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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부당한 조직 문화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적지 않은데요.
미국에선 2030 mg 세대를 중심으로 이런 환경을 참지 않고 이직을 하는 분노의 구직 현상이 등장했습니다.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네 작년에는 조용한 퇴사라는 문제가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분노의 구식이라고요 어떤 현상
저희도 방송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틱톡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직장인이 본인의 모습과 함께 콰이어트 퀴팅이라고 하는 글을 함께 올렸던 이런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콰이어트 피팅은 조용한 그만두기라고 해서 실제 퇴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고요 회사와 거리를 두는 것이었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자 하는 분노의 구직은 실제 퇴사 그리고 이직을 의미합니다.
또 이도 관련된 영상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택톡에 영상 하나가 올라옵니다. 우리 레드 위즈라고 하는 여성이 레이지 어플라이 분노의 구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들을 올렸습니다.
본인이 다니고 있던 회사가 마음에 안 들다 못해서 막 분노가 나고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직을 하게 되는데 그 이직 과정을 틱톡에 올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과정에서 한 열다섯 개 정도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그 지원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돈 연봉 3천만 원 정도를 높여서 이직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계속하기를 회사에 화가 난다면 분노를 표출하고 이직을 위한 구직 활동을 하라라고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이죠.
미국의 포춘지에 따르면 mg 세대들 사이에서 이 분노의 구직이 새로운 문화로 뜰 것이다.
이렇게 언급을 했고요 또 이 분노의 구직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현재의 직업에 어떤 실증이 낫다 만약에 그렇다면 여러 개의 다른 회사의 지원을 하는 것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분명 업무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어떤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이렇게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지금 회사에 화가 나거나 피로감을 느껴서 다른 회사에 지원하는 현상인데요.
그렇다면 이들이 회사에 불만을 갖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불만의 요인은 굉장히 다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과에 대한 보상도 있을 거고요 또는 조직 문화가 잘 맞지 않아서 이런 일들도 아마 해당이 될 텐데 사실은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라기보다는 계속 되어온 곳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퇴준생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생 같은 건가요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튜브를 봐도 퇴사 브이로그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계속 되어 오다가 이게 조금 더 적극적인 구직 활동으로 이어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구직 활동을 표현을 하고 또 그런데 연봉을 올리고 더 좋은 곳에 일자리를 찾게 되는 어떤 성공된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되면서 더욱 각광을 받게 된 것이죠.
그런데 사실 우리가 퇴사가 겁이 나거든요.
그런데 이런 성공 사례를 직접 듣게 되면 조금 더 강한 동기부여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런데 사실 이 직장에 대한 불만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런 현상에 이름까지 붙은 것은 어떤 사회적인 배경도 있을 것 같아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불만은 사실은 노동시장의 변화라고도 저희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 시작된 대퇴사 시대 아마 기억하실 거예요.
저희도 방송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이 대퇴사시대라고 하는 것은 미국에서부터 시작을 한 건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에 대한 어떠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굉장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큰 변화를 겪게 된 것이죠.
따라서 행복감이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직장을 더 이상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타사 시대를 맞게 된 건데 그러면서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이 퇴사를 하니까 만석 1년 난에 겪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좋은 인력을 유인을 하려면 좋은 조건을 제시를 해야 하고 그런데 직장인들은 이러한 현상으로 근속 기간은 계속 짧아지고 오히려 그러면서 몸값을 올릴 수 있게 되는 이렇게 현장이 되어 버린 것이죠.
본질적인 노동시장이 이전 세대가 경험한 세상과는 굉장히 달라진 현상입니다.
노동시장의 변화에서 이런 현상이 생겨났다면 앞으로도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대퇴사 시대가 된 뒤 배경에는 분노라고 하는 내적 동기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게임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 이어 레이즈 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퀸 같은 퀸인데 이제 레이지 분노의 그만두기 뭐 이 정도가 있는데 게임어들이 짜증나는 게임을 급하게 끝내는 그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왜 홧김에 그만두기 같은 이러한 이야기인데요.
막 화가 나서 퇴사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면 홧김에 그만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충동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그게 행동으로 퇴사로 퇴직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의 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렇게 활발한 노동시장에서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일은 더 이상 오래 버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에스크에 매니저라고 하는 블로그 관리 전문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의 대표가 지난해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굉장히 많은 변화가 노동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 가장 큰 변화가 노동자가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도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인도의 조직행동 전문가인 사스트 프리단의 경우는 아시아는 어렸을 때부터 상급자를 존중하고 상급자의 권위에 복종하는 교육을 받아왔다
그렇다 보니까 직장 내의 학대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이러한 학대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레이지 퀸 이런 형태의 퇴사를 자주 목격할 것이다.
이렇게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에 대한 어떤 분노가 이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뜻일까요.
맞습니다. 우리 이직의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도 굉장히 다양해서 연구들이 많은데요.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 직무환경 보상 소진 직무 조직 내 갈등 이 모든 것들이 그 이직의 요인이 됩니다.
자 그런데 이러한 요인들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직장에 대한 불만족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고 이게 결국에는 분노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물론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옮기고 연봉도 올리는 건 개인의 능력이니까 절대로 나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직장이나 조직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
네 맞습니다. 직장인의 이직은 직장 내 조직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실제 많은 연구들이 있는데요.
직장에서 직원들이 한 명씩 이직을 할 때마다 그러니까 금전적으로는 한 천삼백만 원 정도가 즉시에 손실이 있고 또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한 명이 퇴사를 할 때마다 해당 직원의 연봉 두 배 가량의 손실이 있다.
이렇게 발표된 연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용한 퇴사를 넘어서 분노의 구직이라는 현상까지 나타났다면 조직 문화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 조직은 어떤 노력을 더 해야 될까요.
이제 직장인들은 더 이상 마음에 들지 않는 일터에서 참으면서 일하지 않겠다라는 것인데요.
이전과는 굉장히 달라진 문화입니다. 그런데 조직 문화가 조금 더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 그래서 올해도 경기가 나아지기보다는 불황을 예견하는 경우가 많지만 직장인들은 여전히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을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 그런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양한 연구 중에요.
조직 지원 인식과 직무 만족이 높으면 이직 의도가 낮아진다.
이러한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때 조직 지원 인식이란 개인의 평가와 복지에 대해서 종업원이 갖게 되는 전반적인 어떤 신념을 의미합니다.
이 연구에서 구성원들은 왜 승진이나 임금 같은 어떤 공적인 보상 이것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보상들도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뭐 칭찬이나 멘토링 이런 칭찬이나 멘토링을 받는 것만으로도 조직 지원 인식이 증가한다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보상 돈을 많이 주면 왠지 이직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요 네 직무 만족이 높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비교를 한번 해봤더니 높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서 보상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작았습니다.
따라서 칭찬이나 멘토링 등으로 개인이 존중받는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거나 또는
현재 업무가 조직 내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그 업무의 의미를 잘 알려준다면 조직 지원 인식이나 직무 만족이 올라가서 스스로 내적 동기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또 직장인의 입장에서도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이직만이 문제 해결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직장인 한 100명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직장인 10명 중에 7명은 첫 취업보다 이직이 더욱 어렵다.
이렇게 응답을 했고요 또 이직을 하게 될 회사도 사실은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니까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직을 경험한 직장인 중에 56%는 이직 후에 후회를 했다.
그리고 또 이들 중에 66.5%는 이직에 따른 후회로 퇴사를 했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섣부른 이직은 스트레스 또는 개인적인 어떤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자신의 커리어패스를 잘 고려한 퇴사 또는 이직이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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