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와 기업이 만나는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시장 시장이 뭘까요.
시장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어떤 건가요 아마도 이런 모습이겠죠.
맞아요. 이게 시장이죠. 근데 경제에서 얘기하는 시장은 이거랑은 조금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걸 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 갑돌이는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을 해요.
근데 갑순이는 사과를 좋아해요. 응 이 사과 말고 이 여사가요 죄송합니다.
아재 개그였습니다. 그럼 갑순이는 돈을 주고 갑돌이에게 사과를 살 수가 있어요.
자 그런데 이때 갑돌이는
생산자 즉 기업의 입장이 되고 값은 이는 소비자 즉 가계의 입장이 되겠죠.
여기까지는 뭐 간단하죠. 그런데 문제는 매번 갑순이가 갑돌이네 밥까지 가서 사과를 사는 건 너무 번거로워요.
많이
둘 사이가 멀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과일 가게나 마트가 필요한 거 있냐 과일 가게나 마트가 필요한 거예요.
갑돌이는 사과를 과일 가게에다가 팔았어요.
갑돌이는 사과를 집 앞에 과일 가게에서 사오죠 이때 갑돌이가 사과를 팔고
갑순이가 사과를 산 과일 가게가 바로 시장이 되겠습니다.
물건을 또는 서비스를 사고 파는 곳 그것을 시장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시장의 종류를 한번 알아볼게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장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이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런 시장의 모습이죠.
이거는 요즘은 이제 전통시장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었던 그런 시장이다.
이런 겁니다. 근데 떡볶이를 파는 분식점 이것도 시장입니다.
심지어 카페 커피를 파는 커피숍 이것도 시장이고요 일정한 대가를 주고 물건 또는 서비스를 파는
장소 또는 그런 행위가 있다면 그건 다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장의 종류는 문구점이나 커피숍 같은 상점뿐만 아니라 백화점 또는 대형마트도 있으며 병원 역시 의료 서비스라고 하는 것을 사고 파는 시장입니다.
미용실도 마찬가지죠 내가 머리 스타일을 좀 이렇게 바꾸고 싶다.
이렇게 할 때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고 미용실이 있고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 가게가 있어요.
그렇다면은 그거는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tv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홈쇼핑 역시도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죠
회사의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주식시장도 있고요 이런 시장에는 심지어는 집을 사고 파는 부동산 이것 역시 시장입니다.
부동산 시장이라고 해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계속 고용할 필요는 없는데 오늘 하루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사람이 필요해
그러면 인력 시장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노동력을 사고파는 인력 시장도 있죠.
이처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시장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기업은 생산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을 합니다.
가게는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시장에서 구매를 하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곳 그곳을 곧 시장이라고 합니다.
경제 용어에선 그래요 시장의 종류와 형태는 거래되는 물건이나 서비스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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