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고 이러면 이가 깎여요.
양치하고 뭘 이렇게 헹궈지고 뱉어내고 그거 하지 말라는 말씀이 그렇죠 이건 너무 또 충격적인
칫솔을 아까 최대한 부드러운 거 소프트 그거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어떤 칫솔을 구입을 해야 할지
그게 참 어렵습니다. 사실은 마트에 가면 쫙
너무 종류가 많아요. 사실
선택하실 수 있는 것 중에서 이제 부드럽다고 따지면 몇 가지가 있을 거예요.
첫 번째는 칫솔털 한 개가 가느다라면 부드럽겠죠 이게 굴지 말고요.
그러면 칫솔을 이렇게 자꾸 손으로 문질러 보시면 부드러운지 아닌지가 대충 볼 수 있는데 마트에서 포장을 따야 돼서 좀 그렇긴 하지만 네 또 다른 거는요 세균 막을 흐트어 놓는다고 가정을 해보면 이렇게 보시면 플라스틱이 안 보이거든요.
그렇네요. 뭐가 꽉 차서
칫솔 심겨진 거 사이사이에 플라스틱이 안 보일 정도로 칫솔이 꽉 차 있는 거 대신 이렇게 지켜보시면 칫솔을 심어놓은 털의 홀 모양은 보여야 돼요.
이게 홀도 없이 심어놓은 거는 칫솔모가 탄력성이 없습니다.
아까 얘기하신 그런 부드러운 것 그리고 그 모수가 좀 많은 거 그런 거 외에 저희가 좀 선택할 수 있는 기준 뭐 그런 게 있을까요?
우선은 지금 국내에서 팔고 있는 칫솔모가 세 종류쯤 된다고 보시면 돼요.
형태상으로요. 하나는 미세모 이 미세모는 이게 칫솔 털 한 가닥이면 이렇게 쭉 올라오지 않습니까? 네 이게 올라오다 점점점점 점점 가늘어져서 이쑤시개 모양으로 생긴 걸 미세모라고 불러요.
그러려면
궁금했어요. 그게 무슨
뾰족하게 생긴 있으시겠는데 그럼 이 쑤시개가 쫙 꽂혀 있거든요 네 그러면 얘를 여기다 땅바닥에 댔을 때 이게 좋은 건가요? 접촉 면적이 얼마 안 되죠.
그러니까 이를 닦는 효율성이 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미세머은 원래 안 닦여요. 근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냐면 이빨 사이에 낀 고춧가루가 잘 빠져요.
왜냐하면 이수시개가 그렇게 많이 달려 있으니까 그래서 세균막 조절에는 되게 안 좋은 도구라고 보셔야 돼요.
보통 미세모은 제외하세요. 제외. 그다음에 이걸 가지고 잘 안 되니까 이렇게 올라온 칫솔모를 그대로 두고요.
그 위에 옆에다가는 뾰족한 걸 심었어요.
그러면 어느 게든 평평하고 그 위에는 뾰족한 게 있는 거 이걸 이중 위생호라고 그럽니다.
아 네네 네
그건 그냥 위에 미세모가 의미가 없는 거고 얘 때문에 밑에 칫솔 털이 안 닿요.
그러니까 칫솔 중에 제일 좋은 건 그냥 이렇게 평평하게 커팅된 게 제일 좋아.
커팅된 걸 봐야 되는 거
네 그래서 뾰족한 끝 부분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가 다 가느다라는 칫솔로 돼 있는 거 예 그래서 손으로 만져봤을 때도 부드럽고 그다음에 그 뾰족한 칫솔은요 그동안에 우리가 이렇게 따라가서 몰랐는데 오늘 말씀드린 대로 잇몸 코 소개를 닦는 거야라고 넣어보시면 아픈 거 끔따끔 해요.
오히려 상처를 낼 수 있는
그래서 방법이 달라지면 도구도 달라져야 되는 건데 끝부분이 뭉툭하게 돼 있는 거 평평하게 잘려진 거 고르시는 게 맞습니다.
그러면 전동칫솔은 어때요? 대고만 있으면 알아서 흔들어 주니까 그렇죠 잇몸의 어떤 상태나 이런 게 사람마다 다를 텐데 네 전동 칫솔이 너무 강하다든가 네 그래서 오히려 더 잇몸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쳐서 안 쓰는 게 나온 사람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없어요. 예 그런데 이 똑같은 도구를 누구 손에 들려주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잖아요.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이렇게 문지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네 전동 칫솔은 지가 움직여요. 그렇죠 근데 그걸 또 문지르세요.
그럼 이거 정말 심하게 긁깁니다. 그래서 전동 칫솔은 진짜 대구만 계셔야 돼요.
근데 이게 한국 사람 성질이 안 맞아요.
이렇게 가만히 계셔야 돼요. 다음 주에 또 되고 이렇게 근데 이러면 이가 깎여요.
그래서 손으로 닦는 거 충분히 연습하시고 이젠 내가 팔이 아파서 안 되겠다.
그때 사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면 치약 한번 여쭤볼게요. 네 치약 저희가 사실은 칫솔질 잘했다 양치했다 사실 느끼는 게 그 개운함이잖아요.
네 그렇죠. 하고 나서 그 치약의 화한 맛 그리고 어떤 치약은 요즘에 그런 화한 맛이 없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 나면 뭔가 아 이거 칫술을 제대로 한 건가 또 그런 느낌이 들고 그 화한 것에 거의 중독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좋아합니다.
근데 치약은 저희가 뭐 왜 쓰는 건지 그리고 어떤 걸 골라야 되는 건지 좀 알고 싶어.
제목이 악기잖아요.
그쵸 치아가 네
근데 전 세계적으로 이걸 약이라고 부르는 데가 한국밖에 없어요.
진짜 그렇습니까? 영어로
투스 페이스트라고 그냥 부르거든요. 덴티 프라이스라는 말도 씁니다.
이게 우리가 이제 부분을 두 가지로 해봐야 될 거 하나는 잇몸 질환이에요.
칫솔질이 잘 안 돼서 잇몸 테두리의 세균 그 다음에 치석 그 다음에 뼈가 녹아서 뿌리가 드러나고 이가 빠지는 거 이게 되게 슬픈 잇몸 질환의 과정이고요.
또 하나는 충치입니다. 충치는 이발 자체가 부서지고 구멍이 뚫려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칫솔질은 잇몸 질환을 예방하시는 거예요.
사람들 다 충치 받아
칫솔질은 잇몸 질환을 예방하시는 거고요.
치간 칫솔은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충치만 예방하는 건 뭐냐 네 치약입니다.
그런데 그 치약 안에 불소라는 성분이 들었어요.
네 치아 간의 불소가 충치를 예방합니다.
입안에서 음식물이 썩으면서 시큼해지는 산이 된답니다.
그 산에 의해서 이빨이 녹아요.
그거를 산 부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이가 딱딱한 뼈하고 똑같은 조직인데 여기서 칼슘이 녹아 나온대요.
그럼 이발이 푸석푸석해지는 거죠. 이빨에서 칼슘이 빠지면 이가 잘못하면 부스러져요.
구멍이 뚫려 이게 충치거든요. 그런데 이안이 중성이 되면 그 칼슘이 도루 가서 붙는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멀쩡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이빨이 계속 녹았다 붙었다 녹았다 붙었다 이러는 중이에요.
근데 매일매일 빠져나온 칼슘이 도루 이발에 가서 붙게 만드는 놈의 이름이 불소랍니다.
그게 치아 안에 있는
이 성분이 그게 1번이에요. 굴소가 없으면 치약이 아니에요.
그러면 치약 고를 때 저희가 불소 함유량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게 치약을 어떻게 골라요
이 치약의 불소 함유량은 땡땡땡 ppm입니다라고 무조건 써 있어요.
내가 최근 한 3년에서 5년 동안 한 번도 치과적으로 문제가 있은 적이 없다.
나는 정말 잘 닦고 있어서 흔히 말하는 발란스만 잡아주면 된다.
그런 분들이 쓰시는 게 보통 구백오십에서 천 피피엠이에요.
네 자꾸 치석도 생기고 자꾸 충치도 생기고 충치 치료도 계속 받고 있고 그러면 입안에 충
활성도가 높으신 분들이죠. 이런 분들은 1450ppm 정도를 쓰시라고 말씀드려요.
중요한 건 불소의 농도고요. 양이 아니에요.
아 네 치약을 많이 쓰실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보통 우리가 광고를 보면 치약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이만큼 짜지 않습니까? 네 치약의 적정량은요 네 성인인 경우에 네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키면 완두콩 같은 거 하나 올려주지 않습니까? 초록색이요 네 딱 그만큼입니다.
그럼 많이 쓸 필요가 없는 거네요 그러면 치카치카 하면서 이렇게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원래 치약을 쓰다 보면 치약이 어디 있나 모르겠네라고 할 정도가 적정량이에요.
그런데 그 정도의 작은 양으로 그게 빠져나왔던 칼슘이 다 다시 달라붙게 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래서 중요한 게 접촉 시간이에요. 오래 닦으셔야 됩니다.
그 다음 번에 치아가 시린 데가 있거나 충치가 많으시거나 하는 분들은 뭐라고 말씀드리냐면 이렇게 닦다 보면 거품도 잘 안 나고 뭐 예를 들면 얼마 없잖아요.
거품이. 그래서 셋트 뱉어내고 나면 입안에 치약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세요.
맞아요. 그러면 물로 헹구지 마세요라고 얘기합니다.
아 왜요? 그럼 입안에 치약 끼가 남겠죠 네 그게 밤새도록 내 이빨을 딱딱하게 만들어줘요.
그러면 양치하고 이렇게 뭘 이렇게 헹궈 가지고 뱉어내고 그거 하지 말고 이건 너무나 또 충격적이네.
이것도 전 세계적으로 물로 헹구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할 정도예요.
아니 왠지 치약을 먹으면 안 될 것 같으니까 다 이제
근데 생각해 보시면 일단 불소는 입안에 있는 게 유리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우리가 완두콩만큼밖에 안 썼어요.
그러니까 닦는 과정 중에 침하고 섞여서 뱉어내실 거란 말이죠.
중간에 물론 안 행구지만 그래서 대부분 나갈 것들은 다 나가요.
그래서 드셔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드시면 안 좋은 성분들이 그동안의 치약에 있었기 때문에 헹거네라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 성분 중에 하나가 거품 내는 성분이에요.
2차 대전 이후로 현재까지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거품되는 성분이 영어로는 네 소디움 라우리 s페이트라고 얘기하는 성분인데 그 성분이 몸에는 안 좋대요.
그리고 입도 좀 마르게 하고 네 그러다 보니까 구내염도 자꾸 더 생기게 하고 그럼 우리가 치약을 고를 때 그게 없는 걸 고르면 되죠.
이거는 제일 쉽게 테스트해 보실 수 있는 건 양치질 깨끗하게 하시고 누가 뭐 먹으라고 그러면 나 안 먹어 나 귤 먹고 있다 까서 그러고 귤 안 먹는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 분들이 꽤 많아요.
네네네. 산성하고 만났을 때 떨떠름하고 이상한 맛이 나는 치약이면 개는 안 좋은 계면활성제가 들은 치약이에요.
뱉어내야 되는 거네 이거.
네 그거는 웬만하면 헹구이라고 얘기하는데 치약은 요즘 점점 더 거품이 안 나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거품 내는 게 세정력과 큰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얘기가 화한 거예요. 이 화한 거는요 네 이 목욕안하고 향수 뿌리는 거하고 똑같습니다.
일을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음식물 냄새도 나고 별로 냄새가 안 좋아요.
그래서 쫙 닦다 보면 깨끗하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나요.
그러면 그게 설거지가 끝난 건데 우리가 그걸 못 느끼도록 화한 게 먼저 확 덮어요.
그러니까 칫솔질이 덜 끝났는데도 그만두시는 거예요.
진짜 중요한 포인트 네 그래서 화한 맛이 안 나고 밍밍한 맛이 나는 아무 맛도 안 나는 치약이 되게 좋은 치약이고요.
점막이라고 하는 조직인데 네 촉촉하게 젖어 있는 피부 점막은 어디 가 있느냐 하면 입안 콧구멍 네 그 다음에 눈 이런 데가 정막이죠.
근데 똑같은 전막인데 눈에다가 치약화한 걸 넣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콧구멍이나
그러니까 점막이는 원래 그렇게 자극성 있는 걸 대시면 안 되거든요.
근데 그래도 잇몸은 다른 점막보다 좀 강하긴 해요.
왜냐하면 고춧가루 김치찌개도 먹어야 되니까요.
하지만 좋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치약을 쭉 한 번 정리해 드리면 일본 불소 농도 확인하셔야 되는데 천사백오십 피피엠 두 번째로는 열심히 닦으셔도 거품이 안 나는 재미없는 치약 그 다음에 화한 맛도 별로 안 나는 치약 이래서 이걸 다 닦고 나면
음식이 칫솔질하기 전보다 훨씬 더 잘 느껴지고 맛있어야 좋은 치약입니다.
그게 좋은 치약이에요.
정리가 아주 명쾌하게 끝났어요. 이런 것들을 좀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왜 이제서야 제가 원장님을 또 알게 되고 이렇게 모시게 됐을까? 정말 10년 전에 20년 전에만 알았더라도 나의 치아는 훨씬 더 지금 건강할 텐데 저의 잇몸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그럼요.
이는 전신질환의 입구다라고 얘기하는 게 있거든요.
우리 몸에서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주인이 염증 물질을 자꾸 집어넣어주면 안 된다는 거죠.
입구를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으면 몸에 염증을 줄일 수 있거든요.
네 그래서 지금이라도 칫솔질 열심히 하시면 내가 건강하게 염증 없이 만성 질환 없이 사는 데 첫걸음이다 생각하시고 저녁 시간에 15분 정도 시간 내셔서 거울 보시면서 닦으시면 아마도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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