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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자의 개념과 이해

by 로이인랑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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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직장인 월급 벌어 먹고 살기가 팍팍하다 우리가 앞으로 목표로 하는 자산을 계산을 해놨는데 달성하기가 힘들다 어떻게 할 것이냐 고민해 보고 있었죠. 
그래서 이제 전설적인 투자자였던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노력으로 부자되는 방법이 있다. 
해서 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세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첫번째인 부자인 배우자를 만난다 결혼을 잘한다라는 것은 제가 유부남이라서 불가능하니까 패스했고 두 번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 사업을 하는 것은 성공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쉽지 않더라라는 현실에 대해서 짚어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마지막 옵션인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투자를 일단 먼저 정의를 해야 되는데 이 사전적 의미 그대로는 한자로 던질 두 제물자 재물을 던진다.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해서 시간 재물 자본 등을 제공하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면서 이게 미래의 이익이죠.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면서 지금의 뭔가를 계속 투자해서 제공한다 이렇게 이런 행위를 투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이익을 갖고 오기 위해서 지금 여기다가 현재 돈이나 자원을 할당했기 때문에 지금의 무언가는 포기하게 되겠죠. 
투자라는 용어 자체가 워낙 많이 쓰이고 광범위하게 쓰여요 국가나 기업이 하는 거창한 의사결정으로서의 투자도 있지만 개인 입장에서의 투자는 월급을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서 뭔가를 해가지고 노년을 대비하는 행위 흔히 재테크 이 정도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고 여기에 한정 지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근데 첫 번째는 일단 투자와 도박이 무엇이 다르냐
단순히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돈과 자원을 할당하는 모든 행위를 이제 투자라고 정의해야 되느냐 그러면 이 투자와 이렇게 카지노에서 패팅을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다음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가 batting을 딱 했어요. 
뭐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땄습니다. 이렇게 근데 이제 도가 나왔어요. 
한 끝 차이죠. 그러면 좌절하고 도는 다 읽습니다.
모 아니면 도라고 하는 이 왕창 보느냐 왕창 잃느냐의 의사결정을 한다면 이런 거를 이제 도박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도박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여기 주어져 있는 확률인 운에 의존하는 행위죠 그러니까 확률을 사서 적은 확률이 맞으면 돈을 벌고 대부분의 경우에 잃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어요. 
근데 투자라는 것은 이제 이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신이 개입해서 어느 정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느냐라는 특성이 있고요 그리고 한 번에 이렇게 한 판의 승부로 모든 돈을 탕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와 도박의 차이는 원금의 안정성을 어떻게 지키느냐 또한 수익을 동시에 챙기는가 원금의 안정성을 어느정도 지키면서 확률을 높여서 수익을 챙기려는 행위
투자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래서 갖고 있는 무언가가 증가해야겠죠. 
중요한 것은 일단은 증가를 해야 되니까 마이너스가 되면 안 되잖아요. 
늘어나야 되는데 만약에 망했다. 그럼 이거는 컴퓨터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생은 망했다 해서 나 자신을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가 없죠. 
망했다가 돌아갈 수가 없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초에 투입할 재원 자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무리하면 안 된다 그러면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제가 아는 분께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분은 이제 검술을 수행하시는 분인데 자기는 다치지 않으면서 남을 제압하는 것을 무술이라고 한대요 투자랑 되게 많이 와닿아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원금의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수익을 높이려는 행위
어떻게 이걸 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우선 이제 투자를 시작함에 있어서 자본을 투입할 대상을 정해야 되잖아요. 
어떤 대상들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미 많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예금 우리가 은행에다가 이렇게 저축을 하면 은행에서 소정의 이자를 돌려주죠
혹은 뭐 은행만 국가로 바꾸면 국가에서 어떤 자금의 조성을 위해서 채권이라는 증서를 발행하는 시간이 지나면 이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은행이나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안정성을 대표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은행 같은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이라는 게 있어서 5천만 원까지는 은행당 원금이 보장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맡겨두죠
구석에 이렇게 방바닥에 깔아놓고 있어봐야 나중에 도둑 맞을 수도 있고 불어나는 건 아니니까 조금이라도 이자를 얻기 위해서 은행에 예금을 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잘 망할 거라고 생각 안 하죠. 
5천만 원도 보장해주기도 하고 채권 같은 경우에는 나라가 망할 일은 많지가 않다고 생각할 거니까 나라가 망하지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역시 여기도 안정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근데 이런 예금이나 채권 같은 경우에 지급하는 이자 금리는 기준 금리라는 걸 기반으로 결정이 돼요.
흔히들 이제 전 세계의 t인 미국이 기준 금리를 기점으로 각국의 나라들이 비슷하게 조율을 하는데요. 
미국의 금리를 보겠습니다. 미국의 이 기준금리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계속 이게 떨어지고 있죠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7년 정도만 해도 5%였는데 지금은 이제 거의 빵 0.25%예요. 
이제 인류 역사를 거치면서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트렌드를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이제 특히 코로나 19 사태를 겪고 난 다음에 경기 부양을 위해서 금리를 낮추는 바람에 돈을 풀어야 되니까 기준금리가 거의 빵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2008년 정도의 5%였지만 지금 0 50% 거의 제로에 다 있죠 이런 트렌드에 따라서 시장에서 나오는 국고채 같은 회사채 이런 것들도 금리가 되게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이렇게
그래서 국고채 3년짜리가 0.80% 회사채가 3년짜리가 15% aa 등급 이런 식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예금은행에 우리가 저축을 맡겼을 경우에 순수 저축형 상품으로 해서 0.8%고요 여기가 계속 떨어지고 있죠 설사 뭐 다른 상호저축은행이나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이런데 맡기면 조금 높아지긴 하지만은
그래도 뭐 한 2% 정도 나오고요 또 떨어지는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야 될 길이 먼데 이제 예금이나 채권 같은 경우에는 안정성이 확실하지만은 수익률이 너무 낮아서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이에 따라서 여기 이 상품들이 과거와 같이 매력도가 있냐 그러면 그렇지는 않은 것처럼 돼버렸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게 하루에 한 번 언급되는 k 부동산인데 부동산은 이렇게 집이 있어요. 
실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살 수도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한테 매력도를 줘요. 
부동산을 이제 사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돈은 가져가는데 부동산을 현금만으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대부분의 경우에는 추가되는 게 있죠. 
대출을 조달해서 집을 매수합니다. 그래서 갖고 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고 이런 개념이겠죠. 
근데 일단 젊은 친구들한테는 이 돈 자체가 없습니다. 
여기 최초의 돈이 없고요 이 대출 r에 대해서도
요즘에 이제 부동산 가격이 하도 폭등하고 투기가 많이 있으니까 정부에서 땅땅땅 규제를 계속 때리고 있어요. 
여러 민감한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대상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이 이제 상품입니다. 요즘 금과 은과 얘기들 많이 하시죠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이나 곡물 옥수수나 대두 같은 걸로 대표되는 곡물 유가 이런 상품들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방법이죠.
어떤 기초자산이 어떤 경제적인 세계적인 이유로 인해서 가격이 오를 경우에 이제 매도하겠다. 
이런 생각인 건데 이런 이제 실제 물건들 실물을 직접적으로 우리가 이제 매수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상품 거래를 하실 때는 금융 파생 상품이라는 금융사에서 만들어준 파생상품 형태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제 금융 파생 상품의 특징은 간단하게 말해서 높은 레버리지 비율 부채 비율로 인해서 이제 적은 돈으로 큰 매수를 할 수 있다라는 특징이 있어서 이제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원자재 상품의 변동성이 워낙 심하고 대부분 경우 이게 왜 변하는지를 사실 잘 못해요. 
후행적으로 설명하는데 이걸 내가 명확히 알지를 못하면 반대로 오를 때는 상관이 없는데 떨어지게 되면은 큰 손해를 보게 될 수가 있어요. 
부채 비율이 높잖아요.
깡통 찰 수 있다. 이런 리스크가 좀 높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별로 이렇게 잘 모르겠다.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에는 어떤 이런 위에서 말한 아주 수익성이 떨어지는 예금이나 채권이거나 현실적으로 좀 매입이 어려운 부동산이거나
혹은 손해 리스크도 큰 상품보다는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투자를 하자 결국 주식회사의 주식을 투자하자라는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이야기할 대상은 거의 주식 투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될 거예요. 
실제로 제가 잘 아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물론 코스톨라니가 한 투자가 주식 투자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분은 이제 워낙 다양하고 많은 자산을 하셨고 돈도 많으셨지만 그때랑 당시에 시대 상황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당장 금리만 해도 차이가 많죠. 지금 이 영상을 관심 있게 봐주시는 분들이나 대부분의 분들에게 넉넉한 재원이 존재하지 않을 거고
막막하고 목표는 멀리 있고 이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접근성이 쉽고 수익성이 기대가 되는 주식이라는 게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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