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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무기력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by 로이인랑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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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무기력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나태하다 게으르다 그리고 일을 잘 좀 미루고 싶다. 
뭐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러면서 이제 무기력해지죠 물론 이제 점점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빠지고 이제 자악하는 현상들이 생기고 점점 심리적으로 더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한 번씩 미력할 때가 있고요 모두 다 사람들은 한 번씩은 무기력해지기 쉽죠
특히 이렇게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시기에 무언가 하기 싫고 특히 학생들 같은 경우는 방학 때 오히려 하기 싫은 그러니까 늘 공부를 하다가 스톱이 딱 돼 있으면 좀 더 무기력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왜 사람이 이 무기력함에 빠지게 되고 빠지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되고 이걸 결과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게 무기력을 극복해야 되느냐 이런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여러분들이 좀 더 몸을 산뜻하게 만드는 데 또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 준비를 해봤습니다. 
무기력이란 역설적으로는 좀 더 더 잘하려는 심리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좀 더 더 완벽하게 아니면 내가 좀 더 더 잘해보려는 이 의지가 속이 많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이 좀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럼 왜 이런 잘 하니는 의지가
무기력을 낳느냐 이 뇌에서는 눈으로 듣고 보고 효율성을 따집니다. 
예를 들어서 한 장의 우리가 뭐 번역을 하는 게 있다고 칩시다 그걸 가지고 뭐 일주일 만에 해와라 그러면은 뭐 누가 주면 해오겠죠. 
그런데 한 권을 가지고 이틀 만에 해요라고 누구한테 지시를 한다고 치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거죠. 
결국 뇌에서는 해왔던 일의 경험을 가지고 너무 많다고 버겁다 싶으면 아예 해버리지 않게 됩니다. 
자기가 어떤 일을 할 때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청소들 너무 깨끗하게 하려고 하면 사실은 10분 20분이면 자기 방 한 군대를 청소를 할 수 있는 거를
너무 꼼꼼하게 컵 하나 밑에까지 밑바닥까지 깨끗하게 닦는다고 1시간이 걸린다고 치면 이분은 방만 보면 청소할 생각이 엄두가 나지 않는 거예요. 
결국은 자기의 어떤 완벽함 강박주의 이런 욕심 잘하려는 너무 큰 의지가 오히려 어떤 사물을 대할 때 사람을 대할 때
더 버거운 마음이 들게 된다는 거죠. 
그러면서 오히려 미루고 싶고 낙태하게 되기 쉽다는 겁니다. 
결국은 이 무기력함이라는 거는 원래 그 인간의 의지가 나약해서 생겼다기보다는 너무 이제 잘하려는 그 의지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 해왔던 속도를 알기 때문에 아예 엄두를 못 하기 때문에 이제 무기력해지는 거죠. 
그리고 또 심리적으로도 어떤 일을 할 때 남한테 잘 보이려고 했다고 칩시다 상사에게 아니면 누군가에게
잘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을 때 그 사람한테 인정을 못 받는다 아니 이런 수비밖에 못했어라고 만약에 꾸지름을 들으면 순간 힘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저 사람한테 인정도 받지 못한데 왜 내가 이런 일을 해라고 하면서 더 안 하려고 하게 된 거죠. 
결국 자기의 속마음에서는 하려는 동기가 많이 없었는데
억지로 해오다가 그것마저 남한테 좋게 보이지 않았었을 때는 그 의지가 이제 탁 꺾여버리는 이런 식의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지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은 자세히 또 심리적으로 들여다보면 결과적으로 자아칸의 형상하고 연관이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봤자 뭐가 되겠어 이만큼 밖에 되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너무 무리한 어떤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다 보면 너무 큰 기대에 의해서 쉽게 지쳐 나가는 것이죠. 
그러면 결국 그 목표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와의 갭이 너무 큼으로써 결국 화살을 자기로 돌려가지고 나는 역시 안 되는 사람이야 라면서 자학을 하게 되는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죠. 
그러면서 결국 나는 안 돼라고 이런 의식을 두게 되는데요. 
이거를 심리적인 면 말고 의학적인 면으로 좀 돌아보면 교감신경과 또 부교감 신경의
그 자율신경 조절 관계도 있습니다. 어떤 얘기냐면은 자기가 어떤 무엇은 의지를 가지고 할 때는 교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그 일을 할 때 교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근데 이거를 너무 많이 쓰게 되고 잠은 안 자고 쉴 때 안 쉬고 먹을 때 제대로 안 먹고 그러면 계속 교감 신경을 써요. 
계속 교감 신경을 쓰면 이제 자율신경 실조가 생기면서 부교감과 자율 신경에 은발란스가 생깁니다. 
교감 오 부교감 오로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면 이게 점점점 이렇게 돼버려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는 거죠. 
그럼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면서 이제 버나웃 증후군이라고 탈진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결국 몸에서 에너지가 다 썼다는 거예요. 
나태함 무기력함은 결국은 실제 몸 안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더 이상 쓸 힘이 없다. 
그런데 실제 에너지가 있음에도 정신적으로 나는 에너지가 많이 썼다고 생각해서 안 쓸 수도 있고요
아까 전에 처음. 얘기했던 부분은 심리적인 부분이 좀 더 커서 몸에는 에너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내가 에너지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라면 몸에 에너지가 아예 없어서 탈진이 되는 경우도 있게 되거든요. 
이런 경우는 사실 쉬어주면 해결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구분을 잘 하셔서 내가 무기력한 게 심리적 요인에서 왔냐 아니면 육체적인 요인에서 왔냐를 먼저 구분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 아예 그냥 탈진해서 입원을 해서 완전히 쉬어야 되는 그런 상황인지를 구분하시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이 온다는 거죠. 
결국 탈진이 된다. 이게 너무 힘을 들였다면 결국 그 당시 한 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얘기 드렸죠. 
부신에서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계속 끌여다 보고 커피를 먹고 또 잠을 안 자고 계속 일을 하게 되면
만성 피로는 부신 피로를 가지고 부신 피로는 탄수화물 중독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비만이라든지 당뇨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을 계속 않게 되기 때문에 이 결국은 나태함은 무기력함은 결국 먹는 거로 충동이 되고 하루 종일 게임을 한다든지 술에 빠진다든지 어떤 쾌락에 빠진다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뭘 하려는 습관 때문에 어 몸이 비만으로 되고 당뇨로 되고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결국 이 심리 요인이 육체적 병을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된 거죠. 
그러면 이 나태함이라는 거는 무기력함이라는 거는 일을 미루는 습관이라는 게 심리적인 요인에서 왔지만 결국 육체적인 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적인 개념으로 들어가서 육체적 병을 낳기 전에 예방을 해야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나태함을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목표를 굉장히 낮게 낮춰야 되는 겁니다. 
너무 잘 하려는 의지보다 목표가 훨씬 더 커서 생긴 앱 때문에 생긴 상대적 허탈감이 되거든요. 
결국은 이 모든 상황은 자존감을 무력화시켜가지고 자존감이 완전 다운이 되도록 해가지고 내가 굳이 살 이유가 뭐 있겠어 내가 인정도 못 받고 제대로 인간 대접도 못 받고 이런 굉장히 부정적 시각을 많이 보면서 장악하는 심리이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게 되는 안정적 심리를 가지려면
진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전에 영어 번역이 있다면 영어 한 권 가지고 이틀을 하는 게 아니라 하루에 두 줄 정도 번역해보겠다. 
이거는 사실은 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턱걸이를 자기는 처음부터 5개도 못 하는 사람이다라고 본인이 그렇다고 칩시다 2주 만에 100개를 해보겠다면
그럼 100개는 무리한 거잖아요.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 개씩만 더 올리겠다. 
덧거리를 이건 또 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은 성과를 굉장히 낮게 측정을 해서 한 걸음을 해보면 그 안에서 성과를 내가 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결국 얻게 되기 때문에 나의 부정적인 면을 보는 게 아니라 나의 밝은 면을 볼 수가 있다는 거죠.
결국은 자기의 좋은 면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너무 욕심이 많았기 때문에 그 욕심을 낮추고 기대치를 낮춰서 자기가 실제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면 자기의 밝은 면을 볼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됩니다. 이것이 첫 번째 낙태암 게으름을 무너뜨리는 방법이 되겠고요 두 번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과 공유를 하는 겁니다. 
어떤 거냐면
인간이라는 것 자체는 사람 인자 결국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의지해서 살아야 되는데 자기의 어떤 목표를 너무 높게 하다 보면 점점점 고립되면서 결국 자기 혼자 남는 상황을 보게 되면서 더 우울에 빠지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맺으려고 해야 됩니다. 
그런 관계를 맺으려고 할 때는 남들한테 받으려는 생각보다 남들한테 주려는 생각을 많이 가지면 좋다는 거죠.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 아니면 단순한 노동력 있죠 청소를 한다든지 뭐를 준다든지 어떤 남들한테 봉사를 하게 되면 바라지 않는 대가가 없는 봉사야 되겠죠. 
물론 대가가 있으면 어떻게 보면 원망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자기가 조금 쏟은 그 정성이 남들한테 훨씬 기쁨이 되고 이 기쁨이 자기한테 또 아 내가 쓸모 있는 존재구나라는 이제 느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과 가까워지면서 남들 관계를 회복하게 되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나도 쓸모 있는 존재구나 해서 나태함이 차츰 차츰 한 꺼풀씩 벗겨져 가지고 아 내가 뭘 하면 되겠어라면서 전체 에너지가 올라오게 되는 거죠. 
그렇게 해서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 번째는 집에만 계시다면 햇빛을 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것도 의학적으로
햇빛을 보게 되면 몸에서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성이 되게 되고요 비타민 d도 저장이 됩니다. 
그러면서 몸에서 안정적인 호르몬이 세르토닌이 분비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세르토닌은 몸에서 행복을 가져오고 편안함을 가져오고 안정을 가져오기 때문에 훨씬 더 몸에 밸런스를 만들기가 좋습니다. 
강압순도 똑같잖아요. 식물도 보면
풀이 죽어 있는 식물을 햇빛에 놓으면 이제 다시 쌩쌩해지듯이 사람도 똑같이 광합성 작용처럼 여러 가지 몸에서 합성 작용이 동화 작용 이화 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이제 밖으로 나가면 어 훨씬 더 밝아지고 그러면 잠을 잘 자게 되고 그러면서 사이클이 점점 생체 리듬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말씀드렸어요. 먼저 첫 번째는 밖에 나가서 몸을 좀 움직이는 게 좋겠다. 
두 번째는 자기가 하는 일에 목표치를 낮춰가지고 실제 달성할 수 있는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서 성취감을 얻어라는 거고 세 번째는 남과의 관계에서 자기가 잘 쓰일 수 있는 봉사 정신을 가지고 남한테 잘 쓰여라 이런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어느덧 이 무기력했던 게 몸에서 봄이 찾아오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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