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사냥을 시작한 것입니다. 사냥은 인간을 그 이전과 전혀 다른 종으로 만들었어요.
선생님 그 전에 인간은 사냥을 안 하면 뭐 먹었어요?
식을 했죠. 주로 뿌리 식물 채식 견과류
초식 동물이었어요.
네 거의 투식에 가까운 동물이
이렇게 육류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고기를 좋아하는데 우리 변질된 거구나.
진화한 거지 진화
갑자기 풀을 뜯어 먹다가 왜 저기에 눈독을 들리기 시작.
궁금한 거는 조금 이따가 답해줘요.
어쩐지 가끔씩 샐러드 당기더라.
요즘 사냥으로 인해서 어떤 인간에서 새롭게 진화한 특질이 뭐가 있을까요?
찬장을 달라진 거
아까도 계속 얘기한 건데 사냥하려면 도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도구에 계속 지금 미쳐 있는 것 같아요.
사냥 도구 개발 왜냐하면 맞아. 인간은 발톱 톱 발톱도 없고 이발도 별로 없고 아 그리고 집단으로 산행하려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뭔가 신호체계 같은 걸 만들어서 그런 게 중요한 포인트다.
통신 보안
여러분의 대답 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우선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제일 첫 번째 특징은 두뇌 크기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아 사냥을 하면서
사향으로 인해서
신기해.
근데 왜 커져요 사냥을 하면서 왜 커져요
고기 먹어서 그런가 진짜 네 그렇게 뇌가 바로 커지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걸려 사냥을 하면서 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인간이라는 이 종 자체가 진화를 하게 된 건가요?
그렇진화의 어떤 진화 압력이라고 볼 수 있죠.
뇌라는 것은 에너지를 그러니까 우리 몸에서 무게로 차지하는 비중이 한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데 신진대사를 위해서 한 이십 퍼센트의 에너지를 소비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위해서는 육식으로 인한 지질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아 그리고
사냥은 훨씬 더 많은 칼로리 공급을 하기 때문에 두뇌에 필요한 어떤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게 되는 어떤 원천이 되는 거죠.
제가 뭘 하나 보여드릴게요.
두 개 구리다. 두 개 구리
진짜예요 선생님
진짜하고 똑같이 생긴 카피입니다. 이게 바로 이 시기에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의 모형입니다.
네 호머 에렉투스 렉투스
그러면 우리가 아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아직인가
한참 후에
아 그 전 거에 더 전이에요
그렇죠 훨씬 전이죠.
아직은 진짜
그런 그 영작
그래 털도
그래도 침팬지보다는 털이 훨씬 없어졌어요.
훨씬 없어졌습니다. 우선 이 호모 에렉투스라는 뜻은 곧 선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엘렉트가 다 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척추가 딱 바로 고선 사람이라는 뜻이고 호모 에렉투스는 최초로 아프리카를 벗어났고 사냥을 시작했던 인류의 조상입니다.
아 에렉투스
두개골이 그러면 이전에 그 원시 인류와는 좀 다른가요?
호모 에렉투스의 뇌용량이 상당히 커졌는데요 네 두개골 안의 부분을 뇌용량으로 얘기하면 침팬지가 오렌지 한 개의 사이즈라면 초기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마찬가지로 오렌지 한 개 정도 사이즈였습니다.
그런데 호모 에렉투스는 두 개 크기가 됐다고 봅니다.
네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요.
그럼 지금 현재 저희 인간의 뇌 크기랑 비교하면요
지금의 내 크기는 세 개보다 조금 더 들어가요
어마마마 많이 커졌는데요
3.5개 정도 됩니다.
우와 많이 커졌다.
그런데 사람마다 좀 다른가요? 내 크기가
물론 다르죠.
머리 크기 얘기하는
크다고 똑똑한 건 아닙니다. 아 그래요 종수준이 중요한 거죠.
크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뇌의 구조 이를테면 뭐 전두엽이나 신피질이나 소뇌라든가 이런 구조가 중요하긴 하지만 대체로 두뇌가 큰 종이 똑똑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호모 에렉투스에 들어서 뇌가 커지고 지능이 발달하면서
뭔가 변한 환경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도 늘어났고 그 대처하는 방법을 모방하는 정도도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어요.
점차 서로 소통도 가능해졌고 결과적으로 지금의 사회 생활이 가능해졌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선생님 그러면 이제 250만 년 전에 그럼 그 사냥을 하기 전에 우리 조상님들도 아예 채식만 했었어요 뭐 솔직히 벌레라도 이렇게 안 드셨나요? 하긴
팬지들이 개미를 먹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개미를 먹는 비율이 사실 대단히 낮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거의 채식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주로 어떤 구하기 쉬운 식약들을 먹었을 건데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수집 식량 말 그대로 그냥 손만 뻗어서 먹을 수 있는 것들 뭐 나뭇잎이나 혹은 과일이거나 그런 것을 먹었을 거구요.
또 하나는 추출 식량입니다. 인간의 어떤 노력과 어떤 기술이 필요한 거죠 벌꿀 집에서 벌꿀을 추출하는 것
그렇죠 그리고 땅을 파서 뿌리를 이렇게 깨먹거나 딱딱한 껍질로 쌓여진 견과류를 깨먹거나 이런 것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집 식량과 추축 식량으로 잘 먹고 잘 살던 인류가 왜 사냥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게 진짜 궁금해요.
먹걸이가 저걸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갑자기 저 지나가던 동물이 쟤를 잡아 먹어야겠다.
이러고 사탕을 갑자기 다는
쓸 일은 없어.
부족하다는 느낌이 아니 진짜 부족했던 거죠.
아 그것을 만든 것은 바로 기후변화 때문에
기후가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집이 안 되는 체집 방식으로는 계속 먹고 살 수가 없게 되는 거죠.
백만 년 전에는 지구의 삼분의 일이 빙하로 덮힌 빙하기가 시작되는 거죠.
본격적으로
진짜 살아남으려고 사냥을 시작을 하지.
그렇죠 네 바로 이때 그러니까 이백오십만 년 전에 인류의 진화가 두 방향으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옛날처럼 여전히 체집만 하고 네 하나는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하는 쪽이죠.
그럼 계속 사냥 안 하고 채집했던 쪽은 어떻게 됐어요?
100만 년 정도 더 생존하다가 결국은 매종
아유
어 그리고 그때 사냥을 선택했던 쪽이 우리의 조상이 된 거죠.
선배님이 살아남으셨네
만약에 사냥 안 하셨으면 인류도 없고 여기에 우리가 없었을 수도 있네
하는 거. 우선 뭐 논리적으로 그렇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화석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그 종이 화석이
네 채식 인류와 육식 인류의 확실한 신체적 차이는 바로 둘 중 어느 쪽이 육식을 했던 쪽일까요?
오른쪽이지 않을까요? 이가 더 큰 저는 왼쪽 왼쪽 왼쪽인가
다 먹어서 왼쪽이
부식되는구나.
왼쪽이 이제 육식을 했던 치하고 오른쪽이 채식을 했던 치아입니다.
그런데 이제 치아의 크기는 사실 채식 쪽이 더 크거든요.
왜 그래요?
기본적으로 고기를 먹는 것보다 채집 식량근이 훨씬 더 즐겼구요.
그러다 보니까 이 거친 음식을 먹었던 채식을 먹었던 우리의 조상들은 어금니가 엄청 크고 지금 여기 사진에 보다시피 많이 깨져 있어요.
그런데 깨져 있네
그렇죠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노크래커맨이라고 불렀어요.
그러니까 견과류를 깨 먹던 사람 이렇게 된 거죠.
일종의 커다란 맷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는 역할을 했던 거고요. 그리고 이빨만 컸던 것이 아니라 뭐야 톡톡 커지고 근육이 커져서 우리가 이제 씹을 때 보면 우리 근육 크기를 알 수가 있거든요.
이게 여기 이거 한번 손을 하면 되거든요.
손을 대고 씹어보세요. 계속 그러면 이제 귀 위에 한 3cm쯤에서 씹는 근육이 만지지역이 끝날 겁니다.
이렇게 올라가 보세요. 이렇게 올라가면 끝납니다.
없어 근데 이제
여기 보이는 채식하는 우리 조상들은 이 근육들이 여기까지 올라가서 끝까지 올라갔던 증거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요.
머리가 같이 울리는 느낌이 계속 씹을 때
그렇죠 일종의 고릴라 같은 두 개의 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말도 이발 엄청 크잖아요.
그렇네
먹고 싶어. 먹을 때 눈썹이 같이 이렇게 되는 느낌이.
선생님 저 궁금한 게 육식을 시작했다.
그러면 어떤 고기를 주로 먹었어요? 지금 우리 소 돼지 닭 이런 거 많이 먹잖아요.
물론 뭐 작은 동물들을 주로 잡았는데 조금 더 크게는 사슴이나 영양 같은 초식 동물을 주로 사냥했습니다.
퍼시스턴트 헌팅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번역하자면 오래 달리기 사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뜨거운 한낮에 왜냐하면 그때는 육식 동물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을 때거든요.
그때 초식 동물들이 지쳐서
못 움직일 때까지 끈질기게 마라톤으로
추적해서 대박이다.
감동을 썼다는 것은
지금 거의 내가 반 동물인데 동물처럼 뛰어다녀야
그렇죠 그래야 잡을 수 있는.
저는 그 얘기는 들었거든요.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유일한 우월한 점은 지구력이에요.
맞아 맞아. 다
정확합니다.
마라톤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마스입니다.
그러네. 그것도 상당히 오랜 나이까지 마라톤을 합니다.
기네스북 기록에서는 한 91세까지 마라톤을 했다는 기록이
힘은 약해도 올해는
그렇죠 쓸 수 있는
진짜 대단하다.
온몸이 털로 덮여 있던 조식 동물들은 순간 스피드가 너무 빨라서 한 10분에 15분 정도 뛰고 나면 몸에 열이 쌓여서 더 이상 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입을 벌리고 퍽컥거리면서 열을 몸을 시켜야 되는 거죠.
반면에 인간은 그때부터 이미 땀샘이 발달했기 때문에 땀샘으로 열을 시키면서 끊임없이 달릴 수가 있는 거죠.
그냥 지칠 때까지 쫓아간 거예요. 그렇죠
지칠 때까지 쫓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단순히 지치는 게 아니라 열이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동물이 이제 열사병으로 서 있으면 그때 이제 뾰족한 뭐 막대기나 돌 같은 걸로 던져서 죽이는 거죠.
이거 멋있다.
이거는 사실 어떤 증거가 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확실하게 너무 사실인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신화처럼 250만년 전
그렇게 했다는 증거가
우선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요. 합리적인 추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수렵 채집을 하면서 살아가는 부족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사냥을 하구요.
네 아 그리고 어 실제로 그 때 오래 달리기를 잘했다는 증거 땀샘이 발달했다는 증거 등이 어 있습니다.
약간 좀 맘모스나 엄청 큰 동물들도 사냥하는 거 막 그림에 나오고는 하잖아요.
그렇죠
큰 동물들은 사냥을 어떻게 했어요? 그것도 뛰어다니면서
지쳐도 밟히면 죽거든요. 걔네들한테
방법이 다르죠.
나중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냥 방법들이 개발됐는데요.
예를 들어서 한 방법들은 100만 년 전에 나온 거기는 하지만 절벽으로 떨어지도록 일부러
대박이다. 우리를 썼구나.
네 진짜 근데 하다가 다치면 한 명은 죽거든요.
그건 희생한
이렇게 물렸던 자국들도 실제로 있습니다.
화석들을 보면 놀랍게도 당시의 유적들을 보면 이러한 석기가 뭐 이렇게 힘줄을 떼내는데 쓰였다는 증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뭐 쳐서 안에 있는 그 골수를 빼먹었다는 증거도 많고요.
그러니까 이런 자국들이 다 남는 거죠.
뼛속에
사냥으로 나타난 또 다른 특징은 키가 커졌다는 겁니다.
초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남성의 키가 한 백사십오 센치에서 한 백오십일 센치 정도인데 근데 사냥을 시작하고 나서는 키가 얼마나 커졌을까요?
한 160cm
60
1700
더 올라갑니다. 180
2m까지 가요 2m는 아닙니다. 00 190은 지금 우리도 190이 아닌데
어 큰 사람은 백구십이고요. 화석으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의 실제 사이즈 모형인데 이 소년이거든요.
청소년 기 소년인데 작은데 당시 나이로는 십일 세입니다.
11살이 60살이면 크네
지금의 11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좀 빠르게 자랄 거예요. 그 십일세의 소년인데 키가 백육십삼 센치인데 성장판이 하나도 안 닦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성인의 키를 성인이 됐을 때 키를 추정하면 백팔십삼 센치가 됩니다.
진짜 아니 83
코너 사피엔스보다 크네요. 그러면 한 30cm 컸네요
그렇죠 엄청나게 커진 거죠. 대략적으로 한 백칠십육 센치가 됐구요.
사실 농업이 시작되고 나서 키가 줄게 됐습니다.
아 그게 왜 농경 사회에 접어들어서 더 키가 줄어들어요
저희가 배운 거로는 농경사회가 훨씬 더 안정적으로 칼로리를 공급할 수 있는 사회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에요. 농업은 기본적으로 흉년이 많았습니다.
아유
풍년이 많았고요. 실질적으로 농업 생산량이 피크에 오른 것은 이십세기 들어섭니다.
이십세기 질소 비디오 이렇게 나오면서 그렇구요.
음 그리고 농업이 시작되면 그전에는 다양한 채소를 먹었지만 소수의 작물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옥수수
수입 채집사들이 더욱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했고 그리고 한 번씩 전염병이 돌았기 때문에 평균 기회가 오히려 줄었습니다.
염증이 생기고 길어진 키만큼 성장기와 생애도 길어졌습니다.
수명이 길어진 건가요?
그렇죠. 지금 여기 보여진 게 지금 위에 네 개의 그래프가 의사가 거의 없는 현대 수렵 최진빈들의 생애 곡선입니다.
네 개 부족에서 인류학자들이 다 일일이 조사한 거고 지금도 있는 그러니까 의료 인프라가 전혀 없습니다.
네네. 평균 수명으로 보면 한 삼십오세밖에 되지 않는데 한 영세에서 오세까지의 사망률이 높아요.
네 그러니까 우선 일단 5세를 넘기고 나면 그중에 반 정도가 60세를 넘깁니다.
그러니까 백 명이 태어났을 때 대략적으로 한 삼십이 점오 명 정도가 육십세를 넘긴다고 볼 수 있죠.
네 그러니까 사냥을 시작하자마자 이러한 생애 곡선이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사냥으로 인해서 우리의 공통조상인 침팬지 모형으로부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거죠.
엄청나게 이야.
반면에 침팬지를 보면 어 여기 보이는 침팬지의 그 그래프는 야생 침팬지입니다.
네 평균 수명이 한 십오 세 정도 되고요.
사십세를 넘기는 개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사냥과 수명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거예요?
우선 사냥을 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해를 쓰는구나 성장기가 길어지고요.
그렇게 오랜 시간 학습에 투자했기 때문에 그것을 써먹어야 되겠죠 네 이걸 이제 진화적인 논리로 얘기하면 오래 사는 유전자를 가진 부모들이 오래 자식들을 교육하고 또 그 자식들이 좋은 교육과 유전자를 받고 더 오래오래 생존하는 게 반복되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 강해지는 것 같아.
그런 사람들의 후손이 더 많이 살아남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승이 되는 거죠.
그렇죠.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계내의 행성과 위성 목성 토성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 거대한 물기둥 (0) | 2023.07.07 |
---|---|
세포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특정 유전자를 발견한 과학계 (0) | 2023.07.06 |
칼 융 동시성 현상양자역학 (0) | 2023.06.15 |
진화론과 창조신앙의 차이점 창조신앙이란 무엇인가? (0) | 2023.06.13 |
우주의 끝으로 가면 무엇이 나올까? 끝은 있을까? 다양한 가설 소개해 드립니다. (0)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