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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심리학 나르시시스트

by 로이인랑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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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은 우리는 그에 따라서 대비할 수 있습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힘든 적 있지 않나요? 나나 주위 사람들한테 좋은 일이 생겼어요. 
시험을 잘 본 걸 수도 있고, 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근데 꼭 옆에서 핀잔을 주는 사람들이 있죠. 
난 이거 더 잘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험 쉬었는데 라고 얘기를 하거나 프로젝트 같은 거 할 때도 이거 별거 아닌데 생각보다 이거 금방금방 하는 건데 라고 얘기하면서 굳이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깎아내리기보다는 축하해 주려는 경향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본인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까지 남을 깎아내리는 데 혈안이 되어 있죠. 
주변에 이런 과도한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남들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단지 말만 할지라도 생각보다 우리를 굉장히 피곤하게 합니다. 
겪어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사소한 것 같아 보여도 속을 계속해서 긁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정도가 생각보다 되게 심하다는 것을.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왜 자기 시간까지 써가면서 남들을 계속해서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남들을 깎아내리는 사람은 지나치게 과도하게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지나치게 남들을 공격적으로 깎아내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나르시시스트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단체 소개팅을 보게 돼요. 그럴 때 꼭 자기보다 못생기거나 못난 사람들을 데려오는 사람 아니면 자기가 한 일을 지나치게 부풀려서 말하는 사람 실제로 한 일이 10 정도라고 하면 자기 일은 한 50 정도다 라고 해서 과도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내가 아니면 남이 한 일에 대해서 계속해서 깎아내리고 평판을 갉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예요. 
이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조금 이상하죠? 나르시시스트 말 자체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왜 남들을 공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지 에 대해서 의아하실 수 있겠는데요. 
물론 남을 깎아내린다고 해서 반드시 나르시시스트인 건 아닙니다. 
심리학에서 인간이 가진 3대 악의 성격이라고 규정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가 사이코 패스, 두 번째가 마키아벨리즘 그리고 세 번째가 오늘 다룰 나르시시즘입니다. 
나르시시즘은 자신의 외모, 능력, 성격 등을 지나치게 자부심과 연계되었기 때문에 자기 연민 또한 굉장히 심해지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조차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사람들의 성향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우월감과 자기 중심적인 주의를 계속해서 끌게 됨으로써 타인의 인정, 사랑, 애정을 갈구하는 경향을 보이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즘은 자기 뽕에 취해 있는 자기 얘가 높은 것과는 조금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바로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죠. 자신의 우월감을 증명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흔히

같이 한 일에 대해서 남의 것들은 깎아내리고 자기가 한 것에 대해선 부풀리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이 잘한 일에 대해서 얘기할 때 본인의 뜬금없이 이전에 잘했던 것들을 끄집어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이유는 계속해서 자기에게 주먹을 돌리기 위해서죠. 
또 멀쩡하다가도 사소한 비판이라도 받게 되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게 돼요.

그냥 말을 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대방을 물어뜯으려고 하죠. 
그리고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해지게 되면 자신이 하는 말에 의해서 타인이 상처받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요. 
타인의 마음을 고려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주목을 끄는 것,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을 더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 우리는 그에 따라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남들을 깎아내리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나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나의 가치를 깎아내린다라고 왜곡해서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남을 질투한다고 해서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졌고 나르시시스트인 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대해서 질투가 나고 배가 아픈 것은 모두가 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기본적으로 그럽니다. 
자신의 가치가 타인의 가치보다 낮다고 생각하게 느끼는 열등감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는 일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것을 속마음으로는 가지고 있을지라도 행동으로 대놓고 드러내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여주진 않죠. 
그러나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하면 나와 관련이 없거나 비교를 당하지 않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왜곡된 생각을 하게 되고 공격적인,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나르시시즘의 성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인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그런가 내가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인가 라고 생각한다면 정상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이 영상을 보면서 누구나 다 그런 거 아니야 당연히 인간관계는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즘을 연구해서 밝혀내는 문항에서도 타인의 이목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서 남들의 동의 없이 깎아내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나르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우리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미묘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어떤 직접적인 범죄를 일으키거나 폭력적인 행동의 형태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말의 형태로 일반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한테 굉장히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직접적인 사회적인 처벌을 한다든지 그런 행동을 취할 수가 없어요. 
또한 처벌을 내리기에도 굉장히 애매하고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한테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크고 장기적으로 주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간단히 우리 주위에서 머릿속에 한 명쯤은 떠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이런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서 알고,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과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아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까요?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어떻게 말로 대처하는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을 하는 그 속마음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요.

그걸 이해해야지 우리가 덜합니다. 스트레스가 나르시시즘은 이유에 따라서 두 가지의 행동 형태, 말의 형태를 보이게 돼요. 
첫 번째로 다른 사람들이 잘한 일이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뜬금없이 자기가 좋은 일, 자기가 이전에 잘했던 일을 끌고 오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 이번에 영어를 잘 본 것 같아 라고 하면 굳이 옆에 와가지고 그래 난 수학 잘 봤는데 난 수학 이번에 어려웠다는데 잘 본 것 같은데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대처하는 방법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과시적 나르시시즘 유형이라고 얘기해요. 
자기 중심적 태도와 우월성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죠. 
강한 자신감과 자기 열정, 지배적인 욕망이 그 밑에 깔려 있습니다. 
그렇게 타인이 잘 된 일에 내가 잘한 일을 덮어버려서 자기에게 주의를 기울이려고 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은 뭘까요? 간단히 얘기하면 너 잘난 거 알겠으니까 그게 질투 나니까 나한테도 대단하다고 얘기해줘 딱 이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속마음을 해소시켜주면 돼요. 그래 대단한데 라고 한마디 해주면 돼요. 
생각보다 해결책은 간단해요. 그것이 진심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한마디로 해소를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나한테 공격성을 더 이상 드러내지 않을 수 있어요. 
괜히 피곤해지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거죠. 
두 번째로 남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이유 없이 뒤에서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뒤에서 저거 별거 아니라더라 혹은 저거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

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취약적 나르시시즘 유형이라고 얘기해요. 
이 사람들은 강박적인 의존성, 정서적 불안,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아 인식 개념과 관련이 있어요. 
신경증적 성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게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자기 비화, 대인관계에서의 의존성의 성향을 보이게 돼요.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은 너로 인해 내 가치가 떨어졌으니까 너의 가치도 떨어져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얘기를 꺼내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뒤에서만 아름아름 얘기하던 주제를 표면 위로 드러내는 것이죠. 
왜냐하면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이 없거나 아니면 자신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까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게 되면 명분이 없습니다. 
내 일은 너와 관련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 하지 말아줘

와 같이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보다 지위가 높거나 아니면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말하기가 더 망설여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르시시즘 성향에 가장 반대되는 사람을 내 주위로 데려오거나 그 사람을 끼게 되면 됩니다. 
사소한 거 하나에 호들갑 하는 사람들이 있죠 남들 한 거에 대해서, 오히려 남이 했던 것에 대해서 부풀려서 얘기해주거나

그 사람에 대해서 좋은 일에 대해서, 좋은 점에 대해서 계속해서 주목해주고 강조해주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옆에 있게 되면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 함부로 할 수 없게 돼요. 
따라서 내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면 내 주위 사람들 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방법은 해소하고 대처하는 방법이지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는 방법은 아니에요.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기에 이런 대처법은 내 사람, 이 안이 잠깐 보거나 업무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이용하는 대처법입니다. 
그리고 내 사람, 가족이나 내 가까운 친구가 만약 이런 성향을 보인다면 결국에는 그런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나의 가치를 계속해서 깎아내리게 될 거예요. 
따라서 만일 가까운 사람, 내 사람이 만약에

그러한 성향을 나한테 보인다면 이러한 얘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너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얘기 말이죠. 
따라서 나한테 공격성을 보일 이유도 없다 너의 가치도 충분히 좋다 라고 얘기해주면 통할 수도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가치가 올라가면 나의 가치가 깎아진다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르시시즘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사이코패스처럼 어떤 선천적인 요인 때문이다 라고 증명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 환경에 따라서 그러한 상태, 그러한 성향이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라는 사람보다는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졌다 라고 말하는 게 좀 더 올바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을 단순히 규정하지 말고, 그 사람을 피해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만일 내 주위 사람이라면 말이죠 충분히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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