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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어깨의 골절의 치료방법과 사례분석

by 로이인랑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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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골절에 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좀 뼈가 부러졌을 것 같습니다라고 제가 보통 이제 메레드 환자분을 보고 얘기를 드리게 되는데요. 
이제 어깨에서 좀 흔한 종류의 골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요.


진단과 치료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얘기를 합니다. 
개별적으로 아주 세세한 골절의 종류나 판단에 대해서 다루지는 않고요. 
대강 이런 과정을 거친다라고 하면 뜻밖의 사고를 당하죠. 


골절은 정해놓고 당하는 게 아니잖아요. 
급하게 사고를 당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어깨가 아파서 왔어요라고 이제 오시는데
어떻게 오시냐 넘어져서 어깨를 부딪혔는데 너무 아프고 팔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라고 오시면 돼. 


물론 이제 팔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서 골절이 아닌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근데 보통 골절 정도의 통증이면은 팔을 못 움직이는 경우가 조금 더 많긴 하고요. 
그런데 환자분들께서 잘못 이해하시는 게 골절이 나는 팔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 골절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조금 너무 단정적인 생각이고요. 


하고 어제 술 먹고 다친 것 같은데 아침이라니 팔이 너무 아픕니다. 
실제로 어떻게 다쳤는지 기억을 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일단 환자분께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나는 어떻게 다쳤는지 기억이 안 난다. 


어떻게 기억이 안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너무 아프고 팔을 못 움직이셔서 오셨다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고 계단에서 굴렀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렀다 산에서 굴렀다 특히 이제 좀 낙차가 있는 곳에서 떨어지거나 구르면서 이제 그다음에 어깨 통증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있죠.


그래서 그런 경우가 이제 어깨 이제 이렇게 오시면은 이 정도 충격이면은 골절이 좀 있겠다 짐작을 할 수가 있고요. 
어디부터 볼 것인가 환자분 엑스레이 찍고 ct 찍고 이런 거를 충분하게 할 수는 있는데 어깨도 부위가 넓다 보니까 포커스를 맞춰서 검사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일단은 환자분 자세를 봅니다. 환자분이 그냥 이게 팔 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들어오시면은 아무래도 골절 위험성은 좀 적은데 이렇게 팔을 잡고 들어오세요. 
움직이면 너무 아프니까 잡고 들어오세요. 


그래서 응급실이나 이제 이런 병원에서 환자분들의 특징이 좀 오히려 중한 환자일수록 통증이 심해서 몸을 잘 못 움직입니다. 
나 너무 아파요 라면서 움직임을 막 움직이시는 분들은 솔직히 골절이 아닌 경우들이 많고요.
이제 오히려 너무 아프시면은 움직임이 아프니까 본인이 자세를 제한을 하고 걸음걸이도 천천히 들어오세요. 


좀 몸도 이렇게 좀 수그리고 들어오시고 해서 그런 게 있고요. 
자세를 봐도 좀 의심이 된다 하고 압통 압통이라는 거는 그냥 아픈 게 아니라 이제 검진했을 때 눌러서 아픈지를 보는 거예요. 


눌러서 아픈 건데 다행히 어깨는 이제 쇠골뼈나 요 바깥쪽 뼈는 만져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이제 환자분이 아프시면은 와가지고
이제 좀 부위가 불명확하면 다 눌러봅니다. 


눌러봐서 아픈 부위를 찾아서 여기가 제일 눌러서 아픕니다 라고 하면 이제 고기를 이제 검사를 더 하는 거죠. 
하고 부어요. 확실하게 본인이 뭔가 팔이 이렇게 많이 부었다 멍이 이런 식으로 많이 들었다. 
특히 이제 어깨 다쳤다고 어깨가 붙는 게 아니라 중력에 의해서 밑에 부분이 붙습니다. 


피는 좀 내려오잖아요.
이렇게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팔꿈치까지도 나타나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부종과 멍이 있으면은 피아 출혈이 보이면은 골절을 좀 의심을 합니다. 


어떤 안에 피가 찰 정도의 조직의 손상이 있으면은 골절 아니면 중요한 힘줄이나 근육이 다쳤을 확률이 많은 거죠. 
하고 그다음에 이제 움직여봅니다. 요런 쇠골 부분을 좀 밀어보거나 팔 팔꿈치 부분을 자꾸 조금 움직여 봐요. 
움직여보고 환자분들이 들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래서 그런
이게 불안정성이 많은 골절이면은 못 움직이겠죠 아파가지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게 됩니다. 


이제 일반적으로 엑스레이를 찍게 되죠. 
엑스레이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인데 그렇다고 엑스레이 찍으면은 엑스레이 골절입니다 하고 그냥 써둬서 나오는 건 아니에요. 


이제 의사가 보고서 판독을 해야 되고
이게 의사에 따라서 좀 판독이 다를 수가 있어요.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게 검사의 한계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엑스레이 각도에 따라서 잘 안 나오기도 해요. 


엑스레이 각도를 여러 번 여러 개를 찍어봐야 되는데 문제는 골절이 되면 아마 많이 아프죠 그래서 아프기 때문에 움직이거나 자세가 제한이 돼요. 
그래서 엑스레이를 못 읽는 경우도 있고
모든 골절이 다 나오는 경우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이제 세 골이 이렇게 이어져 있는 건데 이렇게 두 조각 조각이 나 있으면 이 부서져 있는 거고 이거는 이제 상완골 우리 위팔뼈 부분에 이제 목이 부러진 거예요. 
목이 부러져서 이제 박히듯이 부러진 거고 요거는 이제 보면은 이제 그냥 큰 이상 없네요. 


넘길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선 비승 불향이 좀 보일락 말락합니다. 
제 이런 경우에서 이제 모든 골절이 다 나오는 건 아니기
환자분들 아까 얘기드렸잖아요. 눌러보고 이제 움직여보고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종합을 해서 판단을 하게 되고요. 


엑스레이만 찍는다고 모든 게 다 나오는 건 아니라는 거는 아셔야 됩니다. 
근데 좀 단순한 검사고 쉽게 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고 하고 뼈가 웬만큼은 잘 보이기 때문에 이제 진단 초기 진단이나 아니면 수술 후에 이제 추적 검사 좀 몇 번 엑스를 찍어보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는 데 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ct ct를 찍는데
엑스레이보다는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근데 ct에서 엑스레이에 안 보이는 게 다 잘 보이는 건 아니에요. 
어떤 거는 엑스레이를 봐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c t 찍으면 x레이 안 찍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얘기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엑스레이랑 ct랑 보는 게 좀 다릅니다. 


물론 ct가 조금 더 민감하게 잡아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좀 더 입체적으로 잘 보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좀 더 나은 검사는 맞는데 엑스레이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해요. 


그래서 엑스레이 보통 찍어보고 안 되면 그때 또 ct 찍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제 요 환자분은 날개뼈가 부러진 거예요. 
날개뼈가 이런 식으로 부러지신 건데
솔직히 이제 입체적으로 안 보면 엑스레이상에서 날개뼈는 우리 흉각 뒤에 가려져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얇고 판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잘 안 보일 수 있어요. 
이것도 엑스레이상에서 각도가 우연히 잘 맞아서 잘 보이는 그런 거고요. 


이제 근데 ct를 찍으면은 요새원래 ct는 이렇게 단면을 보는 거지만 요새는 이제 3차원 재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3차원으로 이제 영상을 만들 수가 있고
이러면 이제 골절의 방향이나 모양을 보는 데 조금 더 낮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거나 수술 계획을 짜는 게 훨씬 낮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ct 검사를 하게 되고요. 


그래서 입체적인 모양을 잘 알 수 있다. 
이제 mri는 그러면 왜 찍냐 환자분들이 이제 mri가 비용이 있으니까 ct 찍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하고 이제 mri ct 둘 중에 하나만 찍으면 되는 거 아니냐 mri를 왜 찍냐 아니면 mri 찍으니까 ct 안 찍어도 되지 않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엘시티에서도 안 보이는 골절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까 골절인지 아닌지 애매해 환자분인데 이게 환자분인데 눌러서 아파요. 
환자분이 팔을 못 들어요. 넘어지신 적이 있고 어제 그러면은 이게 좀 부러졌는데 이게 부러진 골절 선이랑 골절 여부랑
그리고 이제 혹시 힘줄이 파열이 되는 거 아닌지 그런 걸 봐야 됩니다라고 얘기를 보통 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보면은 이렇게 힘줄이 와서 붙는 부분에 이렇게 이제 뼈가 조금 움푹 좀 들어가면서 골절이 돼 있는 거죠. 
그래서 연부 조직 손상을 같이 알 수 있고요. 
물론 이 환자분은 연부 조직이 괜찮은 분인데 어떤 분은 골절은 골절대로 있고 힘줄 힘줄대로 찢어진 분이 있어요.


그 이제 충격을 받는 충격을 받고 조직이 손상되는 그런 원리를 설명을 할 때 뼈가 부러져서 이렇게 충격을 확 에너지를 받아버리면 그 옆에 있는 인대는 괜찮다
괜찮을 가능성이 많다 이런 이론들은 있습니다. 


이론들은 있는데 실제로 그냥 충격을 여러 군데 받으면서 같이 다치는 경우도 꽤 돼요. 
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뼈가 보일 때 연부 조직 손상이 같이 있는지를 확인을 해야 되고 검사를 못하면 문제겠지만 할 수 있는데 굳이 그거를 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를 해서 좀 더 자세히 보는 게 중요하고요.
특히 예를 들면 골절 수술을 했을 때 골절 수술을 하면 금속 내고정물이 들어가게 되는데 금속 내고정물이 들어가게 되면 그 위에 mri를 찍으려면 또 주변에 금속물에 의한 영상의 간섭이 일어납니다. 


아예 수술하시기 전에 좀 확인을 초기에 하시는 게 치료 시기도 놓치지 않고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골절이 있으면은 mri 좀 같이 찍어보는 경우들이 많고요. 
예를 들면 이제 요 위에 환자분은 이렇게 세 골이 부러진 환자분인데 주변부에 이제 인대 같은 게 잘 붙었는지를 좀 봐야 돼요. 


왜냐면은 인대 같은 게 끊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골절 수술하고 아니면 골절 고전적인 치료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갑자기 이게 이제 인대 끊어져서 뼈 관절이 들린다 어긋난다 이런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확인하면 좋다라는 걸 알고 계시면 되고요. 


그럼 이제 골절이 진단이 됐어요 찾았어요 수술을 해야 되나요? 보통 죽느냐 사느냐는 문제는 아닙니다. 
골절 문제는 어깨 골절은 그렇고요. 다리 골절, 고관절 골절 이런 거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일 수 있어요. 


고관절이나 척추의 문제는 왜냐하면
처치가 빨리 안 되고 환자가 누워 있으면은 폐렴이나 이제 다른 욕창 이런 합병증들이 생겨서 고령이신 분들은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례상의 문제일 수 있는데 상지는 보통 다쳤다고 해서 거동에 제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해당은 안 되고요. 


가장 큰 분수령이 이제 붙느냐 안 붙느냐예요. 
골절이 너무 많이 부러져서 어긋나거나 너무 으스러져 있으면은
잘 안 붙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이제 골절의 불안정성 여부라고 하고요. 


아까 얘기드렸듯이 만약에 골절이 퍽 박히듯이 부러졌다 그러면은 좀 삐뚤어졌어도 붙을 것 같으면은 그 기능 여부를 판단해서 수술을 안 하기도 합니다. 
이제
그다음에 고려를 해야 될 게 붙기는 붙는데 삐뚤기에 붙어서 괜찮냐 기능이 떨어지지 않냐 아니면 기능을 좀 감소하더라도 그냥 수술을 안 하는 게 낫냐 이런 걸 좀 보는 거고요. 


수술을 했을 때 이제 오히려 유착 같은 게 더 생겼을 때 더 생길 수 있는 그런 거 통증이나 아니면 환자분께서 직업 생활을 하시거나 아니면 생활을 하시는 데 지장이 있는지 그런 걸 좀 저울질을 하게 됩니다.
환자분이랑 상의를 드려서 정하게 되고요. 


통증 기간은 수술해서 고정을 하면 한 1, 2주 정도면 보통 슬슬 움직여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수술할 때 째야 되기 때문에 째는 통증은 아무래도 좀 더 생기죠. 
아무리 통증을조절 잘해드린다라도 수술에 대한 통증은 생깁니다.


그래서 전체 통증 기간이 좀 줄어들지만 수술해서 더 아픈 게 있기 때문에 이제 그것도 이제 환자분께 설명드리고 이게 어느 정도 좀 더 아플 수가 있는데 전체 통증 기간은 어느 정도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좀 더 빨리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거를 얘기를 드리게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그거랑 별개로 마취와 수술 시 위험도 예를 들면 나는 심장이 너무 안 좋아요. 


하고 간 기능이 안 좋아요. 환자분이 치매가 있으셔서 잘 잘 따라오지를 못해요.
수술하면 수술에 따른 그런 어떤 지시사항들이나 재활을 해야 되는 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더 위험할 수가 있는 거죠. 
수술하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물론 팀이라고 해서 무조건 못하는 건 아니고 이제 그것도 같이 상의를 해야 됩니다. 
그거 말고 또 다른 분들이 항암 치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이제 또
약들이 전신 기능이 저하가 돼 있고 약들이 수술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이제 같은 골절인데 다른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제 요 환자분은 이렇게 부러졌어 바퀴듯이 부러졌는데 이 환자분은 바퀴듯이 부러졌고 좀 생각보다 좀 많이 어긋났는데 그냥 보존적인 치료를 했어요. 
그래서
뼈가 붙기는 붙었는데 모양이 예쁘지는 않아요. 


근데 팔은 좀 쓰실 수가 있어요. 팔은 잘 쓰실 수가 있고 가동 범위가 다 나오시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요 밑에 환자분은 요 환자분보다는 조금 덜 이제 부서졌지만 역시 이제 부러져서 박히듯이 부러졌는데 이 환자분은 그냥 빨리 수술을 했어요.


나이에 의한 차별은 아니지만 나이에 따라서 활동도가 달라질 수가 있어요. 
하고 앞으로 쓰실 여명이 달라질 수가 있고 이게 이 위에 환자분은 예를 들면 80대 80대 어깨를 많이 안 쓰시는 이렇게 정말 슬슬슬 걸어다니시기만 하시는 환자분이고 유환자분은 수술을 하고 이제 그런 전신 상황 같은 게 했을 때 오히려 더 얻는 게 없다고 판단이 돼서 보존적인 치료를 했어요. 


보존적인 치료를 했고
이런 경우에 좀 뼈가 좀 잘 붙게 쓸 수 있는 약물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있으신 경우에 그래서 그런 걸 쓰시면서 경과를 보신 거고 지금은 이제 재활하고 잘 쓰고 계세요 하고 이 밑에 환자분은 30대 젊은 여성분이에요. 


30대의 젊은 여성분인데 이분은 골절이 붙기는 붙겠지만
각도가 많이 틀어졌기 때문에 수술하고 나서 좀 제한점이 많이 생기면 운동이나 이런 거를 활발히 하시는 분들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그리고 일하시는 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해서 이분은 그냥 빨리 당겨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골절이라도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날 수가 있다라는 걸 아셔야 됩니다. 
수술은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이제 수술 하면은 사실 아프잖아요. 


부러지면 아프니까 빨리 하면 좀 빨리 나올 수 있으니까 빨리 하면 좋겠죠 빨리 하면 좋겠고 빨리 고쳐놓는 게 그래도 뼈 붙는 데 좀 더 유리하죠.
근데 부종이 심하면 기다렸다 하기도 해요. 
아까 보셨죠? 다치면 부종이 확 심하게 부어요. 


그러면은 가끔 너무 부으면 조직이 손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조직의 압력이 너무 올라가서 구액 증후군이라고 해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데 사실 어깨 보이는 이 공간이 넓고 그 근막이 아주 타이트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근데 부종이 너무 심하면 수술을 하는데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거나 이제 환자분 수술하고 나서 이제 감염이라든지 피부 문제라든지 이런 게 더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심하면 좀 며칠 좀 기다렸다 하기도 하고요. 
하고 환자분들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어떤 다른 문제 아니면 수술 기관의 수술이 너무 많이 밀려 있다든지 그런 문제들로 인해서
수술이 좀 지연이 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1, 2주 내로는 큰 문제는 없어요. 


물론 이제 빨리 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 1~2주 전이면 보통은 큰 문제가 없는데 이유는 이제 골절의 자연 치유 과정을 좀 봐야 되는데 골절은 처음 골절 되면은 처음 골절되자마자 뼈가 붙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처음 붙기 시작하는 건 아니고 1주에서 2주 정도의 염증기가 있습니다. 


피가 좀 차 있고 주변에 염증이 돼서 주변부에 혈관이 자라 들어오면서
조직이 회복되는 인자들이 모이는 그런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1, 2주 동안은 좀 수술을 미뤄도 되는 거죠. 


수술 미뤄도 되고 2, 3주부터 이제 뼈가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2, 3주 넘어가게 되면 이제 주변 뼈랑도 둘러붙고 맞은 골절의 단면도 좀 모양이 변하게 되고 해서
치유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여기 소프트 켈로스 우리 뼈가 좀 생긴다고 보통 얘기를 하는데요. 
그런 뼈가 생기는 전에 이제 수술을 하는 게 나은 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일류 재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좀 늘린다고 해서 환자분한테 위험하지 않아요. 
위험하지 않고
부러지시면은 내 주말 동안에 빨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돼라고 하면서 토요일, 일요일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서 가셔서 수술하시고 이러시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이제 골절 수술이라는 게 그냥 수술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도 해야 되고 그래서 너무 응급수술을 할 경우에 오히려 다른 위험한 상황이나 그런 걸 놓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며칠간의 그런 딜레이가 그렇게 환자분한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건 아셔야 되고요. 


물론 아프고 빨리 원하시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받으시는 게 크게 문제는 아닌데 그럴 수 있다 하셔야 되고 가끔 이런 식으로 뼈가 부러지면서 탈구가 돼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골절이 뼈에 들어가는 혈류 같은 게 중요한 상황인데 너무 골절이 돼서 탈구가 되거나
아니면 골절이 돼서 주변에 혈관이나 신경을 누르거나 아니면 뼈가 튀어나와 있다든지 외부로 노출이 됐다든지 그런 종류의 골절이면 빨리 수술을 해야 됩니다. 


그런 거 아니시면 보통은 괜찮습니다. 
그러면 어떤 수술을 하게 되나요? 대부분 열어서 맞추고 내고정물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이제 우리는 이제 오아라이프라고 하는데 오픈 리덕션 인터널 픽세이션이라고 해가지고 이제 오아라이프라고 하는데 어깨뼈는 이제 안 열고 맞추기 힘들어요. 


안 열고 맞추기 힘들고 그리고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단순히 이제 외부의 보조기로 잡아주기가 좀 힘든 부분이에요. 
살도 많고 근육도 많고 입체적이고 각도도 여러 움직이기 때문에 어깨가 이제 자유도가 높잖아요. 


그만큼 고정을 할 때 고정이 힘든 거죠. 
왜냐하면 우리 몸통을 고정하기 힘드니까 그래서
뼈를 대부분 열어서 물론 좀 조금 덜 열어서 맞추는 방법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열어서 맞추고 고정을 하게 되고 이게 금속판 티타늄으로 보통 이루어져 있는 티타늄과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 있는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돼 있고요. 이런 건 이제 중간에 작은 나타나 핀 같은 것들을 쓴 거고 이런 것도 이제 금속판으로 고정을 한 거고 요건 이제 앞쪽에
요 튀어나온 부분이 골절이 돼서 나사만으로 고정을 한 거예요. 


고정을 하는 데는 이런 나사 금속판, 철사 실 하고 이제 봉암 나사 우리 회전계 수술할 때 쓰는 봉암 나사 같은 거 그런 걸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안정성을 주는 게 수술이라고 하면 되고요. 
팔 바깥에 되는 부목을 안에다 댔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뼈가 낫는 걸 기다리는 거죠.
수술 후 재활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여쭤보시는데 일반적으로 뼈가 튼튼하고 고정이 강력하다. 
그러면 심한 통증이 조절되면 재활 운동을 시작을 합니다. 


이데 재활 운동을 시작을 하는 거는 선생님들마다 굉장히 좀 달라요.
어떤 분은 수술하고 다음 날부터 바로 해야 된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하고 이제 통증이 있으면 근데 다음 날 바로 시작을 해도 어차피 통증이 있으면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난다 라고 해서 좀 천천히 시작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빨리 시작을 했더니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생기는 걸 경험을 하고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좀 경우에마다 다릅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뼈가 튼튼하다면은 좀 천천히 움직여서 단계적으로 가동 범위를 늘리는 게 보통 초기 재활이고요. 


이거는 보통 그냥 본인이 하는 운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도수 치료 같은 걸 같이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이제 기계 같은 걸 쓰기도 하고요. 
하고 이제 보조기를 보통 3, 4주 정도 교과서적으로 한 3, 4주 정도 하고 길게는 6주까지도 하는데 이제 이거는 환자분의 통증 정도와
그런 골절 고정된 강도에 따라 다를 것 같고요. 


대충 유합되는데 보통 한 3개월 정도가 걸려요. 
그래서 보통 힘 받는 일은 이 시점부터 하시라고 얘기 드리거든요. 
예를 들면 이제 이게 골절이 되신 분인데 세 골 골절 부분인데 이렇게 뼈를 잘 맞췄는데도 좀 흠이 있습니다. 


흠이 보이는데 이게 3개월 정도 되면 이렇게 뼈가 자라 들어와요. 
이제 여기 보면은 이건 조금 떨어진 살짝 작은 뼈 같은 건데 그 부분에도 뼈가 좀 차서 건너가고요.
골절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 건너가는 거거든요. 
하고 여기도 보면은 비어 있는 부분에 몽글 몽글 뼈가 좀 생깁니다. 


그래서 요 정도 되시면은 대강 둘러붙였습니다. 
그런데 환자분들 보시면 여기 골절선이 있잖아요. 
골절선이 있는데 안 붙은 거 아니에요 아니 이거는 골절선이 있어도 대강 붙은 겁니다. 


이제 요 골절선이 다 사라지려면은
생긴 뼈에 칼슘이 다 자라들어오고 기존 뼈와 경계면들이 다 리모델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되는 게 요게 한 1년 정도 1년 정도 되면 이제 아예 골절선이 안 보이죠 같은 각도인데 밑에 뼈도 이렇게 자아 들어오고 이거는 이제 1년 정도 돼야지 된다. 


그래서 금속판 뽑는 정도의 강도는 보통 1년 이후에 하게 되는데 힘 받는 시점은 이 정도에 보통 하게 됩니다.
그러면 수술하면 합병증은요 수술하고 해서 오히려 더 팔 못 쓰고 이상하게 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했는데 물론 수술했을 때 합병증 위험성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혈, 통증 감염하고 골절 더 부서지는 경우 하고 아니면 붙었다 다시 부러지는 경우 하고 신경,
근육, 혈관, 인대 손상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있을 수 있고요. 
왜냐하면 이거는 환자를 열고 들어가는데 환자분의 상처를 열고 들어가는 데 생기는 그런 일반적인 합병증이고요. 
거의 모든 개방 수술이 다 생길 수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런 어깨를 드는 힘줄 같은 게 부러지는 뼈 주변으로 지나가요. 
근데 이게 다칠 때 다치시는 분도 있고 아니면 수술할 때 다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구분하기 쉽지가 않고


그래서 수술하고 나서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꽤 되는데 수술하다가도 손상이 여부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항상 수술 때문에 생겼다고 딱 단정 지어서 얘기드릴 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다 피해서 수술을 하도록
훈련이 돼 있는 거고 의사들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의 비율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 생길 수가 있고요. 보통 기다리면 좋아지는데 가끔은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수술을 못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거나 확률이 높은 건 아니에요. 
하고 부정유학 삐뚤기에 붙은 경우 뼈를 맞출 때도 우리가 뼈가
똥강 부러지는 게 아니고 과자 울이 부스러지면 과자 주변에 이제 으스러지듯이 부러지잖아요. 


그럼 과자를 딱 뿌겠는데 다시 붙이려면 면이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하게 뼈도 많이 으스러지면은 그 면이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거를 붙여놔야지 일단 붙거든요 하고 대강의 모양을 맞출 수 있는데 접촉면이 일단 안정되게 고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부정 유압은 감수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수술하고 나서 뼈가 약하거나 고정력의 문제로 느슨해지면서 뼈가 움직이면서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류와 안 붙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근데 이거는 이제 수술해서 안 붙으면 보통 수술 안 했다고 해서 무조건 잘 붙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 정도로 많이 부서진 경우고 하고 내고정물 이탈 금속판이 뽑히거나 아니면
금속판이 부러지거나 그런데 보통 그런 경우는 이제 안 붙어가지고 금속판이 계속 힘을 받다가 부러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론 내구정물이 고정이 약해서 분류합이 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분류합이 되면서 내고정물이 더 이상 버티지 않고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골괴사 수술을 해놨는데 이건 이제 인터넷에서 가져온 논문인데 여기 원래 뼈가 이렇게 있어야 돼요. 
근데 이거는 부러진 게 아니라
뼈가 죽은 거예요. 뼈가 죽은 건데 이쪽으로 이렇게 혈관이 달아 들어가거든요. 
뼈 머리 쪽에 혈관이 들어가는데 이게 이제 다칠 때 뼈가 너무 전이가 심하면은 혈관이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주변에 다른 혈관으로 이제 우회해서 혈관이 공급이 되는데 그런 경우에도 막히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골괴사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에는 인공 관절 같은 걸 해야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금속반 또 빼야 되나요 꼭 빼야 되나요 아니면은 두 번 수술해야 되나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안 빼도 돼요. 
원칙적으로는 대부분의 금속판이 안 빼도 된다고 돼 있습니다. 


하고 특별한 자극 증상이 있지 않고 그냥 막연한 불편감 나 여기 수술하고 나서 계속 아프고 불편해 움직이는 건 다 움직여. 
근데 뭔가 불편해라고 하신 경우에
실제로 수술하고 뺐는데도 그 불편함은 비슷하게 남다른 경우들이 많아요. 


하고 그런 불편함이 실제로 수술하고 나서 1, 2년 넘어가면 별로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안 빼도 되는데 근데 이제 제거하는 경우들이 많죠.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이제 너무 도드라지게 만들어지거나 예를 들면 쇠골 같은 경우에 쇠골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위에 근육을 아무리 잘 꾸며져도 좀 도드라지게 만져지거나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플리트 모양이 정말 보이기도 하다. 
피부에 이렇게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 하거나 아니면 자극 증상 금속판에 의해서 뼈에 좀 충돌이 된다든지 가동 범위 제한이 생긴다든지 아니면 이렇게 피부 주변에 좀 색깔이 변한다든지 그런 분도 있어요. 


가끔은 금속판 알러지가 있으신 분도 있습니다. 
정말 티타늄 크롬 이런 스테리스 이런 종류인데
그런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금속에도 생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 그리고 가동 범위 제한이 있는 경우 금속판이 좀 제한을 주는 경우 하고 금속판이 나사 같은 게 좀 튀어나와서 좀 관절면 쪽이 좀 가능성이 있다거나 그럴 경우에 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경우
하고 환자분이 강력하게 원하는 경우를 뺄 수가 있습니다. 


근데 빼는 경우에 째고 들어가는 걸 똑같이 떼고 들어가야 되고 좀 눌러붙어 있어요. 
눌러붙어 있기 때문에 빼는 수술이 일반적으로 간단한 수술이긴 한데 가끔 너무 눌러붙어 있는 경우에는 간단하지 않고 빼다가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빼고 나서 금속 이제 나사가 박혀 있던 고정 위치에 뼈가 약하기 때문에 그게 차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하고 보통 한 6주에서 3개월을 얘기를 드리는데
한 1, 2년 지나고 나서도 뺀 나사 위치에서 부러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합병증들이 있을 수가 있다 하고 그러면 언제 빼나요? 그러면 제가 아까 얘기했듯이 뼈가 리모델링이 돼서 강도가 빼도 강도가 충분하게 나오는 거 그런 경우는 이제 1년에서 2년 정도로 보통 얘기를 드리는 거죠. 
보통 빨리 빼면은 한 6~7개월에 뺄 수도 있긴 한데 조금 위험하고요.


쇠골 같은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서 좀 잘 안 붙어 보이면 1년에서 2년을 더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골절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걸 해봤고요. 
오늘은 어깨 골절이 되는데 혹시 어깨에 빠질 수 있나요? 해서 여기 이제 빠진 거죠 관절면이 여기 가 있어야 되는 건데 빠진 거예요 빠져서 이걸 이제
저희가 골절 탈구 프렉처 디스로케이션이라고 해 드렸는데 이런 경우에 응급입니다. 


응급이어 가지고 좀 빨리 맞춰야 됩니다. 
하고 어깨가 빠지는 경우 예를 들면 그냥 관절에 불안정성으로 빠지는 경우에도 골뚜가 우리 관절 라보다 앞으로 가면서 관절 골뚜의 뒷부분을 칩니다. 
그래서 골뚜의 가입 골절이라고 뒷부분에 움푹 패이는 골절이 생겨요. 


그래서 그거는
힐삭스 변변이라고 하는데 그런 게 생기고 관절 몸톡 관절도 이쪽이 밑에 쪽이 패입니다. 
밑에 쪽이 깨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골절이 같이 있기도 합니다. 


근데 그거는 질환상으로는 탈구의 골절이 동반된 거고 이거는 여기서 보여드린 이런 거는 그냥 골절의 탈구가 동반된 거고 그래서 그런 게 좀 다를 수가 있고 그래서 이거는 좀
검사를 해서 질환마다 좀 빨리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라는 거고요. 


절개가 필수적이면 흉터에 의한 부작용이 당연히 있죠 당연히 있는데 이제 이거를 위험 요소로 볼 것인가는 좀 다르죠. 
흉터가 생기면은 흉터가 그냥 잘 나으시는 분도 있고 킬로이드 체질이라고 하죠 흉터가 좀 부풀어 오르시는 분도 있어요. 
하고
켈로이드 체질처럼 부풀어 오르지는 않지만 좀 벌어지면서 낳으신 분이 있거든요. 


흉터가 이렇게 줄로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돼 있는 거죠. 
벌어져가지고 근데 이거는 아무리 잘 꾸며도 좀 생기시는 분들은 생기시고 어깨 관절을 안 움직이면은 이제 굳으니까 어느 정도 좀 감수를 해야 되고요.


초반에는 좀 가렵고 좀 아프고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는데 보통 기다리시면은 흉터도 리모델링이 좀 됩니다. 
그래서 영구적으로 문제가 되시는 경우가 드물고 이제 경우에 따라서는 이제 피부과 진료나 흉터에 대한 치료를 다시 하시는 경우가 있죠. 


근데 이거 흉터를 무서워서 못할 수술은 아닙니다. 
흉터에서 못할 수술은 아닌데
미용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아셔야 됩니다. 


미용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거는 보통 설명을 드립니다. 
뼈를 잘 고정을 하려다 보면은 생각보다 절개선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덜 째고 하는 게 실력이다 아니면 덜 째고 하는 게 좋은 수술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골절 같은 경우에는 덜 째고 하려다가 오히려 고정이 애매해지고 더 많이 당겨서 조직들이 더 손상하면 많고 통증이 많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균형을 잘 맞춰야 됩니다. 
불필요한 추가 절개는 피해야 되지만 덜 찐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리고 다른 질문은 더 없으시죠 하고 골절이라면 뼈 붙는 기간은 뼈 붓는 기간은 제가 얘기드렸고요 뼈 붙는 기간은 보통 그냥 보존적인 치료를 했을 경우에는 6주~8주 정도 걸리고 좀 강하게 힘 붓는 데 3개월 정도 걸리고요.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이제 수술은 하게 되는 위치에 따라 좀 다른데 오히려 열면은 좀 붓는 데 좀 더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금속판 고정할 경우에 오히려 좀 더 걸리는 경우는 있는데 근데 그거는 금속판이 충분히 강도를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좀 튼튼하게 는 3개월을 얘기를 드리고요. 
근데 보존적인 치료에서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거는 한 6주 정도가 된다 하고 좀 나이가 많거나 뼈가 약하시거나 늦으신 분들은 8주까지도 경과를 볼 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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