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뭡니까?
증상 아프겠죠 당연히 아프죠.
근데 이게 이게 보통 사람들이 100이면 100 그걸 물어봐요.
이게 골절이냐 아니냐 이거 꼭 물어보거든요.
물론 병원 가서 xray 찍어보고 ct 찍어보고 초음파 해보면 알겠죠 근데 대략적으로는 증상을 잘 들어보면 구별이 가거든요.
첫 번째 중요한 거 아픈 게 넓게 아프냐
포칼하게 일부가 아프냐 이거 되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갈비대가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갈비대 사이 사이에 근육들이 있어요.
근데 만약에 내가 근육이 삐어가지고 아픈 경우에는 보통 넓게 아프다고 그래요.
그리고 병원에 와서 어떻게 아프세요? 그러면 여기가 이렇게 이렇게 아파요.
이렇게 기침해도 여기가 아프고 이렇게 아파요 라면 보통은 금이 안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여기도 아프고요 여기도 아프고요.
막 이런 분들 있어요. 가끔 가다 한 부위를 너무너무 아파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보통
골절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내가 1개의 압통점이 딱 이렇게 있느냐 아니면 넓게 아프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또 근육에 삐어가지고 이제 받친 경우에는요 일주일 정도 약을 먹으면요 보통 많이 좋아져요.
그러니까 하나도 안 아파지는 건 아닌데 내가 이만큼이 아팠다면 이제 한 반 정도 아파요.
이렇게 보통 얘기를 해요.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요 약을 먹어도 일주일 정도 약을 먹어도요 증상이 그대로 있거나 오히려 더 아파지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골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보통은 얘기를 해요.
그 외에 이제 기침을 이렇게 막 하면요 못합니다.
골절이 있으면요. 근데 그렇게 기침을 했을 때 넓게 아프지 않고 일부분을 특히 더 아파하는 경우에는 골절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누워 있다가 이렇게 일어나잖아요. 잠을 자고 이렇게 누워 있다가 이렇게 일어나게 되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특히 2개가 부러지면요 눕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똑바로 이렇게 누워 있다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내가 이렇게 침대에 누워 있지 못하고 이렇게 숙여서 앉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그런 정도까지 심하게 불편하세요.
그러면 이제 진단이 뭡니까? 진단 엑스레이를 찍죠.
병원에 가면 당연히 엑스레이를 찍어야죠.
근데 엑스레이를 딱 찍으면 잘 안 보여요.
니가 저 잘 봅니다. 엑스레이 잘 보는데 이게 폐하고 이게 막 이게 이게 겹쳐져서 보여서 실금이 간 건 잘 안 보여요.
물론 댕강 부러진 거는 보이지만 실금이 간 건 잘 안 보여요.
그러면 이럴 때 ct를 찍어요. 이게 뼈가 이제 제가 옛날에 ct 설명할 때 뼈가 이렇게 잘라가지고 골절이 있는지를 미세하게 본다라고 했죠 그러니까 ct를 찍어도 좋아요.
근데
초음파를 찍잖아요. 굉장히 크게 확대를 해서 보기 때문에 골절 부분도 잘 보이고요.
근육 손상도 이제 그 중에 피가 차 있는 것도 잘 보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유용합니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골절이 진단이 되게 되면 보험 적용이 또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의심이 될 경우에는 그냥 너무 미루지 말고 검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이렇게 오셔서요. 정확하게 mri를 찍으면 나오지 않습니까? 근육도 나오고 뼈도 나오는데
좋죠 좋은데 30분 동안 mri를 찍고 20분 동안 찍고 있는데 그동안 가만히 있지 않잖아요.
계속 숨은 쉬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mri는 촬영 툴이 아닙니다.
그건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 추가적으로요 이제 이거 많이 물어보시거든요.
금이 간 게 아니라 골절이에요 아니 왜 진단서를 보고 나서 아니 골절이에요 저 금이 간 게 아니었어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 많거든요.
똑같습니다. 금이나 골절이나 똑같아요.
이거 모르시는 분들 무지하게 많을 겁니다.
지금 이거 보시는 분들 다 알 것 같죠 이 중에 10명 중에 6명은 그랬어.
이거 모르실 거예요. 왜냐면 이게 여러분들이 이제 금이 갔다라고 생각하시는 건요 뼈가 댕강 부러진 다음에 그대로 있는 경우를 보통 금이 갔다라고 얘기하고요.
이제 부러졌다 골절이다라고 하시는 건 여러분들 기준으로는요 부러졌는데 이게 어그러졌다 이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단명은
얘나 얘나 똑같아요. 골절입니다. 대신 이제 진단면이 금은 없어요.
주스도 똑같아요. 주스도 똑같고 다 똑같은데 아무래도 이제 얘가 어그러졌으면 뼈를 싸고 있는 골막도 이렇게 늘어져 있게 되고 그러니까 통증도 좀 심하고요.
만약에 이제 뼈가 이렇게 부러졌는데 금이 이제 갔다는 것보다는 이렇게 다른 부분을 찌를 수도 있고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좀 위험합니다. 그렇지만 진단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
그래서 금이 갔다
골절이다 똑같은 말이다 골절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확실하게 아시겠죠 골절이 있으면 다른 합병증은 없나요? 갈비뼈 골절은요 대부분 통증만 있어요.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게 골절이 너무 많이 어그러지고 크게 되면요 얘가 폐를 찔러요.
그래서 공기가 새는 경우들도 생기고요.
피가 새는 경우들도 생겨요. 그래서 기흉 혈흉 이런 것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보통 이제 사고 나서 교통사고 났는데 정말 크게 나죠 음식이 이런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보통 이 두 가지 기운하고 효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굉장히 주의해야 될 게 내가 갈비뼈 골절인데
배가 막 아픈 경우들도 있고 막 이런 경우들이 있어요.
근데 갈비뼈에 이렇게 있으면요 요 아래쪽에 이쪽은 간이 있고요.
이쪽엔 최장이라는 기관이 있어요. 여러분 아시죠? 이자 보통 이렇게 얘기하죠 이런 기관들이 이제 갈비대 아래쪽에 이렇게 쌓고 있거든요.
그래서 갈비대 골절이 있어서 이제 그런 부분에 손상이 있게 되면 이제 복통이 있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갈비뼈 골절이 있으면서 내가 복통이 있다.
그럴 경우에는
복부 ct를 꼭 같이 촬영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치료가 뭡니까? 치료 뼈가 부러지면 우리가 깁스를 대잖아요.
깁스 그렇죠 갈비 때도 깁스를 대면 좋겠지만 깁스를 못 대죠.
그렇기 때문에 복대를 합니다. 복대 이제 복대하라고 그러잖아요.
복대를 하게 되면 이제 불편해요. 막 이렇게 하면 깁스 대면 편한가요? 불편하잖아요.
일부러 불편하게 만드는 겁니다. 복대를 대서 불편하게 만들어서 내가 움직일 때 잘 못 움직이도록 만들어주는 거예요.
다른 데로 움직이라고 예 그게 복대를 하는 이유가 될 거예요.
그래서 덜 움직이도록 한다. 그리고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한다.
그리고 옛날에 제가 충격파 치료할 때 충격파 뼈를 잘 붙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피도 많이 흡수를 하기 때문에 통증도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확실히 회복이 빠릅니다.
그리고요 갈비뼈를 따라서 이렇게 늑간 신경이라는 게 쭉 이렇게 척추에서 나와서 이렇게 지나가게 되거든요.
그 신경 부위를 따라서 굉장히 통증이 심한 분들은요 차단 수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주사 치료를 하기도 해요. 코스가 어떻게 되냐면 내 갈비뼈 골절이 있었어요.
그러면 첫 2주는 무지하게 아픕니다.
첫 2주 동안에 막 기침을 해도 아프고 너무너무 아파요.
그러다가 한 2주 정도가 지나면요
갑자기 아픈 게 확 좋아져요. 안 아프면 아니에요.
아프긴 아파요. 근데 한 2주 정도가 지나면 이제 뼈 진도 어느 정도 활발히 나오게 되고 그러면서 통증이 많이 줄어드는 시점이 한 2주가 되고요.
그리고 이제 한 4주에서 6주가 지나게 되면 정말 살만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첫 2주에는 좀 더 고정도 좀 해놓으시고 치료도 좀
어그레시브하게 받으시고 그다음에 약도 좀 많이 드시고 주사 치라 충격파 치료도 받으시고 그 2주 동안에 그 치료들을 많이 해주시면 그 이후에는 증상이 많이 불편하지 않으실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이제 수술 이걸로 수술을 하기도 해요.
이렇게 너무 많이 이렇게 어그러져 있거나 이러면 수술을 한다고도 하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이 병으로 수술을 해본 적도 없고 어떻게 수술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수술을 많이 하는데 이 병으로 제가 태어나서 수술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러니까 그만큼 드물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죠 제가 오늘 갈비뼈 골절에 대해서 한번 쭉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갈비뼈 골절은요 제가 정말 두 번이나 뿌러져 봤고 한 번은 한 개, 한 번은 두 개를 뿌러져 봤기 때문에 정말 이 정도 뿌러졌으면 몇 개다라는 느낌까지 저는 정확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요 갈비뼈 골절이 은근히 많이 뿌러지거든요.
그리고 병원 가기도 애매하고 그리고 증상도 애매한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쭉 들었던 그런 증상이나 이런 것들을 한번 쭉 들어보시면 내가 금이 간 것 같다 아닌 것 같다라는 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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