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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원나라의 침공과 베트남을 수호한 쩐흥다오 이야기

by 로이인랑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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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인물 하나 제가 소개시켜드릴 텐데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잘 모르거든요. 우리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유명한 인물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원나라에서 시작을 할 텐데요. 
원나라의 정벌 전쟁이라는 걸 시작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서울대 요 얘기 한번 했잖아요. 
남송 송나라 최후의 황제와 육수부라는 장군이 황제를 얻고 마지막 전투에서 바다에 뛰어들었다. 
황제가 나 다시는 황제로 안 태어날래라는 얘기를 하고 송나라가 멸망을 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거에 이어서 조금만 더 들려보면은
이때 남성을 망하게 만든 나라가 원나라죠 우리나라가 아는 몽골 중국이 몽골의 지배를 받게 된 시기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것 같아요. 
원나라 시대가 식민지배 시대냐 자기들 입장에서 몽골의 식민지배를 받은 거냐 아니면 원나라도 우리나라냐 제가 살짝 살펴보니까 원나라도 우리나라라는 것 같아요. 
그게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가 예를 들면 나중에 청나라가 몽골까지 지배했잖아요. 
청나라 황제가 몽골의 대한 지휘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이 때문에 대한 우리 몽골 울 거 아니가 대칸 어 그러니까 우리가 대칸이고 이것도 우리 거고 저것도 리 거고 그거 우리나라 역사다라는 거고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라고 있습니다. 
이게 크죠. 몽골이 이렇게 돼 있는데 중국이 이렇게 잘라가졌어요. 
그래서 내몽골 자치구가 있어요. 여기는 외몽골 지금의 몽골이고 여기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역사죠 여기 입장에서도 우리나라 역사구 물론 인종적으로 약간 달라요 하여튼 그래도
그러니까 우리나라 역사라고 말할 수 있기는 하죠. 
네 몽골 입장에서 여기도 네 몽골이 사실은 공화국으로 잠깐 독립을 했었는데 중국이 병합됐죠 병합되면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 
보통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이제 이거는 어그로니까 굳이 얘기를 안 하자면 징기스칸 같은 경우에 어디 영웅이냐 외몽골이냐 내몽골이냐 이런 게 좀 따지는 그런 경향이 있죠. 
그런데 이거는 억울하니까 빼고 징기스칸 얘기를 하려고 그러냐 아니죠. 
증기스칸의 손자가
쿠빌라이 칸이라고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인물이에요. 
우리도 굉장히 잘 압니다. 왜냐하면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하는 원나라를 세운 징기스칸의 손자인데 우리가 잘 아는 역사는 징기스칸 떼를 포함해서 몽골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호라지를 멸망시키고 저기 동유럽 멸망시키고 러시아 따기를 때리고 조금만 더 잘 나갔으면 서유럽을 한번 밟아줬으면 어떻게 되나요. 
판타스틱한 역사가 펼쳐지지 않을까요. 
대체 역사에서는 동양이 서양을 정벌하면서 이런 걸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데 서쪽으로 서쪽으 서쪽으로 가는 거 사실은 원 입장에서는
동쪽으로도 갔습니다. 서쪽만 정벌하는 게 아니고 서벌만 한 게 아니고 동벌도 했어요. 
얘네가 한 동벌이보다 꼬리여죠 진짜 꼬레야죠 진짜 꼬리야 꼬리 꼬리를 쳐들어왔는데 몽골이 동벌하게 딱 씌고 고려를 9차례에 걸쳐서 쳐들어옵니다. 
여몽 리어몽 전쟁이죠. 리어몽 전쟁인데 1231에서 1259년 기억이 나시죠 이거 우리 역사니까 우리가 강화도로 천도를 했죠. 
수도가 강화도로 갔습니다. 바다 건너로 조금만 더 강하게 쳐들어왔으면 울릉도나 독도로 갈 뻔했는데
강화도로 쳐들어오고 웃으면 안 되죠 이때 팔만대장경도 만들죠 초조대장경 말고 그 후에 팔만대장경도 만들고 이때 황룡사가 날아가고 그렇게 9번에 걸쳐서 침략을 받고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패배했죠. 
나중에 이제 부마국이 되고 이것 때문에 제주도로 가는 삼별초난 이런 게 나오는 게 우리나라인데 결국에는 몽골의 원나라의 힘에 패배하고 부마국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가 다 아니까 얘네가 정보 욕심 이게 끝이었냐 더 가죠. 
동쪽으로 한번 더 가요
일본을 공격하고자 고려의 정동행성을 설치했다. 
정동이라는 게 동쪽을 정벌하자죠 욕심은 그냥 거기 가서 뭐 할게 지금 생각하면 그거 먹어 뭐 하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먹어도 어차피 유지도 못할 것 같은데 동쪽을 정벌하자 해서 고려까지는 오케이 했으니까 바다 건너서 아니 강화도도 보도도 놈들이 현해탄을 건너서
대한해협을 건너서 일본으로 가자 1274년에 원나라가 그 유명한 일본 침략을 합니다. 
여몽 고려와 몽골의 원나라의 연합군과 일본이 싸우는데 이건 다 아니까 1차로 원나라가 일본을 쳐들어갔지만 실패했죠. 
이겁니다. 요거 요기서 이렇게 쳐들어가는 거 이렇게 태풍 근데 이게 애들이 좀 생각이 있나 싶은 게 자꾸 쳐들어가는 게 초여름에서 한 5월 6월에 쳐들어가요
아니 물론 8월 9월에 쳐들어오면 겨울이니까 춥겠지 그건 알겠는데 그때 쳐들어가면 오지 여기 아래서 이런 애들이 오잖아 이렇게 이런 애들이 열대성 저기압 하면서 오는데 하여튼 그때 근데 그때밖에 없다고 생각해 추위를 피해서 간 것 같긴 한데 태풍이 오니까 결국에는 실패하죠. 
일본 입장에서는 신풍 감이 가지 부르는 그거
원나라가 실패한다면 사신을 보냅니다. 
이번엔 실패했지만 개기면 또 갈 수 있다. 
니네 조공 보내라 우리를 모셔라 일본 막부가 원나라 사신을 참수했다. 
그럽니다. 이때만 해도 이쪽 나라도 약간 개념이 없던 때죠 약간 개념이 좀 없던 때이기 때문에 일본 맨날 섬나라 램에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사실은 여기가 땅으로 연결돼 있으면 아마 바로 개념이 생겼을 텐데 땅이 없다. 
보니까 개념이 없어서 원나라 사진을 참수했죠.
그리고 일본이 원나라를 치겠다고 고려한테 땅을 빌려달라라는 임진왜란이죠. 
이거 조선에 명을 칠 테니 땅을 빌려달라 이런 뻘소리를 하면서 고려 침공 계획을 세웠다는 말도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뻘소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다음에 2차 원나라의 일본 침곤이 있습니다. 
이때가 제대로죠 병사 10만 배 3500척 음료 5월
잘 나가다가 잘 나가다 그때 가면 안 되지 또 여기 열대성 저기압 올라오잖아 태풍 매미 올라온다. 
로라 사라 이런 거 올라와요 올 아이고 뻔하지 안 봐도 결국 한 방 맞은 다음에 원나라 장군들이 도망을 치고 수만 명이 먼저 상륙한 애들 있잖아 밀고 가자고 싸우는데 배가 없어지면서 장수들이 도망을 갔어 하다가 여기 있죠. 
어떻게 해야 되나 싫어합니다. 싫어 하고 쳐들어가고 우리 신마니 하고 쳐들어갔는데 배가 없어지면서 드랍십이 터졌어요. 
드랍십이 터지면서 지휘관들이 본진 같네 그럼 내린 마린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
내 밥은 누가 주나 뭐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실제로 내 밥은 누가 주나 하다가 거기서 죽었죠. 
거기서 죽어서 수만 명이 여기서 드랍된 다음에 고립되어서 참수했다고 그러는데 이때 이 원의 동벌을 막은 거는 일본의 최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태풍이죠. 
태풍 열대성 적이야 신풍 이게 막아줬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몽골이 서쪽을 치는 서벌 동쪽을 치는 동벌 이거는 역사로 많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원나라가 그때 당시에 미친 나라였기 때문에 서쪽 동쪽 다 하고 남쪽도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 역사에서 인도를 친 역사는 잘 없죠. 
여기가 히말라야 산맥 보통 평균 8천미터죠 나폴레옹도 여기 못 넘었을 것 같아 히말라야이기 때문에
힘들죠 알프스도 강간 했는데 히말라야 힘들겠다. 
여기는 못 쳐들어가고 그럼 어디를 쳐들어갔냐 우리는 잘 모르지만 원나라가 비슷한 시절에 동남아시아를 쳐들어갑니다. 
이렇게 동남아시아를 쳐들어가면 제일 많이 보이는 데가 여기는 히말라야니까 못 가고 미얀마 그리고 베트남입니다.
미얀마에 네 차례 침공을 해서 미얀마 국가들이 날아가요 한 두 개가 없어져 그리고 베트남에도 세 차례를 침공을 해서 베트남을 후루룩 짭짭 하자고 그랬는데 고려하고 똑같죠. 
고려하고 똑같은 시기에 똑같이 쳐들어와요 이게 대월이죠. 
대월 월 대월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 미얀마가 국가가 대리국도 있지만 바가왕국이라고 있었는데 역시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을 합니다. 
바다가 아니죠. 여긴 침략으로 멸망을 해서 미얀마는 못 버텼는데 당시에 고려도 못 버텼죠 우리도 못 버티고 항복을 했는데 베트남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죠.
바로 대월 진갑 진전이라고 있는데요. 
전 베트남에서 쩐 왕조라고 하는 이 왕조가 몽골의 침입에 와서 싸웁니다. 
원의 침입에 맞서서 무려 세 차례를 침입합니다. 
1257년 1차 침입은 사실 얼핏 봤을 때 그렇게 원나라가 목숨 걸고 쳐들어온 시대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때는 남송이 있었거든
남송이 아직 살아 있었기 때문에 여기를 먼저 죽여야 되는데 언제 월 베트남 쳐들라고 그러겠어 남성 공략을 하느라고 간단하게 맛만 봤다고 할 수 있는데 1279년에 남송이 멸망합니다. 
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실린다고 드디어 원나라가 아까 일본 쳐들어갈 계획을 이때 하고요 동벌 남벌 베트남을 쳐들어갈 계획을 동시에 짭니다. 
1285년에 일본하고 똑같이 무려 30만에서 50만의 대군을 베트남으로 보내요 사실상 멸망 확정됐죠
이 정도면 거의 멸망이다. 사실상 대월이라고 하지만 풍전 등화지 몽골이 쳐들어온다는데 물론 몽골인이 많지는 않고 한족 중국인들이 많이 섞여 있다. 
그러는데 하여튼 30만~50만의 대군을 베트남에 보내고 일본에는 배를 3500척 보내고 이렇게 양쪽에서 미친 나라죠 사방이 다 쳐들어오고 있는데 그때 내용을 보면 베트남의 원나라가 쳐들어왔을 때 순식간에 베트남 수도가 점령이 됩니다.
여기예요. 탕롱 당시 베트남 수도 순식간에 점령이 되면서 망한 줄 알았어요. 
전 왕조의 인조라 그러는데 왕 왕이 항복을 고심했다. 
그럽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여기서 이 몽골의 원나라의 대군을 막아내고 전 왕조를 지키고 베트남을 지금까지도 살렸다고 얘기하는 베트남 불세출의 영웅 베트남의 이순신 여러분들도 잘 아실구나 아시는 저능 다오가 등장을 합니다.
임진나라에서 왜가 우리나라한테 무슨 명나라에 갈 길을 비켜달라는 등 뻘소리 하면서 쳐들어왔던 거를 이순신 장군이 단칼에 없앴는데 저능 다오가 등장을 하면서 베트남이 살았죠. 
저능다오가 했다는 말이 이겁니다. 항복을 하려면 신부터 배소서 참고로 쩐씨예요. 
이 말인 즉슨 왕족입니다. 여기가 진 가죠. 
진가 쩐가니까 왕족인데
인주아한테 항복을 하려면 나를 배고 가라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죠. 
우리 이순신 장군님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라고 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면서 전쟁이 났어요. 
1차 전쟁 때도 물론 계셨는데 이 쩐흥다오 본명은 우리나라로 치면 진국준이죠. 
이게 전 꾸억 뛰 이렇게 되는 거죠. 
쩐 꾸억 뛰언 그런데 이 사람이 자기가 있어요. 
흥도왕 그럼 쩡꺽 흥다오 그래서 이걸 너무 기니까 쩐 흥 다오 오케이 좋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부르는 거 비슷하게 쪄 나오가 된 겁니다. 
원래 쫑꾹 뛰어이 되는데 원나라의 베트남 친공을 세 차례 모두 막아내면서 동남아시아를 원액에서 지킨 불세출의 명장이고요 베트남의 이순신이고 원나라의 남벌 남쪽 확장을 막아낸 인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려도 그때 점령이 됐는데 베트남은 버텼다고 할 수 있죠
이 저능다오의 전략을 보면 힘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당연히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게릴라전 미국이 들어갔다가 후루룩 대신 바로 그 게릴라전 여기 남쪽으로 갈수록 정글이긴 한데 북쪽이가 조금 낮지만 어쨌건 열대죠 그리고 청해 전술 태우면서 도망가는 거 먹을 거 없애고 태우면서 도망가는 거 게다가 플러스에서 우리 모스키토 님이 힘을 합치면서 막강하죠.
풍토병과 우리 모스키토 님이 쪄능다우하고 이렇게 합치면서 우리 베트남을 이제 구하게 됩니다. 
2차 침략 전쟁에서 수도인 탕룽을 다시 수복하면서 원나라를 후퇴를 시켰죠. 
그런데 이렇게 두 번째에서 원나라가 졌는데 불과 2년 뒤에 쿠빌라이칸이 대노를 했다. 
그래요 그걸 못 이겨 사신을 보냈는데 또 죽고 그랬어요. 
대노를 하고 다시 30명 이상의 대군으로 이번에 반드시 이겨라라고 3차 대월 침략을 합니다. 
3차 베트남 침공 이때가 유명한데
탕룸 근처의 땅을 보면 여기가 원이죠. 
위쪽이 중국이고 여기가 이제 베트남이니까 쳐들어왔는데 육군은 그냥 이렇게 오면 돼요 위에 있는 걸 보면 해군이 바다에서 와야 될 거 아니에요. 
게다가 여기 보면 강으로 막 돼 있잖아 여기가 육군만으로 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해군으로 이렇게 들어옵니다. 
이렇게 들어와서 위로 육구이 들어오고 만나서 같이 얘들을 멸망시키면 되는 딱 그런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딱 지도를 보더라도 바다로 진입할 때 뭔가 심상치 않아 보이죠.
사실은 이 부분이 베트남 역사에서 두 번이 등장을 하는데 두 번 다 나라를 구한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커다란 배가 들어와야 되는데 뭔가 강이 좁아지고 깊이도 얕아지고 양쪽 해변에서 뭔가 공격할 수 있는 좁은 데로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 있죠. 
이게 바로 베트남의 명랑해전이라고 생각이 되는 제가 붙였어요. 
백등강 전투
박당강 백단강 이러는데 여기입니다. 넓은 강의 끝나고 얕은 강이 시작될 때 욜로 들어오는 양쪽 해변가 지리적으로 가깝죠 배가 좌초되기 쉽고 거기에다가 이 베트남군이 말뚝을 박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닥에다가 얕은 강에다가 막 말뚝을 박으니까 원나라 수군의 배가 오다가 요로 결석에 걸려서 거기에 다 이렇게 모이게 되죠. 
야 안 가냐 이 앞이 막혔어 뒤에 요로 결석에 걸려서 배들이 몰려 있을 때 갑자기 양쪽에서 우와 하면서
하면서 쳐들어가서 화살 속 이 하면서 쳐들어가니까 물 위에 떠서 그대로 수장이 되더라 이 샌드백이 되더라가 바로 이 백등강 박당강 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냥 간 게 아니라 저의 배 사이에 작은 대로 불 붙은 배를 붙여갖고 불로 태워버렸다. 
화공 전술을 썼다. 유명하죠. 이거 적벽대전처럼 화공을 쓰면서 여기서 하고 들어가니까 위에 있다가 홀라당 통구이가 됐고 이 전투의 패배로 원나라의 베트남 정벌이 사실상 물거품이 됩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나라를 지킨 영웅이
저능 다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폐에 있다. 
그래요 우리나라도 있죠.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도 100원 하여튼 1050 많이 쓰니까 옛날에는 이순신 장군님이 계시고 이쪽에 이제 저능 다오가 계시는 정말 쩌는 분이었죠. 
정말 쩌는 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또 이 모든 전쟁이 끝나고 사망하기 전 유언도 있습니다.
군대는 부모 자식처럼 단결시키고 백성을 너그럽게 대하면 대업을 이루실 것입니다. 
라고 하고 돌아가셨다고 하고요 우리는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것을 알리지 마라 대단하죠.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거 알리지 마라라고 우리는 이성을 돌아가셨고 여기는 백성을 너그럽게 되면 대업을 이룰 것입니다라고 했다고 그럽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원이 미친 나라인가 싶어요. 
인도네시아를 공격합니다. 좀 있다가 베트남하고 대충 화친을 맺고 이렇게 하거든요. 
사이 좀 좋아지고 하니까 인도네시아를 1293년에 자바섬을 공격해요. 
아니 베트남도 못 먹은 놈들이 화친을 맺었으니까 거기는 왜 가나 아니 일본은 왜 가고 인도네시아는 왜 가는 거야 보면은 이렇답니다. 
인도네시아에 쿠빌라이 칸이 사진을 보냈는데 귀가 잘려와서 열 받았다.
보통 이렇죠 몽골은 사신을 보내서 검망긴 소리 거만한 소리 니가 나의 신하라는 등 엎드려 절하라는 등 공모를 바치고 총각 처녀 500을 보내고 만 3천 피를 보내고 이딴 소리 하다가 사신이 보통 뭐 하나 잘리죠 머리가 잘리거나 귀가 잘리거나 머리칼이 잘리거나 그러면은 뭔가에 침략을 하는데 아니 근데 일본은 어떻게 그래도 이해를 해도 인도네시아 자바섬은 개인적인 생각에 아무리 원이 세도 여기 있잖아요. 
자바섬은 요즘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기 어디서 이렇게 가서 이렇게 여기잖아 이거
미친 놈들인가 되겠냐 싶은 마음 1번 두 번째 거기에 점령해서 뭐가 여기 점령해서 뭐 이렇게 이것도 아니고 이거 점령해서 뭐 할까 싶긴 한데 하여튼 뭐 그리 쳐들어갑니다. 
쳐들어가서 인도네시아도 물론 엄청난 피해를 입어요. 
당시에 싱아살이라는 왕국 시대였다고 하는데 정면 대결론은 원이 이기죠 물론 원인 이기겠지 정면 대결론은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당연히 분리하겠죠. 
아니 여기서 이걸 가뜩이나 거의 해전이잖아 해전
강화도도 못 건너는 놈들이 무슨 아무리 한 족을 많이 썼다. 
그래도 이걸 바다 위를 말로 달릴 수도 없고 되도 않는 소리에서 하여튼 쳐들어왔는데 이때 잠깐 승승장구합니다. 
왜냐하면은 인도네시아의 또 영웅 황제 라덴 유자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자기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그때 당시에 인도네시아의 왕이었어요.
그 사람의 복수를 하고자 원나라하고 손을 잡고 치거든요. 
원 입장에서는 괜찮네 하고 치고 있었는데 이분이 나중에 원나라에 배신을 하죠. 
뒤통수를 치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합니다. 
어차피 원은 갈 놈들이다. 실제로 못 버티고 가죠. 
그래서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강의 제국이라고 불리는 발음이 어려운데요. 
마자 파히 제국이라는 거를 이분이 이제 만듭니다. 
그래서 원나라가 영웅 제조기예요. 일본에 가서는
신풍 소위 태풍 가미가제를 영웅으로 만들어줬고 아까 베트남 가서는 쪄흥 다오를 영웅으로 만들어줬고 인도네시아 오니까 라덴 위자야 황제를 이제 또 영웅으로 만들어줘서 제국이 이렇게 됩니다. 
거의 해상 왕국이죠. 이런 제국을 인도네시아 최대 제국을 세우는 그런 발판이 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이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개인적인 생각에 얘네는 조금 과하다 물론 북쪽은 못 갔죠. 
북벌은 안 합니까 북쪽은 북극입니다. 
여기는 가다가 얼어 죽죠 몽골도 추워요. 
몽골도 상당히 북벌은 없는데 이쪽
이쪽 이쪽 이렇게 해서 저기 여기는 히말라야라 못 갔지 하여튼 보통 나라는 아니었다. 
보통 생각을 가진 인물은 히어로 제조기에 가까웠던 원나라였다라는 거를 물론 이러다가 금방 망했죠. 
인생 200년 300년 못 살기 때문에 이러다가 그냥 홀라당 망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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