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뉴케3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단을 얼마 전에 사우디의 왕세자가 인수를 했어요.
그리고 맨시티의 구단주가 만수르인 건 다들 아시죠 이분이 개부자로 유명하죠.
근데 또 아랍에미리트의 그리고 얼마 전에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 하신 분 카타르 국왕님 이분은 또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이요 다 중동의 석유
재벌 형님들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이 왜 자꾸 유럽의 축구 클럽들을 인수할까요.
아니 돈은 이미 많을 텐데 더 벌고 싶나 그래 더 벌고 싶다고 해도 다른 산업군이 더 많이 벌어질 수 있을 텐데 왜 하필 축구 그냥 좋아해서 취미 생활하는 건가 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들이 노리는 진짜 목적이 뭔지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알아보자고요 에르스키릿 오일머니 먼저 가장 유명한 우리 만수루 형님 얘기부터 해볼게요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를 통치하는 알 나흐얀 가문이라고 있어요.
근데 만수르가 그 가문 출신이 굉장한 가문이 지금 만수로의 친 형이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에요.
그리고 거기는 우리랑 통치 구조 같은 게 다르잖아요.
나라의 석유를 팔면 그 가문의 돈이 됩니다.
돈 많아요. 참 재밌는 게 사람들이 돈 좀 벌면 저 슈퍼카 몇 대 갖고 있어요.
이렇게 자랑하잖아요.
근데 만수르는 슈퍼카는 당연하고 슈퍼카를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어요.
벤츠 주식 9.1% 페라리 주식 5% 이 형이 애초에 개삽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능력 좋아요.
아랍에미리트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 퍼스트 가이프 뱅크의 은행장으로 근무를 했었고 거기서 성공적인 외국 기업 투자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나중에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이라는 투자 회사를 만들어서 맨시티를 한 겁니다.
당시의 맨시티는 지금과 좀 달랐습니다.
1만 년 중위 건 아니면 하위권
그리고 글로벌하게 막 유명한 팀도 아니었고 근데 왜 인수를 한 걸까요.
당시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추측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활동일 뿐입니다.
약간 뭔가 곱게 보지는 않는 느낌 그리고 나서 만수르가 맨시티를 왜 인수했는지 직접 설명했습니다.
광범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기 위해서 이 클럽을 산 거 맞습니다.
다만 저는 치고 빠지는 단기 투자자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투자자 그러니까 비즈니스
적으로 투자한 거 맞다 인정 그리고 장기적으로 클럽이 성장할 수 있게끔 막강한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예고를 한 거죠. 그 말을 지켰어요.
맨시티를 인수한 동시에 구단 최고 이적료로 호빙료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유에 아구에로 제코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 등 등 쟁쟁한 선수들을 영입했죠.
그리고 11 12 시즌에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수르 형도 맨시티를 통해서 덕을 봤습니다.
맨시티 구장 이름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이죠.
에티아드는 아부다비에 있는 구영 항공사입니다.
나라 것 즉 만수로형 에티아드라는 이름을 구장 명으로 딱 박고 이 가슴파에 딱 박으면서 이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이제 에티하드 항공 하면 다 알잖아요.
그런데 이 만수르 형님이 정말 감이 좋은 게 맨시티 하나만 사고 끝이 아닙니다.
축구 산업의 잠재 가치를 알아
그림을 크게 그렸어요. 바르셀로나 부회장 출신인 페란 소리아노를 영입해서 2014년에 시티 풋볼 그룹이라는 걸 만듭니다.
그리고 맨 시티 외에 뉴욕 시티 지로나 팔레르모 이렇게 세계 각국의 클럽들을 인수를 해요.
그리고 그 클럽들 간에 여러 가지 데이터를 공유하는 거지 의료 데이터라든가 스카우트 데이터라든가 또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선수 발굴하는 데 적극 활용을 해요.
그리고 각 클럽들 간에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서 팬층도 글로벌로다가 확장을 하고 스폰서도 더 많이 끌어들이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글로벌
투자 회사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현재 이 ct 포폴 그룹의 가치 평가액이 약 40 8억 달러예요.
우리 돈으로 약 6조 1천억 원 미쳤죠.
이러다 보니까 영국 현지에서 만수르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좋습니다.
초기에 인수할 때는 곱게 안 봤잖아요.
아랍에미리트의 평판을 세탁하려고 그런다 돈 벌려고 온 거다 이랬는데 지금은 다 인정을 해요.
어찌 됐든 만수르가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탈바꿈시키
그리고 만수루 자체도 맨시티의 굉장한 팬입니다.
물론 이분이 굉장히 바빠요 맨시티 구단주 말고 아주 큰 회사 세계에서도 ceo를 하고 있고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이기도 하고 그래서 경기장에 자주 찾아가지 못하지만 거의 매 경기를 풀로 챙겨 본대요 거기에다 다른 구단주들처럼 선수 영입 같은 거에 개입 안 하고 유소년 쪽에도 투자를 펑펑 해주니까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나 다 좋아해요.
팬들도 엄청 사랑하고 그리고 최근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다른 오일머니 구단주가 생겼죠 바로 뉴캐슬의 알 루마안입니다.
이분이 사우디 국부펀드의 총재님이신데 사실 이분은 바지 사장 느낌이에요.
진짜 키를 쥐고 있는 구단주는 따로 있어 그게 누구냐 사우디의 왕세자 겸 총리인 빈살만입니다.
얼마 전에 한국 왔다 가셨잖아요. 돈 진짜 개 쌈 많은 분 이분은 만수르보다 돈이 훨씬 많대요 예상 재산이 2805
14조 무슨 숫자야 이게 이분 집에 수족관 영화관 나이트 클럽이 있대요 그리고 재밌는 일화가 있는 게 이분이 휴가를 프랑스의 한 해변으로 갔대 그런데 갔는데 굉장히 예쁜 요트가 있네 그래서 그 주인이랑 바로 협상해서 바로 샀답니다.
싸게 샀대요 6500억 원에 그리고 그 요트 안에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그거를 구매해서 싹 걸어놨대요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빈살만은 도대체 왜 인수한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이겁니다. 스포츠 워싱 포츠 워싱이란 한마디로 스포츠를 통해서 국가의 이미지를
세탁하는 거예요. 사우디야 중동 국가니까 인권 문제 심각하죠.
실제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빈살마니 뉴켓을 사는 거를 처음에 캔슬 났거든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사우디의 인권 문제 근데 그래도 요즘 사우디 인권이 좀 괜찮아졌대요 35년 만에 영화관을 열어가지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하게 해줬대 그리고 특히나 여성 인권을 신장시켰다고 합니다.
아니 여성들한테 운전을 하게 해줬대요
그러니까 스포츠 워싱이란 말이 나오는 거예요.
뉴케스를 딱 사가지고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인권 문제 쪽보다는 축구 쪽으로 돌린다는 거지 유명한 선수들을 샀는데 돈 지원해가지고 만수르 같은 좋은 이미지도 얻고 좀 세탁하려고 그런다는 거죠.
그리고 뉴캐스를 인수한 또 다른 이유 사우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이게 뭔 얘기냐 사우디가 국이잖아 석밖에 없잖아 고갈 되면 어떡할 거야 망하잖아 그러니까 석유 쪽 말고 다른 산업들도 미리미리 키워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려고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으로 치면 노후 대비하는
내가 평생 지금처럼 잘 벌 수는 없잖아 그래가지고 사우디에서 또 만든 게 비전 2030 이 프로젝트잖아요.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경제 구조를 다양화하자 그 외에 인프라를 확충하자 이런 느낌이야 그래가지고 무슨 네옴 시티라고 670조 들여가지고 친환경 스마트시티 만든다잖아 아무튼 이 형님들이 굉장히 걱정이 많다.
석유 말고 다른 산업들을 키워야 되겠다는 그리고 그 다른 산업들 가운데 하나가 스포츠인 거죠.
스포츠가 뭐야 엔터테인먼트 사업입니다.
좀 다르긴 하지만 빅히트가 방탄 키워서 돈 많이 벌었잖아요.
뉴캐슬도 대박 나면 또 많이 벌 수 있잖아 안 그래도 바지사장인 알 루마이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뉴캐슬 구단의 현재 가치인 3억 5천 달러에서 35억 달러로 상승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빈살만도 나중에 만수르처럼 아예 축구
투자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축구 산업 전체를 부흥시켜가지고 그게 또 나중에 사우디 먹여 살릴지 어떻게 알아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사우디와 뉴캐슬의 커넥션을 이용해서 사우디 선수들을 그쪽으로 보내는 사우디 축구 잘하잖아요.
월드컵 때 보셨죠. 우승했잖아 아르헨티나 이겼으니까 그러면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왜 하필 다른 클럽이 아니라 뉴캐슬이냐 거기에는 여러 가지 추측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겁니다.
뉴캐슬 연구지
풍력 산업이 굉장히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대요 그러니까 그거 좀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거지 아까 말씀드렸죠.
석유 의존도를 줄인다. 풍력 발전 너무 탐스럽잖아요.
선점해보려고 그리고 뉴캐슬리 항구 도시입니다.
거기랑 사우디의 제다 항구랑 이렇게 싹 연결을 해가지고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라고 한다 그런 얘기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분들이 단순히 축구
클럽을 사는 게 아니다. 그 뒤에 큰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이거를 이용하는 거다.
이런 얘기죠 그리고 재밌는 게 사우디가 2030년 월드컵 유치에도 도전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호날두가 사우디에 알 나스르 갔죠.
그래서 거기에 있는 호날두가 월드컵 홍보대사를 맡을 거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우디는 축구뿐만 아니라 복싱 헤니스 모터 스포츠 이런 것들의 주요 행사도 개최하고 있고 2029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석유에 의존 안 하려고 아주
스포츠의 진심이에요. 하지만 오일머니가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페인의 말라가예요. 2010년쯤에 말라가가 재정난에 시달렸어요.
그때 카타르 왕실의 일원인 압둘라 알사니가 말라가를 싹 인수를 했어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스페인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되는 게 우리의 목표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요.
그리고 데미첼리스 이스코 카솔라 몬레알드를 영입한
하면서 얘네 진심인가 이런 생각을 갖게 했어요.
그리고 또 성적을 바로 냈습니다. 1 1 1 2 시즌의 9단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했고 1 2 1 3 시즌에는 챔스 8강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돌풍을 일으키니까 팬들이 레알의 갈락티코 정 말라티코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구단주가 지원을 중단했어요.
이게 무슨 짠돌이 구단주
이적료 지원을 안 해준 게 아니라 모든 지원을 갑자기 끊었어 그래서 말라가는 선수들 주급도 못 주고 이적료도 못 주고 세금도 못 내고 재정난이 옛날보다 더 심해졌어 그래가지고 주요 선수들을 다 되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스쿼드는 당연히 약해지죠 결국 1718 시즌에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당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2부 리그에서도 등 위기예요.
그렇다면 알사니는 대체 왜 말라가를 인수했던 걸까요.
알고 보니까 말라가를 이용해서
자금 세탁을 했던 거야 심지어 클럽 자금을 빼돌려가지고 개인적인 일에 쓰기도 했대요 그리고 결국 2020년 2월에 부실 경영으로 경영권을 탈당하게 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어떤 분이 메시한테 아랍권 전통 의상인 비시트를 입혀주죠 그분이 바로 카타르 국왕이자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주 타민 빈 하마드 알산입니다.
아까 말라가 말아먹은 알산이랑 다른 알산이에요.
그러면 이분은 왜 파리 생제르망을 샀을까
여기에는 스토리가 조금 있습니다. 사실 이 알싸니는 원래 스포츠 광팬이래요 그래서 파리를 사기 전에 메뉴를 사려고 했었대 근데 이 글레이저 감은 아저씨들이 너무 비싸게 팔아서 마음을 접었대요 적당히 불러야지 그래서 이 국왕님이 맨뉴 말고 어디 이러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프랑스 대통령인 사르코지가 파리 생제르망을 사라고 설득을 했다는 겁니다.
사르코즈가 파리의 열성 팬이었대요 그래서 파리를 샀다는 거야 그런데 사실 여기에는 좀 뒷 얘기가
그게 일명 카타르 게이트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래요 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 열흘 전에 카타르 국왕 알산이랑 사르코지 대통령 당시 유럽축구연맹 회장이었던 플라티니가 비밀 회동을 했대요 일단 여기서 플라티니는 유에파 회장이죠.
그러니까 월드컵 개최지 투표 권한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사르코지가 판을 짠 거지 플라티니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 투표해 그리고 국왕님 들었죠.
할 거예요. 그러니까 파리 좀 사주세요.
지금 파리가 재정이 안 좋거든요. 다 얘기 된 거예요.
오케이 그래서 결국에 그 거래가 성사가 된 겁니다.
카타르는 월드컵을 얻고 그 대가로 파리를 그렇다면 카타르는 왜 그렇게까지 월드컵을 개최하려고 했을까요.
근본적으로는 아까 사우디랑 비슷한 이유입니다.
석유 팔아서 먹고 사는 것에 덜 의존하려고 그런데 사실 카타르는 석유보다 천연가스가 더 많대요 나라 전체 수입 구조의 61%가 천연가스라고
말 다 했죠. 이거 없어지면 다 굶어 죽는 거야 근데 또 하필 천연가스가 다른 자원들에 비해서 가격 변동성이 굉장히 크답니다.
들쭉 날 그러니까 미래가 너무 불안정한 거죠.
또 언젠가는 고갈이 될 테고 그러니까 사우디처럼 무조건 다른 산업을 키워야 된다 그리고 그러려면 월드컵만 왜 월드컵이 짱이냐고요 월드컵 하려면 경기장 지어야지 공항만 들어야지 경기장까지 이동할 고속도로 닦아야지 전기 깔아야지 수도 깔아야지 인터넷 설치해야지
호텔도 지어야죠 이렇게 나라 전체의 인프라가 확충이 되는 거야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고 그 인프라들을 활용해서 다른 산업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거죠.
확실히 그런 큰 그림을 그렸다는 걸 알 수 이번에 카타르가 월드컵 준비한다고 280조 원을 썼대요 러시아 월드컵 때 드린 돈의 20배 미친 거죠.
참고로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썼대 근데 그 어마어마한 돈의 30%만 경기장을 짓는 데 쓰고 나머지 70%는 도시 인프라를
충하는 데 썼대요 그러니까 단순히 월드컵만 개최하려고 한 게 아니야 그냥 나라의 생태계 자체를 바꾸려고 한 거야 그래서 결론적으로 월드컵 준비하면서 카타르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거죠.
그리고 국가 인지도도 올라가고 그러면 나중에 외국인이 와서 투자도 많이 하겠죠.
그러면 천연가스 말고 다른 산업들도 천천히 발전하게 되는 이게 큰 그림이야 그리고 아까 카타르가 월드컵을 얻고 파리 생제르망을 사줬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실 카타르가 파리를 소유한 것 자체도 굉장한 이득이에요.
왜냐하면 일단 돈도 많이 벌고 있어 매년 수백억씩 흑자가 나고 있고 인수 당시의 클럽 가치가 2천억에서 3천억 사이였는데 지금은 1조 원이 넘는답니다.
그리고 사실 전 세계 축구 팬들이 파리 생제르맹은 카타르 건 이거를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카타르라는 나라의 이미지
좋아졌어 뭔가 축구계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영향력이 커진 느낌 생각해 봐 이 국왕님이 메시 음바의 네이마르의 주인님이야 어떻게 보면 주인 좀 이상한가 고용주가 카타르 국왕이야 월드컵 시상식 때 아사니가 메시한테 비 시트를 준 것도 뭔가 상징적이었어 약간 뭐랄까 뭔가 하사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파리를 비롯한 비 클럽들 유니폼
가슴에 있는 카타르 에어웨이 이것도 이제 너무 익숙해 나 같아도 어디 여행 가는데 같은 값에 다른 항공사랑 카타르 에어웨이가 있다.
그러면 카타르 고르지 돈 많은 데라는 걸 아니까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결론적으로 보면 카타르도 타르의 미래를 위해서 파리를 산 거다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염두에 둔 그리고 카타르가 최근에 리버풀이나 토트넘을 살라고 한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석유 재벌들이 유럽의 축구 클럽을 사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다 단순히 클럽 하나를 사는 게 아니고 그 뒤에 큰 그림이 있다.
재밌죠. 근데 그래도 제가 보기에 축구 클럽을 샀으면 이 팀이 축구를 잘해야 돼요 그리고 돈을 아무리 쏟아 부어도 축구를 잘하는 건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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