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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지방간 치료 왜 해야 할까?

by 로이인랑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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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 지방간 환자분들이 10억 명이 넘는다라고 하는 보고가 있어요. 
20억 인구가 지방간이다라고 하는 연구도 있고 수치가 많이 차이 나는데 확실한 건 많다는 것만은 확실해요. 
중요한 거는 애들도 지방간이 있다는 거예요. 
원래는 술 때문에 생기는 병인 줄 알았는데 알코올성 지방간, 요즘은 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99센트입니다. 지방간을 고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가 있어요.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으로 발전될 수가 있는데 피 검사를 통해서 효소 수치를 보면 간염이 있나를 확인할 수가 있죠. 
alt, ast, alt가 좀 더 민감한데 지방간일 때는 효소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미리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예요.

피 검사를 해서 간에 문제가 있을 때는 벌써 간염으로 발전한 다음입니다. 
그런데도 개선이 되지 않고 계속 놔두게 되면 간경변이 생기죠. 
간 경화라고 알고 있는 이때부터는 간세포에 문제가 생긴 거기 때문에, 조직에 이상이 생겨버린 거기 때문에 회복을 할 수가 없는 단계예요.

그 전에 지방간이나 간염까지는 간 조직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기 때문에 회복을 할 수 있지만 그리고 또 심하면 간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심장이 계속 뛰어야 되는데 심장이 망가지면 죽는 것처럼 간도 마찬가지로 망가지면 생존을 할 수가 없는 장기예요. 
우리 생존에 가장 중요한 해독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지방간이 있다 이렇게 진단을 받고 나서 그걸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기는 이미 틀린 거고 매우 비참하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거예요.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지방관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죠. 
병원에서 검사를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모릅니다. 
간이 아파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문제는 병원에서 지방간이 있다는 걸 진단해 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지방관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전혀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예요. 
고칠 수 없다 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입니다.

병원만 문제가 아니라 지방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환자분들도 이걸 고쳐보겠다는 생각을 하긴 하겠죠. 
하더라도 엉뚱한 것들에만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대표적인 게 뭘 먹으면 좋아질까 영양제든 보약이든 약이든 뭔가 먹는 걸 찾는다는 거예요. 
굉장히 현대의학적인 사고 방식 때문에 그렇죠. 
병 있고 올 약 병이 있으면 약이 있는 것처럼 이 공식이 너무 강하게 머릿속에 자리 잡아서 그런 거예요. 
질병이나 증상이 있으면 치료제 약을 찾는 거

원인이 뭔지는 관심도 없고 원인은 됐고 치료만 하겠다고 하는 그 도전 정신만 강한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근데 더 중요한 거는 왜 지방간이 생겼을까 그런 질문을 던지는 거죠. 
당뇨, 고혈압, 암 다 마찬가지이긴 한데 그래서 지방관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나 영양제가 있나 무슨 특별한 약초가 있나 이게 도움이 되는 게 없다고 잘라서 말하긴 힘들지만

그건 나중 문제고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 될 것은 우리 몸이 이 망가진 간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 이게 기능의학적인 사고방식이고 제가 환자 혁명 책을 통해서 강조 드린 내용입니다. 
현대인들의 만성질환들 당뇨, 고혈압 다 여기에 해당된다고요. 
약이나 수술을 통해서 고생해가면서 애써서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이 상태만 다시 원래대로 원상복귀시켜 놓으면 해결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오늘 주제인 지방간도 그렇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될 거는 뭘 먹냐가 아니라 당장 끊어야 될 것부터 구분해서 끊는 게 먼저예요. 
몸에 염증이 있어서 소염제를 먹는 사람이 음식들은 하나같이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음식만 먹는다면 그 불을 끄는 데 소화기를 뿌리면서 동시에 기름을 붓는 거랑 다를 바가 없겠죠. 
그런데 만성 질환을 치료하면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들을 몸에 제공하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그다음에 치유해야 되는 도움이 되는 것들을

더 해주는 건 나중 문제다. 전자가 한 80%를 차지한다 그러면 후자는 20 비중밖에 차지하지 않아요. 
사실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들 구할 수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 좀 가속도를 내지 못하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후자에만 관심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만 돈을 쓰고 돈 낭비를 하는 거죠.

예를 들면 지방 간에 마늘이 좋다 강왕 커큐민이 좋다 밀크시슬 우루사 간에 좋다 녹차 추출물 이런 거 다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런 것들부터 챙기지 마시라는 거죠. 
아산병원 웹사이트를 가보면 지방간의 4대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이렇게 네 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인 거죠. 
근데 예전에나 이게 지방간 하면 술이 원인이었지 요즘은 지방간 대부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요. 
술을 안 마셔도 지방간인 환자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럼 음주는 빼고 일단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이 원인이라는 건데 사실 그것들은 원인이 아니죠. 
이게 상관관계가 있는 질병들이지 비만이 지방간의 원인은 아니에요. 
비만인 사람들한테 지방간도 많은 것뿐이죠. 
당뇨 고지혈증 다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지금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는 비만 당뇨 고지혈증을 보니까 벌써 답이 나왔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알 만한 내용 대사증후군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인 거예요. 슐린 저항성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상을 참고하셔서 이 개념을 꼭 잡으셔야 됩니다. 
나한테 내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이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큰일이에요. 
너무 많은 정보들을 놓치고 사시는 거라고요.

꼭 알아두시는 게 좋죠. 그래서 술을 안 마시는 데도 지방간이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지금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는 전 세계 10억 20억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는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럼 인슐린 저항성은 왜 생겼나 그것도 원인이 있을 테니까 그것을 알아보는 수고를 하셔야 된다는 거죠. 
인슐린 저항성은 지금 팬데믹입니다.

코로나 같은 게 문제가 아니에요. 훨씬 더 심각한 팬데믹이 인슐린 저항성 당뇨죠. 
당뇨는 전염되지 않는다고요? 아니요. 
전염됩니다. 엄마가 애들 입맛 잘못 길들여서 그렇게 전염이 되고요. 
이 식품 업계를 통해서 가공식품들이 범람하면서 사람들을 전염시키는 거예요. 
치사율도 코로나보다 훨씬 더 높고 이 막대한 의료 비용도 코로나와 비교할 바가 아니죠. 
훨씬 더 들어가죠. 다시 지방간 치료로 돌아가서

지방간이 생기는 생리학적인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볼 수가 있어요. 
간에 생기는 과로 과적 간에다 뭔가를 너무 많이 더 한다는 거죠. 
그리고 또 염증 그리고 영양 부족 하나씩 알아볼게요. 
첫 번째로 과적 오버로드를 보면 술 설탕 곡물 독소 이렇게 네 가지를 들 수가 있습니다. 
이 술이 간에 부담을 주고 간을 망가뜨리는 건 잘 알려져 있으니까

넘어갈게요. 두 번째는 설탕 당분입니다. 
그중에서 과당 이 설탕 중에서 포도당보다는 프록토스라고 하는 과당이 간에 부담이 돼요. 
포도당은 우리 몸의 어느 세포에서나 다 받아들이고 처리가 가능하잖아요. 
대사가 된다는 뜻이죠. 하지만 과당은 간에서만 처리가 됩니다. 
근데 이 설탕은 50%가 포도당 50%가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과당 50%는 간에서만 처리가 가능하다고요 술 알코올이랑 똑같아요. 
원래 과당과 알코올은 간에 똑같이 작용을 하고 똑같이 부담을 준다는 얘기죠.

그리고 뇌에도 똑같이 작용을 합니다. 
중독도 똑같이 일으켜요. 그리고 세 번째 곡물을 피하는 게 좋은데 특히 밀가루 옥수수 이게 스타치 녹말 전분이기 때문에 이게 씹어 먹기 시작하면 금방 당분 설탕과 다를 바가 없어요. 
특히 밀가루 옥수수 대두 이런 것들은 가공식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재료가 되잖아요. 
앞서서 말한 당분도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지방간이 있다.

가공식품부터 끊으셔야 돼요. 가공식품이나 식품 첨가물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먹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그 말 듣지 마세요. 
저승사자입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사람도 아니고 관심도 없어요. 
가공식품 회사 임원들 말고는 그 누구한테도 살면서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 사람들이에요. 
당연하죠. 누구 건강을 고쳐줘 본 적도 없고 생명을 구해줘 본 적도 없으니까.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리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죠 가공식품은 꼭 피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소 독소 또 이제 대표적인 게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건 약물이죠. 
처방약 드시는 분들 당뇨약 혈압약 이런 것들 매일 먹어야 되는 약물들 다 간에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농약이나 이제 중금속도 간에 부담을 줘요.

근데 이런 독소들은 워낙 소량이고 우리 간이 워낙 잘 처리를 하고 뭐 이런 거 처리하는 게 원래 간의 주 임무니까. 
하지만 앞서서 말한 술을 많이 마신다든가 단 거를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아니면 가공식품만 맨날 먹고 있어서 간의 부화가 걸려 있으며 간의 해독 능력도 떨어지겠죠. 
그래서 이렇게 간에 생기는 부담들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염증입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인슐린 호르몬이죠.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호르몬이 많다는 뜻이에요. 
그럼 몸에 염증이 많아져요. 비만인 사람들 몸에 염증이 많습니다. 
같은 이유로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원인이 염증이 원인이라고 저는 여러 번 말씀을 드렸어요. 
이 염증 수치는 병원에서 검사를 하면 알 수가 있는데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내 몸에 만성 염증이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가 너무 많죠 그 신호 중에 하나가 심장마비인데 이거 신호라고 하기엔 너무 늦죠.

신호를 받는 순간 죽을 수도 있으니까. 
이 인슐린 저항성을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간헐적 단식이에요. 
비용도 싸고 효과도 좋고 안전하니까 시도를 안 해볼 이유가 없죠.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염증을 일으키는 또 다른 주범은 식용류입니다. 
식물성 기름으로 음식을 튀기는데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이 혈관의 염증을 일으켜요. 
우리 포화지방이 혈관을 막는다고 잘못 알려져서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

블루 조리한 식물성 기름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 
정확하게는 트랜스 주방인데 마가린이 대표적이죠. 
집에서는 마가린을 안 쓸 수 있겠지만 식당에서는 버터를 안 쓰고 대부분 마가린을 쓰기 때문에 특히 길거리 토스트 같은 것들 그리고 가공식품도 다 식물성 기름이나 마가린으로 만들어요. 
또 나왔는데 가공식품 가공식품에는 아까 앞서서 말씀드린 밀가루, 옥수수 그리고 설탕이 잔뜩 들어가 있고 당분 그리고 이렇게 트랜스 지방이 많기 때문에

지방간의 원인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는 거가 아닐까 이거 말고 하나 더 있네 둘이 쌍벽을 이루는 가공식품과 하나 더 그 뒤에 말씀을 드릴게요. 
이 식이용 지방 기름과 관련된 오일과 관련된 영상이 굉장히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지연성 알러지가 있는 경우 그 음식을 먹을 때마다 먹을수록 염증이 생겨요. 
지연성 알러지는 기능의학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또 염증을 올리는 가장 큰 주범 중에 하나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굶어도 혈당이 올라가요. 
혈당이 오르면 앞서서 말씀드린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고 인슐린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죠. 
저는 현대인들의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봐요. 
아까 가장 큰 원인 두 가지라고 그랬는데 가공식품 너무 많이 먹는 것과 지방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양 결핍이 있을 수가 있어요. 
이 영양소들이 결핍이 되면 지방간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지만 지방관이 있는 상태에서 또 회복하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필요하면 보충을 해줘야 될 필요도 있는 영양소들인데 이런 것들만 챙기고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들이나 스트레스 이런 것들 그거 무시하면 안 된다고요. 
더 중요해요.

영양 결핍 중에 첫 번째로 문제가 되는 게 담즙인데 이 담즙은 간에서 만드는 소화 효소예요. 
지방을 소화하는 데 필요합니다. 그래서 담낭 제거 수술을 하신 분들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못 드시죠 전혀 못 먹는 건 아니고 담즙 효소를 같이 먹어주면 되는데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있다고요 아니면 간이 기능만 잘한다면 담낭이 없어도 담즙 분비가 가능해서 고지방식이를 전혀 문제없이 잘 할 수도 있어요. 
왜냐면 담낭에서 담즙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기는 간에서 만드는 거니까. 근데 간이 담즙을 분비해서 담낭에 저장을 해두는 건데 간이 독소들도 해독을 할 때 똑같이 담낭에다가 저장을 해둬요. 
그랬다가 날 잡아서 같이 버리는 거거든요. 
근데 이 담낭을 떼어낸 사람들은 해독이 어려우니까 자꾸 몸이 붙죠. 
근데 이 담당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에 좋은 지방을 많이 먹어줘야 돼요.

그래야 담낭이 담즙을 자주 분비하니까 그게 곧 청소를 의미한다고요. 
청소하는 날 근데 이 지방을 안 먹으면 담낭이 막히고 거기 담석이 생기고 그러면 담낭을 떼어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어쨌든 담즙이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지방간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 중에 메사이오닌과 시스틴

이 둘이 글루타치온을 생성해요. 글루타치온은 사람한테 특화된 인간에게는 최고의 항산화제잖아요. 
그리고 주 역할이 항산화제니까 청소죠 청소. 
우리 몸의 청소 독소 빼내고 염증 낮추고 이런 청소를 한다고요. 
글루타치온도 간에서 직접 만드는데 간을 회복하는 항산화제이기도 해요.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 간이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가 먼저 쓰는

항산화제인 거죠. 근데 간이 글루타치온을 만들려면 필요한 재료들이 있는데 그게 아미노산 중에 메사이온인가 시스틴인 거예요. 
최근에 올려드린 nc 영상을 참고하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루타치온을 반드시 먹을 필요는 없고 아미노산이니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이 풍부합니다. 
목초사육 소고기를 먹어야죠. 국물 사육 소고기는 오메가6 함량이 높아서 오히려 염증을 더 심하게 하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타민b 영양소 중에 콜린 콜린은 비타민 b4예요.

주 역할은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모든 비타민 b들이 다 그렇듯이 대사를 끌어올리고 에너지 생산을 하는데 근데 이 콜리는 지방 간에 지방을 녹이는 역할도 해요. 
지방간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해줄 만한 영양소인 거죠. 
보충제도 중에서 콜린을 왜 파나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이런 목적이 있는 거예요. 
음식 중에는 콜리는 계란이랑 십자가가 채소에 풍부하고요.

유제품에도 풍부하고 소 간에도 있어요. 
육류랑 채소를 같이 골고루 먹는 습관이 간을 보호하는 식습관이에요. 
대표적인 게 뭐가 있죠? 그런 식습관이 저탄고지 늘 강조드리지만 저탄고지는 채소를 안 먹는 식단이 아니라고요. 
가공식품을 안 먹는 식단이 저탄고지예요. 
오늘 지방간에 대해서 쭉 알아봤는데 너무 내용이 많아서 정리를 하자면 뭐 어떻게 해야 되나 위주로 정리를 하자면 술 마시는 분들은 첫째 술을 끊고 대부분의 분들은 설탕을 끊고 곡류와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식용유로 요리하지 말고

이 세 개를 합쳐서 한마디로 가공식품 먹지 말고 외식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근데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게 간을 자극해서 도움이 된다고 하는 그런 연구도 있는데 이거 뺐습니다. 
커피도 마시면 안 될 분들이 더 많아서 그냥 다 상대적인 거예요. 
절대 악 절대 선이 없듯이 절대 나쁜 음식은 없고 무조건 좋은 음식도 없어요. 
커피도 좋은 역할을 많이 하지만 커피 때문에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는 분들도 분명히 있다는 거죠.

지방간은 인슐린 저항성을 되돌리는 게 최우선 목적이니까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공부를 좀 하셔야 되고 이 영상으로 시작을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보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가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간상한다 뭐 이런 말은 일반적으로도 다 알고 계신 말이잖아요.

그 말이 맞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그냥 통으로 굶어버려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혈당이 오르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셔야 돼요. 
스트레스의 원인이 내 성격이라 그러면 성격 관리를 잘 하셔야 되는 거죠.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간의 원인이 음식보다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주로 둘이 합작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렇게 3개월, 6개월 정도 생활 습관을 바꿔서 관리를 하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보셔서 지방관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대의학에서는 못 고칩니다. 안 된다고 하는 의사가 많아요. 
그냥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하는 말이에요. 
기계적으로 하는 말. 하지만 오늘 말씀드린 이 내용을 설명을 하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또 가능하다고 인정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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