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정책금리 인상이 또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는데요.
언제까지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것인지 오늘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폭이 특히 최근에 굉장히 가팔라졌죠.
05%를 두 번이나 했습니다. 그래서 5월에 한번 7월 될 때 한 번 했고 10월에 한 번 했죠.
그래서 25에서 3%까지 올라가면서 이게 금리 수준이
바로 2011년 여름 이후에 가장 높은 금리 수준까지 도달을 했다.
볼 수 있겠고요 그래서 주택 시장도 그렇고 우리나라 경제 전체가 다 금리 인상에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왜 금리가 인상되면 집값이 빠지느냐 우리 다 알고 있죠 일단 대출 받기가 힘들어집니다.
전에는 한 2 정도 대출 금리를 받았다면 1억 빌릴 때 연간 한 200만 원 갚으면 돼요 이자만 근데 지금은 한 600만 원 갚아야 한다 5억 빌렸다.
3천원입니다. 이 정도의 높은 대출금리 상황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죠.
그래서 보시는 것처럼 금리가 상승할 때 금리가 상승할 때마다 검정색 선이 위로 가는데 위로 가면 마이너스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부동산 시장이 충격을 받게 되고요 또 더 나아가서
집을 사기로 결심했던 사람들 입장에서 보더라도 예금 금리 지금 3% 넘었고 시장에서 은행들 특판 예금 금리 이런 걸 찾아보면 5%도 있거든요.
굳이 집을 사냐 내가 10억짜리 예금 하나 들어놓으면 연 5천만 원 이자 나오는데 이걸로 충분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은 정책 금리의 변화에 굉장히 우리가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라는 것은 이제 인지하셨고요 그러면 정책금리의 변화를 좌우하는 요인들은 어떤 게 있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뭘까요. 수출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죠 그림 보시면 빨간선은 기준금리 그리고 파란선은 수출 증가율인데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이 붕괴될 때 여기죠 수출 증가율이 붕괴될 때 수출 증가율이 붕괴될 때 수출 증가율이 붕괴될 때 붕괴될 때 붕괴될 때마다 우리나라는 정책금리가 인하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수출이 그럭저럭 잘 돌아갈 때는 정책금리를 인상하고요 수출이 본격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할 때 마이너스 10퍼센트를 깨고 내려가는 시점이 되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안 한 적이 없다.
왜 그러냐 우리나라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거의 한 40% 50% 높을 때는 한 60%까지도 올라가는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큰 데다가 더 나아가서 수출의 부진을 가져오게 되는 요인들이 뭐냐 하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어떤
위험들 이런 것들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다른 부동산이나 이런 것들도 가격이 내리는 시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거죠.
그러면 지금 우리나라 수출이 이제 곧 마이너스를 갈 텐데 내년 초까지 한 이 정도까지는 내려간다고 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해 주려면 그거 확인하고 내리더라고요 이때도 그렇죠 2019년에도 그렇죠 수출 마이너스 나는 거 보고 내립니다.
얼마나 많냐 지금 이 10월인데 빨라도 굉장히 낙관적으로 봐도 내년 4월은 돼야 금리 인하인데 그것도 쉽지 않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요인은 뭐냐 임플레죠 물가 상승률이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가는 시기는 금리가 인상됩니다.
근데 이제 한국은행의 정책금리 변화와 물가의 관계를 살펴보면 그렇게 밀접하지는 않아요.
수출이 훨씬 더 중요하죠 다만 재밌는 건 이렇게 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뚝뚝 떨어지는 시기들이죠.
여기
여기 물가가 확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확실히 정책금리를 인하해 주고 수출이 부진하고 인플레이션율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게 정부 정책의 목표 인플레가 한 3 밑인데 2까지 안 가더라도 내려주긴 해요.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나라 수출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정책 금리의 변화 트리거이고요 그다음이 인플레이션이다.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당연히 미국이죠.
우리나라보다 항상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가 먼저 이루어진다는 거 잊지 마십시오 여기도 20년 2008년 2019년 그래서 우리나라는 정책금리의 인하 이런 것들을 고민할 때 연준 미 연준의 태도 변화에 종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수출이 점점점점 굴러떨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내년 4월 5월 정도 되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저는 10 밑에 갈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 정도로 우리나라 수출이 엉망이 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은행이 미국 눈치를 계속 보면서 언제 내릴 것인가를 굉장히 고민하는 시기가 오지 않겠는가 따라서 그래서 제가 채권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초 사이에 좀 사두라고 자꾸 그러는 게 우리나라 수출이 10% 내려갈 때 한국은행이 언제나 금리를 인하해줬던 그 경험들을 또 누군가가 상기하지 않겠냐 그런 기대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혹시 미국의 실업률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그게 수출에 영향을 미치겠죠. 그래서 우리나라 수출이 잘 안 될 때 보면 미국 실업률이 급등할 때 더라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의 실업률이 올라갈 때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하해 준다고 볼 수 있는데 그거보다는 조금 월별로 보면 확실히 수출 변화에 움질웅질하고 한국은행 관계자들의 말들도 그 전부터 벌써 달라지는 걸
많이 느끼기 때문에 우리나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월 초 매월 1일날 발표되는 한국의 수출입 통계가 가장 좋은 정책금리 전망에 보조 지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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