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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얼려 먹으면 더 좋은 음식들 브로컬리, 블루베리, 팽이버섯

by 로이인랑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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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려 먹으면 더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생으로 조리해 먹고 있지만 의외로 얼려 먹으면 영양이 배가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얼려서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좋은 음식들이 무엇인지 지금 저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얼려서 먹으면 더욱 좋은 음식 첫 번째는 바로 팽이버섯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큰 팽이버섯은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팽이버섯을 얼려서 먹으면 더욱 좋은 이유는 간단한 세포벽으로 인해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키트한 성분이 세포벽이 찢기면서 세포 속의 성분들이 쉽게 용출되어 훨씬 더 많은 양의 키토산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팽이버섯은 세포벽이 단단해 일반적인 요리법으로는 키토산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얼리게 되면 세포벽이 찢기면서 더 많은 키토산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버섯 중에서도 키토산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팽이버섯은 우리 몸의 청소부로서 양배추의 두 배가 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물과 함께 믹서로 갈아 얼려서 조리할 때 사용하신다면 좋은 성분들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블루베리입니다.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유명한 블루베리는

얼렸을 때 항산화 효능이 더 풍부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블루베리를 얼려서 먹으면 더욱 좋은 이유는 블루베리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냉동 상태에서도 퇴색되거나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농도가 더 증가되어 훨씬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4년 미국 사우스 다코다 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진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수확 즉시 냉동 보관할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증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또한 얼려서 먹게 되면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역시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주고 현대의 스마트 기기로 인해 피로해진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신선한 상태의 블루베리를 얼려서 섭취하신다면 농도가 더욱 증가된 안토시아닌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아무리 기능 식품으로 유명한 브로콜리는 생으로도 좋지만 특히 얼려서 먹으면 영양면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브로콜리를 얼려서 먹으면 더욱 좋은 이유는 냉동 보관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고 다양한 영양소가 그대로 응축되어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영양소 섭취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 농업식품 협회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생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얼린 후에 조리해 먹게 되면 비타민c와 b의 섭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했는데요. 
또한 얼린 브로콜리는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다양한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가 높거나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얼려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생으로 얼리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브로콜리를 얼려서 조리해 섭취하신다면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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