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은 크게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이렇게 세 개로 나눌 수가 있는데 오늘은 이 한국의 주식 시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 겁니다.
여러분들이
코스피하고 코스닥은 들어봤어도 코넥스는 아마 조금 낯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러면 이제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파생상품 시장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선물 옵션 그 밖에 아주 굉장히 복합한 복잡한 금융공학이라는 미명 아래 만들어지는 아주 복잡한 상품들을 팔고요 그다음에 외환시장은 뭐겠어요.
달러나 일본의 엔화라든가 그 밖에 외환을 사고파는 시장 채권 시장은
기업이 만든 기업이 발행하는 사채 시장과 그 다음에 국가와 지자체가 찍어내는 국채시장 채권을 발행하고 우리가 보려는 것이 뭐냐면 오늘 이 주식 시장에 관련된 거죠.
그러면 이 주식시장이 뭐가 있냐면요.
오늘 우리가 볼 코스피 시장 대표적인 유가증권 시장이 이 코스피 시장이에요.
그다음에 코스닥 시장 코넥스 시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주식시장 중에 하나가 장외에서 거래되는 시장이 있습니다.
근데 이 장애에서 거래된다는 건 뭐냐면 우리가 방금 전에 본 이 코스피 코스닥 cnex는 증권거래소에서 거래소 안에서 거래가 되거든요.
거래소 안에서 그러니까 얘네들은 어떻게 보면 장내 거래 시장 그런 표현은 잘 안 씁니다.
장 내 거래 시장이라면 이거 바깥에서 거래되는 시장을 우리가 장외 거래 시장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보려는 거 오늘 하나 둘 셋 이겁니다.
그러면 일단 이 코스피 시장과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이 있는데 먼저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만들어진 게
코스피 시장입니다. 1956년부터 개설이 됐어요.
1956년에는 이게 12개 밖에 상장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점점점점 많아지게 되고요 그 대표적인 유가증권 시장이고요 그다음에 코스닥 시장은 언제 처음에 개설이 됐냐면 1996년에 처음.
개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코스닥 시장은
아이티 bt ct 이름도 잘 갖다 붙여요 기업과 벤처 기업 그러니까 이게 뭐예요.
i가 우리가 알고 있는 it고 bt는 바이오 테크놀리지 그다음에 시티는 컬쳐 영화 산업 뭐 그런 겁니다.
이런 거에 벤처 기업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이름 그래가지고 이거 그러니까 이때 첨단 무슨 벤처 기업 이런 거를 하기 위해서 한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만들어진 게 가장 최근에 2013년에 코넥스 이거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만들려고 요거 요거를 상장해서 이걸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이름을 얘기하면서 비웃었냐면 사실 코스닥 시장을 만들려는 목적을 이렇게 그럴 듯하게 적어놨잖아요.
이거 제가 어디서 가져왔냐면 증권거래소에 있는 거 그냥 카페에서 여기다 떠놨는데 사실 이런 것도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목적이 가장 큰 목적이 이건데 솔직하게 얘기해 볼까요.
솔직하게 얘기해서
코스피 시장에 상장 못 할 것 같으니까 이만큼 좀 더 쉬운 말로 이만큼 좋지가 않아요.
어떤 회사가 이만큼 크지도 않고 좋지도 않아 그러니까 그냥 할 수 없이 코스닥에 하는 그런 개념이었어요.
옛날에 예전에 1990년대 20 그래서 이 코스닥 시장에서 엄청난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여기 상장 여기 코스피 시장에
그때는 상장이라고 그랬어요. 지금은 둘 다 상장이라고 하지만 그때는 코스닥은 등록이라고 그랬고 코스피는 상장이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코스닥의 그냥 상장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기는 굉장히 어려웠는데 코스닥은 그냥 대충 아무거나 다 받아주는 그런 개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고도 많이 나고 그랬어요. 그래서
코스닥 시장의 이 상장 요건이 점점점점 까다로워졌어요.
그래서 굉장히 까다로워져서 이제는 코스닥 시장도 함부로 상장하기가 어려워지니까 그래서 만들어진 게 뭡니까 이 코넥스란 말이에요.
코넥스 그죠 그래가지고 여러분들 그냥 이런 내용이 있지만
좀 솔직하게 우리 얘기하면 코스피 시장에 여기 상장되는 건 정말 정말 좋은 회사예요.
정말 요즘 말로 짱입니다. 정말 정말 좋은 회사고 물론 안 좋은 것도 있겠지만 코스닥이 정도면 꽤 좋은 거야 꽤 좋아 정말 좋고 꽤 좋아 콜렉스는 그냥
별로 안 좋은 거예요. 여기 올라간 거 이렇게 세 개로 나눌 수 있어요.
왜냐하면 보세요. 우리가 코스피 시장이 있고 코스닥이 있고 코넥스가 있는데 상장 기업 수가 보세요.
상장 기업 수는 어디가 제일 많냐면 코스닥이 제일 많아요.
코스피 시장에 792개
그다음에 코스닥은 13000개 정도 되고 코넥스는 지금 150개 정도 되는데 근데 보세요.
여기에 우리 시가 총액 배웠어 시가총액 여기에 있는 기업들의 주식에다가 그 주가를 다 곱했어 근데 여기는 그러니까 한 800개 정도 된다고 치자고요 800개 정도 되는 거에 100 1400조나 되죠.
거의 1300 근데 이거 이거 여기는 1373개를 합쳐봤자 230조 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때요 상대가 안 되는 거지 여기에 있는 기업들이 훨씬 더 규모가 큰 기업들이 여기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진짜 좋은 거 여기는 그래도 꽤 좋은 거 그런데 여기 코넥스는 150개 모여 있는데 달랑 5조 정도 규모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 밑에 이 밑에 있는 건 뭐냐면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려면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하려면 어느 정도가 돼야 돼 다른 요건도 많습니다.
다른 요건도 많아요. 근데 제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우리 자기 자본과 매출액이 어느 정도 돼야지 대충 되는가 그것만 제가 적어왔는데 코스피는 자기 자본 300억 이상 매출액 1천억 이상 돼야지 상장할 수 있어요.
그래야지 한번 해볼까 말까 해 근데 코스닥은
그래서 이거보다 10배 아래인 자기자본 30억 이상의 100억 이상 정도면 되는데 우리 귀여운 코넥스는 5억 이상에 10억 이상 정도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느 게 훨씬 우량하고 좋은 거예요.
그렇죠 이 코스피 시장 여기가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좀 어디 가서 상식 정도 알려면 이 정도 정확한 숫자는 몰라도 상장 기업 수가 코스피는 80
코스피 시장에 상장 기업수는 한 800개 정도 되는데 시가 총액이 한 1400조 정도 된다.
이 정도는 좀 알고 있어야지 어디 가서 이렇게 서로 대화하는데 좀 있어 보이겠죠.
그렇죠 여기에 있는 이 시가 총액을 한번 다 더해보면 1600조가 넘습니다.
그러면 1600조가 넘는데 이 금액이 뭐 하고 좀 비슷합니까 그렇죠 우리나라 gdp하고 좀 비슷하죠.
우리나라 gdp가 한 1750조 정도 그 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러면 원래 뭐 어떻게 보면 좀 당연한 건데 그 한 나라의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gdp하고 비슷해야지 정상적인 가치로 평가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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