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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흰머리가 나는 이유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by 로이인랑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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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중에 혹시 흰머리 때문에 고민해 보신 분들 계신지요.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서 검은 머리가 왜 흰머리가 되는가 저는 그 기전에 대해서 열다섯살 때부터 궁금했거든요. 
그 왜 사람의 머리는 제가 오늘 그 흰머리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렇게 검은색으로 다 빼 입었습니다. 
왜 우리 검은 머리가 하얗게 되는가 그 이유가 뭔가 오늘 그거에 관한 바로 그 답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작년에 그 답이 그 논문이 나왔어요. 
제가 오랫동안 찾고 찾던 바로 그 연구 논문이 나와서 오늘 제가 최선을 다해서 왜 사람의 머리는 시간이 지나가면 검은 머리에서 신 머리로 바뀌는지 그 기전에 대한 굉장히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분 잘 아시죠 이분 이분 바로 그 오바마 전 대통령 이분이 백악관 들어가기 전에 머리가 이렇게 검했거든요.
백악관 들어간 지 2년 만에 머리가 이렇게 하얗게 됐어요. 
이거 굉장히 유명한 사진이죠.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이건 정치적인 의도가 아니고 저 입은 펜 아니에요. 
단지 이 분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자 오바마의 머리가 왜 이렇게 검은 머리에서 이 년 만에 흰 머리가 됐는가 그 기준이 뭘까 많은 분들이 이분이 백악관에 가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 것이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그래 스트레스가 머리를 하얀 머리를 생기게 하지 그거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건데 왜 스트레스가 그러면 왜 머리를 하얗게 만드는가 머리카락을 그 기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답을 제시하는 그런 전문가들이 거의 없죠. 
흰머리가 생기는 그 기전에 대해서 지금까지 우리 인간들이 제안한 세 가지 그 가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스트레스 가설이 있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생기는 신경 내분비학적인 변화에 의해서 흰머리가 생긴다 두 번째는 자가면역 이론이 있어요. 
이거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몸이 어 어떤 이유에서는 그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그 세포가 있죠. 
그 멜라닌 세포의 그 줄기세포가 어떤 자가 면역 기전에 의해서 자강체에 의해서 공격을 받아서 그 수가 감소가 돼서 흰머리가 생긴다는 그 이론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 세 번째 이론이
과산화 수소수 이론이 있어요. 이게 뭐냐면 모낭 세포가 나이가 들면서 과산화 수소수가 발생이 증가가 돼서 머리털이 하얗게 된다는 거죠. 
한 예로 여러분들이 머리를 갖다 갑자기 백발로 만들고 싶으면 한 30% 정도 되는 과산화수소 가서 머리를 한번 씻어보세요. 
그럼 여러분 금방 흰머리 생기게 할 수가 있고 심지어는 이런 피부에 있는 검은 반점도
삼십 퍼센트 과산화 수소수를 이용해서 그 젤로 이렇게 해서 여기를 발라주게 되면은 그 검은색 반점이 없어집니다. 
그만큼 이 과산화 수소수가 이 표백을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져 있거든요. 
자 그 외에도 이미 밝혀진 원인 중에는 뭐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 어떤 갑상선 질환 비타민 미네랄 부족 이런 경우에도 이제 신머리가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여러분 오늘 우리가 본격적인 이 강의에 앞서서 제가 모발의 구조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여러분 이 머리카락 이게 바로 이제 모간이라고 그러는 거죠. 
헤어 쉐프트 그 밑으로 이제 모근이 피부 밑으로 이제 이렇게 파고 들어간 거 여러분들 알고 계시죠 근데 가만히 보면은 이게 그냥 파고 들어간 게 아니고 표피층이 이렇게 말려 들어간 거예요. 
진피층으로 그러면서 그 모근을 이렇게 싸고 있어요. 
이 모근이 이렇게 맨 밑으로 가면 이렇게 모구라고 그래요 헤어 벌브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 몽둥이처럼 이렇게 뿔툭 튀어나온 게 있죠. 
거기에 그 밑에 보면은 모세혈관들이 이렇게 다발로 해가지고 모 유드라는 게 바로 있어요. 
모유드가 뭐냐면 모세혈관 다발이 바로 그 모구에 그 헤어 벌브에 가서 이렇게 접촉을 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모세혈관으로부터 모군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을 받아서
이제 머리카락이 이제 성장하는 거죠. 
이 구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여기 보면은 뭐가 있죠. 
예 피지선이 있네요. 시베이셔스 클랜 그래서 여러분의 머리에서 기름이 나오죠 그다음에 어렉트 필리 머스 이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무서운 영화 볼 때 머리카락이 곤두스죠 바로 그 머리카락을 쓰게 하는 근육을 기모근이라고 그래요 어렉토 필리머스 근데 여기 보면은 약간 이렇게 불뚝 튀어나온 부분 있죠. 
이걸 보고 우리가 발지구에 그래요 벌 제어이요 여기가 바로 굉장히 중요한데 줄기세포가 모여 있는 곳이에요.
여러분 멜라닌 세포 멜라닌을 만드는 멜라닌 세포의 그 줄기세포가 있죠. 
그 줄기세포가 어디 있냐 바로 이 발지 구역에 있습니다. 
이 발지 구역에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가 이 밑으로 내려가서 멜라닌 세포로 분화가 돼서 거기서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을 만들어서 머리카락을 검게 만드는 겁니다. 
과정에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되면은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이죠. 
모발 주기에 대해서 우리가 간략하게 논해 보겠습니다. 
자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이 세 가지가 있어요.
성장기가 뭐냐 여러분 모발의 수명이 한 2년에서 6년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자 성장기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성장기가 2년에서 6년이야 그래서 성장기에는 이제 모발이 자라는 거죠. 
그러다가 모발이 성장을 멈추는 멈추는 때가 있어요. 
그게 이제 퇴행기라고 하는 게 알려져 있는데 퇴행기가 2주에서 4주야 2주에서 4주 동안은 이제 완전히 성장을 멈춘 거고
그다음에 이제 휴지기 이제 틸로젠으로 가는데 이때는 어떻게 되냐 아까 제가 얘기했죠. 
그 모구의 모 유드가 그 모세혈관 덩어리가 와서 이렇게 딱 접촉을 하고 있다. 
그랬죠 그게 이제 분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구하고 혈관이 모세혈관이 분리가 되는 거 그때가 이제 휴지기인데 이때 이제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가면서 뽑히는 거죠. 
그래서 휴지기에서는 어 완전히 혈액 공급이 차단이 돼서 점점 위로 밀려 올라가서 뽑혀지는
그것만 남은 상태 그게 바로 휴직이에요. 
이게 마치 사람의 생로병사 같지 않아요. 
잘하고 그다음에 늙어가지고 성장이 멈추고 늙어서 그 다음에 죽는 날만 기다리는 이제 그런 마치 인간의 생로병사 과정이 성장기 퇴행기 휴직이 이 모발이 이 년에서 육 년 동안의 이 과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발 중에서 오래 사는 모발은 육년까지도 갈 것이고 일찍 죽는 모발은 2년 만에 뽑혀 나갈 것이고 오늘 제가 리뷰하고자 하는 논문은 자 하버드 대학 줄기세포 연구소에 있는
수아치 교수팀이 2020년 1월 30일 네이처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해서 흰머리가 생기는 과학적 증거가 생물이 극심한 고통을 느낄 때 나오는 아드레날린이 주 원인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을 했습니다. 
예 굉장히 훌륭한 논문인데 제가 지금까지 본 논문 중에 단연 이건 정말 아마 제가 평생 잊지 못할 너무 이 리서치 디자인도 잘 됐고 그거를 하나하나 모든 가설을 갖다가 증명하는 그 과정이
정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이건 한 편의 예술을 보는 것과 같았어요. 
이건 논문이 아니고 그냥 예술이다.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이거는 5 스타 이거는 랜드마크 리서치 페이퍼라고 우리가 그렇게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생긴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잘 알려진 사실인데
스트레스 뭐죠 스트레스가 뭐예요. 정신적 혹은 육체적 고통이 흰머리를 일으키는 기전이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었죠. 
인간이 고통을 느낄 때 어떤 물질이 분비가 되는데 그 물질이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것은 굉장히 합리적인 그런 의심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죠. 
이분이 그러면은 실험실 동물에게 흰머리를 생기게 하는 세 가지 종류의 그 고문 아주 그 고통을 주는 세 가지 고문을 이제 했는데 첫 번째가 못 움직이게 구속하는 게 있고 두 번째는 예측 불가능한 자극을 주는 거예요. 
막 불규칙하게 큰 소리를 낸다든가 그런 거죠. 
그래서
사람은 뭔가 어떤 미래의 불확실한 어떤 자극이 올 때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가 바로 통각 수용 통증이라는 거죠. 
이게 이제 쉽게 말해서 이제 여러분들이 매를 맞거나 어디 부딪혔을 때 아픈 거 바로 육체적인 통증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걸 이제 노시 셉션이라고 얘기하는데 이 셋 중에서 통각 수용 통증이 흰머리 통각 수용 통증이
통증으로 고문할 때 실험실 쥐에서 가장 많은 신머리가 생겼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육체적인 고통이 흰머리를 만드는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이 학자가 발견을 했고 그런데 이 학자가 그러한 육체적인 고통을 주기 위해서 실험실 쥐에게 육체적인 고문을 가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썼는가 때리거나 지지고 벗고 이렇게 한 게 아니고 주사를 줬는데 알tx라는 주사를 줬어
이게 뭐냐면 레신이 페러 턱신이라는 물질이에요. 
이게 일종의 고춧가루의 아날로그인데 고춧가루의 한 고춧가루보다 500에서 1천 배 가량 더 맵대요 이거를 쥐한테 주사를 한 거예요. 
그러니 이거 맞으면 정말 엄청 아프겠네 여러분들 가끔 첩보 영화에 보면 뭐라고 그러죠 간첩들을 잡아다가 무슨 그 뭐 정보기관에서 무슨 뭐 주사를 주잖아요. 
그러면 막 그 주사를 맞고 막 그냥 막 벌벌 떨고 그러는 거 여러분 혹시 영화에서 보신 적 있죠 그런 주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거 저도 이거 처음. 
알았거든요. 이런 주사가 있네요. 예
아무튼 이 주사를 맞으면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거죠. 이 동물 실험을 했는데 이쪽 주인은 생리 식염수를 주사한 거야 검은 털이죠. 
이쪽 쥐는 rtx 주사를 준 거예요. 
보세요. 쥐털이 어떻게 됐어요. 하얗게 됐죠. 
하얗게 알티엑스 주사를 지으면 실험실 쥐 씨오십칠 비엘 섹스 쥐는 극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때 부신으로부터 두 가지 물질이 분비가 돼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신에서 두 가지가 나오는데 놀 아드네이널린 아니면은 콜트코스테론 이 이 두 가지가 다 분비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학자는 이 둘 중에 한 개가 흰머리를 유발한 유발시키는 호르몬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 실험을 디자인을 한 거예요. 
똑같이 고문 주사를 넣었는데 알텍 주사를 주는데 한 쪽은 생리 식염수하고 같이 줬고 또 한 쪽은 마약성 진통제를 같이 준 거예요.
그걸 같이 주니까 어떻게 돼 진통제하고 그 고문 주사를 같이 준 쥐에서는 흰머리가 생기지가 않았어 그런데 그 고문 주사에다 생리 식염수 아무 효능이 없는 생리 식염수를 같이 타서 줬을 때 이렇게 흰머리가 생겼는데 그 쥐에서 뽑은 그 피를 갖다가 이제 우리가 분석을 해보니까 마약성 진통제를 같이 줬을 때 알티엑스하고 그 노 아드레날린하고 콜트코스테론이
부비가 억제가 됐다는 거야 그 말은 뭐예요. 
진통제를 주니까 이 두 가지 물질이 물질이 다 억제가 됐다는 거지 검은 털이 그대로 보존이 됐어요. 
이 말이 뭐예요. 여러분 아 이 둘 중에 하나가 이 콜트코스테론 노아레날린 둘 중에 하나가 지금 검은 털을 신털로 바꾸게 했다는 거고 진통제를 주게 되면은
그러한 고문 주사가 효과를 상실하게 되니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 두 가지 물질이 다 감소가 됐죠. 
그러니까 흰머리가 안 생겼다. 그러니까 흰머리가 생긴 이유는 이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굉장히 충격적인 게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rtx 주사를 주고 나서 첫 번째 성장기 5일 만에 발지 구역에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가 완전히 소멸된 걸로 나왔어요. 
여기 보시면은 이건 콘트로이아 생리 식염수를 준 뒤에서는 여기 발지 구역 있죠 여기 아까
김모근이 붙는 부분 여기 보면 핑크빛 요게 바로 줄기세포예요. 
멜라닌 줄기세포가 이렇게 유지가 되고 있고 그것이 여기 밑에 내려가서 멜라닌 세포로 분화됐죠 여기도 지금 핑크빛 보이죠. 
그런데 rtx 주사를 주면 어떻게 되냐면 5일 만에 여기 보니까 발지 구역이 어떻게 됐어요. 
아까 여기 콘트롤에서는 여기 핑크빛 여기 멜라닌 줄기세포가 있잖아 5일 만에 itx 주사를 준 쥐에서는
완전히 사라졌어 줄기세포가 어떻게 된 걸까 근데 여기 밑에 보면은 멜라닌 세포는 있어 이 말이 뭐죠 줄기세포들이 전부 밑으로 내려가서 분화가 된 거예요. 
줄기세포가 원래 자신을 복제하고 일부는 밑으로 내려가서 분화가 돼야 되는데 이거는 자기를 복제하지 않고 고문을 받으니까 노아드멜린이 나오니까 이게 완전히 밑으로 다 내려가서 전원 분화가 됐다는 얘기죠
자기를 좀 남겨놔야 되는데 그러니까 줄기세포가 소멸해 버린 거야 알티엑스 주사를 주고 나서 5일째 될 때 여기 보시면은 여기 줄기세포 없어졌죠. 
여기 여기 콘트롤 이거 생리 식염수 맞은 쥐는 여기 줄기세포가 있단 말이야 그런데 이제 보세요. 
이 머리카락이 어떻게 돼요. 이제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이렇게 쭉 지나가죠. 
두 번째 성장기가 됐을 때 어떻게 됐는가 콘트롤은 여전히 여기 줄기세포 발지구역의 줄기세포가 있고 이 밑에도 멜라닌 세포가 있어
그래서 이제 검은 털이 생기는 거지 그런데 알티엑스 주사를 아까 오일째 될 때 제가 다 전부 소멸됐다고 그랬죠 예 줄기세포가 없는 거야 자 여기 보세요. 
이 밑에 멜라닌 세포는 완전 사라졌어 아까 여기 있었잖아 더 이상 이제 멜라닌 세포를 만들 줄기세포가 없으니까 두 번째 성장기에는 흰머리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 멜라닌 세포가 이제 체세포죠 그게 분열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50번 이상 분열하면은 에이포터
세포 자살을 통해서 전부 소멸이 되거든 그때 줄기세포가 또 밑에서 내려와가지고 분해를 해야지만 이게 계속해서 멜라닌 세포의 풀이 유지가 되는 건데 여기 보세요. 
두 번째 성장기에서는 고문 주사를 맞은 쥐에서 줄기세포가 없죠. 
여기 발 지구에 줄기세포가 없고 밑에도 멜라닌 세포가 없어 왜 위에서 안 내려오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걸 통해서 뭘 할 수가 있어요. 
어떤 분들이 그래 막 부부 싸움을 엄청나게 했어 그러고 나서 다음 주에 머리가 신리가 생겨 커봐 당신 때문에 내가 신 머리 생겼다고 그게 말이 안 된다는 거지
두 번째 성장기에 갔을 때 인간 같은 경우는 그게 2년에서 6년이 걸린다고 그랬죠 그때 흰머리가 생기는 거라고 오늘 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아드레날린 분비돼가지고 줄기세포가 소멸이 됐어 그랬다고 흰 머리가 생기는 게 아니고 지금 이미 분화된 멜라닌 세포가 다 소진되고 나서 두 번째 성장기 그러니까 사람 같은 경우는 2년에서 6 년 지난 그 다음에 머리
머리카락이 자랄 때 흰머리가 나오는 거지 이제 실험을 했어요. 
여러 가지 실험을 했는데 줄기세포 소멸 자가면역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고 제가 얘기했죠. 
근데 그것이 틀린 것으로 이분들이 증명을 했어요. 
어떻게 했냐 선천적으로 피 세포와 티세포를 갖다 부족하게 만드만든 즉 형형지를 전환시킨 쥐에서 쥐와 디프테리아 독소를 이용해서 백혈구를 파괴시킨 쥐에게서 알티x스를 주사했더니 흰머리가 생겼다. 
이 말이야
즉 이 이 쥐는 면역세포가 없다고 선천적으로 면역이 결핍됐기 때문에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킬 수가 없어요. 
그런 쥐에서도 알티엑스 주사를 주니까 흰머리가 생겼다는 건 뭐예요. 
바로 자가면역 가설은 틀렸다는 거지 자 두 번째 가설은 뭐 어떤 가 아까 제가 그랬죠 고통을 받을 때 콜티코스테론 노 알드네렐린 두 개가 동시에 나온다. 
그랬죠 그러면 콜트코스테론이 아니라는 증거가 뭐냐 그래서 이분들이 어떤 실험을 했는가 멜라닌 줄기세포에서 콜트코스테론 수용체를 아예 없애버렸어 없애버리고 알티엑스 주사를 줬는데
여전히 흰머리가 생겼다. 스트레스 받을 때 증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원인이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거예요. 
콜트코스테론은 중요하지가 않다. 그 말이에요. 
그건 뭐예요. 답은 예 놀 아드레날린이잖아요. 
아드레날린이 바로 줄기세포를 소멸시키는 범인이라는 것으로 이제 우리가 판명을 한 거죠. 
노 아드레날린이 어디서 나오는가 예 교감신경의 말단에서 나올 수도 있고
또 우리 부신 수질에서 나올 수도 있죠. 
그럼 둘 중에 하난데 그러면 어디서 나온 걸까 그거를 찾기 위해서 이분들이 어떤 실험을 했냐면 이 쥐에서 아예 그냥 부신을 떼내버린 거야 그렇다고 rtx 주사를 줬더니만 여전히 흰머리가 생겼어 그 말은 뭐죠 여러분 부신 수질은 중요하지 않다. 
즉 제가 아드레날린의 소스가 교감신경 부신 두 가지가 있다고 그랬잖아 근데 부신을 떼내도
흰머리가 생겼다는 것은 뭐예요. 아 흰머리의 원인은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는 노 아두의 난린이다라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이게 훌륭한 논문이죠. 이제 사람이 혹은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부신에서 콜트코스테르도 나오고 노아드린도 나오는데 여러분 신경 말단 교감신경 말단에서도 노화된 이 나와요 여기 그림에는 제가 표시를 안 했지만 여기 교감 신경이 와 있다는 거지
사람이 엄청 스트레스 받을 때 여기서 교감신경 말단는 노아드레는 분비예요. 
그게 바로 이 줄기세포에 영향을 줘서 이 줄기세포가 밑으로 완전히 분해가 되고 자신을 복제하지 못하게 만든 거죠. 
그렇게 해서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선 오늘 굉장히 큰 교훈을 얻게 됐는데 여러분
저는 인생의 목표가 아 인생의 의미가요 저는 이 논문 보고 완전 바뀌었어요. 
여러분 성공이라는 게 뭡니까 여러분 무얼 위해서 합니까 제가 볼 때 인생의 목표는 고통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됐어요. 
불교에서는 뭐 해탈이라고 그러죠 뭐 뭐 해탈에 도달한다 기독교에서는 샬롬 어떤 평화 그거는 고통이 없는 상태거든
우리가 아무리 세상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내 마음속에 고통이 많다면 육신의 고통이 있다면 그건 성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정말 마음 편하고 육체의 고통이 없는 바로 그런 상태가 그게 행복이 아닐까 행복이란 고통이 없는 상태다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 논문을 보고 나서 제 주위 사람들을 대할 때 제가 그분들 머리에 흰머리를 더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이 논문을 보고 나서 사람을 대할 때 본이 아니게 상대방에게 어떤 고통을 줘선 안 되겠다. 
그리고 고통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빨리 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줘야겠다. 
저는 그런 마음을 품게 됐어요. 그 옛날에 그 사소경 중에 하나인 대학에 그런 말이 있거든요. 
왼쪽 사람에게 받기 싫은 거 오른쪽 사람에게 하지 말고 오른쪽 사람에게 받기 싫은 거 왼쪽 사람에게 하지 말고
윗사람에게 받기 싫은 거 아랫사람에게 하지 말고 아랫사람에게서 받기 싫은 거 윗사람에게 하지 말라 상사들은 쓸데없이 그 직원들을 괴롭혀서는 안 되고 직원들은 불필요하게 상사들을 괴롭혀서도 안 되고 또 내 동기들이나 친구들을 불필요하게 우리가 괴롭혀선 안되겠죠. 
여러분 흰머리의 원인은 우리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즉 고통을 느낄 때에 우리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는
바로 놀 아드레날린이 모낭에 있는 발지 구역에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를 100% 밑으로 분화시키게끔 만들고 자신을 복제하지 못하게끔 해서 두 번째 성장기에서 멜라닌 세포가 고갈이 돼서 생기는 것이다라는 것을 오늘 여러분들은 제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시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오늘
오늘 새로 생긴 내 흰머리는 2년에서 6년 전에 생긴 어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결과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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