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무제표란 무엇이며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제표라는 것은 어떤 회사의 자산이 얼마고 어떻게 영업을 해서 성과를 보였는가 장부를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는 여러 항목들이 있는데요.
흔히 쉽게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주석 이렇게 네 가지를 흔히 보고합니다.
각각의 항목이 의미하는 게 뭘까요. 일단 재무제표들은 순서대로 중요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처음에 나오는 게 재무상태표입니다.
재무상태표는 valence hit라고도 하고 bs라고도 하는데요.
기업의 시작일로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자산
부채 자본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산은 쉽게 말해서 돈이 되는 모든 것 회사가 지금 갖고 있는 돈이 되는 모든 것을 자산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설립이 되었다고 치면 주주에게서 돈을 모집해서 자본을 구축하죠.
그리고 은행에서 부채를 꿉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회사가 돈을 융통하게 될 텐데 이것을 모두 가르쳐서 자산이라고 합니다.
자본 플러스 부채는 자산이다. 이렇게 규정이 되고요 근데 이제 그 자산을 가지고 처음에는 현금으로만 돼 있겠지만 건물도 사고 재료도 사고 하겠죠.
그러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 구성이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 년도랑 이게 바뀌어 있는데 회사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딱 봤을 때
이거 뭔가 직관적으로 봤을 때 변했어요.
그럼 이거 뭐 변했네 이거 왜 이렇게 변한 거야 이러면서 물어볼 수가 있겠죠.
그러면은 이러이러한 과정으로 인해서 이게 변했습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손익 계산서입니다.
incomstatement라고 하고요 is라고도 말을 합니다.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손해와 이익을 표기하게 되죠.
회사가 장사를 해서
매출을 발생시키고 거기에서 여러 비용들을 빼고 나면 영업이익 그리고 또 기타 비용들을 빼고 나면 세금을 빼고 나면 순이익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순이익으로 인해서 재무 상태가 변하게 됩니다.
올해 얼마를 벌고 이렇습니다라는 그 변화 과정을 알 수 있죠 다음 현금 흐름표 그런데 우리가 매출을 일으킨다고 해서 그 돈을 다 100% 현금으로 받지는 않잖아요.
일부 현금으로 받고
이제 일부 외상을 해줬습니다. 그러면 100원을 팔았다고 했을 때 현금이 50원 들어오고 외상은 50원 줬으면은 실제 나한테 현금 들어온 건 50원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이제 감안해서 현금성 자산의
흐름만 따로 따집니다. 그게 바로 현금 흐름표입니다.
실제 회사에 현금이 오고 간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타 자본 변동 표이 이런 것들도 첨부돼 있는데 통상 투자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보고요 그리고 회사에 다른 이제 재무제표의 구성 항목인데 세세한 디테일들이 어떻게 결정되었고 이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주석이라는 걸 다릅니다.
futnot라고 하죠.
그래서 먼저 이렇게 위에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이렇게 숫자를 먼저 보고 그다음에 이게 왜 나왔나 더 디테일하게 궁금하면 주석을 통해서 세세하게 공부를 하게 됩니다.
회계사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각각의 항목들은 시간이 나면 한번 다뤄보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 실제 영업보고서에서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이마트를 봤었죠.
여기 보면 이제 재무에 관한 사항에 연결 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드린 대로 재무상태표가 먼저 나오죠 자산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자산 총계 자산에서 부채 온 돈이니까 나갈 돈을 빼고 나면 자본 총계가 나옵니다.
이 자본 총계는 결국 주주의 몫이 되겠죠.
그다음에 이 변화를 보여주는 손익계산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이런 것들이 표시돼 있고요
그다음에 회사의 실제 현금이 오간 현금 흐름표에서 실제 현금성 자산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연결 재무제표가 있고 또 재무제표가 있잖아요.
이 둘의 차이가 궁금하실 텐데요. 이거는 이제 국제회계기준 ifrs라는 것이 2011년도부터 채택이 됐어요.
그래서 현재는 통상 재무제표라고 얘기를 하면
이 그냥 별도 재무제표보다 연결 재무제표를 말합니다.
이게 뭐냐면 어떤 모 기업이 있다고 할게요 어떤 a라는 회사가 있다고 합시다 a가 이제 모 기업이고 어떤 a라는 회사가 b라는 회사를 50% 주식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은 이제 a가 b를 지배하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사실상
어차피 한 몸이라는 거죠. 이게 한 몸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연결 재무제표는 이걸 합쳐서 재무제표를 다시 만든 건데 여기서 이걸 합칠지 안 합칠지의 기준은 지배회사가 종속회사를 50% 초과해서 가지고 있는가 여부입니다.
이 과정에서 b가 a한테 납품을 해서 매출을 만든 거면 사실 a가 만든 거니까 내부 거래가 되잖아요.
내부 거래는 제외하고 합쳐서 만듭니다 한번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재무상태표가 있습니다.
a의 개별 재무제표에는 자산이 5천억이고 부채 1천억 자본 4천억이 있다고 할게요 그러면 그리고 b는 1천억 자산이 있고 부채가 없는 회사입니다.
이 둘을 합치면 회사의 재무상태표가 나오겠죠.
근데 a는 b를 50 밖에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배자본이라는 걸 따로 산출합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이 둘을 합친 것이지만 마지막에서는 50의 지분율을 감안해서 이 회사는 a는 지배자본을 4500억으로 갖고 있다고 계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익계산서 변동이 있을 텐데요.
매출액을 1천억 내서 영업이익 500억 순이익을 300억 낸 회사는 a는 그 자체니까 상관이 없죠.
b는
여기서도 지분율만큼 계산해서 35억 만이 a의 몫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약에 b가 a한테 100억 원을 매출을 냈다고 하면 100을 빼줍니다.
그래서 a 더하기 b 해주고 내부 거래를 제외한 것이 a의 연결 재무제표가 되는 겁니다.
계열사 간의 내부 거래를 제거해주고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 만큼을 계산해서 순이익을 인식하는 것이죠.
대강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고요 이게 세세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너무 이제 길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투자를 시작하시기도 전에 하실 때실 것 같아서 이제 다른 잘 돼 있는 설명이나 블로그 같은 데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재무제표에 관련돼서는 항상 이제 이건 교양 필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책을 몇 권을 추천을 드리긴 하거든요.
요즘에는 책들이 워낙 잘 나옵니다. 그래서 재무제표라고 인터넷에 이렇게 s24에서 재무제표라고 치기만 해도
신상 기준으로도 경제 책에 엄청 많이 나와 있어요.
회계사분들이 쓰신 것도 있고 이렇게 만화로 쉽게 쓰여진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 중에 하나를 읽으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은 두 번을 추천드릴 텐데요.
하나는 이제 클래식이죠. 존 트레이시의 재무제표 읽는 법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워렌버핏 추천 도서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유명해졌어요.
국내에서는 그게 유명한 책이 아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재무제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구성되는가를 대충 알 수 있어요.
조금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이거랑 교재 중에 대학교 교재 중에 되게 교양 교재로 잘 나오는 책이 있더라고요 재무제표에 이해와 분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는 이 책만 보거든요. 최근에는 가끔 볼 일 있으면은 이 책에 되게 쉽게 쉽게 잘 설명돼 있더라고요 항목별로 그리고 목차를 보시면은 이제 회계란 무엇이고 왜 이런 게 필요하고 자산은 어떤 걸로 구성돼 있고 연결 재무제표는 어떻게 만들고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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