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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쌍용 토레스 스포티지 쏘렌토 투산 QM6 와 스펙 비교

by 로이인랑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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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스펙만 놓고 봤을 때 토레스는 살 만한 자동차가 가격이나 출력이나 공간이나 이 모든 면에서 이 토레스는 꽤 괜찮은 자동차입니다.

엔진에 대해서 얘기를 꼭 하십니다. 
170마력 1.5리터 엔진의 터보 이거 좀 아쉽지 않냐 이런 얘기도 있고 연비는 그래도 괜찮겠지 뭐 이런 얘기도 있고요 이번에 환경부 인증이 나왔으니까 이것도 살펴보고요 그리고 크기 전장 이런 것들도 다 공개됐습니다. 
투싼 스포티지 같은 경쟁 모델하고도 비교해보고요
그리고 지금 사전 계약 시작했는데 이거 주문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지금 계약하면 언제 받을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죠 쌍용차 토레스 사전 계약이 6월 13일 그러니까 오늘부터 시작했어요. 
사전 계약을 7월 4일까지 받고 이후부터는 정식 계약이 됩니다. 
쌍용 토레스 왜 이렇게 인기인가 이런 얘기 많이 나오죠 상품성도 상품성이긴 한데 나오는 시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현대기아에서 상반기에 별다른 신차가 이제 없고요 올해 전체를 놓고 봐도 별다른 경쟁차가
없습니다. 이 하반기에 그랜저 그건 좀 세긴 한데 suv 살 사람이 갑자기 그랜저로 간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잖아요. 경쟁 차종이다. 
할 수 있는 게 투싼 스포티지 뭐 소렌토 같은 차들인데 이 차들이 인기가 워낙 높고 생산도 많이 밀려 있어서 이 대기 기간이 한 18개월을 넘어가고 있어요. 
이게 차가 안 나오는데 신차를 내놓을 수 있어요.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무슨 빈집터리 같은 어쨌든 그래서 지금 분위기로 봤을 때는 많은 분들이 쌍용 토레스를 계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 반 된 중고차를 새 차보다 비싸게 사는 분위기인데 이런 상황에서 신차를 바로 뽑아드릴 수 있어요라고 하면 그거 당연히 보겠죠. 
지금 토레스 시기가 굉장히 좋긴 한데 그 토레스도 생산이 돼야 말이죠. 
걱정이긴 합니다. 이 노조 부품 공급사 다 한마음 한 뜻이 돼서 이 기회를 잘 누릴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그래서 토레스 얼마나 생산될 수 있나 기사 보면요. 
이 토레스는 이달 말부터 평택 공장 1라인에서 티볼리 코란도와 함께 혼류 생산된다 있죠 1시간당 22대 만들 거라고 하는데요. 
쌍용 주간 2교대 열심히 할 때 보면 하루에 17시간씩 근무하거든요. 
이렇게 무식하게 계산하면 원래 안 되는데 한 시간에 2두 대씩 17시간을 곱하면 하루에 370대를 만들 수 있네 그러면 말이죠. 
한 달 내내 22일 영업일 동안 만들면 한 달에 8천 대 만들 수 있구먼
한 달에 8천 대면 토레스가 지금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다 잡아먹는 거예요. 
훌륭합니다. 해요 지금 경쟁 차종들은 지금 다 생산 차질이 있잖아요. 
대기 물량은 몇만 대씩 되는데 반도체 엔진 부품 이런 게 다 수급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출고가 안 됩니다. 
현대 투산 보면 5월달에 3600대 스포티지는 4600대 출고됐어요. 
아 상당히 좀 차이가 납니다. 쌍용은 지금 사전 계약 대수 소비자 반응을 보고서 얼마나 생산할지 이걸 결정한다고 하는데 아니 무슨 뭐 그런 걸 결정해요. 
무조건 총력으로 지금
최대한 찍어내야죠 최대 찍어내고 초반에 이제 1등 딱 차지하고 쌍용차 돌풍 다시 시작됐나 이런 기사 쫙쫙 나오고 그렇게 해야지 지금 뭐가 되는 거죠. 
무조건 무슨 코란도 하고 혼류 생산 이딴 소리 하지 마시고 토레스 열심히 생산해서 1등 한번 갑시다 1등 실제로 쌍용차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 안에 계약하게 되면 반드시 8월 안에 받을 수 있게 하겠다. 
앞뒤 가리지 않고 우리 주말 특근이건 뭐건 우리 한다
야근이가 먹은 우리 한다 6월은 다 갔고 이제 7월에 조금 수요 조절이 좀 되고 나서 8월에 1위 가는 건가요 토레스가 환경부 인증 받은 자료도 나왔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요. 저공의 3종 인증을 받았어요. 
잘했습니다. 잘했어요. 저공해 3종 인증이 왜 중요하냐면 저공해차 인증을 받고 나면 공영 주차장 주차할 때 50% 감면을 받을 수 있어요.
50% 감면이라는 게 이게 이게 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우리가 공항 같은 데 주차할 때는 진짜 주차비 많이 나오잖아요. 
공항 가서 한 3박 4일 어디 여행 갔다. 
오면 하루 주차비가 1만 원 1만 5천 원 이렇게 되잖아요. 
그거 절반인 거예요. 최근에 해외여행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공항 버스가 없습니다. 
요즘 공항버스 없어서 공항까지 택시 타고 가야 돼요 5만 원 나와요 5만 원 그거를 그냥 자기 차 몰고 가서 주차 딱 하고 하루에 5천 원씩 내면 되는 겁니다. 
훌륭하죠.
배기량이 1497cc 그러니까 세금이 1년에 27만 2천 원 세금도 저렴합니다. 
무게도 꽤 잘 뽑았습니다. 1520kg이라고 하고요 사륜구동은 1610kg 그래요 이 정도면 괜찮지 지금 보면 경쟁 모델 스포티지 1525kg 그리고 투싼 1495kg
qm6 1535kg 뭐 비슷비슷해요. 
코란도가 1470kg이거든요. 코란도 연비가 11.3km리터 그러니까 리터당 11kg를 가는 정도였는데 아마 연비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조금 더 덜 나온달까 어쨌든 11kg는 넘을 것 같아요. 
그렇게 치면 연비도 그런 대로 나쁘지 않고요 6단 변속기라는 이 핸디캡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이 정도 연비 뽑았으면 괜찮은 거네요.
생각해 보면 이상하죠. 이 무게 연비 이런 거는 코란도하고 거의 같고요 가격도 코란도가 2250만 원인데 이 차는 2690만 원 그러니까 가격 차이가 400만 원 남짓 차이 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쌍용에서 쿠란도를 갖고 있을 이유는 뭐가 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쿠란도 지금 한 달에 700대 정도 팔고 있는데
그냥 토레스를 코란도 후속이라고 하고 팔았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토레스를 코란도라고 팔지 왜 굳이 이 비슷한 차를 두 개를 갖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냥 확 끼워서 소렌토 크기의 차를 만들던가 이대로면 코란도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런 스텝이면 코란도가 나오지 말아야 되는 단정돼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거 조금 아쉽긴 하다
어쨌든 이 차의 가장 중요한 점은 크기겠죠. 
크기가 경쟁 모델에 비해서 얼마나 큰가 이런 것들을 한번 볼까요. 
프레스의 전장을 놓고 보면 4685ml 그러니까 꽤 커졌어요. 
얼마나 커진 거냐면 그 커졌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스포티지 4660이거든요. 
투싼 4630이에요. qm6 4675
qm6도 엄청나게 큰 건데 토레스보다는 작죠 이렇게 치면 지금 토레스가 경쟁 모델 중에서 가장 긴 가장 긴 전장을 갖고 있고 사실 크기만으로 봐도 그렇고 존재감으로 봐도 토레스가 지금은 가장 인상적이지 않을까 가장 눈길을 끌 자동차다라는 건 분명히 보여요 한 등급 위하고 비교하면 소렌토가 4780
한 등급 위하고 비교하지 말죠 네 출력을 놓고 보면요. 
토레스가 15리터 터보 170마력이고요 투싼 스포티지는 1.6리터 터보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180마력입니다. 10마력씩 차이가 나네요. 
qm6는 20리터 자연흡기인데 144마령 얘는 왜 144마력이지 그래도 잘만 팔립니다. 
토레스의 170마력이 부족하다는 분들은 고개를 들어 qm6의 판매량을 보고 오라
이런 거죠. 그래서 qm6 144마력으로 잘 만 팔린다 트렁크 공간을 보면요. 
스포티지가 637리터 두사는 622리터인데요. 
토레스는 839리터 훌륭하네요. 이 정도면 해볼 만하지 qm6는 676리터 사실 근데 여기서 토레스가 이렇게 정말 200리터나 더 크냐 이렇게 그냥 얘기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게 이 히든 스페이스라고 해서 이 아래쪽에 이걸 제거했을 때 이렇게 빈 공간을 포함했을 때 그렇다는 거고요
밑에 히든 스페이스를 덮으면 70 3리터 그러니까 경쟁 모델 스포티지나 23보다 더 트렁크가 넓어요. 
이렇게까지 트렁크를 넓게 뽑았어 제주도 좋네 삼열 만들어 넣었어도 될 것 같은데 조금 섭섭하긴 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가격을 봐야 되겠죠. 
가격을 놓고 보면 qm6가 2779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qm6는 진짜 가성비 좋게 잘 뽑은 차네요. 
lpg 모델이 있기 때문에 경제성도 훌륭하다고 생각되고요 스포tg는 2488만 원 시작 가격이 이렇게 싸지 투싼도 2480만 원 스포티지 투싼이 이렇게 싼 차였어 이거 경쟁력이 만만치 않은데 토레스 가격은 2690만 원 그러니까 스포티지나 투산에 비해서 한 200만 원 비싼 차인 거죠. 
사체 크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 200만 원 극복하기 만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풀옵션 가격에서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토레스가 풀옵션이 3645만 원 스포티지 투싼이 3750만 원에서 3876만 원이니까 잠깐만 그러면 풀옵션은 토레스가 월등히 싸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토레스에는 옵션이 많이 빠져요. 
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라든지 하이 퍼포먼스 오디오라든지 몇 가지 옵션이 없기 때문에 이 옵션을 정확하게 딱 둘을 맞출 수가 없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이 스포티디나 투산 같은 경우에 좀 더 옵션이 많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시작 가격을 비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토레스가 조금 더 비싼 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온 스펙만 놓고 봤을 때 토레스는 살 만한 자동차가 가격이나 출력이나 공간이나 이 모든 면에서
이 토레스는 꽤 괜찮은 자동차입니다. 
디자인 방향이 현대 기아가 요즘 굉장히 난해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들도 많이 듣고 있는데 그런 난해한 디자인은 싫고 나는 좀 남성적이고 다부진 그런 디자인을 원한다고 하면 이 디자인의 취향에 따라서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자동차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쌍용이라는 브랜드가 과연 잘 될 것인가라는 것인데 지금 kg가 쌍용을 인수하는 게 거의 확실시되고 있거든요. 
쌍용을 kg가 인수하게 되면 쌍용이라고 해서 굳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스펙이나 디자인 사진 몇 장이나 이렇게 봐서는 이 차가 어떤 차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겠죠.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살펴보고 그리고 시즌을 통해서도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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