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 다세대 가족 치료에 근거한 가계도의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이후에 다루기로 하고 2번 영상에서는 가계도를 중심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보웬의 주요 개념을 이해하면 아무래도 가계도의 기능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웬는 가족 문제의 발생 원인을 다세대 전수 그러니까 여러 세대를 통해서 가족의 정서적 융합 상태가 반복된다 그러니까 대물림된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정서적 융합 상태라는 것은 삼각관계라던가 가족 투사 과정 등이라든가 이런 보엔의 주요 개념들이 바로 여기에서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오른쪽에 이제 보이시는 가계도를 보면 좀 더 설명이 쉬울 것 같은데 이 가계도를 보시면 이 세대에 걸쳐서 지금 삼각관계가 계속해서 대물림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여러 세대에 걸친 가족의 정서 과정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이런 도식이나 관계선 등을 통해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런 가계도는 굉장히 간편하고 유용한 도구로 이해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가계도의 정의와 목적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계도란 방금 보신 것처럼 3세대 이상에 걸친 이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정보라든가 정서 과정을 표시한 그림이 되는데요.
앞에서 보신 것처럼 이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정보 같은 것들을 이제 보실 수 있죠 그리고 그 외에도 이런 갈등 상황이라든가 좀 단절이라든가 이런 좀 정서 과정들을 표시한 것
그것을 바로 가계도라고 저희는 부르게 됩니다.
그럼 가계도는 왜 작성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보에는 가족 문제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미해결된 어떤 가족의 정서적 문제가 세대에 걸쳐서 계속해서 반복이 되고 있다라는 거를 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전에 보이는 이제 가계도를 통해서 우리 가족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좀 한눈에 이해를 돕게 되고 이 이해를 통해서 가족에게 변화의 동기를 좀 높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이 되게 됩니다.
근데 어떤 변화인지를 좀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게 되면 보엔의 주요 목표는 자아를 분화시키는
원 가족 내에서의 자아를 분해시키는 것들이 주요 치료 목표다라는 것까지 좀 이해를 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 다룬 것들을 토대로 좀 한 줄로 정리를 해보면 가계도라는 것은 이제 가족 상담에서 가족과 이제 면담을 하는 이 과정 속에서 좀 가족의 정서 과정
보엔의 좀 용어를 빌리자면 삼각관계라든가 정서적 단절이라든가 핵가족의 정서 체계 다세대 전수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면서 현재의 가족 문제 정보를 조직해 가는 과정이다라고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가계도 작성 방법으로 좀 들어가 볼 텐데요.
가계도의 작성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족 구조의 도식화 그러니까 도용이나 기호로 나타내게 되고 두 번째로는 정보 기록 그리고 세 번째가 가족 관계를 관계선으로 기술하는 것들이 되는데 앞에 부분을 보게 되면 이제 이런 도형들로 우선 이제 가족 구조를 도식화를 하게 되고
추가적으로 이제 면담 과정에서 이제 저희가 확인하게 되는 가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이제 기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 관계선을 좀 이제 마지막으로 세 단계를 세 번째 단계에서 그리게 되는데요.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가계도 학습에 있어서는 1번 그리고 3번
이 부분에 대한 학습이 좀 주요하게 다뤄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서 얘기한 이제 기호나 도용 이런 섬 등은 가족 욕동을 이제 통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러한 기호나 도형 선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암기가 꼭 필요합니다.
우선 사람은 네모와 동그라미 이제 표시를 하게 되는데 중심 인물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두 선을 겹쳐서 표시를 하게 됩니다.
상담에 오게 되는 이제 내담자 중심 인물들을 이제 이렇게 표시를 하게 되죠.
그리고
좀 주요하게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사망인데 사망 표시는 이렇게 x 표시를 치게 되는데 사망했을 당시의 연령을 이 안에 이런 식으로 쓰게 됩니다.
이 출생 연도와 사학 연도를 이제 알게 된다면 추가적으로 기입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이제 남용에 대한 부분 질병에 대한 부분들이 이제 주로 쓰이기도 해서 이 부분들은 한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제가 개인 블로그에도 좀 정리를 해놔서 한번 확인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보겠습니다. 우선 생물학적이고 법적인 관계는 이렇게 선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결혼한 두 사람 같은 경우에 남편을 왼쪽
여자는 이제 오른쪽에 두고 선으로 연결하게 되는데요.
결혼한 연도를 알게 됐을 때 이렇게 m이라고 쓰고 결혼했을 당시에 연도를 쓰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제 벌거라든가 이혼 내연 관계 동거 이런 좀 내용들이 기록이 될 수 있는데 주로는 아무래도 이혼이라던가 내연 관계 이런 부분들을 좀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생순으로 표시를 할 때 이렇게 왼쪽에서 차례대로 출생 순서대로 이제 표시를 하게 되므로 이 부분들은 좀 참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두 번째 단계인 가족 성원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이제 가계도의 정보를 기록할 때는 보통 이와 같은 내용들을 구성을 하게 되는데 첫 번째로는 이제 교육 수준이나 직업 종교와 같은 부분
그리고 그 외에도 이제 기능적인 정보라든가 질병에 관한 부분도 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중요한 가족 사건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이제 정보 부분에 추가적으로 기입이 가능하세요.
이 예시로 되어 있는 부분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가게도 제시된 것에 이제 샘플을 좀 가져온 것인데요.
여기에 어떤 가이드라인을 보게 되면은
이제 주요 인물에 대해서 갖는 이미지 혹은 상징 특성을 형용사로 기술하도록 이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시를 보면 이제 아래 인적 사항으로 정보로 공무원 대학원 졸 다정한 꼼꼼한 술을 하지 않는
담배를 하는 이런 이제 기능적 정보도 담겨 있네요.
이러한 인적 사항은 이제 회개가 거듭되면서 내용들을 또 추가할 수가 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좀 내용을 가계도를 좀 풍부하게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근데 한 가지 좀 팁을 드리자면
저희가 이제 학력이나 직업 종교 이런 부분들을 좀 기술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자세히 이제 덧붙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이제 내담자의 인적 사항들이 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추론이 불가능하도록 내담자에 대한 정보가 좀 그런 방향으로 개입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네 그럼 마지막으로 관계선인데요. 이 관계선 같은 경우에는 이제 추론에 근거해서
가족의 보고 그리고 치료자의 직접적 관찰 이것에 이 두 가지에 근거해서 이제 관계를 이런 식으로 도식화를 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관계성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가계도에서 굉장히 이제 중요한 영역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제 융합이라든가 적대적이다라는 이런 의미가 좀 조작적으로 어떤 것을 봤을 때 이렇게 좀 정의 내릴 수 있는가라는 부분이 사실 좀 임상가마다 달라요 그러다 보니까 좀 너무 주관적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논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임상 장면에서 관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기능으로 이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제 가계도를 그리게 되면 주로 이제 사용하게 되는 것들이 이제 융합이라던가 아니면 적대적인 것
그리고 융합이면서 갈등 적대적인 관계를 이제 내포하는 관계들 그리고 그 외에도 이제 학대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아 그리고 소원 이 부분까지도 좀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 친밀이라던가 단절 기타의 것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활용 팁에 대해서 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제 가기도 프로그램을 제 종종 사용하시는 걸 보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미리 도형이나 기호 관계선에 대한 것들을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가계도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게 사용하시는 교수님들은 이 가게도 프로그램에 기존에 되어 있는 이제 몇 가지 기호선이라든가 도형들이 현장과는 상의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로 지적을 받기도 해서 저 같은 경우에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이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중요 체크 사항으로는 아까 전에 인적 사항 부분들을 말을 하게 되는데요.
인적 사항에서는 이제 좀 오타가 있는데 인구학적 정보 관계선 그리고 좀 아무래도 보엔의 다세대다 보니까 어떤 패턴이 좀 삼각관계라든가 정서적 단절이라던가
어떤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지를 그 가족의 정서 과정을 잘 체크를 해 주셔야 되고 그리고 ip 그러니까 중심 인물에 대한 표시도 빼먹지 않도록 좀 조심을 하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제 같이 살고 있는 이제 동거 여부에 대해서는 이렇게
좀 이따가 좀 보여드릴 텐데 체크를 하게 되는데 이런 동거 여부도 꼭 잊지 않고 체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별도로 좀 설명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가계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좀 다양하게 활용이 되기도 하는데
해결 중심 이론에서의 가계도는 아무래도 본인의 다세대 같은 경우에는 문제 중심적으로 좀 이 가족의 정서 과정을 이해를 하게 되는데 해결 중심 가계도 같은 경우에는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대 간 전수되지 않는 부분 그리고 이 가족의 강점에 대한 정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목을 해서 좀 초점을 맞춰서 그리게 됩니다.
그래서 좀 이론적 접근에 따라서 가계도는 다양하게 활용이 되기도 한다라는 것을 좀 숙지를 하시고 접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실제로 그려본 가게도를 좀 가지고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가게도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3세대 이상으로 좀 구성을 기본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셔야 되고요 이런 기호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남자와 여자를 표시를 하고 사망을 했을 때는 사망 당시에 이제 나이를 쓰시게 됩니다.
사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정보를 수집을 하게 되면 이것보다 훨씬 더 풍부하겠지만
상담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를 가지고 제한적으로 작성을 했을 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정도로 이제 예비로 작성을 해본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출생 순서로 작성을 하실 때는 왼쪽부터 첫째 둘째 셋째 이렇게 가시되 지금 ip들은 좀 길게 아래로 내려서 좀 크게
좀 작성을 하시면은 좀 더 눈에 잘 띄실 거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좀 말씀을 드렸던 관계선 부분들 이런 것들을 이제 잘 체크를 해 주시는데 지금 사례를 보고 얘기를 좀 하게 되면
남편과 아내의 어떤 긴장 상태로 인한 불안 같은 것들이 자녀와의 융합을 통해서 이 자녀를 이 관계로 끌어들이게 되면서 좀 긴장 상태에 대한 그분들 불안을 감소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게 일종의 삼각관계가 되는데요.
이 삼각관계들이 좀 반복되고 있는
대물림이 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이제 가계도를 통해서 관계선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동거 실제 어디 범위까지 가족들이 이제 동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이제 써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아까 전에 이제 말씀드렸던 정보에 대한 부분들은 이제 직업이라든가 학력 사항 그리고 종교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제 기능 상태라든가 어떤 좀 주요 특징들에 대한 부분들을 좀 형형사로 기술하게 되면은 좀 더 한눈에 보기 쉬운 가계도를 작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주택과 농막의 전기 전봇대 전기신청방법 알려 드립니다 (0) | 2022.12.09 |
---|---|
친족의 범위와 촌수 인척의 의미 (0) | 2022.12.09 |
직계와 방계 존속과 비속의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상속 용어 (0) | 2022.11.28 |
아우디 A7 50TDI 콰트로 프리미엄 분석해 드립니다. (0) | 2022.11.24 |
고물상으로 돈을 버는 방법 힘든점 장점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