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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주가 전망 시세 차익과 그리고 배당의 관점에서

by 로이인랑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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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여러분들이 내가 지금 벌어들이는 수익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꼭 꼭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라고 하면 저는 지금 미국 주식 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보시는 것도 되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게 삼성전자가 지금 현재 주가를 보니까 5만 6천 원 정도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저는 저점이라 그거는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 배당 관점에서도 접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네 지금 삼성전자의 배당 관점에서 봤을 때 한 2.6%의 배당을 2.5% 6% 정도의 배당을 줄 거거든요. 
만약에 삼성전자 우선주를 사신다라고 하면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은 배당을 누리실 수 있을 거고요 네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삼성전자가 그래도 2~3년 후에는 시세 차익까지 거둘 수 있고 그리고 그 2~3년 동안 내가 배당까지 같이 누릴 수 있다라고 하면 두 가지를 생각을 해보실 수가 있는 거예요. 
시세 차익과 그리고 배당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내가 그래도 조금 더 이 시점에 사면은 오래 가져갔을 때 괜찮겠네라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좀 너무 앞으로 더 떨어질 거야 이런 거에만 사로잡혀가지고 한 방향만 마시고요 이렇게 배당 관점까지 같이 아우러서 보신다라고 하면 좋으실 거예요. 
그리고 국내 주식은 굉장히 큰 장점이 있잖아요.

저는 이제 해외 주식을 하기 때문에 누리지 못하는 부분인데 세금이 없어요. 
그거 되게 큰 거예요. 여러분 물론 배당에 대한 세금은 있지만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은 여러분들이 만약에 3억 이상을 보유한 거 아니다라고 하면은 그 세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유로우실 수 있기 때문에 이거 잘 활용을 해보신다고 하면 앞으로 좋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요 그리고 지금 코스피 지수가 한 30% 가까이 하락했잖아요.

3전 주가도 역시 한 시장 수익률만큼 하락을 했거든요. 
저는 삼성전자가 지금 뭐 특별하게 경영상의 이슈가 있거나 엄청난 위기에 처한 상황이어 가지고 이렇게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고 보지 않고요 이거는 시장의 위험 그것 때문에 저는 하락한 게 더 크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이제 힘드신 분들은 아마 고점에 물리신 분들일 텐데 이 고점에 물리셨다라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수년을 기다리시면서 이 사이클을 통과를 해내신다라고 하면

여기서 정말 큰 성장이 있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시는 것도 좋고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조급하게 그걸 팔아버리시는고 또 예금으로 하시는 것보다는 그냥 가지고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질문 좀 드려보자면 미국이랑 중국이 좀 계속 싸우잖아요. 
반도체 가지고도 싸우고 네 이게 삼성전자에는 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이런 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지금 이거 되게 새로운 문제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삼성전자 다니던 시점부터 이게 출발한 문제예요. 
그때가 2016년도에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2016년도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어요. 
그때부터 미중의 갈등은 시작됐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었던 게 언제예요. 
그때예요. 2016년

그때부터 반도체는 여기 이것 때문에 굉장히 많이 골머리를 쌓아왔었고요 힘들었었어요. 
그 말은 뭐냐 2016년인데 지금 2022년이잖아요. 
그동안 준비를 안 했을까요. 준비를 했고 그 와중에 이제 실무진들이 되게 많이 고생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실무적인 관점에서 조금 어려워지는 문제죠 이게 무슨 사업의 경영상의 큰

차질이 생길 만한 이슈는 아니다. 그 정도로 이 회사를 뒤흔들 만한 문제는 아니다. 
근원적인 문제는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이 무슨 반도체 전쟁이다라고 하시는데 반도체 사업은요 탄생하는 그 시점부터가 전쟁이었거든요. 
지금 정도로 전쟁이라고 하신다라고 하면 저는 조금 동의할 수 없는데요. 
왜냐하면 반도체 사업 처음. 시작할 때 1970년대였을 텐데

그때부터 엄청난 국가의 반대에 부딪혔어요. 
이런 사업이 되겠냐 이거 다 망하고 그냥 돈만 쓰고 끝날 거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이거에 대해서 반대를 했었고 그때부터 전쟁이었고 어렵게 어렵게 추진을 했죠. 
그리고 나서 이게 또 반도체라는 게 쉽나요. 
어렵잖아요. 기술이 그럼 이제 그 기술 엔지니어들이 정말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으로 일본으로 넘어가가지고 그 기술을 배워오겠다고 그러면서

밤새도록 그렇게 열심히 해가지고 간신히 간신히 읽었어요. 
이것도 전쟁이었죠. 그리고 나서 이제 간신히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를 잡은 다음에 반도체 치킨 게임이 일어났어요. 
제가 이제 입사하던 당시였는데 2010년도 전후로요 반도체 치킨 게임이 어마어마했고요 이 치킨 게임이라는 게 가격 출혈 경쟁이에요. 
내가 더 싸게 만들 거야 아니야 내가 더 싸게 만들 거야 하면서

물량 공세를 하던 시기였는데 이때는 그러면 거의 적자 보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요즘에 있잖아요. 
그렇게 온라인상 거래나 이쪽에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적자를 보면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시점이에요. 
물론 적자는 아니었겠지만 조금 굉장히 타이트했겠죠.

그때 그 치킨 게임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어요. 
이거 진짜 전쟁이었죠. 그러고 나서 이제 반도체 패권을 드디어 쥐었구나라고 했을 때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한다면서 무섭게 치고 올라왔어요. 
무서웠어요. 그때는 진짜 지금이야 중국이 조금 앞으로 따라잡기는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때는 정말 무섭게 치고 올라왔었거든요. 
자본력으로

네 이런 정도가 전쟁이지 지금 정도는 저는 너무 이렇게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큰 사업을 하다 보면요. 
많은 중간에 우여곡절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을 해나가면서 이 회사는 점점 더 단단해질 거예요. 
그거를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삼성전자 메모리는 여전히 1위고

경제적인 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을 만들지만 거기서 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는 기업이다라는 거를 봤을 때 지금 여러 가지 위기는 있지만 견뎌낼 수 있을 만한 동의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을 해본다면 어떤 식으로 해보면 좋을지 이게 책을 좀 봐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어떤 분들은 리포트를 좀 봐라 이런 말씀 하시는데 너무 좀 다양한 방법들이 또 있다. 
보니까 네 조지 님이 생각하시기에 처음에는 좀 이렇게 시작을 해보면 좋겠다. 
이런 방법이 좀 있으실까요.

처음부터 공부를 완벽하게 하고 투자를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그게 주식 투자든 뭐든 처음부터 완벽하게 공부를 하고 투자하시는 분도 없을 뿐더러 그리고 아무리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셨다고 해도 그 지식의 수준이 완벽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이제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 그냥 지금 바로 뛰어들어서 주식 투자를 하신다라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그 과정 중에서

배우시는 게 있을 거예요. 다만 그렇게 뛰어드신다라고 했을 때 제가 이제 말씀드렸었던 그런 정도 기본 정도만 갖춰서 투자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좀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가시고 그리고 시장의 시가총액의 최상위 종목들을 선별을 하셔서 이 남들이 인정하는 우량주에 조금 투자를 해보시면서 그 과정 중에 공부를 흥미가 있다면 같이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흥미도 없는데 그렇게 주식 공부를 하셔야 되고 그런 거는 아니에요.

주식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오히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익률이 더 많이 높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그래요 그래서 그냥 어설프게 공부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하지 마시고 에스엠피 오백 같은 거 하셔도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무슨 공부가 필요해요 시장 타이밍 그런 것도 보실 필요 없어요. 
워런 버핏이 그 타이밍 봤으면 30년 동안 한 종목을 보유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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