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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냉동실 음식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음식해동법, 핏물제거, 조리기구 소독

by 로이인랑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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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냉동실에 오래된 식품 잘못 드시면 큰일 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많은 분들이 냉동실에 음식을 많이 오랫동안 드시죠 사실 냉동실에다 음식을 두면 상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들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요. 
균이 증식이 억제되는 것은 맞지만 균을 완전히 죽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 오히려
따뜻한 온도보다 차가울수록 증식이 잘 되는 균들도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오늘 제가 거기에 대한 이야기 드리면서 정말 냉동실 음식을 좀 안전하게 먹는 방법 세 가지 말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여름철이 되면 식중독 때문에 많은 고민들을 하시는데요. 
근데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히려 저온이 될수록 더 잘 번식하는 얼음에서도 죽지 않는 그런 균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노로바이러스라는 균입니다. 
이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철 장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냉동실에 음식을 넣어놓는 것만으로도 안심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일반적인 세균들은 영하 17도에서 18도 정도 이하로 꾸준하게 유지가 된다면 사실 대부분의 균들이 별로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렇게 가능하다고 돼 있습니다. 
보관이 그런데 우리의 냉장고는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사실 가정용 냉장고는 굉장히 문을 열었다. 
닫았다. 자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이 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가정용 냉동실은 그렇게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냉동된 그런 음식들을 먹을 때 어떻게 주의를 하셔야 될지에 대해서 제가 세 가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을 말씀을 드릴 건데요. 
꺼내가지고 실온에다가 그냥 해동하는 것보다 냉장실에 두고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됐을 때 균의 증식을 더 줄일 수 있다고 돼 있고요 그다음에 또 물에다 담가서 해동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물에다 담글 때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깨끗하게 이렇게 밀폐 포장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그것을 물속에 담가두게 되는데 대부분 빨리 해동을 하려고 좀 따뜻한 물에 담글 수가 있습니다. 
그거보다는 그냥 찬물에 담가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정말 주의할 것은 해동을 한 다음에 음식이 만약에 남았다. 
그것을 다시 어울리는 것 이것은 정말 하지 말아야 될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방법은 뭐냐면요. 
냉동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시면 좋은데요. 
가장 안쪽일수록 더 오랫동안 보관할 식품을 넣는 것이 당연하고요 그다음에 육류나 생선을 그냥 넣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이 핏물을 잘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핏물이 남은 상태로 냉동실에 들어가면 훨씬 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잘 씻어서 핏물을 제거하고 그다음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 냉동실에 넣는 것이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이라고 돼 있고요 그다음에 또 이 냉동실 안에

음식이 꽉 차 있으면 이 냉동 효과가 떨어진다고 돼 있죠 그래서 전체적인 그 냉동실 용량보다도 음식을 약 칠십 프로 정도만 채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방법은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이 조리 기구를 잘 소독하는 것입니다. 
who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요. 식중독의 25%는 조리 기구에서 균이 옮겨져서 생기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만큼 조리기구들이 서로 옮겨주는 것을 우리가
교차 오염이라고 하는데요. 교차 오염을 예방하려면 칼이라든가 도마 또는 여러 가지 식기들을요. 
빨리 빨리 소독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어 칼이나 도마를 뭐 생닭을 썰거나 아니면 생고기를 썰거나 이런 것들을 건드렸던 것들을 또 생선 같은 걸 건드렸던 것들을 또 다른 요리를 할 때 사용함으로써 그때 이제 균이 옮겨지면서 쉽게 우리가 식중독에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잘 씻어야 되고요 특히나 행주나 수세미 같은 경우에도 끓는 물에 한 십 분 정도 삶아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예방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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