죠 윈도우 컴퓨터로 윈도우 쓰죠 물론 전문가분들 쓰시는 프로그램 있기는 한데
윈도우가 왜 독점이냐고 물어보시면 어떻게 대답을 근데 아무튼 윈도우 다 쓰고 있으니까 윈도우 불편하더라도 우리 쓰잖아요. 
이제 게임 같은 것도 깔고 이렇게 유튜브도 볼 수 있고 할 수 있으니까 이미 한번 독점해버리면 불편하고 짜증 나도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애플도 앱스토어 독점하고 있죠 어떤 게임 기업과 수수료 가지고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
독점 기업이니까 수수료 올리는 거죠. 
페이스북도 정보를 독점하고 있죠 9억 명이 이 sns를 쓴다고 하니까 9억 명이라는 정보를 독점하고 그것을 가지고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죠 구글 역시 마찬가지로 독점 독점 기업이죠. 
지금 다 주가 올라간 기업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구글 알파벳 다 독점 기업들입니다.
이런 거는 독점 기업이라고 언론에서는 잘 얘기를 안 하죠. 
독점이라고 하면 뭔가 규제해야 될 것 같고 꼭 무슨 과징금 이런 거 먹여야 될 것 같고 분할 시켜야 될 것 같고 억지로 그러니까 독점 기업입니다. 
라고 대놓고 얘기 안 하고 그냥 어떻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입니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해줘요. 
이걸 이제 우리가 잘 해석해서 들어야 되는데 독점기업이라고 언론에서는 안 해줘요. 
그렇다면 이거를 생각하면 되죠 삼성은 독점 기업입니까 그리고 앞으로 독점이 계속될 것입니까 저는 여기에 매우 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좀 이과 분들이 더 잘 아실 거예요. 
이제 메모리와 비메모리
메모리는 레이라고 하죠. 저장장치 하드 이런 것에 쓰고 비메모리는 cpu 생산하는데 이쪽 시장에 지금 진출하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이런 삼성전자만의 계열사들 다 통해가지고 생산 물류 그리고 마케팅 쫙 하면
시장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지 않을까 기술적인 부분은 아마 다른 분들이 더 잘 아실 텐데 이런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 자본주의가 독점 기업을 원하고 그 독점 기업으로서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삼성전자가 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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