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식회사가 비상장에서 증권거래소를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금을 모집을 했죠.
투자 모집을 해서 상장 회사가 됐습니다.
상장 회사가 되면 이제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습니다.
그러면서 회사가 이제 자금을 모집할 때 내놓았던 이제 계획 청사진대로 회사가 잘 되고 있는지 이렇게 보고를 하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그러고 나면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들 이런 많은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집했기 때문에 경영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대부분 오픈하게 되고 따라서 투자자인 우리나 혹은 잠재적인 투자자 누군가가 경영과 관련된 사항들을 쉽게 파악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면 유가증권 시장 코스피에 일단 저번에 봤을 때 784개의 회사가 자금을 모집한 상장을 했고 코스닥 기준으로 1420회의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다 합하면 한 2300개 정도 회사가 이른바 국가대표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들이었죠.
이제 이 2300개가 있긴 있는데 도대체 뭐가 있는지 이런 게 궁금하실 거예요.
일단은 지금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시작하냐 이런 거죠.
제가 수직을 시작하던 시절에도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이렇게 증권 관련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생전 안 보던 것을 보게 됐는데 그 얘기를 할게요 옛날에 어렸을 때 할머니가 증권 객장에 많이 가셨는데 이렇게 따라가면 숫자가 다 돌아가는 이런 간판 같은 게 있어요.
계기판이 있습니다. 이게 회사 이름하고 가격하고 이런 게 나오는 건데 옛날에는 컴퓨터가 없던 시절이니까 이게 이게 돌아가는 걸 보면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앉아가지고
몇 시간 동안 이걸 계속 보면서 지켜보시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게 정말 재미가 없었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게 종목들 이름하고 거래 현황을 말해주는 거였습니다.
다행히도 이제 요즘에는 증권사 지점들이 다 없어지고 이러다 보니까 인터넷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hts를 통해서 쉽게 이런 내용들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런 걸 모르고 있었거든요. 처음. 시작할 때 그래서 나중에 보니까 이게 경제신문에 보니까 경제신문에 하루에 장이 끝나면 이런 표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종목명이 쫙 나와요 여기 동원산업 얼마에 시작해서 얼마 고가 찍고 얼마나 거래가 됐는지 이런 거 전일 대비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이런 가격 변동표가 나오잖아요.
사실 이거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여기는 관심이 없었고 저한테 도움이 됐던 거는 이게 어떤 업종인데 어떤 회사들이 이렇게 있는가 이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종이 쪼가리가 신문 1면 정도 될 거예요.
이거를 제가 이제 갖고 당기면서 접어가지고 제 안주머니를 갖고 당기면서 제 지인들은 이제 그걸 봤을 텐데 그런 걸 보면서 이제
좋은 회사는 이렇게 형광팬 쳐놓고 네모 아퀴 쳐놓고 나쁜 회사는 이렇게 지우고 이런 식으로 해서 무슨 회사가 있는지를 파악하곤 했습니다.
근데 이런 기본적인 자료들은 이제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
그것들로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증권 거래소라는 것을 통해서 상장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료들은 당연하게도 이제 증권 거래소에 있습니다.
거래소에 가면 시장 정보라는 안에 여러 개의 정보들을 제공해주거든요.
그중에서도 주식 주식의 상장 현황 최사 검색 이렇게 눌러볼게요 누르면 전체 상장돼 있는 기업이 2367개 이렇게 나오죠
csp 이렇게 눌러보면 794개 나오죠 gonex 1428개 이게 나옵니다.
이렇게 정리가 돼있어요. 조금 불편하긴 한데 기본적인 내용들은 이제 여기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걸 보시려면 이걸 엑셀로 돌리셔가지고 엑셀로 이렇게 데이터들은 웬만하게 다 받을 수 있게 돼 있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렇게 보시면 쫙 나와요 회사 명이 나옵니다.
주식 수가 얼마인지 상품금이 얼마인지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런 것들을 이제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제 뭘 하는 회사인지 이런 걸 이제 보시는 거예요.
여기 업종도 나와 있어요. 뭘 하는 회사인지 이렇게 해가지고
1번부터 끝까지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시면서 어떤 회사를 보고 싶다.
이런 거를 찾으시는 거예요. 관심사를
찾으시는 겁니다. 2367개까지 다 나와있죠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잘 돼 있어요.
저도 간단하게 볼 때는 이런 걸 쓰는데 저는 이제 많이 봐서 이렇게 따로 찾아보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 2300개를 봐야 되는데 이게 딱히 뭐 왕돌할 게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름이 익숙해졌다. 그러면
삼성전자 이렇게 쳐보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회사의 내용들이 나와요 이것도 다 이제 기본적인 정보들은 다 제공을 하거든요.
어떤 사업 부문이 있는지 삼성전자는 가전을 파니까 가전을 판다 im에서는 컴퓨터를 판다 ds에서는 램을 판다 하만 스피커를 판다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고요
또 이런 산업의 특성들 같은 것도 간단하게 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 같은 것도 그날의 시각별로 시간대별로 나오고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뜯어보셔야 되는데 이거는 특별히 왕도가 없어요.
왜냐하면 일단은 2300개가 대충 뭐가 있는지 이름하고 대체 뭐 하는 회사인지 정도만 보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내가 보고 싶은 거를 보고 깊게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전에 worn bopt한테 투자자가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데 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됩니까 라고 하니까 bpt이 atos라고 했습니다.
a2z a부터 z까지 일일이 하나하나 보라는 거죠.
그래서 이게 일반적으로는 제가 정리를 하지는 않았는데 시가총액 기업의 덩치를 나타내는 시가총액이 있어요.
그래서 전체를 해서 엑셀로 돌려볼게요
네 여기 보시면 시가총액 이게 순으로 나오죠
그럼 이걸 이렇게 자르는 겁니다. 자르고 쉽게 쉽게 키워서 큼직큼직하게 키워서 이걸 이제 하나하나씩 번호 매겨가지고 보는 거죠.
그럼 이제 삼성전자는 336조구나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규모 순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작은 것부터 올라갈 수도 있고 위에서부터 이렇게 내려올 수도 있고
이제 보는 방식이 제각각이죠. 어쨌든 이렇게 살펴보는 거예요.
근데 이게 거래소 사이트에서 이렇게 엑셀로 받아가지고 작업하고 그러면은 데이터가 쌓이면 괜찮지만 사실 처음에 보기에는 되게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말끔하지도 않고 이렇기 때문에 요새는 이제 네이버 금융이나 이런 데가 되게 잘 돼 있어요.
포털 사이트들이 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사이트들하고 다 연계가 되어 있거든요.
여기 보시면 네이버에 들어갔을 때 네이버 금융에서 국내 증시 이렇게 보면 시가총액 순으로 이렇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csp 따로 이렇게 돼있고 코스 따로 돼 있고 이렇게 돼있어요.
그래서 여기 시가 총액이 얼마고 가격이 얼마고 외국인이 얼마 들고 있고 이런 것들을 간단한 내용들을 파악하실 수 있고 해당 종목들을 눌렀을 때도 이 옆에서 전체에서 몇 등이다.
이런 기본적인 재무 숫자들 이런 것들은 아실 수가 있는 거죠.
대강은 다 나옵니다. 그리고 또 이제 기업 개요라고 여기 버튼이 있는데 눌러보시면은 아까 봤던 거래소에서 제공했던 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어떤 사업부가 있고 뭘 팔고 있고 이런 내용들을 알 수 있어요.
아주 대강은 알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이제
하나하나 보시다 보면 저도 이제 처음에는 다 봤거든요.
대륙 대충 뭐가 있는지 일단 보는 거죠.
어떤 분들은 이제 어떤 특정 그룹부터 보시겠다.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고 내가 아는 회사 내가 업무할 때 관련된 회사부터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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