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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전원주택과 농막의 전기 전봇대 전기신청방법 알려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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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 전원주택을 짓거나 농막을 가져다 놓을 때 전기 신청부터 해야죠 가장 기본적입니다.

 

우선 전기 신청은요 여러분들이 간단하게 필요 서류를 가지고 한전에 가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 공사를 직접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불법입니다.


불법 신청은 본인이 하셔도 전기공사는 무조건 면허를 가진 전기공사업 면허를 가진 전기공사 업체에게 대행 의뢰를 맡기셔야 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법적으로 면허가 없으면 아무튼 한전이 공급하는 전기는  절대 못 만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청하러 한전에 가시면 전업자 선정부터 하라고 안내를 받으실 겁니다.


전업사 먼저 선정을 하시고 편하게 전업사에게 대행을 맡기시면

 

전업사에서 신청부터 공사 안전검사까지 다 대행을 해주니까 편하게 이렇게 맡기셔도 되고요

 

만약에 비용을 절감하고 싶으시다

하시면 본인이 직접 서류를 가지고 한전에 신청을 하시면 여기까지는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단계예요. 


그러면 그 전업사에서 한전 전기 신청 수수료 신청 대행 수수료는 아마 빼줄 겁니다. 


조금 감면을 해줄 테니까 만약 감면 받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전기 신청에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정기 신청에 드는 비용은 정해져 있지가 않습니다.

각각 다릅니다. 업체마다 다르고 현장 상황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정해져 있는 금액이 있어요. 한전 불입금이라고 해서 주택용 전기는 보통 3kw짜리를 많이 쓰거든요. 


주택용 전기 계약 전기 30kw는 요거 신청하면 한전 불입금이 24만 2천 원이에요. 


24만 2천 원 요것까지는 한전이 가지고 가는 거고요 나머지는 다 전업사 대행업체가 가지고 갑니다.

그 대행업체의 공사비가 보통 다 달라요 다 다르니까 보통 정기 신청한다고 전업사에 가시면 한 5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 평균 부르는데 거기서 이 금액 안에 한전 불입금 24만 2천 원이 포함돼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내가 본인이 직접 가서 냈다 하면 이건 빼주고 받는 거고 나머지는 대행 수수료입니다. 


전업사 수수료고요. 행정 수수료도 포함돼 있고

공사할 때 인건비 자재비라든지 접지 공사도 해야 되고 계량기 함도 사야 되고 전선도 사야 되고 이런 자재비 그리고 나중에 안전검사 대행비까지 이런 거를 다 합해서 전업사가 돈을 받는 거예요. 


근데 이게 다 달라요 어디는 되게 비싸게 받는 데도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직접 발품을 파시고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발품을 많이 팔수록 좋을 거예요. 어디 잘하는 데인데도 불구하고 싼 데가 있어요. 
그렇다면 재밌는 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네 그렇다면 전기 신청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공사는

누가 할까요.

 

 정기 신청을 하셨어 그러면 공사는 누가 와서 할 거야 보통 정비 신청을 하면 이 공사 대행을 맡긴 전업사에 와서 그 전업사 업체에서 와서 전봇대도 심고 전선도 있고 이렇게 전선을 이어주는 걸로 알고 계신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전기를 신청하면 총 3개의 각기 다른 업체에서 총 세 가지의 각기 다른 공정 공사를 하고 가요 세 개의 각기 다른 회사가 와서 공사를 합니다. 
모르셨죠. 어떤 어떠한 회사가 오냐면 첫 번째는 한전의 외선 공사 업체라고 해서 한전에서 입찰을 따요. 
고압 협력업체라고 보통 부르는데

이 고압을 만질 수 있는 전봇대를 심는 실질적인 업체가 바로 이 업체입니다. 
이 업체가 처음에 딱 와요 그래서 주변에 딱 봐 그래서 어 전기 주변에 전봇대가 있어야 전기를 끌어오잖아요. 
전봇대가 없으면 전봇대를 심는 거고 그래서 전봇대를 막 찾아봅니다. 
저쪽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오면 되겠네 하고 저쪽 전봇대가 멀리 있으면 거기서부터 전봇대를 심어오는 거예요. 
이 첫 번째 업체가 전봇대를 심으면서 당연히 전선도 같이 전봇대에 있는 거죠. 
여기까지 와서 집 앞에까지 전봇대를 심고 전선을 끌어옵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여러분 집에 계량기 함까지 전선을 이렇게 이어요. 
이걸 이닙선이라고 하는데 이것까지 원래는 잡아줘야 되는데 보통 신규 신청을 하면은 대부분의 현장에 가보면 집이 완공된 데가 거의 없어요. 
현장에 가보면 집이 주택이 완성된 주택이 거의 없어요. 
다 짓고 있거나 아니면 멈춰진 집들도 굉장히 많고요 그래서 공사 중인 집들이 많으니까 전봇대를 다 심어도 전선을 이을 수가 없어요.

집이 짓고 있으니까 마감이 안 됐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인입선을 잡아주지 않고 그냥 맨 끝에다가 휴즈만 휴즈만 딱 잡아주고 안녕 나 할 일 다 했어 하고 빠빠이 하고 첫 번째 업체는 사라집니다. 
그다음 업체가 어떤 업체가 오냐면 그 다음에 일단 지분 다 져야 돼 그 다음은 여차여차해서 집을 다 완공이 되었어요. 
그러면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신청한 대행업체 전업사가 옵니다.

그래서 전업사가 와서 뭘 하냐면 번개의 안전한지 낭로회라고 하죠. 
낭의 안전한지 접지 공사도 하고 또 계량기함도 사서 자기들이 갖다 붙이고 전선도 사서 이것저것 붙이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중에 안전검사 대행도 하고 하는데 일단 계량기 함까지 달아요. 
그러면 이제 일단 전업산 일단 집에 갑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 회사가 또 와요 마지막 회사가 뭐냐면 이 회사도 한전의 협력업체입니다 한전으로부터 입찰을 따서 일정 기간 동안 공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그런 입찰을 딴

저합 협력업체 저합 아까는 고합 협력업체가 전부 대를 받고 이번에는 저합 협력업체가 와서 계량기 그동안 함만 달았지 계량기 안에 없어요. 
계량기를 요래요래 갖고 옵니다. 계량기 갖고 와서 계량기를 딱 함에 넣어주고 다 연결을 해요. 
그리고 딱 보니까 전봇대로부터 계량기 함까지 전선이 없어 이럴 경우에는 또 인입선이라고 해서 또 자기들이 인입선까지 달아줍니다. 
이러면은 이제 저합 협력업체는 이제 빨리빨리 하고 가요 그럼 마지막으로 전업사 아까 그 신청한 대행업체에서 한 번 더 와서

오케이 다 됐다 하면 이제 안전 검사 신청을 해요. 
그러면 한전에서 안전검사까지 해줘요. 
좀 복잡한 것 같지만 세 가지 회사가 와서 각기 다른 업무를 각기 다른 공사를 한다는 점 이것도 상식적으로 알고 계십시오 그렇다면은 3개 회사가 와서 공사를 했어 근데 만약에 정전이 난다든지 전기 시설물이 고장이 났어 이럴 경우에는 그러면 어디다가 얘기를 해야 되나요. 
세 개 회사 세 개가 왔으니까 각각 한 데다가 연락을 해야 될까요.

요거 궁금할 수도 있죠. 이럴 경우에는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고장 난 전기 시설물이 누구 건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계량기까지가 보통 한 보통이 아니라 계량기까지가 한전 소유물이에요. 
여기서부터 전기 전봇대를 뽑아오잖아요. 
그래서 전선을 막 이어요. 그리고 우리 집까지 계량기를 달아줘요. 
그리고 전선을 계량기까지 연결을 해줘요. 
그럼 이게 바로 전원책 공급책이라고 표현을 쓰는데 여기까지 모든 시설물은 한정 꺼요

얘네들이 내 땅 안에 들어와도 한전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까지는 한전 책임이고 이 계량기에 전원칙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전기가 빠져나가는 부화측 여기서부터 연결되는 전선부터 시작해서 모든 거는 여러분 것입니다. 
주택 소유자의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만약에 쉽게 생각해서 전기가 끊겼어 정전이 나왔어 근데 집 안에 차단기 있죠

차단기를 딱 보세요. 차단기가 다 떨어졌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신청 전업사에다 연락하셔서 고장 신고를 직접 하셔야 돼요 돈 나가겠죠. 
여러분들이 비용을 지불하시는 거예요. 
근데 만약에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았어 뭐지 그리고 창문을 열었는데 온 동네 불이 다 꺼져 있다. 
이거는 한전 잘못이에요. 이거는 아마 계량기도 불이 다 꺼져 있을 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 한전 123번이거든요. 
1 2 3번에 전화를 하셔서 정전 신고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보통 이런 경우에는 보통 한전에 기계적으로 자동적으로

전 시스템상 정전이 보고가 들어가게끔 돼 있어요. 
그러면 바로 거기서 경보가 울리고 막 난리가 나요. 
그럼 바로 와서 달려서 복구를 해줍니다. 
아무튼 무조건 정전이 났다고 한전에 신고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차단기부터 확인하시고 차단기가 떨어져 있다면 여러분 집에 전기 시설물 잘못이니까 고장 난 거니까 전업사 전업사 번호는 하나쯤은 다 알고 계셔야 합니다. 
네 전화하셔서 as를 as 가지로 고장 수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은 여기서 제가 재미난 질문을 한번 드려볼게요

전봇대 여러분들이 전봇대를 심어서 전기를 끌어와요 그러면 전봇대 하나 심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이거 되게 재밌는 질문이에요. 


전봇대 10개 심는다고 돈 드는 거 아니에요. 
상황마다 다릅니다. 그렇다면은 전봇대 심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

거기서 제가 어떻게 설명을 드렸냐면 내 집 주변에 200m 안에 200m 안에 전봇대가 있다면 전봇대가 200m 안에 있다면 거기서부터 전봇대를 하나를 박든 5개를 박든 10개를 박든 20개를 박든 비용은 다 똑같습니다. 


아까 처음에 말한 기본 기본 공사비 24만 2천 원 그것만 내면 끝이에요.

하나만 박아도 24만 2천 원 10개를 박아도 24만 2천 원입니다. 
200m 안에 전봇대만 있다면 아셨죠. 
이거 되게 사람들이 모르시는 분도 있는데 이미 비터 잘 알고 계셔야 돼요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더 중요한 게 뭐냐면은 200m 아닌데 여기서 문제예요. 
200m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200m는 마지막 전봇대로부터 우리 집까지

오는 길 따라서 오는 실제 이동 거리일까요. 
아니면 일직선일까요. 정답은 163입니다. 
실제 이동 거리 아니에요. 간단하게 해서 여러분 네이버 지도나 그런 카카오 맵 지도를 펴보세요. 
인터넷에 띄운 다음에 마지막 전봇대랑 우리 집이랑 일직선으로 빨간선을 딱 거요. 
그러면 길이가 딱 나오거든요. 이 거리가 200m가 안 되면 무조건 기본 비용이라는 거예요.

전봇대를 여기서부터 막 꾸불꾸불 오는데 예를 들어서 실제 이동 거리는 500미터야 근데 직선 일직선 거리는 190m밖에 안 돼 200m가 아무튼 안 돼요 그럼 이러면 전봇대를 10개를 박아도 기본 비용이에요. 
24만 2천 원밖에 안 됩니다. 여러분 드는 비용 없어요. 


재밌죠. 요거 기본 비용이 발생하니까 잘 알아두시면 농막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이거 활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니까 상식적으로 알고 계시고요. 
그렇다면 이거 또 하나 문제를 낼게요 지도상 그렇다면 문제가 아니죠. 
이건 모르실 거예요. 대부분 지도상 좋아요. 
1 직선을 200m를 걸었어요. 근데 200m가 넘어 넘는다면 당연히 기본 비용 플러스 추가 공사비용 내겠죠. 
이거를 거리 공사비라고 내는데 이 넘는 경우에는 거리 공사비를 내셔야 돼요

근데 실제 공사한 만큼 소요된 공사비만큼 내는 게 아니에요. 
굉장히 저렴합니다. 얼마 1l당 내는데 1l당 단상 단상이 뭐냐면 그 저압 중에서도 선두 개짜리 가장 전원주택이나 많이 쓰는 전기예요. 
이 단상 같은 경우는 3만 9천 원 1에 그럼 100m면 390만 원밖에 안 하는 거예요.

100l 390만 원이요 여러분 실제 공사하는 거는 훨씬 많아요. 
1천만 원 단위로 들어가는데 390만 원밖에 안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고 3상은 동력선 쓰는데 보통 농업용으로 많이 쓰긴 하는데 전원주택에서 3상 쓸 일은 별로 없으니까 보통 200l가 넘는다 하면은 l당 3만 9천 원이 추가된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러면 7번째 여기서 또 질문 들어갑니다. 
좋아 이제 200m까지 제가 알려드렸어요. 
이러고 넘으면 거리 공사비가 들어요.

그렇다면 200m가 넘는 거리는 과연 어떻게 측정한 거리일까요. 
200m부터 넘는 거리 공사비는 거리는 실제 이동 거리일까요. 
아니면 이것도 직선 거리일까요. 질문 같지도 않나요.

무조건 직선 거리입니다. 정답은 무조건 직선 거리에요. 
지도상 산도 직선거리 쳐요 산도 무조건 직선 거리 등고선 따위 필요 없어요. 
직선 거리의 200m 안에 있다면 무조건 기본 비용 직선 거리의 약 300m예요. 
그러면 200m까지는 기본 비용 직선 거리상 100m는 요 100m를 가지고 추가 거리 공사비를 내는 거예요.

이 안에 따라오는 전봇대를 수십 개를 박아도 100m로 간주를 하는 거예요. 
굉장히 고급 정보입니다. 이 굉장히 저렴하게 여러분들이 한전에서 보조금을 엄청 내주는 거예요. 
그니까 나라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전기 설치를 할 수 있다는 거니까 너무 외진 곳이라고 겉 먹지 마시고 땅 잘 찾아보십시오 그럼 여덟 번째 전기 신청을 그럼 다들 해요. 
전기 신청까지 다 했어 이번엔

그러면 최종 내가 전기 쓸 수 있는 완료할 때까지 그때까지 한 기간은 어느 정도 걸릴까요. 
어떤 사람은 빨리 빠른 일주일 이주일 걸린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 반년 동안 못 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정답은 대중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게 왜냐하면 모든 현장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가보면 상황에 따라서 정말 이거는 견적이 나와요 이거 오래 걸리겠구나 하는 곳이 있습니다.

현장마다 다르고 여러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 
기간은 절대 정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게 뭐냐면 전봇대가 우리 집 앞에 있어 그래서 전보 때가 우리 집 앞에 있으면 전보대 심을 필요가 없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외산 업체가 첫 번째 외산 업체가 올 필요가 없어요. 
전업사랑 그 저업 협력업체가 와서 바로 계량기 넣고 이렇게 해주면 이어주면 끝나요. 
근데 만약에 전봇대를 심어야 한다 그러면 이때부터는 정말

대중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전부 때에 누가 씹는다 그랬죠 아까 제가 외성 업체 외선 고압 협력업체가 심는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이 고압 협력업체도 자기 스케줄이 있어요. 
스케줄이 다 밀려 있어요. 굉장히 일이 많아요. 
그래서 기다리셔야 돼 순번대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장마철에 비라도 와 태풍이라도 와 어느 날 비 오잖아요. 
일 전혀 못합니다. 이 고압은요 무려 전기가 2만2900볼트 살아있는 거를 만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습기가 많다든지 한여름에 더울 때도 일 못해요.

더울 때 왜 못하는 줄 아세요. 땀 흘려서 그 온도가 32도가 34도가가 넘으면은 아무도 일을 못하게 내려와야 돼요 땀이 흐르면요. 
고압 전류가 유도 전류라고 그러세요. 
닿지가 않은데 공기 중을 통해서 전류가 흘러요 땀이 흐르면 위험합니다. 
아무튼 수분이 있으면 안 돼 그러니까 눈 비 더워도 안 돼 이런 날에는 하루씩 계속 작업 기간이 연기가 되는 거예요. 
이거 정말 미치는 노릇입니다. 이 업체들도 하루에 막 천만 원 단위로 손해를 봐요 계속 일을 천만원어치를 오늘 해야 되는데 날씨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까 대중 없이 연기가 되니까 이거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많고요 또 이런 경우도 있어요. 
자재가 없어서 일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보통 한전 공사는 모든 자재를 한전에서 한전에서 공급을 해줍니다. 
대부분 한전에서 공급해주는 자재를 쓰는데 한전에서 공급해주는 자재가 만약 못 받으면 없는 거예요. 
그 업체들도 공사를 못 하는 거예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예를 들면 변압기 없어서 공사 못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장에서 만드는 물량 공급량이 적어지면 여기서도 수요와 공급이 안 맞기 때문에 연기가 돼요. 
이걸 아무리 민원을 넣으시고 여러분들이 항의를 하셔도 방법이 없어요. 
이건 정말 양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게 뭐냐면은 정말 이 전봇대를 설치를 할 때요 이거는 제가 나중에 2부 2부 제가 실전 사례 편에서도 제가 다시 한 번 언급을 해드릴 건데 내가 전기 신청을 해서 전봇대를 여기서부터 심어와요

그리고 공용도로에 심어와요 대부분 다 당연하죠. 
남의 땅에는 전봇대 못 심어요. 공용도로를 따라서 우리 집까지 전봇대를 심어오는데 간혹 어떤 분이 자기 땅도 아니에요. 
그냥 공용도로예요. 우리 집 앞에 전기 전봇대 못 지나가 안 돼 절대 안 돼

이렇게 막무가내로 막으시는 분 계세요. 
정말 막무가내로 그냥 이유도 없어 그냥 안 돼 무조건 안 돼요 전자파 때문에 안 되고 막 보기 흉해 이래서 막는 사람 굉장히 많아요. 
이거 골치 아픕니다. 이거 제가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정말 이거 못 해요. 
이러면 전기 사용 신청한 사람이 고객이 해결 하셔야 되는데 한전은 이거 공사 못 합니다.

업체들도 공사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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