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글 때 발암물질이 나오는 조심해야 할 도구와 재료들

우리가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알고 보니 치명적인 독소가 김치에

들게 만드는 행동이었습니다.

행동들은 단 시간에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겠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 순간 체내에 온갖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김장을 할 때 많은 분들이 행동하고 있는 위험한 행동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빨간 고문

김장을 할 때 빨간 고무대야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무대야는 식품용이 아닌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빨간색 고무대야는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이때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치를 담글 때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대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빨간 고무대야 밖에 없고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식품용 비닐을 깔아야 김치가 대야에 닿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두 번째는 생강입니다. 김치의 주재료라고 할 만큼

생강은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하지만

생강을 사용하시기 전에 잘 살펴 사용하셔야 합니다.

생강을 오래

동안 보관하며 사용하는 가정집

많은데 일부 썩은 생강이 아깝다고

부위만 살짝 돌려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썩은 생강은

톡신과 샤프롤이라는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이

생겨나기 때문에 무조건

하면 안 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국제

연구소에서는 이 두 가지 성분은 간암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로 분류하였으며 조금만 먹어도 신체 전역의

소가 퍼질 수

경고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장 전 생강의 상태를 꼭 살펴보시고 만약 썩은 생강이 있다면

하지 말고 무조건 버리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고무호스입니다. 김장시 대량의 김치와 재료들을 씻기 위해 사용되는 고무
쫓아 건강에 위협을 주는 물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고무호스에는 pvc와
피 개통의 성분들로 만들어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
클로로 페놀이
라는 악취 물질
만들어 냅니다. 그렇다 보니 고무호스로
나온 물로 식재료들을 세척할 경우 음식에서 역한 소독약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
클로로 페놀과

같은 발암물질을 섭취할 경우 피부와 점막 위장관에 흡수되어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며 구토와 경련 등의 급성

독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식품 전용 호스

스테인리스스트의 호스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망입니다.

된장 양념용 육수를

파뿌리나 양파 껍질 등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이때 양파망을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파망은 뜨거운 온도에서 붉은색

색소와 미세 플라스틱 등이 녹아나올 수 있어 절대 식품 조리에 사용하면 안

육수를 우려낼 때에는 반드시 식품용으로 제조된 스테일리스 재질의 육수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다섯 번째는 소금입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값싼 중국산 소금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표시된 포대에 바꿔 담아 일명 포대갈이 수법으로

유통시켰는데 당시 수많은 피해자들은 구별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중국산 소금은 국산보다 여하

성분이 많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중국산

정제염과 다르게 국산 천일염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에 말려 얻은 소금으로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는 김치의 맛과 향을 증진시키는 젖산균의 성장을

촉진했고 시큼한 맛을 내는 유산균의 성장은 억제됐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