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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투자를 할 때 손실을 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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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인 왜 손해를 보면 안 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차례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워렌 버핏 형 또 나왔습니다. 투자의 대가다 보니까 자꾸 나옵니다. 
버핏 형님이 여러 가지 명호를 남겼는데 그중에서 재미있는 이 투자의 법칙이라는 걸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버핏 형의 1번 법칙은 네버로즈 머니 돈을 잃지 마라 2번 법칙은 never forget n1 rule nv 1을 까먹지 마라 1번 규칙을 잊지 마라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제 버핏이 했다고도 하고 버핏의 스승인 그레이엄이라는 사람이 했다고도 하는데 어쨌든 이제 그만큼 이제 법칙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룰 넘버 원이라는 얘기를 붙였으니까 이게 왜 중요한지 살펴볼게요 이게 인터넷에서 퍼온 건데 종종 이제 인터넷에 이렇게 신랑 과자 까먹은 게자들에 대해서 푸념 글들이나 이런 게 좀 올라와요 근데 저한테도 어떤 분들이 오셔서
상담을 요청하시고 혹은 뭐 하시는 말씀들이 있어요. 
본인이나 가족 중에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었던 게 있었는데 관리가 안 돼서 사실상 방치를 하고 있었다. 
근데 그런 계좌를 보니까 한 한 50% 정도 반토막 나 있더라 이거를 어떻게 만회할 수 있겠느냐 가능하다면 네가 만회해 줄 수 있겠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요. 
그러면 그분들한테는 안타깝지만 저는 늘 같은 말씀을 드리거든요.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마는 평범한 방법으로는 냉정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려요. 
그 이유를 살펴볼게요 이 표를 보시면 되는데요. 
저번 시간에 우리가 계산을 해가지고 연간 25% 정도를 수익을 내서 주식 투자로 꾸준히 추구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전망을 했죠. 
그래서 이제 100원을 갖고 시작한 사람이 계속 25%씩 냈어요.
5년 차가 되니까 한 300원 정도가 된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복리의 효과 때문에 5년 사이 3배 정도까지 불어났죠 문제는 이제 다음 케이스부터예요. 
누군가는 똑같이 100원을 갖고 시작을 했는데 50 해가지고 50%를 까먹었어요. 
반토막 났습니다. 근데 이제 이분이 그다음에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열심히 제대로 해가지고 연 25%를 내기로 시작한 거예요. 
이렇게 여기서부터 25%를 쫙 냈어요. 
냈는데 열심히 내도 5년 차 됐을 때 간신히 120원 해가지고 원금 최초의 원금을 벗어나게 되는 거예요. 
그럼 시간을 되게 많이 허비한 거예요. 
이거는 근데 사실 저도 이제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 케이스였거든요.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아 이러면 안 된다 이런 교훈을 얻었는데 이게 시간을 너무 많이 날린 거예요. 
타격도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토막이 난 친구가 만약에 얘는 5년 차 되면 300 정도 되잖아요.
이걸 목표로 좀 만회를 해보려고 정상 궤도로 올라가보고 싶어서 노력을 하려고 그러면 되게 가파르게 올라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제 이걸 그래프로 이렇게 그려보면 정상적인 계도가 이렇게 가고 반토막 났다가 이제 정신 차리면 이렇게 가게 되고 궤도를 좀 가파르게 수정해가지고 이렇게 해야 5년 차에 비슷하게 가잖아요. 
그러면 이게 배가 드는 성과를 보여야 돼요 계산해 보니까 한 57% 정도 나오더라고요 여기 보면 57% 나오죠
이게 투자가 이제 노력으로 수익률을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를 합니다. 
존재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게 정량적으로 비례해서 내가 공부를 하는 만큼 수익률이 기계적으로 올라가는 게 아닐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 손해가 난 계좌가 못 돌아온다. 
이런 건 아니지만 어떤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목표에서는 잘 안 됐을 때 회복시키는 게 어떤 기연이라는 게 일어나지 않으면 좀 힘들 수 있어요. 
근데 이게 현실은 무협지가 아니기 때문에 기현이 있는 경우도 종종 나오지만 쉽게 찾아온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서두에 저한테 얘기하신 분들에게 말씀드렸듯이 손해가 이미 난 계좌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만회할 수는 있겠지만
원금까지 돌아서거나 혹은 그 이상을 바라신다면 상식적인 수준의 방법으로는 쉽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리허설이 없다. 
그래서 한 번 실패를 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무르고 다시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버핏 형이 이제 실수에서 배우는 거는 되게 중요하다 라고 말을 했는데 동시에 다만 실수는 남이 하게 해라
내가 시장에서 큰 수업료를 내고 배우지는 말라는 그런 소리를 했어요. 
이제 투자를 하시면서 왜 손해가 발생하면 안 되는가에 대해서 대충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 할 수 있는데 사실 저번 시간에 투자를 얘기할 때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두 팩터가 안정성이었고 하나가
하나가 수익성이었죠. 그래서 원금의 손실을 제한하면서 안정적인 범위에서 이제 수익성을 추구하는 그게 투자의 정의라고 했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 바란스가 이렇게 있을 거 아니에요. 
여기 여기 왔다. 갔다. 할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은 이제 이 바란스를 잘 지키지 않죠. 
그래서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사실은 안정성보다는 수익성 쪽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을 하다 보니까 최초의 원래 원칙은 안정적인 거 절대 깨지면 안 되는 건데 잿밥에도 관심이 많은 겁니다. 
여기 그리고 실제로 용어들도 막 되게 자극적인 용어들이 자꾸 주변에 있어요. 
고수 대박 인생 역전 이런 얘기들이 막 두초에서 막 들려와요 또 자꾸 그걸 또 옆이랑 비교하죠. 
옆에서 막 누가 벌었네 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잖아요. 
서양 친구들은 이걸 이해를 못하는데 사촌이 따로 사는데 왜 배가 아픈지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이 잘 되는 거 잘 내가 잘 되는 게 더 중요하죠 그래서 그런 거를 되게 신경 쓰다 보니까 의사결정이 점점 이쪽에 수익성을 추구하는 거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근데 우리가 어떤 이 크게 손해를 보는 그림은 무엇인가 감당하지 못하는 행동을 했을 때예요. 
사실은 손잡용법에 나오는 말인데 지피지기면 100점 불퇴 많이 들어본 말이죠.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라는 말인데 이게 이제 적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상대가 어떤 주식 대상이고 나
나는 이제 투자자죠 근데 본인이 어떤 투자 대상 주식이 어떤 회사가 어떤 상태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 이런 거를 판단할 정보가 부족한 거죠. 
그리고 또 나 자신 내가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자신의 역량에 대해서도 정확히 파악이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둘 다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이제 의사 결정을 하는 겁니다. 
쉽게 쉽게 주변의 말을 듣거나 어디 방송을 보고 쉽게 결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되면 결과가 거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투자 의사 결정에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변수에 대해서 통제력을 갖고 있어야 된다 내가
그리고 어느 정도 내가 알고 있고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신중하게 대상과 나를 알고 생각하면 100번 싸워서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위태롭지는 않을 것이다. 
손해를 봐서 되게 많이 뒤처지거나 힘들어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항상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원금을 손해를 많이 봤는데 어떠한 기술을 익혀가지고 내가 이거를 다 회복하고도 엄청 부자가 됐다는 이른바 무용담의 고수들이 등장을 합니다 고수들이
또 고수들은 하나같이 이상하게 거저 가르침을 주겠다고 얘기를 해요. 
근데 아까 한 번 이렇게 까먹고 이렇게 올라가려고 그러면 되게 힘든 걸 알고 있잖아요. 
부자가 되려고 그러면 심지어 이렇게 올라가야 되는데 이게 힘든 거를 아는데 이게 되게 스토리가 한편으로는 되게 드라마틱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종종 믿고 그 사람을 이렇게 따라다니거나 이런 사람들도 계세요.
근데 저는 사실 그게 정말 극적으로 돈을 단기간에 수익의 고수익의 방법이 있다면 제가 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을 것 같아 그리고 설사 그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제가 할 수 없을 수도 있거든요. 
일단은 되게 어려운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떤 평범한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가능한 투자 대상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다음에 신중하게 손실이 나지 않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내가 손실이 발생했다면 내가 투자 판을 떠나서 투자를 그만둘 게 아니라면 손실이 어떤 과정에서 왜 발생했는가 대해서 냉철하게 파악하고 반성을 해가지고 다음 번에는 그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된다 확인이 필요하다 철저한 확인과 검증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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