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완료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금리가 많이 올라서 전기 예금 금리가 6센트 적은 게 아니죠.
직장인분들 어르신 분들
금리가 높은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시려고 할 텐데요.
이게 지금 조심해야 돼요
위험할 수 있어요. 이게 잘못 가입하면
나 적금을 날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오늘은 이게 왜
한지 일단 살펴보고 그럼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조심해야 될지 이런 거를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에
적금 금리가 올라갔지만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쉽게 뭔가 주지 않잖아요.
들어서 이 기름 가격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주유소 가서 이제 기름 넣는 가격은 굉장히 늦게 떨어지잖아요.
이런 것처럼 이 기업들이 그냥 뭔가 우리에게 줄 리가 없어요.
이거를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셔야 돼요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안 좋으니까 일단 높은 금리로 사람들의 돈을 받아서
어떻게 급한 대로 조금 넘어가고 그다음에 그 돈을
좀 잘 굴려서
위기를 넘어가보겠다.
그런 꼼수라고 할까요. 꼼수를 부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조금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꼼수 기미가 약간 보이고 있어요.
일단 은행은 수익을 어떻게 벌까요. 이거를 조금 생각을 해보자구요.
지금 은행 구조를 알아야지 이렇게 급해졌는지 갑자기 금리를 올리는지 이거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은행
돈을 맡기면
은행은 우리에게
이자를 주죠.
네가 은행에 맡긴 돈은 이걸 가지고 다른 기업들 돈을 빌려주고 그리고 개인들에게도 아파트 살 때 이렇게 돈 빌리는 것처럼
대출해줘서 이자를 받습니다. 부동산 pf
라고 해가지고 부동산을 건설하는 데 아파트 단지 건설하는 데 투자를 하는 거죠.
안전하고 수익률이
조금 있는 곳에 투자를 해서 이걸 이자를 굴려서 자기네 조금 이익을
남겨 놓고
조금이 아니죠. 조금 많이 남겨놓고
우리에게 이자를 줘요. 이게 은행 증권 2금융권 보험
뭐 이렇게 다 비슷한 구조인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이 pf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들이라고
이게 지금 문제가 되고 있어요. 2021년 기준 112조입니다.
이 112조가 은행 증권 2금융권 보험 다 합친 금액이라고 보시면 돼요 작년 6월에
112조니까 지금은 이미 120조가
넘었을 거예요. 제가 뉴스라든지 관련 통계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 나와 있더라고요 조금 숨기고 있는
같아요. 엄청난
큰 금액이에요. 이게 무엇과 연결되냐 부동산 가격과 연결이 돼 있어요.
부동산에 투자를 한 거나 다름없잖아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원금을
손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이 원금을 손실을 보는 거죠.
이제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이런 경우도 생기거든요. 이렇게 되면 이 112조가 돌려받지 못하는 거죠.
은행이 은행이 돌려받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다른 데서라도 돈을 가지고 와야 되겠죠.
이제 기업이라든지
개인한테
빌려줬던 돈들을 갚으라고 재촉할 수 있어요.
만기를 연장 안 해준다거나
대출을 줄인다거나 이런 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할 겁니다 고객들이 와서 예금을 찾아가려고 할 때 어떻게 할까요.
예금을 주지
지않을 가능성이 있어요.
배째라 나 모르겠다.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거를 우리가 유동성 위기라고 하죠.
시장의 유동성이 많이 말라서 어떻게 보면 서로 이제 자금을 확보하려고 서로 쟁탈전을 벌이는 건데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나 개인들은 돈을 못 빌려서 파산하고 은행 같은 경우에는 예금주들에게 돈을
안 주고 이제 튀는 거죠. 뱅크런 지금 아직
사태가 되지 않았어요. 근데 이런 불씨가 지금 백십이조는
있다는 겁니다 만약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지금 이 시나리오
흘러가는 겁니다. 이렇게 비슷하게 흘러
경우가 우리나라의 토마토 저축은행 사태가 있었죠.
그때도 똑같이 pef가 문제가 됐습니다.
금리가 높다고 이야기를 하고 토마토 저축은행이 튀어버렸어요.
수많은 투자자들이 눈물을 흘렸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해요.
지금은
그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할까요. 이렇게
하나만 망하고 끝날 게 아니라 부동산
금액이 너무
관련된 기업들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들 그리고 건설사들
이 전체가 한 번에
같이 무너질 수 있는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은행도 같이 위험해지는 거죠. 지금 2천500억 레고랜드 이제 강원도에서 지급 보증 안 해주겠다.
이야기가 나왔죠 2천500억을 안 주겠다.
했는데도 약간 난리가 났어요. 이 2천500억을 메꾸려고 지금 시장에 50조를 풀었거든요.
큰 파더
고 할까요. 이거는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사실 조금
많이 어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이미 부동산 가격이 하락이 시작됐고
기 때문에 120조 가까이
큰 돈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와 연결된 기업들이 다 파산해 버리기 시작하면 그때는 몇백 조가 있어도 그걸
막을 수 없는 그런 사태가 벌어
그 과정에서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상황이 너무 안 좋은 게 내년 상반기까지 회사채 만기가 지금 한 68조 정도 됩니다.
기업들이 어디 가서 돈을 빌려야 되는데
들도 지금 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지금 내년도에 가봐야지 이 위기가 어떻게 더 커지겠다.
지 지금 이걸로는 막을 수가 없을 겁니다.
은행들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자를 울며 겨자 먹기로 올리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기업들이 어려운데 예금 금리가 6%다 그러면 최소한 6% 이상 수익이 나야 하잖아요.
그래야지 돈을
줄 수 있는데
자체가 있냐는
생각해 봤을 때
은행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자꾸 이제 이런 위험한 신호가 나오는 게 은행들의 외화 차입금 여기서 또 단기 외채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단기 매체가 빠르게 증가한다는
우리나라 자체의
돈이 없으니까 외국에서 돈을 빌려왔다는 거죠.
이 금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달러가 부족하니까 외국에서
되는 거죠. 단기 외채 비율이
높으면 왜 안 좋냐 이게 3개월에 한 번
만일 만기가 온다고 쳐봐요 이게 2 3년에 한 번씩 오면 준비를 할 수가 있거든요.
한 번씩이면 내 외국에서 담합을 해가지고 돈을 연장을 안 해주고 내놔라 이렇게 하면
돈을 못 주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우리가 1997년 겪었던 imf예요.
단기 외채로 어떻게 버티다가 아니 나 만기 연장 안 된다 돈 내놔라 그래서 imf 가서 돈 빌렸잖아요.
그게 지금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신호가 보입니다.
굉장히 좋지 않죠.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 이제 법으로 조금 보호를 받아야 되겠죠.
예금자보호법 예금자 보호법은 이제 5천만 원 한도로 이게 예금 이자 포함입니다.
예금하고 이자가 따로
아니에요. 각각 은행
마다 5천만 원 보장이 되니까 이 예금자 보호법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만 맡겨 놓으시면 좋겠죠.
이제 분산하는 게 좋다.
하라는 것입니다.
굉장히 금액이 많으신 분들이
우체국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보증해 주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 이거와 상관없이 전액
다 보증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조금 잘 활용해서 이 선에서 보호되는 선에서 이걸 조금 미리 알고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들이
돈을 이자를 그렇게 많이 준다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를 보다가 채권
장도 같이 봤는데
상당히 위험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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