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재충전 기회로 제격인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반복된 삶을 일시적으로나마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만약 지금 당장 여러분에게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느 나라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2018년 기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국가 탑텐을 알아보겠습니다.
3천만 명이 방문한 1위 터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곳에 위치해 동서양과 이슬람 문화까지 접할 수 있어 볼거리가 매우 많은 나라입니다.
그동안 이스탄불로 몰리던 관광객들이 최근에는 카파도키아나 파묵칼레 등 터키 곳곳으로 방문지가 다양해지고 있죠 특히 유럽인들에게는 흑해나 지중해에 걸친 이 나라의 비치가 매우 유명합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최근 아타티르크 공항이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이전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새단장을 끝냈습니다.
3250만 명이 방문한 구이 태국
파타야 푸켓 크라비 등 유명 관광지가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곳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는 나라로 방콕과 함께 취향마에도 빼놓을 수 없죠.
여행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동남아 대표 관광국가로서 태국의 관광산업은 2014년 기준 태국의 gdp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이 나라의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입니다.
최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국가 순위에서 베트남에 밀렸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3500만 명이 찾은 멕시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멕시코지만 바로 위에 있는 미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옆에 둔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마야 아즈텍 등 고대 문명의 역사적 장소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카리브에 걸친 유명 휴양지들이 많습니다.
특히 칸쿤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죠
다만 멕시코는 치안이 안 좋은 편이라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년부터 아에로 멕시코가 인천 멕시코 시티 직항을 운행 중이라 멕시코 여행을 보다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3560만 명이 방문한 7위 독일
유럽 제1의 경제 대국으로 런던 파리 로마 같이 인상 깊은 도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일 각 지역의 축제를 열 시기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남부 바에른 지역 미앤의 옥토페스트는 전 세계 맥주 매니아들이 꼭 한 번 찾는 축제이기도 하죠.
최근 베를린의 경우 힙합 분위기의 클럽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탈바꿈했을 정도로 젊은 층들에게도 점점 더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3580만 명이 방문한 6기 영국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고 의회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이 태동한 곳으로 격에 맞는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나라 런던의 경우 세계적인 대형 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 같은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이곳을 찾는 세계인에게 귀중한 정보를 무료로 공유하고 있어 비싼 물가를 어느 정도 상세할 수 있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1994년까지만 해도 섬나라의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비행기와 배로만 유럽 대륙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도보헤어 밑에 뚫려 있는 터널을 이용하여 유로스타를 타고 유럽 대륙을 왕래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5240만 명이 방문한 5위 이탈리아
유럽 문화의 뿌리이자 현대사회 곳곳에 스며 있는 로마 문명 그리고 르네상스 발상지 흔히 조상자를 만나서 관광으로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인 이탈리아 이들의 선조들이 남긴 유산을 보기 위해 1년에 5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장화 같이 생긴 이 반도 국가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나폴리 피사 등 흔히 관광지가 많은 곳을 찾게 되는 곳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이와 함께 지중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지고 있어 휴양지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5930만 명이 방문한 중국
세계 4대 고대 문명 발상지 오랫동안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하며 이 지역에 많은 영향을 끼친 국가이고 영토도 넓어 그만큼 역사 유적지가 많습니다.
만약 모택동의 문화혁명이 없었더라면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가 그 많은 유물을 대만으로 가져가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문화유산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향후 지금보다 발전된 관광산업을 갖추려면 세계인이 가지는 보편적인 관념에 맞는 정치 활동이나 문화를 소유해야 될 듯 합니다.
7560만 명이 방문한 스페인
700년 넘게 이슬람 영향을 받았던 유럽 한쪽 끝 이베리아반도에 있는 스페인 16세기 무적 함대를 이끌고 세계를 누볐던 나라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른 역사를 가진 곳이라 이런 색다르고 흥미로운 역사 유적지는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합니다.
예로 그라나다의 경우 유럽 최대의 이슬람 양식이 접목된 알람브라 궁전이 있습니다.
또한 천혜의 기후로 인해 유럽인들이 바캉스를 즐기러 많이 오는 곳이죠.
스페인은 다른 유럽 국가 관광대국과 비교했을 때 도시들이 굉장히 깨끗하고 물가도 합리적입니다.
7560만 명이 방문한 미국
짧은 역사지만 경제 군사 문화 모든 면에서 세계를 주름잡는 미국 미국의 가치가 전 세계의 표준이 된 이 시대에 살아가는 세계인들 알래스카의 극한 지역에서부터 본토의 아열대 지역인 플로리다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하와이까지 미국을 여행하면 지구의 거의 모든 기후 환경을 다 접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산업에 최적화된 나라입니다.
워낙 1 2 3차는 물론이고 4차 산업까지 완벽한 산업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관광산업의 비율이 낮게 느껴지지만 세계 2위 규모에서 오는 수익 창출을 절대 무시 못합니다.
대망의 1위 8260만 명이 방문한 프랑스
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 프랑스 글레에는 파리뿐만 아니라 지중에 맞닿아 있는 남부 프로방스 지역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사실 파리만 아니 루브르 박물관만 완벽하게 보려 해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다른 관광대국과 다르게 유럽 중심에 위치한 이 나라는 확실한 아이콘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타워라고 할 수 있는 에펠탑 박물관 하면 루브르 로맨스가 흘러넘치는 도시라면 단연 파리라고 답합니다.
이런 인식이 전 세계인에게 심어지기까지 프랑스인들의 열정과 투혼이 모아져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 자리를 차지할 것 같은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 순위 탑텐을 보셨는데요.
참고로 우리나라는 같은 해 기준 1724만 2천 명이 방문해 2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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