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 전문가들이 반드시 사용하는 임상 도구
가게도라고 합니다.
삼대에 걸쳐서 많은 가족들이 있고 이걸 다 심볼로 표시했고 이 빨간색 보이세요.
빨간색 마치 사람과 사이를 이렇게 표시하는 것 같죠.
그죠 네 빨간색 지그재그가 유난히 맞네요.
이 상징을 한 번 맞춰보시겠어요. 어떤 상징인지 이 상징을 한 번 맞춰보세요.
이게 누가 남잘까요.
메모가 어떻게 아셨어요. 메모가 남자고 동그라미는 여성입니다.
자 한 줄이면 좋겠는데 점점점이에요.
이게 무슨 관계일까요. 자주 만날까요.
자주 안 만나고 서로 친하다고 생각할까요.
안 친하다고 생각하겠죠. 이걸 아주 소원한 관계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이건 어때요 아까 많이 봤죠. 지그재그 일직선이면 좋겠는데 굉장히 꾸불꾸불하고 지그재그인 거 보니까 어때요 그래요 자주 싸우겠죠. 갈등 관계라고 할 수 있겠죠.
자 이건 뭐예요.
이걸 단절인데
이거 점점점인데 이게 아예 그냥 중간이 끊어졌어요.
단절됩니다. 이건 뭐예요. 안 만난 지 오래됐어요.
이 정도 되면 번호 지우기가 쉽지 않은데 번호까지 지울 가능성이 있는 거죠.
자 이건 뭘까요. 두 줄 이거는
평화로운 관계 어 좋아요. 어 친밀한 관계 한 관계 친밀한 관자 세주는 뭘까요.
아 많을수록 안 좋을 것 같아
손도 대지 말라는 얘기 같은
좀 헷갈리세요.
심지어 빨간색이
밀착 관곈데 밀착 관계는 뭐냐 하면 너무 자주 연락해 서로 아 거의 붙어 있어요.
경계가 거의 없어요. 근데 우리 가족 상담 전문가들은 이 세 주를 가장 조심해야 될 관계라고 생각해요.
아 어쩌면 병리적인 관계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자 이 친밀 관계와 밀착 관계가 잘 구별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새 줄인 분이 많아요.
여러분 주위에
근데 어떻게 생각하냐면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친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굉장히 힘들어 하세요.
그게 두 줄이 아니고 몇 줄이라는 얘기에요.
우리가 오늘 좀 세 줄이 어떤 건지 좀 알아볼까요.
그걸 좀 알아보면 여러분 도움이 되실 거예요.
두 줄과 세 줄의 차이는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그 관계 안에 내가 있느냐에요.
나의 경계가 있느 나의 경계가 있으면 두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이게 밀착이라는 게 그런 거잖아요.
나와 뭐가 섞여가지고 뭐가 내 거고 어떨 때는 내가 뭘 결정 안 해도 다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고 매일 보고해야 되고 보고 안 하면 불안해지고 이런 게 지금 세 줄이라 그런 얘기죠 여기서 잠깐 우리가 정말 얼마만큼 두 줄에 가까운 관계가 더 많은지 세 줄에 가까운 관계가 많은지 한 번 알아볼까요.
제가 몇 개 한 번 질문을 물어볼게요 속으로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글쎄요 카톡이 왔어요.
일이 없어지기를 뚫어지게 쳐다 본 적이 있다.
없다. 있다. 있어요. 다 일이 없어지자마자 어 전화 오겠지 전화 오기를 기다린 적이 있다.
없다. 있다. 전화를 안 와요 로 있다.
기분이 굉장히 상해요. 한 서너 시간 지났는데 없어졌는데 전화 안 해요.
열이 받은 적 있다. 없다. 뭐 있어요.
어 근데 우연히 에스앤에스가 보니까 얘가 활동 중이야 근데 나한테 연락 안 한 거예요.
거의 완전히 꼭지가 돈 적이 있다. 없다.
있어요. 어 다음에 만났어요. 약속이 있어서 만났는데 다음에는 아무런 척 하지 않은 척 뭐 괜찮은 척 한 적이 있다.
없다. 있어요. 여러분 심각하세요. 수술이야
나는 엄마랑 엄청 친하다 한번 손 들어보세요.
오 엄청 친하다 근데 두 줄로 친한지 석 줄로 친한지 정말 친밀한지 밀착인지를 한번 우리가 알아보자고요 집에 오자마자 나는 그날 있었던 일을 모두 보고한 적이 있다.
없다. 있다. 있어요.
보고해야지만 속이 풀리죠
엄마가 전화로 너 어디니 뭐 하니 너 누구랑 있어 몇 시간 체크한 적이 있다.
없다. 몇 시간 있어요.
엄마도 정상 아니세요.
엄마도 불안한 거지 불 다 컸는데 내가 나는 하루 중 여러 차례 보고 하다가 깜빡하고 한 서너 시간 놓쳤어 아니면 한 반나절 못 했어 그러면 집에 가면 엄마한테 엄청 깨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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