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미분양 주택이
7만 5천이 넘는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그동안 언론 투기 세력 건설사
원팀이 돼서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했죠.
판으로 만들었죠. 이제 그
폭풍하고 대가가 지금부터 찾아오고 있는데요.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말을
있지 않은데 미분양 주택 말고 더 심각한 통계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근데 언론은 지금 이야기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자세히 안 다뤄진 그런 지표들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이제 건설사들이 나 굶어 죽겠습니다.
차라리 죽느니 뭐 하겠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
지금 시장 상황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러면 먼저 미분양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7만 5천 건
넘었는데 작년
1월 12월 같은 경우에는 20% 17% 이렇게 증가를 했는데 1월은 한 10% 정도 증가를 했어요.
증가 폭은
조금 줄어들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증가를 하고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가장 심각합니다. 1만 3천 건이 넘었고 그 다음에 경북 9천200 그리고 충남 860 그리고 경기 팔천 전국적으로 골고루 미분양이 나오고 있어요.
근데 이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있습니다.
분양 실적이에요. 지금 올해 1월 분양 실적이 9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지금 분양 실적이 폭망하고 있어요. 전국적으로 2022년 1월에는 1만 9천 건이 넘게
분양이 됐는데 지금 2023년
1800 건 조금 넘게 분양이 됐어요.
작년에 비해서 분양이 어떻게 됐죠. 90%가 날아갔어요.
서울 같은 경우에는 거의 분양이 안 됐어요.
작년 1월은 천4백 건이었는데 올해는 96건이에요.
어떻게 보면 거의 제로에
가깝죠 그리고 경기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는 1만 건이 넘었는데 올해에는 713건 분양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 씨가 말랐다고 해야 되나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그냥
분양 시장이 완전히 폭망해 버렸습니다.
지금 이제 왼쪽 그래프를 보시면 살색으로 칠해진 부분 지금 10년 평균치 이거를 보면 월별로 차이가 있는데 평균 1만 건에서 많으면 한 4만 건 정도까지 이렇게 분양이 돼요.
월별로 보면은 근데 지금 1월에 2천 건을 채우질 못했어요.
분양이 이렇게 안 돼버리면 건설사들은 어떻게 돼요.
건설사들은 분양을 하고 계약금을 받아서
건설을 하고
또 중도금도 받고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 아예 문
닫고 놀아야 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진짜 일이 없어서 문을 닫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지금 이렇게
분양시장이 안 좋다 그러면 건설사들 현금 많이 쌓아두고 있는 그런 건설사들은 버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대출이 많거나 재정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
중견
중소 이용 건설
들은 사실상
한 3개월도 못 버티고 그냥 망할 것입니다.
올 여름 정도부터 건설사들이 나 굶어 죽겠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주구나 망하는 것 똑같다.
서울로 다 올라
살려달라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
분양시장이 엄청 좋지 않아요. 손님이 그냥 싹 사라졌다는 이야기예요.
지금 이제 건설사들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지금
준공 실적도 많이 감소를 하고 있어요.
지금 오른쪽 그래프 지금 파란색
하고 빨간색 이 막대 그래프를 보시면 가장 오른쪽이 이제
2023년인데
전공 실적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수도권이고 빨간색은 지방입니다.
공식
실적이 감소하면 뭐가 안 좋냐 공사 중단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건설사들이 공사 중단되면 어떻게 돼요.
당연히 이제 여기저기서 막 소송하는 거죠.
돈 내놔라
뭐 이런 식으로 여기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준공 실적이 감소를 했는데 전국적으로는 한 24
퍼센트 정도 준공 실적이 감소했어요.
서울이 한 50퍼센트 정도
감소를 했고 인천이 엄청 많이 감소했죠.
전체적으로 준공 실적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착공 실적도 지금 많이 감소를 했습니다.
착공 실적은 이제 공사가 시작한다는 거죠.
경기가 안 좋으니까 공사를 포기한다는 겁니다.
이거는 이제 앞에 지표보다는 큰
의미는 없어요. 건설사들이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
이 정도 나타내는 것입니다. 착공 그러니까 일도 시작 못 하고 또 뭐죠 공사도 중단이 되고 신규 손님은 어떻게 됐죠.
씨가 말라버렸고
이제 이렇게 되니까 건설
살기 위해서 해외로 나가고 있어요. 지금 국내에서는 살 길이 없다는 거를 본인들도 잘 알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비싼 분양가 누가 받아요.
그래서 지금 미분양 막 나오고 그러니까 건설사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건설사들은 사실 몇 개 없습니다.
현대 대우
삼성 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이런 기업들 해외 네트워크가
있는 기업들은 그래도 쉽게 나갈 수 있는데 중소건설사
지역에 있는 건설사들은 단독적으로
나가기가 굉장히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제 방법이 없습니다.
무너지는
밖에 없습니다. 건설사들이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게 부동산을 살 사람이 없습니다.
사실상 지금 소득 상위 20%
그 다음에 20 이런 식으로 다섯 개 구간으로 나눴을 때 상위 20%
퍼센트 있는 사람들 소득이
3만원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월 1천만 원
상위 20% 소득 가진 사람들도
하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한 달에 천만 원 번다고 하잖아요. 근데 나가는 돈이 지금 4백50만 원이에요.
5백 한 50만 원 정도 남는다는 거
대출 한 5억 받으면 원금하고 이자까지 하면
이 돈은 사실상 거의 그냥 날아가는 거죠.
그리고 이제 건설사들이 더 희망이 없다.
생각하는 게 2020년 2021년 사람들한테 집 사라고 엄청 선동을 했잖아요.
근데 지금까지 안 사고 버텼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때가 아니구나 이런 거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거나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이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들이 아무리 선동을 해도 거의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희망이 없겠죠.
그러니까 이미 살 사람은 샀고 안 살 사람들은 그냥 아예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심리를 조금
알 수 있는 게 지금 월세가 작년 1월에
258%나 증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제
뭔가 위험하구나
전세도 뗄 수 있겠구나 집 사는 건 더더욱 안 되겠구나 이런 거를 다 알아차린 것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스마트해진 겁니다. 굉장히 똑똑해진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사실상 언론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마음을 바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건설사들뿐만 아니라 지금
문제가 슬슬 올라오고 있는데 금리가 급등을 해가지고
개인들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뉴스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이것과 관련해서는 다음 시간에 한 번 더 자세히 다뤄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개인들이 얼마나 어려
여기서도 문제
터지면 금융 쪽에도 엄청나게 크게 파장이 갈 것입니다.
아무튼 건설사들이 사실은 그동안 특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굉장히 고분양가로 분양을 했는데요. 이번 기회에 정리될 건설사들은 정리가 되고 분양
많이 다이어트를 해서 비만이 아니라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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