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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거래 과정 수익을 내는 사람과 손실을 보는 사람의 차이

by 로이인랑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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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이란 무엇인가 설명을 하면서 주식은 회사를 설립할 때 돈 된 분들한테 주는 증서라고 했죠. 
이 회사의 일부분으로서 권리가 있고 이분들이 이제 회사를 설립했고 회사가 성장을 하면서 이렇게 돈을 벌면 이 부분의 일부분을 돌려주는 형태로 보답을 할 거라고 말했었습니다. 
이걸 배당이라고 하죠. 그래서 이익이 증가하면 이렇게 배당도 같이 증가하는 걸 설명했었죠.
시간이 지나서 여기 초기 주주분들 한 분 이분이 이제 돈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제 팔고 싶어요. 그래서 이분이 증권거래소의 이렇게 사람들이 잠재적 투자자 잠재적 투자자 투자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이분들한테 가서 이렇게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나 이거 팔 거임 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이분은 이제 편의상 a라고 할게요
여기 b도 있고 c도 있고 b도 있고 이렇게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a b c d e 분들이 주식을 사고 팔 건데요. 
그때 이제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a라는 분은 회사에 처음에 투자를 했을 때 1천 원을 투자를 했어요. 
그래서 회사가 이렇게 돈을
1200 300 4000 500 이렇게 잘 벌고 있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일부 10원 20원 30원 40원 이렇게 배당을 줬어요. 
그러니까 이분이 1천 원에 샀으니까 이거를 이제 나누면 배당 수익률이 나올 거 아닙니까 1% 2% 3% 4% 투자한 돈에 대해서 이렇게
배당을 받아왔던 겁니다. 이자처럼요 근데 이분이 이제 2020년 6월이 돼가지고 배당은 보통 연말에 나오는데 급전이 좀 필요해서 팔려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근데 이분이 생각을 해보니까 조금 있으면 올해는 이제 50원이 나올 것 같으니까 팔고 싶은데 계산을 할 때 은행 금리가 한 1%예요. 
은행이
그래서 회사는 은행보다는 좀 위험하니까 2 쳐서 50원으로 역산을 해보니까 2500원이라는 가격이 나왔어요. 
2500원은 받아야겠다. 자기가 16년부터 거의 5년 정도 들고 있었고 회사가 잘 돼서 배당도 증가를 했으니까 이 정도 가격은 받아야 되지 않냐 이러면서 이 가격에 내놓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이제 b라는 분이 이걸 사갑니다. 
이렇게 사가요
그럼 ac가 이 회사에 투자를 하면서 얼마의 수익을 냈을까요. 
a씨는 일단 4년간 배당을 받았죠. 1 2 3 4 하면 이제 10%의 배당 수익을 놨습니다. 
나왔죠 그리고 1천 원에 산 거를 2500원에 팔았으니까 매매에서 150%의 수익이 났어요. 
그러니까 합하면 160%로
이제 5년 정도 들고 있었으니까 나누면 대충 32%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a는 이제 여기서 투자 끝 b가 이거를 2500원에 샀거든요. 
a한테서 샀는데 6월에 샀는데 8월이 되니까 갑자기 이 가격이 3천 원이 됐어요. 
누가 3천 원에 사겠다는 애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거 꿀인데 이러면서 팔았어요. 
팔았더니 6월에 사서 8월에 샀으니까 2개월밖에 안 걸렸잖아요. 
근데
2500원에 3천 원에 팔았으니까 20% 수익이 났습니다. 
그래서 b도 이제 투자가 끝났죠 아까 반복인데 b가 이제 팔았는데 이제 이거 b 것을 누가 사갔냐 이 씨라는 애가 사갔어요. 
c라는 애가 3천 원에 이렇게 사갔는데 3천 원에 사 갔으니까 그게 이제 배당 50원 줄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3천 원에 사 갔으니까 이제 배당 수익률이 17 프로잖아요. 
근데 이제 c는 처음에 이렇게 생각을 한 거죠. 
올해 600원 내년에 올해 500원 600원 700원 그래서 이렇게 배당도 증가를 하고
이거에 한 2%를 계산하면 한 3500원 정도에 팔 수 있겠거니 이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c가 이렇게 해서 투자를 했다면 2년간 받은 배당 37 그리고 3천 원에서 3500원에 팔았으니까 매매 수익 167 해가지고 20% 정도를 이제 수익을 내게 됩니다. 
그럼 대충 2년짜리 투자니까 연간 한 10% 수익이 나겠죠.
근데 여기서 이야기를 좀 복잡하게 해보면 이 씨가 나쁜 놈이에요. 
그래서 나쁜 마음을 먹었어 그래서 이 d라는 친구한테 갑니다. 
d라는 친구한테 가지고 이게 21년에 자기는 이제 600원 낼 거라고 생각하면서 2천 원 날 거래 2천원 2천 원 나면은 여태까지 10% 정도 줬으니까 한 200원 배당 주겠지 그러면은
야 계산해보면 한 5천 원 정도만 받아도 배당 수익률 내년이면 4% 아니냐 이렇게 해서 이거를 어떻게 어떻게 해서 팔았어요. 
그래서 사자마자 씨가 8월에 사서 8월달에 팔았다고 가정을 하면 3천 원에 사서 5천 원에 팔면 매매 차익으로만 667%가 나옵니다. 
그래서 다 호구 왔는가 이러면서 디한테 팔아버리고 도망갔어요.
d는 이제 이걸 잘 모르고 샀겠죠. 그래서 일단 1년 차 샀으니까 그 해 50원은 배당을 받습니다. 
1% 받았어요. 받았는데 이게 21년이 실제로 딱 가보니까 회사가 여태까지 자연스럽게 성장을 했는데 갑자기 성장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 처음에 들었던 2천 원은 커녕 이제 씨가 생각했더니 600원도 안 나왔어요. 
그냥 그대로야 그대로 그래서 배당도 그대로 이렇게 나왔어요.
그래 시장에서 가격이 야 그러면은 여태까지 2 프로 정도 배당 수익률에 맞춰서 가격이 결정됐으니까 여기는 2500원 돼야겠네 이래가지고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근데 자기는 5천 원에 샀단 말이에요. 
5천 원짜리가 2500원에 잤어 이렇게 그럼 반토막이죠. 
그래서 이제 배당 1% 받았는데 매매로 아직 팔진 않았지만 아무튼 50% 그래서
합계 마이너스 49%의 손실이 났습니다. 
이제 큰일 났어요 소위 abcd까지 이제 가지고 있는 주식을 이렇게 사고 팔면서 각자가 어떤 수익률을 내는지를 메커니즘을 확인을 해봤거든요. 
이게 이런 식으로 대충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제 그렇게 모인 것들이 이 그래프입니다. 
이게 주가가 쭉 올랐다가 내려오기도 하고 다시 올라가기도 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죠.
그러니까 제가 설명할 때는 abcd 개인 주체들 간의 거래처럼 설명을 했는데 단체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거래를 했느냐 안 했냐 이 정도 차이밖에 없어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 게 이런 식으로 거래가 된다고 얘가 예시를 들었지만 주식시장의 역사가 꽤 오래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여기 있긴 한데 제가 최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좀 단순화시켰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주식이라는 거를 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단순히 뭔가를 사고 비싸게 팔고 이런 것만 알고 계셨을 수도 있는데 원론적으로는 투자라는 게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요새는 좀 유독 그냥 단순히 사고파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경향들이 강한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해봐도 누가 이렇게 비싸게 뭘 누구를 씨가 d 속여 먹듯이 팔아먹을 수 있냐 이런 싸움 근데 그게 본질은 아니겠죠. 
그런 특성이 있지만 하지만 이제 우리가 잘 모르면 아까 d처럼 비싼 가격에 사서 손해를 보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 큰일 났다 당황하고 있을 거 아닙니까 이제 그런 슬픈 상황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에 있어서 의사 결정에 이를 때까지 나름대로 투자 기업 대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는 그런 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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