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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무상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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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크게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주석으로 구분한다고 했죠. 
근데 각각의 세부적인 사항들은 좀 디테일하게 다뤄야 되기 때문에 이제 이번 시간부터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첫째 시간이니까 재무상태표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상태표는 vallencesit라고 하죠.
bs라고 부른다는 거 재무상태표는 특정 기업의 재무 상태를 말해주는 거죠.
재무 상태라는 게 뭐냐 이제 자산의 상태를 말하는 거죠. 
자산이라는 것은 우리가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이 밸런스가 어느 정도 적정한지를 알 수 있는 건데 먼저 이제 자산이라는 것이 뭘까요. 
자산이라는 것은 어떤 미래에 경제 효능이 있는 것 이걸 자산이라고 합니다.
어떤 특정 회사가 이걸 컨트롤 하고 있으면 자신의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채는 꿔온 돈이었죠. 그러니까 나가야 될 돈 회사에 있을 수 없고 언젠가는 나갈 돈 나갈 돈으로 상환의 의무를 지닌 것입니다. 
자산에서 유출이 될 거죠. 자산에서 부채를 빼주면 남는 건 자본이라고 합니다.
자녀분이고 이거를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남은 거기 때문에 자산이라고도 합니다. 
순자산 혹은 이제 주주의 몫이기 때문에 주주 지분이라고 하죠. 
일반적으로 자본 총계는 주식시장에서 회사에 대해서 매기는 덩치인 시가총액 시총하고는
같은 개념은 아니에요. 이걸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주식이라는 것은 회사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본 총계와 통해서 어떤 시장에서 가치를 매기거나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자산은 부채 플러스 자본임을 명심하십시오 이제 순서가 왜 이렇게 1번 2번 3번 이렇게 나오는지 알겠죠.
회사가 갖고 있는 자산에서 남의 것을 갚고 난 다음에 갚고 나야 내 것이 남는다 이런 거겠죠. 
그러면 이제 실제 재무상태표를 보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예시인데 common이라는 회사입니다. 
줄자를 만드는 회사인데 재무제표가 깔끔하고 설명하기 좋을 것 같아서 제가 가져와 봤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눌러볼게요
보면 여기 이제 숫자들이 나오잖아요. 
재무상태표 나오는데 여기 이제 심표로 이렇게 구분을 해놓긴 했는데 이게 단위가 1이에요. 
그래서 숫자가 많습니다. 숫자가 많다. 
보니까 보기가 불편해요. 그리고 쭉 내려야 되고 이래서 제가 이거를 엑셀로 이렇게 가져와서 auck 단위로 환산을 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이제 공시들을 이제 보실 때는 이렇게 이제 엑셀로 가져와서 숫자로 이것저것을 가공해 보시게 될 거예요. 
저는 이제 여러 프로그램을 쓰지만 그중에서도 엑셀은 진짜 맞는 사람 상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재무제표를 먼저 보면 특이한 점이 있죠. 
순서가 최근 연도가 왼쪽에서 시작하게 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제 17 18 19 이렇게 가야 될 것 같은데 반대로 돼 있죠
이게 왜 이럴까요. 이거는 이제 장부가 계속 누적돼서 쌓여갈 거 아닙니까 업데이트를 편하게 하려고 하는 거죠. 
만약에 이제 이 회사가 되게 오래됐다 1999년부터 됐다. 
그러면 쫙 들어와서 2019년까지 가게 되잖아요. 
여기서 시작하면 이렇게 해가지고 계속 이쪽으로 가야 되잖아요.
이거 앞에 거는 오래된 건 안 볼 건데 보게 되니까 최근 게 의미가 있잖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제 로데이터로 회계 장부를 만들 때는 이런 식으로 만들게 되죠. 
이걸 또 보기 좋게 이렇게 그래프 같은 거 만들려면은 대외적으로 나갈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꿔줘야 돼요 이게 엄청 귀찮죠 어쨌든 살펴볼게요 자산이 있고 부채가 있고
자본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산 총계는 부채 총계 더하기 자본 총계입니다. 
근데 여기 보면 이제 유동 자산이라는 게 있고 비유동자산이라는 게 있어요. 
자산에는 그리고 부채에도 유동 부채가 있고 b유동 부채라는 게 있습니다. 
보면 유동 가능한 유 움직일 동 움직이기 쉽다 비유동은 아닐 비
움직이기 쉽지 않다. 이런 걸 텐데 유동은 뭔가 단기적으로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느낌이고 비유동은 쉽지 않게 느껴지는 거죠. 
그 기준이 뭐냐 그 기준은 12개월 이제 1년입니다. 
1년 안에 현금화시킬 수 있으면 유동자산 1년 안에 갚아야 되는 돈이면 유동부채 뭐 이런 식이죠. 
자산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산에는 여러 항목들이 있을 텐데 유동자산이라는 거는 현금 혹은 현금성 자산 예금과 같은
단기 금융 상품 혹은 측정이 가능한 금융 자산들 그리고 외상을 줬으면 매출 채권 그리고 이게 원재료성에 가까운 재고 자산 어떤 이 다른 뭘 팔았는데 수거를 못하는 미수금 혹은 내가 꿔준 돈인 단기 대여금 같은 것이 있고요 이 탭이 이렇게 안으로 좀 들어가 있잖아요. 
이거는
이거의 h 하부 항목이라는 거예요. 이걸 다 합치면 이게 됩니다. 
114가 되죠. 114가 되죠. 비유동자산은 일반적으로는 비유동하기 쉽지 않은 게 뭐겠어요. 
토지 같은 거겠죠. 유형자산 기계 건물 장치 이런 것들 그리고 혹은 투자를 위해서 사는 투자 부동산 그리고 무형자산 무형의 산업재산권 같은 것들 그리고
장기 금융 상품 묶여서 단기간에 해지 못하는 금융자산 같은 것들 이런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채를 보겠습니다. 부채에서 유동부채는 매입 채무라는 게 있죠. 
매입 채무는 뭔가 매입을 하기 위해 빚을 줬다는 거잖아요. 
내가 장사를 하고 싶으니까 원재료를 먼저 빚을 줘서 사 오고 내가 장사해서 갚을게 이러면 이제 매입 채무가 되겠죠. 
그리고 미지급금 내가 이제
줘야 되는데 안 준 것 그리고 여기 단기 차입금 그리고 유동성 장기 차입금 둘 다 이제 단기간에 1년 안에는 갚아야 되는 그런 부채의 성향인 거죠. 
그리고 환불 이런 것도 단기간에 해줘야 될 수 있으니까 환불 부채인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 
비유동부채는 일반적으로 장기 차입금 그리고 어떤 기업이 발행하게 되면 이제 사채 그리고 퇴직자들한테 지급해줘야 되는 이제 퇴직급여 부채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부채에서 크게 우리가 신경 쓰는 부분은 실제로 이자가 발생하는 성향의 부채들이에요. 
어떤 부채들은 차입금 이런 거겠죠. 차입금 이 것들 이런 것들 이런 차입금들을 이제 흔히 이제 이자 발생 부채라고 합니다. 
나머지 부채들은 이제 이자를 안 내도 버틸 수 있는 것들이니까 이제 흔히들 사업하는 사람들이 빚을 잘 쓰는 것도 능력이라고 하긴 하잖아요.
요즘 같은 특히나 저금리 시대에는 부채가 많아도 이제 금리가 낮으니까 낼 이자가 많지가 않으니까 높은 부채 비율을 보이는 회사들도 있잖아요. 
너무 높은 부채가 있으면 결국에는 자산에서 부채를 떼고 나서 남는 게 주주의 몫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제 원금이라도 이자를 안 내도 원금은 갚아야 될 거 아닙니까 최종적으로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결국 영업을 잘해서 자기의 몫이 되는 자본 총계에 이익이 증가하는 것이 중요한 거겠죠.
그러면 이 회사 같은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증가하고 있죠 이렇게 이 재무상태표가 재무제표라는 것에 맨 처음에 등장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자산에 기반을 해가지고 결국 영업을 하게 되죠. 
그 영업을 통해서 이익이 발생하게 되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근간이기 때문에 맨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종종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이런 처음에 회계 지식을 익히는 기간이 지나고 나면은 회사의 현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재무상태표라는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제 그러다가 갑자기 이제 부채 비율이 높아가지고 부채 이슈로 회사가 곤란해져서 낭패를 보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바란스적으로 뭔가 좋아야겠죠.
사실 부채가 꼭 많다 이게 나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유동성이 되게 좋고 이런 고가에서 인심 나는 그런 넉넉한 상태가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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