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소변이 시원치 않을 때 그 이유

by 로이인랑 2022. 6. 21.
반응형


이번 시간은 소변이 시원치 않을 때 그 이유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이 시원치 않다는 건 소변의 시작이 원활하지 않고 또 소변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으면서 소변이 나올 때 힘도 없고 또 소변 양도 충분하지 않아서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상태를 얘기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한번 살펴볼 건데요. 
크게는 세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변의 양이 일정한 수준이 되어야만 우리가 요의를 느끼는데 소변의 양이 적은 상태에서 요의를 느끼고 또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도 소변이 시원치 않을 거구요. 
두 번째는 어 소변이 나오는 소변 길이 있겠죠. 
소변이 나오는 소변 길이 좁아져서 우리 협착이라고 하는데 소변길이 좁아져서 시원하게 못 나가는 경우도 있을 거구요. 
이 세 번째는 소변이 다 차게 되면
어 하나는 수축을 하고 하나는 이완을 하면서 소변을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그때 관여하는 게 자율신경이라고 하는데 이 자율신경의 불균형 때문에 요 관략근의 수축과 이완이 원만하지 않을 때 소변이 시원치 않게 됩니다. 
자 이 세 가지인데요. 요거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한 번 설명을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제 소변량이 적은 상태에서 소변을 볼 때가 있는데요.
자 우리 소변은 이렇습니다. 이제 신장에서 소변이 이렇게 걸러지면 이렇게 이제 방광에 모이게 되겠죠. 
그리고 모였다가 일정한 압력이 차면 이제 소변을 보게 되는데 어 일정한 소변량이 차면 이렇게 소변량이 차오르게 되면
이 방광벽에요.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방광 압력이죠. 방광벽에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일정한 수준으로 이제 증가하게 되면 요일을 느끼게 됩니다. 
소변이 마렵다라는 신호가 형성이 되죠. 
요일을 느끼게 되면 우리 이 방광은요 방광은 수축을 하게 되고
이렇게 짜주게 되겠죠. 그다음에 이 밑에 있는 관략근 관략근은 요도관략근은 이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열어지게 된다는 거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쥐어 짜주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가게 되고 요도를 통해서
이제 배설이 되는 거죠. 요도를 통해서 배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게 이제 소변에 생선과 또 배설 과정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바라볼 게 이겁니다. 
소변이 일단 요의를 느끼려면 중요한 게 일정한 소변량이 존재해야 됩니다.
그 일정한 소량 소변량이라는 게 삼백오십씨 정도가 보통 일반적입니다. 
방광의 용적은 대개 오백에서 600 정도 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 크게 차이도 있을 수 있는데 대체로는 500에서 600cc 정도의 용적이 이제 방광의 보편적인 용적이고
거기에 오분의 삼 정도의 소변량이 차게 되면 이 방광벽에 여기에 압력이 증가하게 되죠. 
그래서 이제 이 방광 압력을 기초로 해서 신호가 이제 전기신호로 바뀌어서 요일을 결정하게 됩니다. 
자 그런데 이게 소변량이 적은 상태인데도 요의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 경우에
요인은 있는데 여기 실질 압력이 있죠. 
방광에 있는 내부에 이걸 방광 내압이라고 하는데 방광 내압에 실제 압력이 적기 때문에 이게 바깥으로 시원하게 짜주질 못해요. 
그러니까 소변이 시원치 않거든요. 그래서 이 소변량이 적은데도 요의를 느끼는 경우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가 이제 우리가 이제 생리적인 범위에서 이런 경우가 하나 있고요 또 병리적인 또 경우에서 이런 경우가 하나 있어요. 
자 생리적인 경우는 어떤 경우냐면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섭취하는 수분량이 되게 적을 때가 있습니다. 
섭취 수분량이 아주 적은 경우 음료수 그러니까 물 같은 걸 적게 먹거나 또는 식사를 거의 못 하게 되거나 그러면 우리 체내에 있는 들어오는 수분에 대한 유입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 소변량이 적어지겠죠. 
또 하나는 반대로 소모되는 수분량이 많은 경우도 있어요.
소모 수분량 이게 이제 너무 많은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설사하는 경우에 여름철에 땀을 뻘뻘 흘리거나 또는 장염이 걸려서 심하게 며칠 동안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우리 몸의 체액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어 우리 아까 방광에 소변을 채어르게 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돼요 통상적으로 오분의 삼정도까지 차는데 약 네 시간 정도 소요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경우는 그 시간이 다섯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여섯 시간이 걸릴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항상 네 시간 정도 쯤 되면 소변을 봐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네 시간 정도 되면 습관적으로 요의가 느낀다라고 생각을 하고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소변량은 적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방광 내압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소변이 힘이 없어요. 
자 이런 경우는 이제 생리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서 소변을 보면 돼요 네 시간 만에 보는 게 아니라 다섯 시간 여섯 시간 때까지 충분히 차서 요의가 느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시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으니까 특별히 문제될 게 없어요.
근데 이제 병리적인 경우가 문젭니다. 
이 병리적인 경우는 아까 여기서 그 말씀을 드렸어요. 
방광의 벽에 미치는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요의를 느낀다라고 했는데 그 요인을 느끼는 과정이 소변이 아니어도 외부에서 압력이 주어지게 되면 방광 벽의 압력이 높게 또 형성되는 경우가 있어요. 
대표적인 경우가 이제
전립선이 염증이 있거나 또는 비대가 있어서 전립선이 붓거나 커져 있는 경우에요. 
아까 방광이 이렇게 있다고 그랬죠 방광이 이렇게 있고 그 밑에 바로 전립선이 이렇게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전립선이 커지면 커지면 이 위쪽으로 방광벽을 압박을 한다고요 이 방광 기저부에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얘가 소변이 많이 차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방광 여기 벽에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많이 찬 것처럼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전립선이 커지는 경우 염증이나 비대로 해서 커지는 경우에도
어 한두 시간 만에 원래는 네 시간 정도 차서 이만큼 올라와야 되는데 한두 시간 정도만 해도 요일을 느끼고 소변이 마렵다라고 생각하고 화장실 갈 수 있죠 그러나 소변량은 많지 않고 방광 실질 뇌압은 크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렇게 바깥으로 몰아줄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소변이 힘이 없고 그럴 수 있습니다. 
자 또 하나는 이 방광 주변으로

흔히 이렇게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내장지방 그러니까 복부 쪽에 복부 비만으로 지방이 많이 개입이 되면 그 지방들이 이 골반 안쪽에 방광 주변으로 이렇게 밀려들어올 수가 있어요. 
그러면 방광 벽에 압력이 당연히 증가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면서 어 요일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복부 비만이나 그로 인한 내장지방의 증가로
주변 압력이 높아지면서 요일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방광 벽의 압력은 증가했지만 실제로 요는 많지 않기 때문에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배가 나와도 배가 살이 많이 차서 배가 이렇게 불룩하게 나와도 요이가 되게 빨리 나타나고 또 시원치 않은 그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외부적인 압박 때문에 에 소변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요의를 느끼는 경우도 있고요 자 두 번째는
아까 소변길 얘기를 했습니다. 소변길에 협착이 있는 경우도 있다. 
좁아지는 경우죠 소변길이 어디 어디를 소변길로 볼 수 있느냐 앞서서 한 번만 더 그려보면 이렇게 있고 여기서 이제 내려오게 되면
처음에 만나는 게 요 전립선 안쪽에 있는 전립선 요도입니다. 
이 전립선 요도가 협착이 되는 경우가 금방도 말씀드렸듯이 전립선 염이나 전립선 비대 때문에
얘가 이제 비유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까 전립선이 위쪽으로 부어올라서 방광을 누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거 말고도 전립선이 이렇게 안쪽으로도 이렇게 부어 올 수 있어요. 
전립선 안쪽 길이 이렇게 있던 것들이 부어 올라가지고 좁아진다는 거죠. 
이런 식으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소변길이 좁아질 수 있다는 거고 두 번째는 요도

음경에 있는 요 음계 안쪽에 있는 요도에 협착이 있을 수 있어요. 
주로 이제 요도에

염증으로 인해서 이게 이제 요도 안쪽에 요도 내막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 안에가 마찬가지로 여기 나오는 길이 이렇게 붓는 거예요. 
이렇게 붓게 되면 소변이 지나갈 때 저항이 생기겠죠. 
그러면서 소변이 끊긴다든가

또는 소변이 아주 가늘어진다든가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고요 이 요도염이나 요도 쪽 부종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런 증상들의 특징은 뭐냐면 소변이 일자로 쭉 못 나가요 이렇게 막 뿌려지듯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소변을 잘 보고 있는데
어 자기 자신의 뜻하고 상관없게 뭐 소변을 이렇게 손을 적신다든가 바지 안쪽을 이렇게 적셔버린다든가 그래서 소변이 갈라진다고 하죠. 
그 갈라지는 소변을 되게 특징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경우는 아 소변이 나오는 요도 안쪽에 부어서 어 이 소변이 나갈 때 좀 이렇게 틀리는 거죠. 
방향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변이 나가는 소변길이 좁아졌을 때도 당연히 소변이 시원치 않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 자율신경계가
이거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요것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자 이거 뭐냐 하면요. 요거는 자 방광이 이렇게 있고 방광 그림이 자주 나오는데 그다음에 밑에 전립선 이렇게 있다고 했죠. 
우리가 이 방광에서 소변을 모으는 저장 과정에서는 방광이 이완이 됩니다. 
늘어나죠
방광이 오히려 이렇게 늘어납니다. 이완이 되고 이 밑에 전립선 요도는 수축이 돼야 돼요 그래야 소변이 차는 걸 얘가 가둬둘 수 있겠죠. 
반대로 이제 이렇게 배설이 됩니다. 소변이 나가려고 하면 반대가 됩니다. 
이완했던 게 얘가 이제 쥐어 짜줘야죠 수축이 돼 수축이 되고
여기 안에 있는 전립선 요도는 당연히 이완이 되어서 열어줘야 됩니다. 
자 이렇게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 게 바로 교감과 부교감 신경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교감신경하고 부교감 신경이 상위 작용을 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배설하고 배설하고자 하는데 방광이 수축이 됐어요. 
그런데 얘도 수축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얘는 수축을 했고 얘도 수축을 해 그럼 소변이 잘 안 나가요 흔히 말하는 지연력 이런 게 있을 수도 있고
또 이런 경우도 있죠. 얘가 근본적으로 수축이 돼야 되는데 얘가 그냥 수축이 안 돼 얘도 그냥 이완 상태에 있어 그럴 때도 지연료가 생기겠죠. 
그리고 이제 이런 경우가 있죠. 얘는 이제 이완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가 수축을 하는 이완됐을 때 얘가 수축이 돼야 되는데 얘가 반대로 이완이 돼있어 그러면 요실금 같은 게 생기는 거예요.
요가 새는 거죠. 여기가 모아두고 좁아져야 되는데 얘도 이렇게 헐거워져 있으면 소변이 그냥 새듯이 나갈 수 있다는 거죠. 
예 그래서 우리가 소변이 스타트가 잘 안되고 힘들 때 주로 이제 많이 생각하는 게 아 자율신경계가 균형이 안 맞고 있구나 즉 교감신경이 긴장에 있어서 어 수축도 잘 안되고 이완도 잘 안되고 뭐 그럴 수 있다는 거죠. 
서로 이렇게 작용하는 작용점들이
잘 그 작용 방향을 가져야 되는데 그게 이제 엉뚱한 방향으로 작용할 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듯이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소변량이 적은데 소변을 봐야 되는 문제 또는 소변길이 좁아져 있는 문제 또 그리고 이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문제 때문에라도 우리가 이제 소변에 대한 시원치 못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게 되는 거죠.
뭐 치료는 이런 원인에 맞게 적당한 치료 방향을 잡아서 진행을 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충분히 치료도 해낼 수 있는 그런 여지들이 충분히 많은 부분이 바로 이제 이 소변이 시원치 않은 그런 요소들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