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경제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요.
당연히 예방할 수 있었죠. 모두 다 은폐되니까 미처 알지를 못했던 거죠.
문제는 뭐냐 하면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가 시작을 했어요.
1월달에 사태가 터졌잖아요. 건설업계 전반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고 이미 그때 국민주의가 물밑에서 진행했다는 걸 의미해요.
지금 이제 가장 심각한 것은 역시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곳들이죠.
지금은 이제 장기 정치에 들어갔어요.
이거는 역사적으로 항상 그려왔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글로벌 국제금융위기가 언제 터져서 우리나라를 덮치느냐에요.
그럼 이 장기 정체도 못 버텨요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나마 건설회사들은 좀 나아요. 근데 시행사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시행사들에게 자금을 조달해줬던 pf들 그리고 pf와 관련이 됐던 증권사 저축은행 등등 금융기관들 여기는 앞으로 좀 심각한 사태를 당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나라도 금융위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해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거품이 좀 잔뜩 끼었잖아요.
그리고 이제 그 거품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꺼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부동산 시장은 심각한 상황이에요.
물론 올해 들어서는 금 매물들이 거의 소화됐어요.
예년 같으면 지금 장기 정체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우리 부동산 시장의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1965 66 67년 부동산 열풍 그리고 68년 그 거품이 꺼지고 그 뒤로 장기 정책에 들어가요 그 다음에 75 76 77 부동산 열풍이 불어요.
그리고 칠십팔 년도에 꺼지기 시작해요.
그 거품이 그 다음에 팔십오 팔십육 팔십칠 팔십팔 년 초까지 이때 또 특기 열풍이 불어요.
그럼 팔십팔년 하반기부터 또 하강하기 시작해요.
거품이 꺼지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장기 정체에 들어가 그리고 이제 95 96 잠시 부동산 투기가 불 뻔 하다가 위암미가 터져요.
그래서 못 올라가고 이제 주저앉았는데 2천 5년 6년 7년도에 부동산 광풍이 불어요.
그리고 2008년도에 커져요. 그것도 장기 정치에 들어가요 그리고 2018년 19년 20년 이때 또 투기 열풍이 불고 그 다음에 2020년부터
꺼지기 시작해서 지난해에는 정체했다가 하반기부터 급락했고 그리고 지금은 또 장기 정체에 들어간 걸로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나라에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가 사실은 시작을 했어요.
당시에 10월에 강원도 레걸랜드가 사태가 터졌잖아요.
근데 그 규모가 2천억 원이에요. 우리 본원통화의 영점영칠 퍼센트 또 광의 유동성의 영점영영삼 퍼센트
아주 미미한 수준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터지자마자 건설업계 전반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고 다른 산업들도 유동성 부족에 시달렸잖아요.
그 얘기는 이미 그때 신용 파괴 원리가 작동을 시작했고 금융위가 물밑에서 진행했다는 걸 의미해요.
그 결과로 우리나라 2022년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2.6% 3.0% 성장을 했다가 34분기에는 1.3%로 뚝 떨어지고 44분기에는
이게 마이너스 15퍼센트를 성장하면서 축소 재생산에 들어간 거죠.
그러면 그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봐야 할 거 아니에요.
그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미국의 고금리 강달러 정책이 국내 저축을 빨아들였고 또한 국내에 투자됐던 국제금융자본 및 국내 금융자본들이 미국에 환차익 노력을 미국으로 이탈한 거죠.
그래서 신용 파괴 원리가 그때 이미 작동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지금처럼 크게 붕괴되는 일이 벌어졌거든요.
근데 문제는 국제금융위기가 어쩌면 미국에서 시작돼서 세계 경제를 덮칠 가능성이 있어요.
국내 경제도 그걸 피해갈 수 없거든요.
그럼 부동산 시장이 더블 디비 온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주식시장은 다행히 거품이 생긴 적이 없어요.
이거는 뭘로 알 수 있냐 그러면요. 우리나라 1989년 4월에 주가지수가 104까지 올라갔어요.
근데 우리 주가지수는 3300이 고점이에요.
미국은 당시에 2천500 안 넘는 수준이었었는데 한 때 3만 6천까지 갔어요.
이건 물론 거품인데 그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거품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어요.
디스카운트가 좀 심한 거죠. 사람들 흔히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너무 심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주식시장은 저는 크게 하락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국내 유동성이 부족해지니까 당연히 주식 살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3천300까지 갔던 주가지수가 2400도로 잘 버티다가 최근에 다시 더 떨어졌는데 만약에 부동산 시장이 더블 립이 오면 주식시장도 더블립 오겠다.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대규모잖아요.
그래서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어요.
다만 경제 위기는 세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외환위기 하나는 재정위기 하나는 금융위기 이 세 가지가 있어요.
이 세 가지 중에서 재정 위기는 우리나라 국가 부채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훨씬 더 적어요.
그래서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요.
외환위기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매년 대규모고 뿐만 아니라 우리 외환보유고는 좀 과다할 정도로 많아요.
지금 우리나라 외환위기가 4700억 달러까지 갔다가 지금 한 42300억 달러 정도 수준인데 이거는 과다할 정도로 많아요.
그래서 외환보유고 고갈 위기는 없어요.
금융위기는 지금 상황이 굉장히 위험해요.
금융위기는 언제 진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금융이 시작됐는데 국제 금융위가 여기에 덮치면은 이게 피해가 배가 돼요.
그래서 저는 지금 그 타격을 과연 우리 정부 우리 국민이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좀 걱정이 좀 됩니다.
사실은 우리나라가 1956년 62년 68년 71년 74년 79년 82년 97년 8번의 외환위기를 겪었어요.
97년만 세상에 알려져 있고 나머지는 철저하게 은폐돼 있어요.
근데 실패가 은폐되잖아요. 반드시 반복돼요
이게 역사의 철칙이에요. 한 번도 예외가 없어요.
실패는 노출을 시켜서 그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그래요 그리고 이 여덟 번의 외환 얘기가 똑같은 정책으로 외환위기를 일으켜 그게 뭐냐 하면 과도한 경기 부양 정책이 수입을 급증시키고 그래서 국제 수지가 악화되면서 외환보유고가 고갈돼요 그렇게 해서 외환위기가 터져요.
1993년도에 우리 정부가 화폐 발행 잔액을 무려 42%를 증가시켜요
예년의 한 서너 배 높은 증가율이란 말이에요.
그럼 당연히 경기 과연 일어날 거 아니에요.
실제로 성장률은 높아져요. 근데 화폐를 계속 그렇게 증발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경기가 하강하려고 그러니까 천구백구십오 년도에 정부가 또 우리 재정 지출을 무려 43퍼센트를 증가시켜요 이것도 평소에 서너 배예요.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또 상승하기는 하는데 국제 수지는 극단적으로 악화돼요 외환위기 직전 4년 동안에
우리나라 경상수지 적자가 무려 4백3십5억 달러나 누적이래요 이거는 천구백구십 년대 중반에 우리 외환보유고의 두 배예요.
외환보유고가 고갈되지 않았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죠.
외환보유가 고갈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1997년 11월달에 우리나라는 imf에 구제금융을 간청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아니 그 상황을 누구나 면밀히 봤다고 그러면 금방 외환용이 오겠다고 예측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95년도에는 잠수함의 토끼처럼 우리 경제의 파국을 내다보면서 제발 본인의 판단이 기울이기를 기원한다고 제가 경고해요.
96년도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정책 당국자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하면서 제가 이러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우리나라는 경제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1997년도 1월에는 한보 사태가 터져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이거는 신용 파괴 원리를 작동을 시켜서 국내 유동성을 급격히 축소시키기 때문에 경제 파국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경고를 합니다.
결과적으로 제게 남은 거는 무단 경제학자의 요설이라는 비난만 남았습니다.
지금도 저를 무단 경제학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당연히 예방할 수 있었죠. 과거에 외환 얘기들이 세상에 알려져서 그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또한 그 반성이 있었으면 그 외환 얘기는 안 일어날 수 있었어요.
근데 모두 다 은폐되니까 과도한 경기 부양 정책이 경상수지 적자를 누적시키고 그래서 외환보유고를 고갈시킨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를 못했던 거죠.
그 은폐된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봐야 돼요 경고는 몇 번 했을 거예요.
제가 1978년부터 198 82년까지 코트라에 근무하면서 국내 경제 및 국제 경제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그때 제가 82년 외환위기를 현장에서 겪으면서 경고했던 걸 제가 알아요.
우리 정부가 안 들었어요. 간과를 한 거죠.
그 타격이 얼마나 클지를 간과한 거죠.
외환위기 터진 다음에 경제라인이 심각했다는 사실을 모두 다 은폐시켜놨으니까 그 타격이 클 거라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던 것이
그때마다 이 경제 정책 당국자들은 자리를 계속 바꿨잖아요.
평균적으로 한 10년에 한 번씩 터진 거니까 10년이면 정책 당국자들은 다 바뀌잖아요.
미국의 강 달러 정책이 가장 이상하고 비정상적이라고 볼 수가 있죠.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가 대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강세니까 이것도 고금리로 억지로 버텨주고 있으니까 비정상적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환율도 비정상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2021년도에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852억 달러였어요.
이거는 우리 gdp의 4.9%예요. 사실은 어마무시한 규모예요.
그리고 지난해처럼 환율 상승 으로 수출이 줄고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는 바람에 경상수지가 많이 줄었는데도 작년에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298억 달러
그 금액만큼 우리나라에 달러가 들어온 거예요.
우리 외환시장에 그럼 달러가 추가적으로 들어왔으면 우리 원화 가치는 올라가야 되고 환율은 떨어져야 돼요 그게 정상이에요.
근데 그게 지난해 3월부터 우리 환율이 올라가기 시작했죠.
이제 정부가 환율을 끌어올리면 수출이 늘고 그러면 경기도 호전된다 이런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죠.
근데 사실은 환율이 오르잖아요. 수출은 반드시 줄어요.
왜냐하면 같은 물량으로 수출을 하더라도 달러로 환산하면 당연히 줄어들잖아요.
환율이 올랐으니까 그리고 환율이 오르잖아요.
해외 바이어가 우리 수출업체에 환율 올렸잖아 그러니까 수출값 좀 깎자 그러면 당연히 그 요구에 응해요.
그래서 수출은 줄어요. 이런 요구가 없더라도 풀 코스 원리가 작동해요.
이거는 이제 영국의 경제학자
치와 홀이 실증을 한 원리예요. 뭐냐 하면 기업들은 적정 이윤 플러스 총 비용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예요.
환율이 올라서 적정 이윤이 보장되잖아요.
적정율이 커지잖아요. 그럼 수출까지 당연히 깎아줘야 요구하지 않아도 깎아야 더 많이 수출되고 그래서 이익이 더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출은 오히려 줄어 이론과 현실은 가끔 이렇게 틀린데 자꾸만 경제 이론에 집착하다 보니까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늘고 수출이 늘면 경기가 호전된다고 잘못 믿게 된 거예요.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잖아요.
그러면 수출은 늘어요. 이건 그런 사례가 있어요.
2001년 말에 우리나라 환율이 1326원이었는데 206년 10월에는 이게 899원까지 떨어져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지겠어요.
100달러짜리를 수출하는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잖아요.
망할 수밖에 없게 된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망하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 친단 말이야
생산성 올려야죠 생산비 줄여야죠 또 100달러짜리 수출하던 기업은 150달러짜리 내지 200달러짜리를 개발해야죠 또 신기술 도입해야죠 또 기술 혁신을 위해서 온갖 노력 다 기울여야죠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단 말이야 그래서 저는 그런 얘기를 해요.
기업은 망하기 때문에 강하다 망하지 않게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 기업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아주 막강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요.
그 덕에 국가 경제도 국제 경쟁력이 향상이 돼요.
우리 역사가 그걸 증명했잖아요. 최근 역사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 수출이 무려 2.7배가 증가해 환율이 그렇게 급격하게 떨어졌는데도 연평균은 17%인데 이거는 근래에 보기 드문 아주 높은 증가율
그 뿐만 아니라 우리 경상수지 흑자가 갑자기 크게 증가해요.
그래서 한 때 2010년대 중반에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천억 달러를 넘어가면서 우리 gdp의 7.4%까지 가요.
기업의 필사적인 노력이 그 결과를 낸 거예요.
근데 이제 이런 사실을 현장에 있어 보지 못한 경제 정책 당국자들이나 경제학자들 혹은 경제 전문가들은 그걸 몰라요 그게 이제 좀 제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게 그거예요. 현재 경제에는 경제의 병력이 없다는 거 경제의 병력이 있다면
경제 위기나 파국이 왜 발생하는지 어떤 전개 과정을 거치는지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를 충분히 정책 당국자들이 숙지하고 있을 거예요.
알았다면 그런데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제가 좀 걱정이 많죠. 현 경제학이 그렇게 무능해요.
사실은 그 사람들이 무능한 게 아니에요.
저는 경제 정책 당국자들 여러 사람 만나봤거든요.
대단히 유능해요.
이론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만 이 사람들이 인정을 할 따름이지 그 여러 가지 면에서 굉장히 유능하다고요 근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경제 병력학을 모르잖아요.
현재의 경제학이 무능하다는 사실도 잘 안 받아들여요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가격 이론 이 전제조건이 완전 경쟁 완전한 정보 그리고 신속한 균형이라는 이 조건을 가장 충실하게 근접하게 충족시키는 게 지금 주식시장이잖아요.
근데 주식시장에서 가격 이론으로 투자하는 사람 봤어요.
한 사람도 없어요.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자기 이론은 실생활은 쓸모가 없다는 얘기예요.
소득 이론은 오히려 스태그플레이션을 일으켰잖아요.
통화 금융이론 통화 현상 해명 못하잖아 국제 개혁 이론 어느 나라는 경상 수지가 적자인데 어느 나라는 또 만성적인 흑자다 이것도 규명 못하고 환율 변동 전혀 규명 못하잖아요.
진단하고 예측하는 건 더더욱 못하고요 그래서 지금 경제학이 하루빨리 실용성 있는 학문으로 진화를 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아직까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실용성이 있는 쪽으로 진화를 하기 시작하면 경제 병리학도 받아들이게 될 거라고 그래서 제가 미국을 진짜로 부러워해요.
왜냐하면 미국은 경제 정책의 최고 책임자는 현장 경험이 없으면 임용 안 해요.
재무부 장관 미국 연준 의장은 대부분 기업의 ceo 출신이거나 금융회사 은행들 ceo 출신이에요.
물론 지금 현재 연준 의장하고 재무부 장관은 경제학자 출신인데 이 사람들은 연방 은행에서 오랜 세월의 경력을 갖춘 사람들이에요.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현장을 먼저 보지 이론을 먼저 안 봐요 그래서 미국은 그런 위기가 터지면 대공항을 빼놓고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다 극복해내요 그래서 제가 미국을 대게 그런 면에서 부러워하는데 우리나라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현장을 먼저 보고 현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먼저 보고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게 안 되니까 지금 경제가 어려운 거죠.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빠지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투자자든 어떻게 엄치고 달성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어요.
그렇잖아요. 일본 같은 경우에 초장기 저성장을 하니까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을 배우자고 난리를 쳤던 기업들이 지금은 다 외면하잖아요.
일본 기업들을 지금 처참하게 몰락해 있잖아요.
그래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투자자든 이 상황을 어떻게든지 좀 버텨나가기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경제의 미래는 밝기 때문에 이 위기만 벗어나면 또 다른 아주 큰 기회가 올 거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다만 그런 가능성이 있다. 트리거가 작동을 하면 세계적으로 아주 심각한 금융위기가 터질 것이고 그게 경제 파국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참고 견뎌야 할 때다.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 할 때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기왕에 이미 주식에 투자돼 있는 분들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는 분들은 그거 주식 팔지 마시고 부동산 팔지 마시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주식 투자해 놓은 거 찾잖아요.
그럼 흐지부지 다 없어져요. 내가 손해 봤다는 그 실망감 때문에 그 반대 욕구가 분출하면서 그냥 다른 데 다 써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든지 좀 버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동산 팔면 그 돈 그냥 없어진다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참고 견뎌야 할 때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마 국제적인 금융위가 우리 경제에 다시 덮치면 더블디 온다니까요.
그러면 가격들 더 떨어질 텐데 그래도 그거 참고 견뎌야 할 때예요.
지금 타이밍을 놓쳤어요. 주식 매도 부동산 매각 이 타이밍을 놓쳤다고요 한 5 6년 버티시면 이제 그게 다 원금 다 회복할 거로 저는 믿어요.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그거죠.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1%는 높아야 돼요 그래야 미국으로 이탈했던 국내 저축이 돌아올 수 있어요.
미국 투자는 안정적이잖아요. 그래서 금리가 비슷하거나 같으면 안 돌아와요 지금 하루 빨리 우리 기준금리를 미국보다 1퍼센트 이상 끌어올려줘야 돼요 그래야 지금 국내 유동성 위기가 해소될 수 있어 그 뿐만 아니라 우리 환율이 하루 빨리 1100원대로 떨어져 줘야 돼 지난해 3월 수준까지는 떨어져 줘야 된다고 그게 1100원 수준이었으니까 거기까지 떨어져 줘야 미국으로 이탈했던
국제 금융자본 국내 금융자본들이 환차익을 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요 그 뒤로도 우리 환율은 매년 50원씩 정도는 몇 년간 떨어져 줘야 돼요 그러면 우리 경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효과적으로 현재의 금융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금융위기를 차단할 수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 우리나라는 그나마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좀 나을 것 같아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난 30년 동안 경기 부진이 더 장기간 지속됐잖아요.
그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0.8%밖에 안 돼요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어요.
기업들이 투자를 못 해요. 투자하면 이 공급과잉으로 바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기업 망하게 되는데요.
투자를 못 하니까 일본 경제 체력은 악화될 대로 악화돼 있어요.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 국제 금융위가 일본 경제를 덮치면 5센트 성장도 어렵다.
5% 후반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제가 대신 걱정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다행히 그런 상황은 아니에요.
또 이번 금융위기만 잘 벗어나면 저는 우리나라 미래는 엄청 밝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2021년도에 우리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가 4.9%였잖아요.
그럼 잠재 성장률은 5% 넘는다고 봐야 된단 말이에요.
경상수 흑자분만큼 더 많이 소비해도 크게 문제될 게 없잖아요.
그러면 잠재 성장률 5% 넘어요. 실제로 우리나라 미래도 그 엄청 밝다고 봐요
우리 국민소득 지금 겨우 이제 3만 5천 달러에서 3만 2천 달러로 다시 후퇴했는데 국민 소득 10만 달러를 견뎌낼 산업들이 국내에서 지금 제일 크고 있잖아요.
산업의 쌀이라는 반도체 이거는 메모리 반대초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까지 지금 세계 최강의 지금 경쟁력 생산성을 갖춰가고 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이제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전기자동차 산업에서 핵심인 배터리 산업은 그 기술력 생산성은 다른 나라 감히 못 따라와요
10년 따라와도 못 따라올 거예요.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그 정도로 뛰어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정책 당국자들도 외면하고 있고 경제 전문가들도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우리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흔히 반도체라고 그러잖아요. 반도체는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밖에 안 돼요 근데 일반 기계 및 수송 기계류는 이게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가 훌쩍 넘어요.
이 일반 기계류는 국민소득 10만 달러를 버텨낼 산업이란 말이에요.
이게 또 수출 증가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서 꽤 빨라요 일반 기계류가 잘 되면 또 정밀 기계류는 당연히 따라가고 정밀화학은 빳다리 산업이 발전했잖아요.
이게 이제 정밀화학 분야거든요. 정밀화학 분야도 반도체 배터리 그리고 일반 기계류 덕에 지금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정밀 기계 정밀화학 쪽
특히 이제 바이오나 의학 산업 이쪽에서 정밀화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정밀화학은 국민 수학 20만 달러도 버텨낼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산업들이 지금 쑥쑥 성장하고 있는데 제발 이번 경제 위기 상황에서 타격을 안 입고 온전히 보존돼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좀 밝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원래는 대단히 낙관적인 사람이에요.
제발 이번에 지금 경제 파국으로 치닫는 금융 위기를 우리 국민들 그리고 정부가 기업들이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그 아파트들의 검표를 보면 보통 17% 15%입니다.
땅을 여기 20평만 지어야 돼 100평 되려면 10층이 돼야 200평 나오잖아요.
그죠 이 시스템을 아시면 아시면 부동산에 제가 장담하건데 반은 이미 아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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