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도 미국 본토라고 봤을 때 미국 건국 이후에 처음으로 본토가 공격당하는 일이 발생을 했죠.
일본은 참 그 뭐라고 할까 선전 포고로 애매하게 해요.
많은 분들이 진주만은 일본이 선전포고를 안 때리고 기습 공격을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공격하고 30분 후에 했어요.
원래 하려고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선전포고에 대한 개념이 없었거든요.
선전포고는 서양에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만나서 결투를 하자 기사들이 이게 약간 선전포고의 시작으로 보는데 189 청일전쟁 그 다음에 1904년 러 전쟁 둘 다 일본이 선빵 날리고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선전포구가 없었어요.
싸움이 달라져요. 이게요 그래서 청일전쟁도 그렇고 러일 전쟁도 그렇고 일본이 선빵 날려가지고 크게 먹고 들어갔습니다.
특히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가 졌잖아요.
격분을 한 거죠. 뭐 하냐 쟤네들 그래서 1907년도 만국평화회의에서 뭐가 또 결정됐냐면 앞으로 전쟁할 때는 선전포고하자 그때 결정됐어요.
일본 때문에 일본도 그 자리에 있었거든요.
그 뭐 우리도 국제사회에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제 규범을 지켜야 한다고 했어 그런데 진주만을 공습을 하려는 순간 그때 만국평화회의에 우리가 선전포고를 하겠다라고 합의를 봤는데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어떤 결론을 내렸냐면 하자
선전 포고를 하긴 하되 딱 30분 전에 하자 어쨌든 하긴 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 플랜을 잘 짜야죠 그 당시 국제 전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전신을 보내던 때였거든요.
도쿄에서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 일본 공사관에 선전포고문을 전신으로 보낸 거예요.
일요일이거든요. 한 명이 당직 직원이 뭔가 본국에서 엄청나게 지금 날아오는데 이게 보니까 선전 포고문이에요.
이게 어떻게 하라고 이거를 그래가지고 막 정리를 한 거예요.
그때 항공모함 대대는 벌써 일본을 출발해서 태평양을 지나서 진주만 쪽으로 가고 있던 상태였어요.
이때쯤 도쿄에서 전시를 날렸으면 주미 대사관이 받았고 그거를 미 국무부에 전달했을 거다 라고 계산을 한 거예요.
머릿속으로요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직원 하나가 혼자서 막 정리해가지고 이미 공습이 시작된 30분 후에 갖다 준 거예요.
국무부에 미국 정부는 알았어요. 벌써 이것들이 공습을 하고 있다는 걸 그런데 나중에 대사관 직원이 휴즈이
선전 포고 무대에서 코미디가 연출된 거예요.
자 선전포고가 어쨌든 없이 현실적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당시는 해상 레이다가 없었습니다. 그 대공 레이다만 있었는데 대공 레이다도 피아 구분이 안 됐어요.
그래서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 함대의 미국 레이더가 잡긴 잡았거든요.
근데 그걸 일본 전투기로 본 게 아니라 미 본토에서 날아오는 미국 전투기로 판단한 거예요.
그리고 바다 위에 떠있는 항공모함과 구축함이나 순양함들은 레이더가 못 잡아요.
그래서 뭘 해야 되냐면 정찰기가 떠가지고 육안으로 쌍안기로 이렇게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바로 진주만 코앞까지 와 있던 일본군 함대를 못 봅니다.
그래서 모든 항공기들이 다 이륙해가지고 교회 가고 예배 드리고 선텐 하고 있던 진주만을 그냥 박살을 내버리죠 미쳤어요.
왜 그러냐면 1941년이라고 하면 중일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가 되던 상황이에요.
1917년 7월 7일 중일전쟁 빵 터졌습니다.
일본이 먼저 공격을 했어요. 중국이 허무하게 무너져요.
거의 대륙이 다 일본에게 넘어가는 순간이었어요.
그 해 12월에 무려 민간인 30만 명이 희생당하는 난징 대학살이 중국의 수도는 북경이 베이징이 아니었어요.
상해 옆에 있는 남경 난징이었거든요.
일본군이 내려와요 쭉쭉쭉쭉 밀려오다가 처음으로 중국군이랑 일본군이 a급 매치를 한 곳이 어디냐면 상하이 신이었습니다.
일주일이면 점령할 줄 알았더니 일본군이 웬 걸 몇 달 걸렸네 그리고 일본군도 피해가 엄청나게 컸어요.
여기에 일본군이 빡 돌아간 그래서 뭘 하냐면 수도를 치고 들어가가지고 상하이에서 당한 복수를 한 거예요.
민간인 대학살 30만 명 거의 중국은 다 먹었어요.
미국은 당시 고립주의였거든요.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신경 안 쓴다 근데 난징 대학살을 본 다음에 미국이 약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 라는 코션 마크가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래가지고 뭘 하냐면 제가 한번 우리 주시를 해봐야 되겠다.
일본 쟤네들 선을 넘는데 하고 있는 순간 1구 19년에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범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빵 터집니다.
그런데 봐봐요 중국 바로 밑에가 베트남이잖아요.
당시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지금도 여러분 드시고 있는 쌀국수 반미 다 이거 프랑스식 베트남 음식이잖아요.
프랑스 식민지였거든요. 베트남이 근데 히틀러에 의해서 프랑스가 잠시 국가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면 베트남은 주인 국가인 프랑스가 없어졌잖아요.
여기에서 이제 일본이 여기까지 내려온 김에 베트남 뭐가 됐을까 안 뭐가 됐을까 하다가 고 결론을 내려 이게 넘지 말아야 할 선이었어요.
미국이 야 쟤네들 선 넘는다 일본 애들이 당시 일본이요 놀랍게도 석유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오고 있던 상태였거든요.
원유 있어야지 탱크 굴러가고 배 엔진 돌리지 않습니까 미국이 파이프를 잠궈요 그리고 명령합니다.
다시 베트남 발 빼고 중국에서 철수하라고 일본은 뭔 소리냐고 우리도 전쟁에서 얻은 땅이라고 무슨 미국은 계속 요구해요.
너희들 안 빼면 우리 파이 안 연다 전쟁이 안 되죠 기름이 없으니까 일본이 낸붕에 빠져 이거 어쩌지 하다가 어차피 미국은 지금 고립주의다 어딘가에 한 방 빵 충격을 주면 겁먹고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요.
착각이죠. 그래서 어디다가 충격을 한번 빵 줄까 지도 갖고 와라 쫙 펼쳐보니까 태평양의 하와이 데스 태평양 함대가 주둔하고 있었거든요.
여기에 우리가 공습을 해서 빵 충격을 한 번 주면은 미국이 겁을 먹고 아이고 죄송합니다.
협상하시죠 파이크 다시 열어드리겠습니다 라고 생각을 한 이거 아셔야 돼요 일본은 처음부터 전혀 전면전은 생각도 안 했어 내가 저 애들과 싸웠을 때 이기나 지나는 백 퍼센트 냉정하게 판단을 해요.
근데 전면전은 당연히 안 나올 거라 생각했
그냥 협상장에만 나오게 하자 해서 무리수를 둔 게 하와이 진주만 공습이었는데 바로 그 다음 날 루즈벨트 대통령이 국회에서 미국 치욕의 날로 선포를 합니다.
미국 본토가 공격당했으니까 그리고 나치 독일과 일본 양쪽으로 동시에 미국이 선전포고를 해서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 동시에 참전합니다.
잠자던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거죠. 미국도 이제 반격을 해야 되겠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쟤네들도 기습 공격을 했으니까 우리도 전폭기로 일본 공격한다
당시에는 항공모함 전력은 일본이 더 우세했어요.
미국도 항공모함이 있긴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당시 미국이 갖고 있던 항공모함에 실을 만한 전폭기가 없었던 거예요.
너무 커서 이륙이 안 돼요 활주로가 짧아서 어 하다가 두리틀이라는 장교가 제가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사막에 당시 미국이 갖고 있던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전폭기를 가지고 실험을 해요.
이륙할 기관총도 떼보고 폭탄 실어보고 하고 하고 하고 하다가 딱 결론이 나요.
이 정도 무게는 이륙 가능하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륙만 할 수 있어요.
착륙이 안 돼너무 짧아서 그래서 두 리틀이 우리 진주만 복수 해야 되잖냐 그래서 지금 내가 계산하니까 이 전폭기를 항공모함에 실을 수는 있다.
그서 이륙은 가능합니다. 도쿄 앞바다에서 근데 착륙이 안 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 착륙합니까 제군들의 운명을 믿는다 일단은 도쿄를 공습한 다음에 중국으로 가라 활주로에 아무 데나 착륙을 해라 이게 최선의 방안입니다.
죽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래도 갈래 네 진주만에서 죽은 우리 전우들을 위해서 기꺼이 하겠습니다 해서 실제로 두 이틀 특공대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항공모함이 출발을 해요. 당시는 해상 레이더는 없었습니다.
도쿄 앞바다까지 온 미국 항공모함을 일본은 몰랐습니다.
드디어 발진이다. 제군들 중국에서 만나자 해서 출발합니다.
도쿄 공습이 이루어졌거든요. 피해는 없었어요.
귀끝에 봤자 논밭 이렇게 떨어졌어요.
근데 일본 군부가 면분이 옵니다. 정말로 도쿄 공습이 가능하네 일왕이 살고 계시는 왕궁에도 폭탄이 떨어질 수가 있네 그게 도리트 특공대의 가장 큰 성과 일본 군부가 난리 납니다.
태평양 지도 갖고 오라고 이게 다 우리가 태평양을 장악하지 못해가지고 일어난
지기들 말로 아메리카 나와바리니까 저거들 배가 여까지 오잖냐 도쿄만 앞까지 그러면 우리가 태평양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역을 우리가 장악해야 하느냐 태평양을 보고 정 중앙에 딱 있는 섬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미드웨이 제도 일본은 결정을 합니다.
이 미드웨이 제도를 우리가 점령을 하자 문제는 그 미드웨이 제도가 미국 명이었어요.
진주만은 미국 땅이지만 공습만 하고 돌아갔잖아요.
이제는 미드웨이 미국 땅을 점령하자가 된 거 미국도 도쿄 공습을 당한 일본이 태평양을 점령하기 위해서 어딘가를 공격할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딘지는 몰랐어요.
샌프란시스코라는 얘기도 나오고 엘레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난리가 난 거예요.
어딘지 모르겠어 답답해 죽겠는 거야 근데 당시에 이제 미 해군의 암호 분석관이던 러시 포프 중령이라는 사람이 등장해요.
뭐라고 얘기했냐면 다 필요 없다. 무슨 샘프란스 시스코랑 la냐고 100% 확신한다 미드웨이라고 미 해군이 얘기를 해요.
네가 무슨 근거로 미드웨이인 줄 아냐 증거를 대라 증거가 없잖아
시간을 달라 그 증거를 찾아내겠다. 러시 퍼프가요 일본군이 주고받은 내용들을 다 청을 했어요.
af 공격 준비가 다 되냐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일본군들끼리 이에 라는 것이 분명히 공격 목표인데 이 af가 미드웨이가 맞냐 이것만 밝히면 돼요 러시 퍼프가 이 af가 미드웨이라는 걸 어떻게 내가 밝혀내지 하다가 미드웨이에서 가짜 전신을 본국에 칩니다.
어 여기 미드웨이인데 식수가 다 떨어졌다.
마실 물이 없다. 이거를 당연히 일본군이 감청을
이거를 도쿄에 전신을 보내 시 에프에 식수가 다 떨어졌다.
딱 걸린 거예요. 이게 봐라 일본군이 지금까지 얘기했던 af가 미드웨이었다.
그때부터 이제 미국 해군 총사령관의 어떤 리미츠 제독이 모든 미국에서 가용할 수 있는 항공모함을 이끌고 미드웨이 쪽으로 가는데 이것이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태평양 전쟁의 하이라이트 미드웨이 해전이 시작이 돼요.
미국은 항공모함 3척 일본은 항공모함 4척
쫙 미드웨이로 옵니다 한 척 차이가 뭐가 크냐 엄청나게 커요.
이게 지금도 여러분 북한이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등등이 뭐 우리나라 앞바다에 보면 기겁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대충 항공모함 하나면 웬만한 중소국가를 시대로 돌려보내요 그리고 정부를 바꿔버립니다.
항공모함 한 대에 보통 100대에서 200대의 전투기가 실리는데 한 국가가 갖고 있는 전체 전투기 양을 한 대에 싣고 다니잖아
그래서 한 대 차이가 엄청나게 크거든요.
미군 세 대 일본군 네 대 이거는 일단 처음부터 게임이 안 되는 거예요.
이 일본군과 미군이 슬슬 이제 미드웨이 쪽으로 다가와요 양측에서 정찰기를 보내가지고 어디쯤에 지금 미군들이 와 있나 어디쯤에 일본군이 와 있나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미군이 먼저 포착을 합니다.
저기 지금 일본군 오고 근데 문제는 뭐냐면 당시 리미치 제독이 이렇게 대규모로 해전을 해본 경험이 없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일단 어레를 달고 가는 비행기가 있었거든요.
해수면 바짝 날라가지고 어레를 탁 떨어뜨린 다음에 다시 날아오는 그 비행기요 이거를 보내요 그때 한 백오십 대가 있었는데 다 전멸되면 어떡하냐 그러면 오십 대 0 대 50대씩 보내자 근데 처음으로 출발한 오식도 있지 않습니까 서로 싸워요.
대장이랑 부대원이랑 대장님 일본군 배들이 오른쪽에 있다니까요.
야 네가 대장이야 인마 왼쪽에 있다니까 아 그럼 대장님은 그쪽으로 가요.
우리는 이쪽으로 갈게
하다가 그 당시 일본은 위에서 이렇게 전투기가 보니까 낫나요.
말아요. 그래서 위에서 그냥 기관총을 날려버렸 싸워보지도 못하고 50대 전멸 두 번째 50대 출발합니다.
출발했는데 어른을 쏴 팍 바다에 퐁당 어리가 들어가가지고 일본군 항공모함 쪽으로 가겠죠.
이때부터 미친 거 슬램덩크가 일어나요.
회피 기동을 해요. 어뢰가 날아오지 않습니까 우현 사십도 배가 이렇게 옆으로 비키면 어래가 싹 옆으로 지나가는 거 이거를 항공모함이 해내는 거예요.
여기에 랜붕이 온 거예요. 미국은 이렇게 해서 망하는 것일
근데 리미치 제독이 급강화 전투기를 나중에 또 보냅니다.
혹시나 모르니까 이 급강화 전투기가 뭐냐면 하늘 날다가 급강화 내려 꽂히면서 가판에 폭탄 떨어뜨리고 확 올라가는 비행기들 장면 기억나실 것 없거든요.
정말 운명의 오븐이라고 해요. 일본 항공모함 네대였잖아요.
네 대가 다 침몰해버려요. 항공모함 같은 경우에는 항공모함 전단이라고 해가지고 삼천 명 정도가 갔거든요.
당시 일본으로 봤을 땐 최고의 기술자들이에요.
싹 다 몰살돼요
이 말은 뭐냐면 앞으로 일본은 제대로 된 항공사 조종사 기술 테크니션이 없어졌다 라는 말입니다.
미드웨이를 지켜낸 미군은 그때부터 총 반격에 들어갑니다.
동남아시아 사이판 괌 오키나와 치고 들어가면서 목을 조이기 시작해요.
일본은 반격을 할 수가 없어요. 조종사가 없잖아요.
지금요 그래가지고 어쩔 수 없이 어린 애들 한 달 두 달 정도 비행기 교육 시킨 다음에 미군 함정까지 갈 수 있는 기름만 딱 넣어주고 출발을 시킵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가미가제트 공대거든요.
가서 너는 일본 천왕을 위해서 죽어라 여러분 자동차 운전도 6개월 7개월 운전해도 초보입니다.
붙이잖아요. 이건 비행기예요. 한두 달 운전 연습시키고 조종하고 나가라 가다가 죽으라는 얘기예요.
실제로 미군 군함까지 도착했던 건 10%밖에 안 돼요 90%는 가다가 다 바다에 박아버려요.
그리고 가기 전에 뭘 했냐 하면 일본 왕 히로히토 왕이 너희들에게 마지막으로 술을 한 잔씩 내린다고 해서 한 잔씩 마시거든요.
마시고 출발
손을 조정간에 묶어요. 도망 못 가게 울면서 출발해요.
왠줄 알아요. 뭘 먹였게요 마지막으로 일본 왕이 줬다는 그 술 로 미친 놈들이라니까요.
도쿄 공습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둘리틀 특공대가 있던 공습이었고 두 번째는 뭐냐면 일본 본토까지 다 와가지고 항복해라고 요구를 했어요.
일본은 절대 항복 안 한다 옥새라고 해서 이럭 일본인들이 우리 천왕을 위해 죽자 실제로 미군들이 일본 본토에 상륙할 때를 대비해가지고 여중생한테도 죽창을 쥐어줘요.
미친 거잖아요. 이건요 이 정도 했으면 항복해야 되는데 안
커티스 루맹이라는 장군이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해요.
항복 안 하면 항복하게 만들어 도쿄 대공습을 비29 전투기 전폭기죠 그때 처음으로 개발이 됐어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폭탄을 싣고 갈 수 있는 비행기였어요.
고공에서 폭격을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비행기였어요.
아무리 밑에서 대공포를 쏴도 안 올라가 총탄이 까지 이거 가지고 뭘 얘기했냐면 다 불 질러 버리겠다.
당시 도쿄는 목조 건물이었습니다. 다 네이팜탄이라는 게 있거든요 소이탄 중심 온도가 삼천도까지 올라가요 축구장 세 네 배가 초토화가 되는 폭탄이 있어요.
수백 대를 보내요 그리고 바짝 낮게 날게 만들어요.
왜냐하면 정확하게 떨어뜨리라 이거야 십자 비행을 하게 만들어요.
말 그대로 초토화를 시키라는 거 도쿄는 그때 이렇게 보시면 돼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 떨어졌으니까 그것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당합니다.
도쿄가 사라졌어요. 많은 분들이 이거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세요.
원자 폭탄은 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뜨리냐 도쿄에 떨어뜨려야지 도쿄가 없어진 상태였어요.
그때 이미 이때 구석기 시대로 돌아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히로시마로 간 거예요. 공업도시인 그 당시 이제 그 조종사의 증언이 뭐냐면 바로 눈 앞에서 폭격을 떨어뜨리면서 민가들이 불타는 걸 봤잖아요.
물면서 이런 말을 했대요 쥐여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니 그 정도로 끔찍한 도쿄 대공습 여기서 항복해야 하잖아요.
항복 안 해요. 천구백사십오 년 7월 16일 날 뉴멕시코 사막에서 인류 최초의 핵 실험을 성공합니다.
핵폭탄을 처음 만든 건 미국이에요. 근데 우라늄 원자를 중성자로 쳤을 경우에 분열이 되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이론 자체는 독일이 먼저 개발을 했습니다.
1938년도에 우라늄 프로젝트라는 것을 시작해요.
독일 물리학자들이 핵 분열 시 엄청나게 많이 에너지가 분출이 된다는 걸 이론적으로 밝혀내고 이거를 무기화하면 상상 초월의 무기가 되겠네라는 걸 생각을 해내요 그런데 1939년 바로 그 다음 해에 히틀러가 2차 대전을 히틀러도 그 이론을 접했어요.
그러면서 독일 내에 있는 모든 우라늄 거래를 중지시켜버립니다.
그거를 누가 알았냐 미국에 건너가 있던 당시 유대인 과학자였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그거를 알아낸 거예요.
우라늄 가지고 핵 분열을 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 있구나 이 얘기를 로즈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요 지금 나치 독일이 이런 이런 이런 무시무시한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건 지금까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 엄청난 무기다 막아야 한다 그거 보고를 받은 로즈벨 대통령이 딱 보니까 어쨌든 간에 이것이 만약 현실화 된다고 하면 이번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안 되겠다.
레슬리 글로브스라는 대령을 한 명 불러요 펜타곤 있죠 미국 국방부 건물이요 그거를 6개월 만에 완성시켰 불도 하면 한다 당시에 이제 루즈벨트 대통령은 참모들이 어떻게 얘기를 했냐면 핵 물리학자들을 데려와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자 그래서 오펜하이머 등등 등 유대계 천지의 물리학자 등등을 모으게 만들어요.
근데 정말 루즈벨트 대통령이
학자들을 모아놓으면 자기들이 다 잘랐기 때문에 일사불란하게 운영이 안 된다 그래서 이 학자들을 지휘할 수 있는 불도저가 필요하다 펜타곤 육 개월 만에 만든 게 있잖아 레슬리 글로버스 데려오라고 대령이지 않습니까 떼고 별 딱 스타 하나 붙여 그래서 레슬리 글로브스 장군이 이 물리학자들을 이끌고 비밀 를 실시합니다.
이른바 맨하탄 프로젝트인데요. 맨하탄 프로젝트가 왜 맨하탄 프로젝트인가 오펜하이머의 고향이 맨하탄이다라는 얘기도 있고 이걸 처음.
시작한 곳이 맨하탄이다. 아니에요. 모든 비밀
작전명은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있으면 안 돼요 그럼 저기 바로 알아낼 거 아니에요.
의미만 파악하면 메너탄 프로젝트가 이제 오펜하이머의 아이디어와 레슬리 글로버스 장군의 추진력으로 추진이 됩니다.
극비로 진행됐어요. 미국에 있는 30 도시에서 극비로 진행됐고 당시 부통령이었던 추르만 부통령도 몰랐어요.
근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2차 대전 말기인 1945년 4월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갔어요.
트루만 대통령은 대통령이 갑자기 급사를 했기 때문에 부통령이었던 트루만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은 거거든요.
그래서 대통령이 되자마자 어떤 보고를 들었냐 너무 급비 상황이라서 부통령님까지도 제가 비밀로 했는데 사실 메라톤 프로젝트라고 이런 이런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제 대통령이니까 아셔야죠 엄청난 계획인 거죠.
가능하냐고 가능합니다. 3개월 후인 7월 16일에 오펜하이머 등등이 곡을 쓰면서 뉴멕시코에서 빵 드디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핵폭발을 시킵니다.
그거를 준비했던 물리학자들이 맨봉이 왔어요.
한 물리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뭘 만들어냈냐 지금 돔 스테이 지옥이잖아요.
저 불길을요.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오펜하이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바로 죽음이구나 보고를 했습니다.
당시 논란이 있었어요. 이거를 진짜로 떨어뜨릴까 당시 일본은 이미 패배했어요.
근데 미국의 목표는 패망이 아니에요.
지금요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 거 다 필요 없다.
너희들이 실제로 패배했고 니그들 입으로 항복했다라고 얘기하라고 거기에 지금 이
폭탄을 쓸까 말까 갈등을 많이 해요.
근데 거기서 미 군부 측에서도 너무 민간인 피해가 크다.
이거 써야 되나 말아야 하나 근데 문제가 있었거든요.
메나탄 프로젝트에 한 20억 달러가 투자가 됐어요.
곧 미국은 선거였거든요. 유권자들이 20억 달러 출처가 어디예요.
우리가 뭐 이런 거 신무기를 만들었는데 그냥 안 쓰려고 해요.
너
낙선이야 인마 이 분위기가 나는 거예요.
정치적 어떤 판단도 포함이 됐어요. 20억 달러를 투자해서 이런 무기를 만들었다.
이거 가지고 일본 항복 받아내려고 한다면 유권자들도 이해를 해 줄 것이다.
쓰기는 어디에 이거를 떨어뜨릴까 처음에는 도쿄가 목표였는데 당연하죠.
수도니까 이미 구석기 시대로 돌아간 상태 아무것도 없어 다음 타깃은 어딘가 남부 공업지대였던 히로시마를 때리자 일본 상황도 복잡해서요.
우리가 항복하면 천황제가 없어집니다.
독일 바라히틀러가 자살하고 아무리 떵떵거렸던 독재자들도 정말 비참하게 죽었잖아요.
우리 천왕도 그러지 말라는 보장이 어디냐 천황제라는 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냐 소련의 참전이 필요하다 라고 판단 왜 미국은 민주주의가 뭐 해서 왕이 없었잖아요.
대통령이니까 그래서 황제라는 시스템을 이해를 못 할 것이다.
쟤네들은 근데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르라고 하는 황제 시스템이 있었잖냐 소련 러시아한테 우리가 싹싹 빌면은 적어도 천황제는 유지할 수가 있다.
것이다. 그래서 일본이 어떻게 얘기했냐면 소련이 선전 포구하고 일본에 들어오는 그 순간까지만 버티자 미국 단독 참전은 있을 수가 없다.
버틴 거예요. 여기에 미국이 또 한 번 갈등 핵폭탄 없이 그냥 다 상륙해버릴까 우리 그랬더니 적어도 100만 명이 죽는다는 계산이 나와요 그래서 만약 미군이 진짜로 배 타고 일본 땅에 상륙을 한 경우에는 10만 명이 죽는
원자폭탄밖에 없다. 때리자 해서 1945년 8월 6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실전 사용이 됩니다.
히로시마에 폭탄이 떨어져요. 리틀보이라고 하죠.
고도 600m에서 터졌어요. 이게 더 피해가 큰 거죠.
땅에서 터지는 것보다 고도 600m에서 터지면 이게 더 확산돼 이게 무시무시한 게 뭐냐면 지금 북한 김정은이 최근에 남한에 있는 한 도시를 타깃으로 가정하고 고도 800m에서
폭탄을 폭파하는 모의 실험을 했어요.
우리는 하도 국내 문제 때문에 그게 묻혀져 넘어갔는데 굉장히 중요한 뉴스예요.
그게 관심 가지고 봐야 해요. 하여간 히로시마의 폭탄이 떨어졌는데 당연히 항복해야 하잖아요.
지금 그런데 일본도 몰랐어 지금 뭐가 떨어졌는지 지금 핵폭탄을 알 리가 있나 핵폭탄은 무서운 게 뭐냐 하면 일단 딱 떨어졌을 때 중심부에 있던 고열 때문에 다 증발해 버리는 것도 있고 더 큰 건은 터진 다음에 구름 위로 올라갔던 방사선 물질들이 내려오는 비
납진 몸에 붙으면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어요.
그러면 일본 왕은 항복 해야 하 소련이 참전을 안 했네 조금만 며칠만 더 기다려줘 며칠만 더 기다렸지 않으면 소련이 참전할 것 갖다 냈어요.
드디어 소련이 참전을 합니다. 그런데 참전을 한 그다음 날 미국은 이미 한 방 더 먹일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소련의 참전과 나가사키 공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요.
원래는 나가사키가 아니었어요. 목표가 후쿠오카에서 조금만 떨어져 있는 도시 고쿠라라고 했는데 거기에 군수 공장이 몰려 있던 곳이었어요.
거기가 목표였어요. 비행기가 전폭기간이 가니까 구름이 꽉 꼈었네 레이다가 없는 상태에서 목표물이 안 보이는 거예요.
지 대충 떨어뜨릴까 무슨 대충이냐고 그러면 지금 구름 갠데가 어디냐 나가 사기에 지금 날씨가 맑아 떡 보니까 또 나가 사기에 뭐가 있냐면 공장들이 몰려 있어요.
군수 공장들이요 좋다 초이스 차선책은 나가사키다 해서 나가사키에 폭탄이 떨어집니다.
나가사키에 폭탄 떨어지고 바로 무조건 항복을 합니다.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어요. 나가사끼 바로 앞바다에 뭐가 있냐면 군함도가 있어요.
광산에서 많은 우리 조선인들이 징용 끌려가가지고 목숨을 잃고 고생을 하셨습니다.
군함도에서 나온 조선인들이 나가사키에서 또 많은 노역 일들을 나가사키에 폭탄 떨어진 이후에 복구 작업에 많은 조선인들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낙진을 더 많이 맞았겠지 비율로 봤을 때 일본인 사망 수보다 조선 희생자가 훨씬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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