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도 빠르게 돌아가고 옷도 구매하는 횟수나 양도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와도 연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많은 분들이 도대체 환경이랑 옷과 무슨 관계가 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사실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맞아요. 사실 이제 모든 제품처럼 우리가 생산을 하는 거라면 그게 무조건 환경하고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 주셔야 하는데 특히 옷 같은 경우에는 그 소재가 굉장히 다양하잖아 그 소재가 플라스틱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식물성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이거 또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러면 이 생산 과정 유통 과정 제작 과정 다 생각해 보면 네 그러면 당연히
어떤 대량의 어떤 에너지가 있고 그리고 산업 용수 그리고 화학 어떤 물질들을 사용하기도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물감이라든지 아니면 염색시키면 또 그걸 이제 빠지지 않도록 이렇게 처리를 해야 되기도 하고 또 만약에 식물성이면 그러면 이제 농가 쪽에 가서 면을 키우고 있는데 살충제도 사용해 그래서 굉장히 환경적으로 임팩트가 클 수밖에 없어요.
규모가 굉장히 큰 업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해양 미세 플라스틱도 발생하기도 하고 폐기물도 나오고 그리고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상당한데 그래서 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에서 한 10%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근데 그게 상당히 높은 거예요.
분야로서 그쵸
그렇죠 그리고 거기에다가 해양의 어떤 미세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거 보면 큰 비중이 과연 차지될까 싶기는 하지만 사실 이제 35%나
어머 엄청 많네
버려질 때 오히려 옷이 조금 뭔가 환경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했었었는데 이게 만드는 과정부터 이제 조금 근데 그 약품이나 이런 생각을 못 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 타프로 님이 살짝 맛보기로 이제 설명을 시작하셨는데 오늘 좀 특별한 날이거든요.
세계 물의 날이라고 하는 유엔이
그래서 이 패션 산업과 관련해서 좀 물 얘기를 해보자 하면은 이 패션 산업이 이게 전체 산업에서 이 물의 사용량이 한 이십 퍼센트나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산업이라는 게 굉장히 종류가 많잖아요.
네 근데 패션 산업이 이십 퍼센트나 차지를 하고 우리가 쉽게 그냥 고르는 면 셔츠 이 한 벌 이 한 벌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물의 양이 한 벌이에요.
이 한벌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물의 양이
2700리터로
어머 2천700m야
네 2700리터인데
한 번 네 이게
우와 사람이 이렇게 마시는 물로 따지면 한 사람이 이 년 육 개월 마시는 물의 양이라고 합니다.
너무 충격이다. 충격이다.
셔츠 하나를 만드는 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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